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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2주년]메트로신문, 온라인 매체서도 강자 '급부상'

지난해 4월 메트로신문 홈페이지(www.metroseoul.co.kr)가 1차 개편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1월 2차 개편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트로신문은 2차 개편을 통해 부족했던 뉴스 집중도를 개선했고, 특화된 기획코너 집중도를 높이며 독자들에게 볼거리 제공에 주력했다. 또한 네이버, 다음, 네이트, 줌 등 각종 포털사이트 뉴스 제공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메트로신문의 각종 뉴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각 섹션별 주요기사를 한 눈에! 이번 개편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 중 하나는 '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느냐'였다. 이 같은 고민을 통해 탄생한 것이 뉴스, 경제, 국제, 라이프,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등 각 섹션별 주요 기사를 레이어 메뉴를 통해 한 눈에 보여준 것이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메트로신문 홈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각 섹션 메뉴 위에 마우스를 올려놓는 것만으로도 각 섹션 별 주요 뉴스를 볼 수 있다. 그만큼 독자들은 스크롤을 내려 훑어 보지 않아도 실시간 주요 이슈들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홈페이지 상단에 중요 기사와 함께 '핫이슈' 코너를 배치한 것도 특징이다. 핫이슈는 최근 ▲세월호 참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 ▲북한 무인기 발견 ▲북한 도발 등 전 사회적 중요 이슈들을 하나로 묶어 독자들에게 해당 이슈에 대한 기사를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형태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최상단 검색창 아래 주요 검색어 이슈를 배치함으로써 독자들이 마우스 하나만으로 주요 뉴스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검색어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해당 검색어가 포함된 내용의 기사들을 살펴볼 수 있다.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반응하는 와이드형 페이지를 구현한 점도 특징이다. 독자들은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스페셜기획 코너를 펼쳐볼 수도 있고 이를 홈페이지 하단에 몰아서 볼 수도 있다. 스페셜기획 코너에는 'IT카페', '인포그래픽', '꼼꼼IT리뷰', '시승기', '짠순이 주부경제학', '임의택의 車車車', '글로벌 이코노미', '맛있는 레시피' 등 메트로신문에서만 볼 수 있는 독자적인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특히 스페셜기획 코너는 새로운 기사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해당 기획이 최상단에 배치돼 독자들이 최신 기사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다 알찬 뉴스콘텐츠 '주목' 메트로신문은 개편 이후 다양하고 알찬 뉴스콘텐츠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경제, 사회, 정치, 문화 등 각종 현안을 심층진단하는 '이슈진단'은 각 분야 담당 기자들이 주요 이슈들에 대해 분석하고 보다 깊이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꼼꼼IT리뷰'는 IT 전문 기자들이 PC,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오디오·비디오 부문 등 각종 IT기기를 직접 사용하고 해당 제품의 특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해당 제품의 장점뿐 아니라 단점까지 세세하게 전달해 독자들의 현명한 IT기기 구입 방법을 안내한다. 임의택 경제산업부 자동차 전문기자가 직접 차량을 시승하고 해당 차량에 대한 평점과 한 줄 평가를 소개하는 '임의택의 車車車'는 이미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기 코너다. 일반적인 시승기와 달리 기자가 해당 차량에 대한 평점 및 한 줄 평가를 통해 소비자들의 현명한 차량 구입을 돕는다. 김민지 경제산업부 기자가 만들어가고 있는 '짠순이 주부 경제학' 코너는 기자가 주부의 입장에서 필요한 실생활 속 틈새 재테크를 소개하는 뉴스콘텐츠다. 초보 주부들이 필요한 살림 고수들의 비법을 전수하고 생활 속 유익한 정보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자취생활을 하고 있거나 음식에 소질이 없다면 '맛있는 레시피' 코너를 참고하면 좋다. 메트로신문은 메뉴판닷컴과 공동으로 매주 금요일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전수한다. 다양한 요리 만들기도 '맛있는 레시피' 코너 하나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독자 댓글 일평균 100여건 홈페이지 개편 이후 독자들의 의견도 활발해졌다. 최근 독자들의 댓글도 일평균 80~100건에 달한다. 포털사이트 뉴스가 아닌 단일 매체의 홈페이지에서 이처럼 독자들의 의견이 활발히 오가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독자들은 댓글을 통해 기사에 대한 평가, 해당 이슈에 대한 의견 제시 등 다양한 여론의 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 같은 독자들의 댓글을 통한 여론의 장 형성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현재 25만명에 달하는 메트로신문 홈페이지 가입자가 기반이 됐다. 앞으로도 메트로신문은 독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에 노력할 방침이다.

2014-05-30 07:34: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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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2주년]메트로신문, 독자 사랑 받고 진화 중

국내 최대 무료 종합일간지 메트로신문이 2002년 창간 이래 독자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온·오프라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체 영향력을 평가하는 항목 중 가장 보편적인 열독률의 경우 메트로신문은 전국 70개 종합지 중 당당히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여론집중도 조사위원회가 지난해 2월 발표한 조사 결과를 보면 메트로신문은 2.3%로 8위에 랭크됐다. 서울·경기 수도권과 전국 주요 도시의 지하철 배포만으로 이 같은 성적을 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열독률 조사를 지하철 출퇴근자로 한정할 경우 메트로신문은 빅3로 수직상승한다. 같은 기간 한국리서치(HRC) 열독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메트로신문은 6.2%(이하 서울 기준)로 A신문(11.7%), B신문(9.6%)을 추격하고 있다. 아울러 메트로신문은 최근 스마트기기 보급으로 인해 온라인을 통한 정보 전달이 중요해짐에 따라 홈페이지 개편 및 모바일 페이지 개편을 통해 독자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872명을 통해 신문기사를 주로 보는 방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이신문을 통해 본다는 응답이 32%, 인터넷·PC를 통해 본다는 응답자가 29%, 스마트폰·태블릿을 이용한다는 응답자가 28%로 나타났다. 이젠 신문기사를 종이신문으로 접하는 이들보다 PC나 모바일 등 스마트기기를 통해 접하는 이들이 더 많아진 것이다. 다양한 정보와 신문, 인터넷, 모바일 페이지 등을 통해 메트로신문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선호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전국 대학생 의식조사 언론 선호도'에서 메트로신문은 37.3%의 선호도로 6년째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이밖에도 20~40대 출퇴근 직장인들과 대학생들에게 집중적으로 노출되며 고른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야구·모터쇼·월드컵 등 특별판 '풍성' 메트로신문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지난 3월 잠실, 부산, 대구 등 전 야구장에 '프로야구 특별판'을 배포했다. 새로운 야구여신 김선신·윤태진 아나운서의 인터뷰와 올해 프로야구 시즌 전망, 전체적인 프로야구 규칙 변화 등을 소개하며 야구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30일에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 현장에서 '모터쇼 특별판'이 배포된다. 특별판에는 다양한 신차 관련 정보와 최근 이슈인 오토캠핑 관련기사가 듬뿍 담겨있다. 다음달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맞춰 '월드컵 특별판'도 독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월드컵 특별판은 올해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전망과 선수들, 현지 경기장 안내 등 다양한 내용이 실릴 계획이다. 이처럼 다채로운 행사에 맞춘 특별판이 독자들을 찾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행사나 시즌에 맞춘 특별판이 독자를 찾아간다.

2014-05-30 07:32: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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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2주년] '스마트 메트로신문' 재도약 시동

메트로신문이 창간 12주년을 맞아 '스마트 메트로'라는 비전과 함께 제2의 도약에 나선다. 메트로신문은 지난 2002년 5월 31일 '독자를 위한 독자의 신문'을 추구하며 '무료 신문'이라는 콘셉트와 지하철 출근길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새로운 플랫폼으로 창간했다. 이후 12년간 많은 변화 속에서도 무료종합일간지 부문 1위 매체를 굳건히 유지하며 독자에게 한 발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독자에게 손에서 손으로 직접 전달된다는 부분도 메트로신문만의 특징이다. 매일 오전 출근길 시민들의 손에서 손으로 전달되며 독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있다. 최근 스마트 기기의 활성화에 따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통해 뉴스를 접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메트로신문은 독자의 니즈에 맞춰 온라인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면신문 제작을 이어가는 한편,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모바일 페이지를 만드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독자에게 다가가며 '스마트 메트로'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한 독자와의 소통도 한층 강화했다. ◆온·오프라인 결합 시너지 '쑥쑥' 창간 이후 최근까지 오프라인 매체의 최강자였던 메트로신문은 현재 미디어 수요 변화의 추세에 맞추어 온라인·모바일로 진일보하는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홈페이지 1차 개편을 통해 온라인 강화에 나선데 이어 올해 1월 자체 개발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2차 개편을 단행해 가독성을 높였다. 독자 콘텐츠도 대거 선보였다. 또한 네이버, 다음, 네이트, 줌 등 포털사이트에 뉴스를 공급해 다양한 뉴스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 기존의 종이 신문을 기반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결합 시너지를 톡톡히 보이고 있는 것이다. 매일 오전 출근길 지면신문을 통해 기사를 접하면서 지면의 한계로 내용을 모두 보지 못한 뉴스는 온라인 홈페이지(www.metroseou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트로신문 온라인의 강점은 독자에 있다. 현재 메트로신문 홈페이지 가입자수는 25만여명에 달한다. 이들은 종이신문과 온라인 가입을 통해 정보를 접하고 다채로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독자가 참여하는 댓글도 크게 늘었다. 이는 메트로신문이 제공하는 뉴스가 독자 의견이 결합해 여론 형성의 장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정도언론·국민언론으로 거듭난다 메트로신문은 앞으로도 정확한 사실, 전문적인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며 정도언론, 국민언론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 메트로'를 표방하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고른 뉴스 콘텐츠 생산으로 독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제 산업 생활 분야의 뉴스를 대폭 확충했다. '이슈진단', '임의택의 車車車', '짠순이 주부경제학', '글로벌 메트로' 등 기획 중심의 콘텐츠는 메트로신문에서만 볼 수 있는 독자적인 뉴스로 생활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준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시장을 개척해 언론 구조 변혁을 이끌었던 메트로신문은 앞으로도 온라인과의 결합 시너지를 바탕으로 미래 스마트 시대를 이끄는 미디어로 거듭날 계획이다.

2014-05-30 07:30:4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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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소… 오늘부터 이틀간 전국 어디서든 가능, 신분증 반드시 지참해야

6·4 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30일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내일까지 이틀간 전국 단위로는 사상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제는 비정규직 노동자 등이 선거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 특정기간을 지정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로 도입됐다. 선거일인 6월4일 개인 사정 때문에 투표할 수 없다면 이날과 토요일 이틀간 자신의 주소와 상관없이 전국 3506곳에 설치되는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사전 신고가 필요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된다. 투표시간은 이틀 모두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사전 투표의 장점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투표할 수 있어 유권자 스스로 투표장소를 고를 수 있다는 점이다. 국내 출장이나 여행 중인 유권자도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전국적으로 주로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설치되며,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www.nec.go.kr)나 대표전화(1390)로 확인할 수 있다. 선관위는 30∼31일 홈페이지의 '사전투표 진행상황' 코너에서 시·도별 사전투표율을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간대별로 공개한다. 첫째날인 30일에는 오후 7시께 최종 구·시·군별 투표자수와 투표율, 둘째날인 31일 오후 8시께 최종 구·시·군별·성별·연령별 투표자수와 투표율을 공개한다.

2014-05-30 07:17:11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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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마스터 김수로, 엑소 '중독' 태권도 군무에 '폭풍 감탄'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 엠넷 '댄싱9 시즌2'의 새로운 마스터가 된 김수로가 도전자들의 춤실력에 감탄했다. 엠넷은 29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시즌 2 무대 중 일부를 공개했다. 영상 속 도전자들은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팀원을 선발하는 드래프트(예선) 무대에 오른 팀으로 이들은 엑소-K의 '중독'에 맞춰 태권도복을 입고 칼 같은 군무를 선보였다. 이를 본 블루아이 마스터 김수로는 비명을 지르고 박수를 치며 감탄을 표했다. 특히 이 팀은 고난도의 태권도 기술과 K-팝 댄스를 접목시켜 마스터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댄싱9 시즌2' 제작진은 "김수로는 '공연계 미다스의 손' 다운 안목에 춤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해져 마치 날개를 단 듯 활약하고 있다.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김수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온 프로듀서이자 세계적인 비보이 댄스 대회 영상을 모두 구해서 애청할 정도의 스트리트 댄스 마니아인 만큼 가능성 있는 댄서들을 알아보는 능력이 탁월하다"며 "도전자들의 무대에 푹 빠져 함께 즐기다가도 블루아이 팀에 승리를 가져다 줄 최고의 댄서를 찾아내는 매의 눈을 번뜩여 상대팀인 레드윙즈의 강력한 견제대상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댄싱9 시즌2'는 다음달 1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2014-05-30 01:49:10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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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장나라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서희 '뻐꾸기 둥지'로 국내 드라마 복귀

'장나라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서희 뻐꾸기 둥지' 한류스타 장나라와 장서희가 국내 드라마에 돌아온다. 그동안 '림사부재수이' '수당영웅' 등 중국 드라마에 출연한 장서희는 6월 KBS2 새 일일극 '뻐꾸기 둥지'로 컴백한다. 2010년 SBS '산부인과' 이후 4년만의 국내 복귀다. '뻐꾸기 둥지'는 복수를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여인과 비밀 때문에 가슴앓이 하는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03년 '인어아가씨'와 2009년 '아내의 유혹' 등을 통해 '일일극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른 장서희가 또 한번 흥행 기록을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중국 드라마 '경마장' '띠아오만 어의'와 영화 '누구를 사랑해' '플라잉 위드 유' 등에 출연했던 장나라는 '빨간 가마' 촬영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왔다. 장나라는 6월 방송될 MBC 새수목극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혁과 호흡을 맞춘다. 장나라와 장혁의 만남은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이후 12년 만이다. 장서희와 장나라는 중국어권에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어 드라마 방영 전부터 현지의 관심이 높다. 중국어권 수출이 무난한 만큼 장나라와 장서희와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중국으로 영역을 넓히는데 톡톡한 효과를 할 것으로 보인다.

2014-05-30 01:48: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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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황태자 변진섭 신곡 '빗물처럼' 공개…감성 멜로디 담아

8090년대를 풍미했던 발라드 황태자 가수 변진섭이 신곡을 발표했다. 29일 변진섭 소속사 측은 "변진섭이 여름을 겨냥해 가슴을 적시는 감성적인 발라드 '빗물처럼' 디지털 싱글을 정식 발표 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싱글 '빗물처럼'은 심플한 피아노와 드럼비트의 전개 위에 담백하고 촉촉한 변진섭의 말하듯 부르는 특유의 창법이 담겼으며 감성을 적시는 멜로디 라인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함께 듣기 좋은 곡이다. 가수로 데뷔 27년, 그동안 정통 발라드만을 고집했던 변진섭은 과감한 결정으로 현 음악시장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시도를 하며 팬들과 호흡하고 더 나아가 모든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변진섭 '빗물처럼'은 여름을 겨냥한 만큼 무더운 여름철 장마로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날에 시원한 빗소리처럼 마음까지 상쾌한 느낌을 준다. 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가 바로 사람의 목소리라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성 높은 곡으로 심플한 편곡과 편안한 보컬로 한편의 동양화 같은 인상을 남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변진섭의 디지털 싱글 '빗물처럼'은 그동안 정통 발라드를 고수해온 룰을 깨고 대중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트렌드에 맞춰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추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변진섭은 디지털 싱글 '빗물처럼' 발표와 함께 다양한 방송활동과 라이브무대에서 신곡을 선보인다.

2014-05-30 00:48: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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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온그대(별그대)' 특별전 개최…67일간 전지현·김수현 추억한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체험할 기회가 생겼다. 행사는 내달 10일부터 8월 15일까지 휴일없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 알림1관에서 진행되며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SBS는 '별그대' 오리지널 세트를 다시 제작했다. 천송이(전지현)·도민준(김수현)의 집을 그대로 재현했고 두 사람의 운명적 사랑을 '출발-우연-만남-떨림-그리움-운명-사랑-추억'이란 8개 컨셉트로 나눠 다양하게 전시했다. 관람객은 공개된 장소를 직접 즐길 수 있다. 가상현실 공간과 '별그대' 3D영상 전시, 도민준의 주특기인 시간멈춤 초능력을 활용한 타임 슬라이스도 체험 가능하다. 올해 3월, 드라마 종영 직후 떨어져 '도민준이 실존하는 것 아니냐'는 호기심을 불러 온 진주 진품 운석도 전시된다. 두 사람의 사랑을 확인한 레드카펫도 설치해 관람객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망원경과 거울을 활용한 몽환적인 분위기, 미디어폴을 활용한 과거와 현재·미래가 혼용된 다채로운 공간도 즐거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행사 첫 날인 다음달 10일엔 SBS 파워FM(107.7MHz) '두 시 탈출 컬투쇼'가 DDP에서 현장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SBS 신사업개발TF팀 관계자는 "'별그대'는 최근 방영된 한국드라마 중 가장 큰 이슈다"며 "이번 행사는 한국과 전 세계 드라마 팬들에게 한류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체험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며 "한국관광공사 중국팀과 함께 다양한 해외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기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14-05-30 00:48:19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