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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시윤·소진, '카라 프로젝트' 다양한 매력 후보들…네 번째 멤버는?

그룹 카라의 새 멤버를 뽑는 '카라 프로젝트' 세 명의 후보들이 다양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DSP미디어는 지난 14일 '카라 프로젝트' 공식홈페이지를 열고 '베이비 카라'의 첫 번째 멤버인 소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진은 오랜 기간 DSP미디어에서 트레이닝을 받아온 검증된 인물로 노래와 퍼포먼스 모든 면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는 "평소에는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지만 무대에서는 180도 변해 섹시함과 성숙함을 뽐내는 팔색조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두 번째 주인공은 같은 날 소개된 시윤이다. 시윤이 외모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다. 커다란 눈망울을 비롯해 시원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이다. 데뷔 전부터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인터뷰에서 "최선을 다해서 '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16일에는 세 번째 후보 영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영지는 앳된 외모와 다른 도도한 매력으로 춤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영지는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외모가 잘 조화된 멤버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영지는 사전 인터뷰 중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으며 프로그램에도 늘 감사하면서 임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카라 프로젝트'는 카라의 기존 멤버였던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하면서 제작됐다. 그룹 카라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달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방송된다.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트레이닝을 받은 7명의 연습생이 출연해 '베이비 카라'를 결성,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 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2014-05-16 15:29:58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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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오락실 지존 '킹오브파이터즈' 모바일로 나온다

1990년대 오락실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원조 대전격투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가 스마트폰 게임으로 다시 태어난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일본 SNK 플레이모어(이하 SNKP)의 대표 대전격투게임인 '킹 오브 파이터즈'를 네트워크가 연동된 스마트폰 게임으로 개발하고 올 상반기 국내 첫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94년 출시 이후 SNKP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한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는 '용호의 권' '아랑전설' '사이코솔져' '이카리' 등 SNKP의 주요 게임 주인공들이 대전 캐릭터로 등장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이원ENT가 제작한 모바일 대전 격투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M'은 시리즈 최신판인 '킹 오브 파이터즈 i2012'를 바탕으로 RPG 요소를 추가하고 네트워크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국내 게임 환경에 최적화한 스마트폰 게임이다. 시리즈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3:3 팀배틀 대전방식을 비롯해 원작의 최대 장점인 시원한 타격감과 조작감을 터치 방식으로 고스란히 구현하면서도 캐릭터 뽑기, 레벨업, 강화, 합성 등 RPG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블루투스 기반의 1:1 대전에 한정된 기존 시리즈와 달리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원거리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다. 더욱이 그룹망 대전 시스템을 도입해 학교, 회사 공공장소 등 동일 네트워크 망을 사용하는 이용자 간의 소규모 지역 대전도 가능하다.

2014-05-16 15:13:10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