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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문창극, 국민이 원하는 총리 아냐"…자진 사퇴 거듭 촉구

새누리당 당권 주자인 서청원 의원은 친일 사관 논란에 휘말린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국민이 원하는 총리가 아니라는 것은 알아야 한다"며 자진 사퇴를 거듭 압박했다. 서 의원은 20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 "국민은 문 후보를 총리로 원하지 않는 것이 분명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역사관이 아니라, 총리 지명 이후에 여러 가지 행보나 언행에 더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며 "백성의 신망이 없으면 재상으로서는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결단을 내리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야당이 제기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책임론에 대해서는 "비서실장 자신이 검증에 참여하는 건 아니다"라며 "그런데 인사위원장이니까 비서실장이 직격탄을 맞고, 그러면 대통령에게도 직격탄이 간다"고 말했다. 야당의 박근혜 대통령 사과 요구에 대해 서 의원은 "이 모든 것을 대통령이 사과하라고 하면 문제가 있다"며 "모든 부분을 대통령에게 사과하라고 하면 대통령은 사과만 하다가 세월을 다 보내지 않겠느냐"고 밝혔다. 이어 야당을 향해 "자기들도 옛날에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총리들을 선보였다가 두 번이나 낙마를 연속해서 하지 않았느냐"며 "역지사지로 생각하고, 어른스럽게 가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라고 덧붙였다.

2014-06-20 10:59:57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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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7·30 재보선 선거법 위반 행위 단속 돌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 활동에 돌입, 적발시 엄중 조치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과천 중앙선관위 회의실에서 7·30 재·보선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재·보선 실시가 확정된 14개 지역의 관할 선관위에 이같이 지시했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6·4 지방선거에 이어 실시되고 재·보선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선거로 치러져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 다음달 1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집중 단속 대상은 ▲선거 구민에게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 ▲불법 유사기관을 설치해 전화 등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하는 행위 ▲팬클럽, 산악회, 연구소 등 사조직을 이용해 선거운동하는 행위 ▲허위로 거소투표신고를 하거나 거소투표용지를 가로채 대리투표 하는 행위 ▲선거일이나 사전투표일에 차량을 이용해 선거인을 동원하는 행위다. 또 사이버 상에서 이뤄지는 후보자 비방 및 허위사실 공표행위, 조직적인 사이버 범죄에 대해 사이버자동 검색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한다. 위법 게시물은 디지털 정보 수집·분석기법(디지털포렌식)을 동원해 선거가 끝난 뒤에도 끝까지 추적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최고 5억원의 선거 범죄 신고포상금제도를 적극 시행하고, 소액이더라도 선거와 관련해 금품이나 음식물을 받은 유권자에게도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선관위는 이번 재·보선이 평일에 치러지고 여름 휴가 시기와 겹쳐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거일 당일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사전투표제도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사전투표 기간은 7월25~26일 이틀 간이다.

2014-06-20 10:59:13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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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말마다 커피빈 아메리카노 사이즈업 이벤트 진행

휴대전화만 보여줘도 커피빈 아이스 커피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KT는 '굿초이스' 캠페인 홍보를 위해 커피빈 아이스 커피 업그레이드 및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3일까지 매주 주말에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말 커피빈을 찾은 선착순 총 3만명은 인증을 거치면 아메리카노를 스몰에서 레귤러 사이즈로 올리는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횟수는 제한 없다. KT 고객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제시하기만 하면 되고 타사 고객들은 '굿초이스 커피빈 이벤트'를 본인의 SNS계정으로 공유하고 해당 화면을 보여주면 음료 사이즈를 올릴 수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후 특별 제작된 컵과 슬리브를 돌려 정확한 이미지를 맞춘 뒤 인증샷을 찍고 '#굿초이스'라는 헤시테그와 함께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올리면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커피빈 2만원 이용권'(50명), '커피빈 텀블러'(15명)가 추가로 증정된다. 신훈주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굿초이스를 실현하는 KT의 노력을 고객들이 쉽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스 커피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4-06-20 10:31:28 장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