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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가입하면 전지현·이정재 '스타박스'가 내 품에!"

SK텔레콤이 20일 영업 재개를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 신규가입·번호이동·기기변경을 하는 고객 중 매일 1000명씩을 추첨해 자사 광고모델 전지현, 이정재의 패션 아이템 등을 담은 선물함 '스타박스'를 제공하는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프로모션 시작을 기념해 이날 오후 1시 'T 월드' 신촌점에서 개통 고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전지현, 이정재가 직접 '스타박스'를 증정하는 고객 참여 행사를 개최했다. 스타박스에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직접 제작한 스마트폰 파우치, 고급 선글라스, 전지현과 이정재의 친필 사인 및 감사편지 등 40만원 상당의 경품이 담겼다. 특히 이벤트 현장에서 제공된 일부 스타박스에는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 시 직접 착용해 화제가 된 600만원 상당의 명품 드레스와 핸드백, 이정재가 SK텔레콤 '잘 생겼다' 광고 촬영 중 입었던 수트 등이 포함돼 있어 고객 반응이 더욱 뜨거웠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스타박스 프로모션은 20일부터 시행하는 신개념 가족결합 요금할인 프로그램 '착한 가족할인'에 이어 소모적인 경쟁을 지양하고 실질적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상품·서비스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준비됐다"면서 "이통 3사 동시영업 재개를 맞아 1위 사업자로서 고객지향적 시장 경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5-20 19:29:3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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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한화 주중 3연전…손승락 김혁민 카스포인트 분석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시즌 8위와 2위의 대결이다. 하지만 지난 주말 3연전 성적만 보면 한화의 분위기가 좋다. 한화는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지만, 넥센은 반대였다. 이번 주중 3연전에서 넥센은 분위기 반전과 동시에 1위 탈환에 나서고, 한화는 연승에 도전한다. 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한화와 상위권 유지를 고수하고 있는 넥센의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MBC스포츠플러스가 프로야구 투수의 성적을 바탕으로 점수를 책정하는 카스포인트를 분석한 내용을 공개했다. 20일 MBC 스포츠플러스는 넥센 손승락과 한화 김혁민이 낮과 밤경기에서 상반된 실력을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낮져밤이형과 낮이밤져형 선수는 낮경기(일요일, 공휴일 14시~)와 밤경기(토요일, 평일 17시~)에서 이닝당 카스포인트 편차가 큰 선수를 의미한다. 낮에는 카스포인트가 낮지만, 밤에는 카스포인트가 높은 선수 유형인 '낮져밤이'형 투수로는 넥센 손승락이 뽑혔다. 손승락은 다섯 번의 낮경기에 나섰지만, 단 한 차례의 세이브(세이브 50포인트)를 기록하며 2패(패 -25포인트), 5자책점(자책점 -10포인트), 카스포인트 -188점으로 넥센의 클로저로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밤경기에서는 1승(구원승 100포인트), 11세이브로 최다세이브를 기록하며 카스포인트 811점을 얻어 낮과 밤경기에서 큰 점수 차이를 보였다. 이외에도 '낮져밤이'형 투수로는 롯데 유먼(낮경기 -65포인트·밤경기 519포인트), NC 손민한(낮경기 -85포인트·밤경기 292포인트)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낮에는 카스포인트가 높고 밤에는 카스포인트가 낮은 선수 유형인 '낮이밤져'형 투수로는 한화 김혁민이 선정됐다. 김혁민은 지난 3월 30일 중간계투로 출전해 1홀드(홀드 40포인트)를 챙기며 카스포인트 62점을 얻었다. 하지만 밤경기에는 5이닝 동안 12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1패, 3볼넷(볼넷 -5포인트), 6자책점으로 카스포인트 -121점을 얻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14-05-20 19:26: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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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브릭 러시아 국제 뮤직 페스티벌 '풋볼 앤 뮤직 페스티벌&아트풋볼' 참여

슈퍼밴드 브릭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국제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오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풋볼 앤 뮤직 페스티벌&아트풋볼'이란 주제로 러시아 모스코바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전세계 약 16개국의 방송사 및 뮤지션, 연예인들이 모여 '세계 희귀병 어린이 돕기'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축구 경기와 음악 페스티벌이다. '풋볼 앤 뮤직 페스티벌&아트풋볼'은 지난 2007년부터 러시아 주최로 시작된 페스티벌로 전 세계 각 국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축구 대회와 공연을 펼치는 유네스코에도 정식으로 가입 돼 있는 국제적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3000만 루블(한화 약 10억원)의 우승 상금이 걸려있으며 이 상금은 우승팀의 이름으로 세계 희귀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된다.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대표단의 연예인 축구팀은 한국팀 총 연출을 맡은 배우 오만석이 주측이 된 '다소니'가 출전하며 공연 팀에서는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과 비보이 그룹이 참가한다. 행사에는 나자레스, 풀스가든, 집시킹즈, 이스트17, 유리 등 많은 뮤지션이 출연한다. 브릭은 한국 대표 뮤지션으로 참가해 환상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브릭의 보컬 허규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펼쳐지는 뜻 깊은 자선 공연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4-05-20 18:15: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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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1위' 박인비 에어버스 LPGA 우승 도전…2위 스테이시 루이스 상대 대결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어버스 LPGA 클래식 Presented by JTBC' 우승컵을 향해 출격한다. 58주째 세계 정상을 지키고 있는 박인비는 5월 23일~26일 나흘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RTJ 골프 트레일(파72.6521야드)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총 상금 130만 달러·한화 약 13억 3000원)에서 세계 랭킹 1위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를 상대로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시즌 6승과 함께 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던 박인비는 올해는 아직 우승 소식이 없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 '롯데 챔피언십'에서 단독 3위 등을 기록했지만 우승컵 가까이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에어버스 LPGA 클래식 Presented by JTBC' 우승으로 '세계 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와의 격차를 벌려놓고(현재 세계 랭킹 포인트 0.38점 차) '골프여제'의 타이틀을 안전하게 지켜낼 계획이다. 이외에도 미셸 위(25·나이키골프)를 비롯해 박희영(27·하나금융그룹), 최나연(27·SK텔레콤),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박세리(37·.KDB산은금융그룹), 유선영(28·JDX) 등이 출전해 우승컵 경쟁을 펼친다. 한편 JTBC는 '에어버스 LPGA 클래식 Presented by JTBC' 3라운드와 마지막 라운드를 5월 25일(일)과 26일(월) 오전 5시 30분부터 생중계한다.

2014-05-20 18:15:3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