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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데뷔 첫 메이저 US오픈 우승…'나이키골프' 클럽 사용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 미셸 위(25·나이키골프)가 올 시즌 화려한 부활을 알리며 생애 첫 메이저대회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회 첫날부터 테이핑 투혼을 발휘하며 단독 2위로 쾌조의 출발을 보인 미셸 위는 2라운드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로 올라섰다. 마지막 날에도 10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 17번 홀에서는 7.5m 버디 퍼팅에 성공하며 지난 4월 LPGA 롯데 챔피언십 우승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에 메이저 퀸으로 등극한 미셸 위 선수의 골프 장비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미셸 위는 참가 선수 중 혼자만 1·2라운드에서 연속으로 타수를 줄이고, 평균 드라이버 샷이 출전선수 평균치(246.15야드)보다 12.73야드나 긴 258.88야드를 기록하는 등 나이키 골프의 'VR_S 코버트 2.0 퍼포먼스 드라이버'와 'RZN 블랙' 볼을 사용해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드라이버 비거리 강화 미셸 위는 사용한 드라이버는 VR_S 코버트 2.0(9.5도)다. VR_S 코버트 1.0 클럽에 새로운 플라이 브레이스 기술을 더해 새롭게 출시된 드라이버로, 세계 최초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기술을 탑재한 제품으로 비거리를 강화했다. 임팩트시 볼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하는 '플라이 브레이스' 기술을 적용했다. 또 ▲향상된 비거리를 위한 '넥스코어 페이스' ▲셀프 튜닝을 위한 '플렉스로프트' ▲더욱 강화된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기술 등 혁신 기술을 집약해 놀라운 비거리와 직진성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 우드 컨트롤 향상 초보자라면 누구나 필드에서 우드 잡는것을 한번쯤 고민하기 마련이다. 드라이버와 모양새는 비슷하지만 해드는 물론 스윙각도가 달르고, 잔듸에 묻혀있어 머릿속이 복잡해지면서 두려움이 생겨 정확한 임팩트를 못하게 된다. VR_세계 최초로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구조를 적용한 VR_S 코버트 페어웨이 우드는 헤드의 무게를 좌우로 재 배분하는 캐비티백 구조, 로프트와 페이스 앵글을 독립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플렉스로프트, 3단계 페이스 두께를 기술인 넥스코어 페이스 기술을 통해 비거리 향상과 컨트롤의 정확성을 향상시켜준다. ◆ 아이언 정확성 높여라 골프의 성적은 숏게임에 달려있다고 해고 과언이 아니다. 아이언샷과 퍼팅에서 연달아 실수할 경우 자연스럽게 '멘붕'이 찾아온다. 나이키 골프 VR 프로 블레이드 아이언은 정확성과 선진기술의 접목으로 최상의 볼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X3X high-frequency' 그루브를 통해 일관된 볼 컨트롤 및 정확성으로 장거리 샷과 일관성 있는 짧은 거리 샷에 도움을 준다. ◆웨지 최상의 컨트롤 나이키 골프는 나이키 VR 프로 (52도)에대 해 최상의 컨트롤과 샷 메이킹을 위한 투어급 성능의 웨지라고 설명했다. 투어에서 영감을 받아 투어급 성능의 섬세한 제조기술과 성능, 관용성을 갖춘 프리미엄 아이언 라인, VR 프로에 속한 제품이다. 초정밀 단조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엔도 공장에서 직접 제작되어 세련된 디자인과 타구감을 물론 최상의 컨트롤과 일관성이 크다. ◆ 퍼터 일관성 향상 퍼터는 가격이나 지인들의 추천으로 제품을 구입하기보다 직접 사용해보고 선택해야한다. 사용자의 체형이나 스타일에 맞춰야한다. 고가의 제품보다 5만원 대의 저렴한 제품이 오히려 퍼팅감을 살려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키골프의 메소드 006 퍼터에는 '폴리메탈 그루브 기술'이 적용됐다. 전통적인 스틸 페이스 퍼터가 백스핀으로 인해 공이 지면에서 떨어져 미끄러지면서 구르는 것과는 달리, 전방회전으로 공이 바로 구르기 시작함으로써 공의 튐(바운스)를 최소화하고 퍼팅 라인을 정확하게 유지하도록 해준다. 임팩트 후 미끄러짐 현상 없이 공이 바로 굴러가기 때문에 투어 선수들에게 요구되는 퍼팅 정확도와 일관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제품이다.

2014-06-23 12:34: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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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조선총잡이', 다작배우 지현우·이준기 안목 통할까

다작 배우 지현우와 이준기가 올 여름 안방을 찾는다. 지현우는 2003년, 이준기는 2004년에 데뷔했다. 두 사람은 데뷔 10여 년 동안 총 8~12개 역할을 소화했다. 연기 활동을 중단한 배경이 입대라는 점도 똑같다. 1년에 한 작품 이상을 하는 두 배우의 안목이 이번에도 통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2 월화극 '트로트의 연인'은 지현우의 전역 후 첫 작품이다. '회전목마'(2003), '알게 될 거야' '올드 미스 다이어리' '황금 사과'(2004~2005), '오버 더 레인보우' '메리대구 공방전'(2006~2007), '달콤한 나의 도시' '내 사랑 금지옥엽' '천하무적 이평강'(2008~2009), '부자의 탄생'(2010), '천 번의 입맞춤' '인현왕후의 남자'(2011~2012)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틈틈이 예능에도 얼굴을 보였다. 그는 지난 18일 '트로트의 연인' 제작발표회에서 "다작 배우였다가 입대를 계기로 처음 쉬게 됐다"며 "조바심이 났고 연기에 대한 애착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트로트의 연인'에서 안하무인 최고 스타, 장준현 역을 맡았다. 트로트에 인생을 건 최춘희(정은지)와 로맨스를 그린다. 23일 첫 방송. 이준기는 MBC '트윅스' 후 1년 만에 '조선 총잡이'로 돌아 왔다. '별의 소리'(2004) '마이걸'(2005) '개와 늑대의 시간'(2007) '일지매'(2008)로 꾸준히 활동했다. 2009년 MBC '히어로' 출연을 마지막으로 입대 했고 MBC '아랑사또전'(2012)으로 복귀했다. 일정한 주기로 촬영하다 보니 상반기 작품에 자주 출연했다. 연말 시상식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 그는 지난 19일 '조선 총잡이' 제작발표회에서 "1년 이상 쉬지 않겠다는 주의"라며 "연말이 되면 잊혀지는 거 같아 아쉽기도 하지만 대중이 인정한다면 상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조선 총잡이'에서 개화기에 칼을 버리고 총을 잡아야만 했던 조선의 마지막 검객, 박윤강을 연기한다. 정수인(남상미)과의 애절한 사랑뿐만 아니라 총잡이의 화려한 액션 연기도 보일 예정이다. 오는 25일 첫 방송.

2014-06-23 12:11:13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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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 비긴 미국, 독일전 담합 우려…클린스만vs조국 G조 운명결정

호날두 90분 투혼 2-2 진땀 무승부 독일-미국 비기면 나란히 16강진출 미국과 포르투갈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G조 순위경쟁이 혼전으로 접어들었다. 포르투갈은 23일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마조니아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과 경기에서 1-2로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 시간 바렐라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2-2로 비겼다. 독일과의 1차전에서 0-4로 대패했던 포르투갈은 이날도 패색이 짙었지만 가까스로 승점 1점을 챙겼다. 2002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했던 포르투갈은 당시 미국에 당했던 2-3 패배를 설욕하려 했지만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상대 수비 실책을 놓치지 않은 나니의 선제골로 포르투갈은 기선을 제압했지만 1차전에서 큰 손실을 입은 전력을 복구하기는 쉽지 않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무릎이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 선발 출전했고, 1차전에서 퇴장 당한 페페와 부상을 입은 파비우 코엔트랑이 결장했다. 전반을 0-1로 마친 미국은 후반 19분 저메인 존스의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36분에는 그레이엄 주시의 크로스를 클린트 뎀프시가 쇄도하며 배로 밀어넣어 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미국은 후반 교체 투입된 바렐라에게 후반 추가 시간 헤딩골을 허용하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호날두는 바렐라의 골을 도우며 이번 대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전날 열린 독일과 가나의 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나면서 G조는 독일(1승1무·승점4), 미국(1승1무·승점4), 가나(1무1패·승점1), 포르투갈(1무1패·승점1)이 1~4위에 올라 있다. 8개 조 중 가장 근소한 승점차를 보이며 어느 팀도 마지막까지 16강행을 안심할 수 없다. 그러나 27일 오전 1시 동시에 열리는 G조 최종전에서 독일과 미국이 비긴다면 두 팀이 1·2위로 16강에 진출한다. 담합 의혹이 일 수 있는 묘한 상황이다. 미국 감독은 독일이 배출한 세계적인 스타 골잡이 위르겐 클린스만이다.

2014-06-23 12:10:47 유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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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 남용, 시민 판단 필요"…김정훈 전교조 위원장 참여재판 신청

철도노조 지도부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김정훈(50)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 심리로 열린 김 위원장에 대한 2회 공판준비기일에서 변호인은 "경찰의 공권력 행사가 어디까지 가능한지 시민이 판단해볼 필요가 있다"며 참여재판을 신청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22일 철도노조 파업 당시 지도부가 은신한 곳으로 알려진 서울 중구 경향신문사 앞에서 깨진 강화유리 조각 수십개를 집어던져 경찰관 신모(43)씨의 눈을 다치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 변호인은 "지난해 사회를 뒤흔든 사건으로, 사안이 중대한 만큼 참여재판을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검찰은 참여재판에 반대하는 입장을 담은 서면 의견서를 재판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김 위원장의 행위는 법률상 공무집행방해라고 볼 수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이 형사소송법상 영장주의를 지키지 않고서 무리하게 건물 진입을 시도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저지 행위는 위법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검찰은 "피의자의 소재가 명백한 경우 타인의 건조물에 들어가는 것은 가능하다"며 "변호인이 명백하게 법리를 오해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2014-06-23 11:59:25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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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나에게 어울리는 헤드폰은?

DJ도 인정한 젠하이저 HD25 성능 '빵빵' 비츠바이닥터드레 '솔로2' 멋·음질 만족 한국벨킨 퓨어 AV 009 대중성에 최적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오디오 브랜드들이 앞다퉈 헤드폰을 내세우고 있다. 휴가철에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기차나 비행기에서, 현지 관광지에서 음악을 들으며 사색을 할 수 있고 사람과 부대끼는 것이 마땅치 않아 '방콕'을 하는 사람들은 집이나 가까운 도심 산책로에서 헤드폰을 낀채 방해받지 않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에 각 헤드폰 브랜드는 차별화된 장점을 내세우며 여름 휴가족을 겨냥하고 있다. 독일 명품 음향 브랜드 젠하이저는 고급 알루미늄으로 만든 'HD 25'를 새롭게 선보였다. 1988년 처음 나온 이 제품은 전 세계 DJ와 음악 전문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DJ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HD 25는 라이브 사운드 엔지니어들의 요청으로 제작된 헤드폰으로 밥 싱클레어, 큐버트, 루치아노 등 세계적인 DJ들의 필수품으로 유명하다. 25주년 기념 제품으로서 특별함을 더한 HD 25 알루미늄은 한쪽 이어컵을 돌릴 수 있어 디제잉에 더욱 편리하며 가청 범위 내에서의 공명을 최소화해 보다 선명한 사운드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해준다. 47만9000원. '박태환 헤드폰'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글로벌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 대명사 비츠바이닥터드레는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헤드폰 '솔로' 후속작 '솔로2'를 6년만에 출시했다. '솔로 2'는 톡톡 튀는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기능은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밴드의 중심부에서 시작되는 프레임은 기존 헤드폰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체공학적 곡선으로, 시각적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또 엔지니어링에 대한 엄격한 철학과 부품 선정으로 외부에서는 나사조차 보이지 않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음향 시스템 개선으로 기존 '솔로 HD' 제품보다 넓은 음역대를 만나볼 수 있으며 높은 해상도는 깨끗한 소리를 만든다. 유니크한 접이식 시스템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외부활동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9만원. 한국벨킨은 명품 헤드폰과 비교해 성능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디자인도 뛰어난 보급형 제품 '퓨어 AV 009'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11만9000원이라는 가격 경쟁력이 눈에 띈다. 특히 스마트폰,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와 함께 사용할 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돼 영화나 TV 쇼, 게임을 즐길 때 유용하다. 벨킨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정장은 물론 캐주얼에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2014-06-23 11:59:03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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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성균관대,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상품 개발 공동 추진

SK텔레콤이 사물인터넷을 응용한 웨어러블 상품 개발을 본격화한다. SK텔레콤은 성균관대 스마트융합디자인연구소(SMARDI)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분야 신상품 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기존 상품과 차별화되는 스마트밴드 웨어러블 상품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이는 웨어러블 스마트기기를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IoT 시장 잠재력 주목에 따른 것이다. 특히 SK텔레콤과 SMARDI는 스마트홈, 레저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는 '스마트 프로덕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 프로덕트는 스마트폰 등 스마트 디바이스와 무선 연동이 되는 제품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브라보!리스타트 등 자사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각종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들을 적극 반영해 상품화할 방침이다. 조승원 SK텔레콤 기업사업3본부 본부장은 "SK텔레콤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IoT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특히 스마트 프로덕트 영역에서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한 SMARDI와의 협력을 통해 웨어러블 스마트기기 개발 및 사업화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23 11:58:23 서승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