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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드라이브 수입차 전용 셋탑박스 내비 출시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브랜드 파인드라이브가 수입차 전용 셋탑박스 내비게이션 'BF500 G'를 출시한다. BMW, 벤츠, 폭스바겐, 아우디, 렉서스 등 대부분의 수입차와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는 내비게이션으로 수입차 순정의 기능과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파인드라이브만의 최첨단 내비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BF500 G 장착 시에도 순정 내비게이션의 LCD와 핸들리모콘, 다이얼까지 순정 그대로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셋탑박스를 최신 제품으로 교체하거나 A/S 시 차량 분해 없이도 셋탑박스만 간단히 분리해 점검할 수 있다. 작고 날렵한 에어로 디자인의 컨트롤 박스가 독립적으로 제공돼 메모리 슬롯, 전원 스위치, USB 단자, 리모콘 사용이 편리하며 셋탑박스를 노출하지 않고 장착이 가능해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차량 환경과 우리말에 최적화된 30억 문장 대화형 음성인식 기능인 '파인 보이스'가 장착돼 주변 소음은 필터링하고 음성만 인식해 더욱 안전하고 간편한 목적지 검색이 가능하다. 또 BF500 G에는 파인드라이브만의 안전운전 시스템인 '안전코인' 프로그램이 들어가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고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차선이탈경보(LDWS) 기능은 물론 2시간마다 휴식을 권유하는 휴식 권유 기능으로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가 누적된 운전자들에게 나들이길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고화질의 아틀란 3D 전자지도를 내장해 빠른 길 탐색은 물론 평생 무료로 지도 자동 업데이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59만9000원.

2014-06-02 15:33:3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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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근로자 투표시간 보장않는 고용주에 과태료 부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 당일 정당하게 투표시간을 청구했으나, 고용주가 투표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보장해주지 않는 경우 관할 선관위나 대표전화(1390)로 신고해 달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부터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근로자가 사전투표기간과 선거일 모두 근무할 경우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고용주에게 청구할 수 있다. 근로자의 투표시간 청구를 거절한 고용주에게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선관위는 이날 국무총리실, 안전행정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부처와 민간단체, 기업협회장에게 공문을 보내 산하기관과 회원기업의 소속 임직원들이 선거일에 투표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투표시간을 보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선관위는 6·4 지방선거 전날까지 전국적으로 1만3665곳의 투표소와 252곳의 개표소 설비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선거일인 4일 전국 17개 시·도마다 1곳 이상의 투표소와 개표소에서 이뤄지는 투표 진행, 투표함 운반, 개표진행 상황 등 투·개표 전 과정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를 통해 생중계한다. 선거일 투표 진행 상황과 정당·후보자별 득표 현황도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2014-06-02 15:27:15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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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하정우 디카' 사면 최대 30만원 쿠폰

올림푸스한국은 3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최대 30만원의 이스토어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대상은 올림푸스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과 하정우 카메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OM-D E-M10, 그리고 PEN E-P5와 올인원 콤팩트 카메라 STYLUS 1을 직영점 또는 공식대리점에서 구매한 고객이다. 7월9일까지 홈페이지에 정품 등록을 하면 온라인 쇼핑몰인 올림푸스 이스토어(www.olympus.co.kr/estore)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쿠폰이 자동 발행된다. 쿠폰 금액은 모델 별로 상이하며 OM-D E-M1 30만원을 비롯해 OM-D E-M10, PEN E-P5와 STYLUS 1은 각각 10만원 쿠폰이 증정된다. 쿠폰은 올림푸스 이스토어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스트랩이나 가방, 메모리카드 등 카메라 액세서리를 원하는 대로 골라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올림푸스는 6월 한 달 동안 매주 주말마다 서울, 부산, 대구 등 주요 도시를 직접 찾아가는 '로드쇼'도 진행한다.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인 OM-D와 PEN 시리즈 라인업을 비롯해 다양한 ZUIKO 렌즈, 콤팩트 카메라 STYLUS 신제품까지 올림푸스의 주요 제품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참여 고객에게 소정의 선물과 함께 매일 300명에게 포토존에서 촬영된 사진을 현장에서 인화해 액자에 담아 증정한다. 오는 7~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14~15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1~22일 서울 왕십리 비트플렉스, 28~29일에는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진행된다. 또 7월6일까지 로드쇼 현장의 생생한 후기를 블로그, 커뮤니티, SNS에 남긴 뒤 URL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셀카 촬영이 가능한 최신 방수 카메라 TG-850과 올인원 콤팩트 카메라 STYLUS 1을 각각 1명에게, 영화예매권 2매를 1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50명에게 증정한다.

2014-06-02 15:26:57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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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바로결제 주문접수’ 전용 앱 출시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업주가 직접 스마트폰으로 바로결제 주문을 접수 처리할 수 있는 '배달의민족 주문접수 앱'(이하 배민 주문접수 앱)을 2일 선보였다. '배민 주문접수' 앱은 배달의민족 바로결제를 이용하는 업주 중 '앱 주문중개' 방식을 신청한 업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주문접수 과정을 최소화해 빠르고 정확한 주문처리가 가능해지고 바로결제 주문 중개이용료도 절감된다. '배민 주문접수'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주문자가 바로결제로 주문했을 시 알림음과 함께 팝업이 뜬다. 업주가 주문 내용을 확인하고 '주문접수' 버튼을 누른 뒤 배달 예상시간을 선택하면 주문접수가 완료된다. 앱으로 주문 접수가 완료되면 주문자에게 배달 예상시간 문자가 자동으로 발송된다. 업주는 주소를 일일이 받아 적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주문된 메뉴와 주소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전화 접수보다 정확하게 주문을 처리할 수 있다. 배민 주문접수와 연동된 '모바일 사장님사이트' 메뉴로 들어가면 주중 매출과 주문 건수 확인, 리뷰 관리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전반적인 주문 관리도 가능하다. '배민 주문접수' 앱의 바로결제 주문중개이용료는 단말기와 같은 6%~7%이며 전화 주문 접수 방식 보다 30% 가량 저렴하다. 전월 주문완료 100건 이상의 업소는 추가 할인 혜택을 받아 최저 5.5%의 이용료가 적용된다. '배민 주문접수' 앱 이용을 원하는 업주는 배달의민족에 '앱 주문중개 방식'을 신청한 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으면 된다. 안드로이드 기기만 지원한다.

2014-06-02 15:26:1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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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우 사장 "170만개 오프라인 매장 혁신 돕겠다"

"오프라인 매장은 죽지 않았다. 230조원 규모에 달하는 170만 개 오프라인 매장의 혁신을 위해 SK플래닛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은 2일 나인트리컨벤션 광화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인과의 쇼핑, 외출 기회 등 오프라인 쇼핑 만의 장점이 있는 데다 모바일이 오프라인을 살리는 조력자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에 주목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SK플래닛은 구체적인 해결책으로, 소비자의 스마트한 쇼핑생활 지원과 판매자를 위한 통합 마케팅 솔루션 제공을 핵심가치로 삼은 '넥스트 커머스'를 제시했다. 서 사장은 "넥스트 커머스는 모바일을 통해 고객이 커머스 행위를 쉽게, 편리하게,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라며 "SK플래닛이 보유하고 있는 마케팅 노하우 등 핵심 자산과 다양한 커머스 플랫폼의 연계를 통해 향후 통합 커머스 플랫폼으로 발전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K플래닛은 3700만 회원, 5만여 가맹점의 국내 최대 제휴 서비스 OK캐쉬백과 1200만 회원, 400여개 브랜드의 제휴 멤버십을 보유한 스마트월렛, 연내 모바일 거래액 1조원 돌파를 앞두고 있는 11번가 등 온오프라인 양쪽에서의 독보적인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OK캐쉬백, 스마트월렛, 기프티콘의 밀접한 연계를 통한 스마트 쇼핑 서비스를 완성하고 ▲T맵 등 검증된 서비스는 물론 크고 작은 외부 서비스와의 연계로 수익을 극대화 하는 한편 ▲11번가, 쇼킹딜, T스토어 등 온라인 커머스와의 연계를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새로운 통합 커머스 브랜드 '시럽(syrup)'을 선보였다. 시럽은 시간, 장소, 목적에 맞는 쿠폰, 이벤트를 고객에게 제공해 주는 맞춤형 서비스. 이를 위해 SK플래닛은 GPS기반의 가상 반경 설정기술인 지오펜싱(Geo-fencing), 저전력 블루투스 BLE(Bluetooth Low Energy), NFC등 IT기반의 신기술을 활용했다. 서진우 사장은 "아마존이 온라인 커머스 혁신을 통해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한 것처럼 SK플래닛도 모바일 혁신을 통해 오프라인 커머스 시장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2014-06-02 15:22:46 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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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딸의 글 이어 전처 박유아씨 과거 인터뷰 관심…"정치입문 말렸다"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전 부인인 박유아(53)씨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일 고승덕 후보가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친딸 고희경(영문명 캔디 고)씨의 페이스북 글 논란에 대해 해명한 데 이어 이번엔 고 후보의 전처인 박유아씨의 과거 인터뷰 내용이 네티즌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박유아씨는 지난 1998년 8월 미국 뉴욕에서 여성동아와 인터뷰를 갖고 전 남편 고승덕의 정치 입문을 강력하게 반대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박씨는 당시 "한국 남자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국회의원 하는 것 같아 누가 좀 잘 나간다 싶으면 '출마해도 되겠다 그러지 않느냐'고 국회의원 출마가 성공의 좌표인양 말한다"며 "하지만 전 처음부터 절대 안 된다고 말렸다"고 말했다. 박씨는 고 변호사와의 견해 차를 좁히지 못해 뉴욕으로 왔다고 설명하며 "서울에선 박유아로 살면 안 되지만 여기서는 그냥 박유아로 살면 되니까 편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전 부인 박씨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미술가로 활동하며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 후보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전처와의 불화를 언급하면서 "아이들 교육 문제 때문에 불화가 이어지던 중 1998년 (전처가) 갑자기 아이들을 책임지고 잘 키우겠다며 양육권을 달라고 한 뒤 일방적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떠났다"며 "이 과정에서 어린 아이들이 많은 상처를 받았고 나 또한 재력과 권력을 가진 집안 딸에게 자식의 양육권을 빼앗긴 아버지로서 슬픔을 겪었다"고 말했다. 고 후보는 지난 1984년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차녀 박유아씨와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두 사람은 2002년 합의 이혼했으며 고 후보는 2004년 재혼했다. 한편 고승덕 후보의 딸 고희경씨는 지난단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시민들에게'라는 제목을 글을 통해 자신의 아버지가 교육감 자격이 없다고 거세게 비판해 논란을 일으켰다.

2014-06-02 15:22:1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