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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춤의 리더, 김영희 무트댄스 20주년 기념공연

독특한 호흡법과 움직임으로 한국 창작춤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김영희무트댄스가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무대는 작게로는 김영희무트댄스의 성장, 발전과정과 예술감독 김영희가 발표한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고 넓게는 현 시대의 한국창작춤의 창조적 예술성을 끌어올리고 새로운 춤의 흐름을 조성하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무대는 총 4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이 진행되며, 김영희의 다양한 레퍼토리 중 고심 끝에 선정한 8개의 작품과 신작 <이제는> 까지 총 9개의 작품을 선보이는 축제의 형식으로 김영희무트댄스의 지나온 업적과 단체가 지향할 앞으로의 모습을 선보일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김영희무트댄스의 기획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한국공연예술센터와 공동기획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그동안 공연했던 레파토리 작품들 중 다수의 작품 초연이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이루어졌던 점을 감안 때, 극장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한 층 완성도 있는 무대와 짜임새 있는 공연홍보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 되는 바이다. 또한 2014년 서울문화재단에서 처음으로 실행하는 다년간지원사업은 연극 2단체, 무용 2 단체를 선정하여 1년간 최대 1억원씩 총 3년간 단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첫 시행으로 많은 무용단들의 관심을 받았던 이 사업에 탄탄한 단체 운영과 꾸준하고 수준 높은 작품 활동 경력을 인정받은 김영희무트댄스가 선정되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김영희무트댄스는 보다 업그레이드 된 작품제작을 위해 투자할 뿐만 아니라 단원들의 기량향상을 위한 워크샵 진행 등 내실을 다져 단체가 한 층 더 진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4-06-19 12:06:49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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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이패드 보다 폼나게···인케이스 '필드 백 뷰'

소중한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를 안전하면서도 폼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프리미엄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인케이스는 '아이패드 필드 백 뷰'(Incase iPad Field Bag View)를 19일 출시했다. 기존 '나일론 슬리브 위드 핸들'(Nylon Sleeve w/ Handles for iPad)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인케이스 아이패드 필드 백 뷰는 아이패드 외에 지갑, 카메라, 노트, 이어폰 등 사용자의 소지품을 효율적이게 수납할 수 있는 수납공간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플립-다운(Flip-down) 수납 부의 채택으로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하고도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필드백 뷰 전면에 일체형으로 구성된 아이패드 플립-다운(Flip-down) 수납 부는 필요시에 아이패드를 바로 펼쳐 사용 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아이패드에 액세스 할 수 있다. 원스텝 버클형 어깨 스트랩으로 빠른 탈착이 가능해 크로스 또는 슬링 백 형식으로도 활용 할 수 있다. 더불어 길이 조절이 자유로운 어깨 스트랩과 탁월한 통기성의 매쉬 소재로 인케이스 아이패드 필드 백 뷰(Incase iPad Field Bag View)는 사용자에게 더욱 향상된 착용감과 편리함을 선사한다. 인케이스 아이패드 필드 백 뷰(Incase iPad Field Bag View)는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두 종류로 나뉘어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8000원이다.

2014-06-19 11:53:58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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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행오버' 빌보드 핫100 26위 진입…뮤직비디오 7천 만 돌파

아시아 가수 최초 3연속 톱 30 기록 싸이의 신곡 '행오버'가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 26위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19일 빌보드닷컴은 28일자 빌보드 핫100에 관해 "스눕독이 피처링한 '행오버'가 이 차트에서 26위로 진입했다"고 알렸다. 아시아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에서 3곡 연속 톱 30안에 이름을 올리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빌보드는 "이 곡은 차트 점수의 90%를 스트리밍으로 얻었다"며 "미국에서 730만 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해 빌보드 스트리밍송 차트 4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트리밍 중 97%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웹사이트인 베보를 통해서 이뤄졌다"며 "세일즈 부문에선 다운로드 수가 1만6000건에 달해 차트점수에서 100점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달 9일 공개한 '행오버'는 싸이와 스눕독이 함께 정통 힙합을 한 곡이다. 댄스곡 '강남스타일' '젠틀맨'과 다른 매력으로 전세계 팬에게 다가갔다. 한국 특유의 음주문화를 재미있게 그려낸 뮤직비디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 10일째인 19일 오전 유튜브에서 6877만 건의 조회수를 넘어서며 70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앞서 싸이는 2012년 9월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핫100에서 64위로 첫 진입한 후 7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후속 곡 '젠틀맨'도 지난해 4월 이 차트에 12위로 데뷔했고 5위까지 오르며 팝 시장에 자리매김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지난달 31일 기준, 사상 최초로 20억 건을 돌파했고 '젠틀맨'도 19일까지 6억9875만 건의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한편 싸이는 '행오버' 미국 프로모션 후 지난 14일 귀국해 18일 브라질 월드컵 한국과 러시아전 응원을 위해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서 공연을 했다.

2014-06-19 11:52:46 전효진 기자
내부 직원도 믿지마라···델소프트 '커넥티드 시큐리티' 전략 소개

"내부직원도 믿지 마라. 암호관리가 핵심이다."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는 1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차세대 보안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커넥티드 시큐리티(Connected Security)' 보안전략과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 유형선 부장은 "최근 기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보안 사고는 전통적인 외부로부터의 공격에 의한 것이 아닌 내부자에 의한 것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기업 정보 보안에 대한 시각 또한 내부 위협에 대한 대처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델 소프트웨어에서는 제로-트러스트(Zero-Trust) 기반 위에서 보안 모델을 재정립하고 적절한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델이 공급하는 특권 계정 패스워드 관리 솔루션(TPAM)은 내부 보안 강화의 핵심 사안인 특권 계정 패스워드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인 관리 자동화 방식이다. 필요할 때 필요한 사람만 승인을 통해 패스워드를 획득해 필요한 정보에 접속하고 사용 후에는 반납하게 된다. 시스템 관리 직원이 마음대로 패스워드에 접속하는 있는 기존 시스템보다 보안이 훨씬 강화된 셈이다. 이미 국내 많은 금융기관에서 보급·운영하면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네트워크 보안의 필수요소로 자리잡은 차세대 방화벽(SonicWall), 계정관리 솔루션(QAS), Change Auditor, Archive Manager, Authentication Services 등 내부자 통제 솔루션 등도 이날 소개됐다. 델 소프트웨어 코리아 우미영 대표는 "2013년 2월 공식 출범한 이후 정보 관리,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관리, 모바일 업무환경 관리 분야와 함께 보안 및 데이터 보호 분야에 역점을 두고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커넥티드 시큐리티'라는 차세대 보안전략을 통해 고객들이 귀중한 자산인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비즈니스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6-19 11:43:47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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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팝 부르고 일본가자…주한일본대사관 제12회 일본가요대회 개최

J-팝을 잘 부르면 일본에 갈 수 있다?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과 일본관광신문은 올 여름 '제 12회 일본가요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일본 가요를 부를 수 있는 만 40세 미만 한국인이면 누구든 참가할 수 있으며 모집은 다음달 14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J-팝 마니아'는 주한일본대사관 홈페이지(http://www.kr.emb-japan.go.jp)의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jmic@so.mofa.go.jp)로 접수하면 된다. 본선 진출자 15개 팀을 결정짓는 예선전은 다음달 18~20일에 진행된다. 예선전은 노래방 기계 반주에 맞춰 1절만 심사한다. 본선 진출자는 다음달 24일 주한일본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본선은 오는 8월 1일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3층 뉴센추리홀에서 일반인 공개로 치러진다. 최우수상·우수상·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일본연수와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되며 장려상·가창상·인기상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준다. 일본연수와 입상자 부상, 관람객 경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본선날에는 일본 가수 초청 공연도 열린다. 일본 애니메이션 '카오스 헤드', 쓰르라미 울 적에' 등을 부른 가수 이토 카나코와 지난해 '베사메무쵸'로 데뷔해 제 2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베스트 엔카상을 받은 카와카미 다이스케가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14-06-19 11:41:41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