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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강아지-유재석' 공통점…김희애 특급칭찬 패러디

'전지현-강아지-유재석' 배우 김희애 특급칭찬 패러디가 등장해 웃음을 주고 있다. 드라마 '밀회'에서 김희애가 유아인의 볼을 꼬집으면서 "이건 특급칭찬이야"라는 장면이 주목받으면서 당시 온라인에서 수많은 패러디가 등장했다. 그러나 27일 '백상예술대상'에서 김희애가 손현주에게 특급칭찬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패러디 사진이 게재되고 있다. 강아지의 볼을 꼬집는 모습부터 드라마 '별그대'에서 김수현의 볼을 꼬집는 전지현의 모습에 자막을 넣어 웃음을 주고 있다. 또 야구선수 김태균의 볼을 꼬집는 모습까지 등장했다. 한편 이날 '백상예술대상'에서 김희애에 대한 관심은 끊이지 않았다. 방송인 유재석은 '물회' 패러디에 대해 언급했다. 유재석은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참석해 김희애에게 "'물회'에 대해 꼭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김영철과 함께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김희애가 출연한 드라마 '밀회'를 패러디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유재석의 말에 김희애는 유재석을 가리키며 빙긋이 웃어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김영철을 만나면 꼭 특급칭찬을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4-05-28 11:22: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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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 정보 포털 다음에서 확인하세요

포털 다음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특집페이지(http://sports.media.daum.net/sports/wc/brasil)를 28일 열었다. 이번 브라질 월드컵 특별페이지는 PC와 모바일에서 접속 가능하며 ▶월드컵에 관한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 댓글 많은 뉴스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뉴스' ▶최신 사진은 물론 테마별로 사진을 확인 할 수 있는 '포토' ▶경기 일정, 조별 순위 등을 제공하는 '일정' ▶월드컵 참가국의 예선기록, 스카우팅 리포트, 키플레이어, 포메이션 등 세부 정보를 모아서 보여주는 '팀32' ▶대한민국 대표팀의 상세 리포트를 제공하는 '팀 대한민국'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예선에서 맞붙을 팀들의 전력을 다양한 관점에서 비교해줌으로써 승부를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도록 한 '팀 32' 코너가 돋보인다. 전문 스카우팅 리포트를 토대로 포지션과 감독, 조추첨 조건 등을 수치화해 각 팀의 전력지수를 그래프로 보기 쉽게 제공하며 전문가들의 매치 프리뷰와 키플레이어 분석까지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본선 32개팀에 대한 심층적인 전력 분석이 가능하다. 또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골키퍼 성적까지 추가한 세부 기록실을 운영해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브라질 월드컵 본선진출 32개국 중 대한민국 대표팀을 위한 전용 페이지도 마련됐다. '팀 대한민국'에서 예선기록을 포함한 세부 선수정보와 상세 리포트를 제공한다. 선수들이 월드컵 공식 유니폼을 착용한 사진을 대한축구협회의 공식스폰서인 다음에서만 볼 수 있는 점도 흥미롭다.

2014-05-28 11:16:21 박성훈 기자
성신여대, 총장 비리의혹 제기한 재학생들 수사의뢰

총장의 비리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재학생들이 학교 측의 수사의뢰로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돼 대학 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학교를 비방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김모(24)씨 등 성신여대 재학생 6명을 입건해 전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학생들은 지난해 9월부터 약 한달 반여에 걸쳐 학교 정문 등지에서 유인물이나 피켓, 플래카드 등을 통해 횡령 및 배임, 교수 특혜 채용 등 심화진 총장의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학교 측은 지난해 10월 "총장과 관련한 허위사실이 담긴 유인물을 유포해 업무를 방해했다"며 서울청에 학생들에 대한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생들은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소환 조사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특정 정당과 관련 있거나 배후세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하며 부추기는 세력을 주목하고 있다. 절대 간과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성신여대와 성균관대, 국민대, 한국외대 등이 참여하는 모임인 '자치언론네트워크'는 "학교는 비리 의혹을 밝혀 달라는 학생들을 되레 경찰에 넘겼다"며 "이는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를 말하는 헌법의 가치를 외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학교 측이 학내 언론 활동도 탄압했다고 주장했다.

2014-05-28 11:14:59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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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에서 좋아하는 가수만 본다...네이버 멀티트랙 오픈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모습만 볼 수 없을까.' 아이돌그룹의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가끔 드는 생각이다. 포털 네이버가 이같은 욕구를 해결해준다. 네이버는 이용자가 직접 원하는 카메라 앵글을 선택해 감상하는 동영상 서비스 '멀티트랙'을 28일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출시했다. '멀티트랙'은 인물, 장소, 카메라 각도 등에 따라 여러 대의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한 화면에서 제공, 편집된 단일 화면만을 감상하던 기존 동영상 서비스와 달리 이용자가 원하는 화면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네이버는 독자적인 스트리밍 기술을 적용해 영상 재생 중 썸네일로 제공되는 다른 앵글의 화면을 클릭해도 오디오나 영상이 끊김없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오디오 변환도 지원해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제공되는 뮤직 비디오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멀티트랙'에서는 2NE1의 '너 아님 안돼', 방탄소년단의 '하루만' 등 뮤직비디오와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콘서트 라이브 버전을 감상할 수 있다. '멀티트랙' 서비스는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인 TV캐스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네이버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만날 수 있다.

2014-05-28 11:13:48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