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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인 돌풍 매섭네…채은성 김하성 시대감 높여

'채은성 김하성 활약' 프로야구 1군 무대에 오른 신인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LG트윈스의 채은성(24)과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19)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1군 데뷔와 동시에 뛰어난 경기 감각을 뽐내며 안타를 만들어 내고 있다. LG 트윈스 기대주 채은성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1군 첫 무대였지만, 주눅 든 기색 없이 그동안 2부 퓨처스리그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펼쳐보였다. 1-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1, 2루에서 7번·지명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은 삼성 배영수의 1구를 희생 번트로 공략해 1사 2, 3루로 만드는 작전에 성공했다. 이때 3루로 진출한 조쉬벨은 이후 김용의의 내야안타를 살려 홈까지 들어왔다. 채은성은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왼쪽을 찌르는 안타를 쳐냈다. 후속타자 최경철의 타구가 병살 처리돼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깊은 인상을 남긴 한 방이었다. 또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도 지난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프로 첫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이날 2번 지명타자로 나서 안타를 기록했다. 야탑고를 졸업하고 올 해 히어로즈에 입단한 김하성은 지난 1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프로 데뷔 첫 안타였다. 2루타와 3루타로 2개 안타 모두 장타였다. 김하성은 올 시즌 시즌 3경기에서 나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2014-05-28 11:10: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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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 바람 축구게임에 분다

브라질월드컵 바람 축구게임에 분다 NHN엔터 '위닝일레븐' 실사 그래픽 압권 시뮬 '풋볼데이' 유럽 북미 중국에 진출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 게임 업계에도 축구 열풍이 불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PC온라인 게임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시뮬레이션 축구 게임 '풋볼데이'를 선보이며 실사에 가까운 축구 게임, 스스로 감독이 돼 전략을 펼쳐나가는 시뮬레이션 등 두 장르의 축구 게임으로 월드컵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실사 축구의 정석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NHN엔터테인먼트의 게임 개발 자회사 NHN블랙픽과 일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위닝일레븐'은 최신형 '하복' 물리 엔진과 '폭스' 그래픽 엔진을 장착하고 2014년 1월 첫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1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최신형 엔진 적용으로 ▲선수 무게 중심과 공 무게중심을 이원화하는 물리 법칙을 적용한 사실적 움직임 ▲구장의 잔디 질감, 유니폼의 휘날림 등 세밀한 텍스처까지 살아있는 그래픽 ▲위닝일레븐 고유의 조작감이 구현돼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위닝일레븐은 이용자들이 온라인 축구 게임 플레이 시 선수 뽑기와 육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리얼팀을 기반으로 플레이 시작부터 100% 능력치의 선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PVP(이용자 간 대결)를 즐길 수 있는 1:1 랭크경기와 친선경기를 비롯해 PVE(이용자와 컴퓨터 간 대결)가 가능한 연습경기, 챌린지투어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하며 적절한 대전 상대를 찾아주는 '자동매칭 시스템'을 모두 적용해 편의성과 재미를 배가시켰다. NHN블랙픽은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위닝일레븐 고수를 가리는 'LG 울트라 HDTV컵 토너먼트 최강자전'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랭크경기 시즌:제로' 이벤트를 6월 1일까지 진행한다. ◆ NHN블랙픽 자체 개발작 '풋볼데이' 웹 기반의 시뮬레이션 축구 게임으로 '시뮬레이션'에 '카드콜렉션' 기능을 접목해 '실시간 게임 중계 시스템' '완성도 높은 선수 카드'를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클럽 창단수 40만, 한달 만에 75만을 돌파하며 인기 몰이를 시작했다. 시뮬레이션 게임 최초로 손흥민 등 한국 선수들 활약이 돋보이는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선스를 확보해 데이터의 방대함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출시 한달 만인 지난해 12월 모바일 버전도 전격 선보인 바 있다. '풋볼데이'는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져 넥슨 유럽, 중국 샨다게임즈, 일본의 NHN PlayARt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북미 등 5대륙과 세계 최대 게임 시장 중국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핵심 시장에 진출한다.

2014-05-28 11:04:5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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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진서연의 환생?...스파이럴캣츠 '비무제 임진록' 두근두근

게임 캐릭터 진서연 실제 환생했나? 임요환 홍진호 참가 이벤트도 기대 블소 비무제 홍보대사 스파이럴 캣츠 인터뷰 엔씨소프트의 인기 MMORPG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가 '네네치킨배 블소 비무제: 임진록' 대회를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3주 동안 연다 케이블TV 채널 온게임넷이 전 경기를 생중계하는 이번 대회는 스타 프로게이머 임요환·홍진호가 참여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는 31일 오후 7시 A조 4명이 1주차 본선 토너먼트를 한다. A조 우승자(1위)는 홍진호와 이벤트 경기를 한다. 6월7일에는 B조 4명이 2주차 토너먼트를 하고 우승자(1위)는 임요환과 경기한다. 각 조 1·2위는 3주차에 열리는 결승전과 임진록 경기 출전 자격을 얻는다. 6월14일 결승전이 진행되고 다음날인 15일 임진록 경기에서 임요환팀과 홍진호팀으로 나눠 대결한다. 이번 대회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프로 코스튬 플레이팀 '스파이럴 캣츠'를 만나 자세한 정보를 얻었다. -블소 임진록에서 3개의 캐릭터를 코스프레할 예정인데. =1회차에는 타샤가 진서연을 도레미 양이 남소유를 코스프레한다. 2회차 포화란 코스프레는 객원 모델인 플라티나가 담당한다. 블소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많아 고민했지만 가장 인기가 많고 대표적인 3명의 여성 캐릭터로 선정했다. -진서연, 남소유, 포화란을 준비하며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캐릭터 컬러다. 남소유는 핑크&화이트, 진서연은 블랙&골드, 포화란은 블랙&레드. 팀원 모두 블소를 좋아하는 유저라 애정을 갖고 소품을 제작했다. -블소를 해본 적이 있는가. 타샤의 경우 캐릭터는 역사, 레벨은 37이다. 도레미는 린 검사, 레벨은 40. 얼마 전 도레미는 천상소저 의상을 획득했다. 타샤는 길쭉 길쭉한 여성 캐릭터를 좋아해서 곤족을 키우고 도레미는 귀엽고 아담한 타입을 좋아해서 린족을 키우고 있다. 게임은 주로 PC방에서 한다. -블소와 비무에 대해 평소의 생각은. =블소의 재미는 역시 커스터마이징이다. 캐릭터를 만들어서 스크린샷 찍는 것만 해도 한두 시간이갈 정도다. 그런데 비무는 아직 해본 적이 없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 -이번 행사 중에서 기대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임요환, 홍진호 선수의 재대결이 가장 큰 볼거리다. 얼마나 잘할 지도, 각각의 팀이 얼마나 멋진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 지도 궁금하다. 비무에서는 무공 콤보 한 번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도 많던데 어떤 역전 드라마가 펼쳐질 지 기대된다. 현장에 참석해야만 받을 수 있는 경품이 많고 연속으로 출석할수록 더 많은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유저 입장에서는 되도록이면 전일 참석하는 게 이득일 것 같다. 여러 가지 아이템을 모으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2014-05-28 11:02:23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