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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담패설' 김태우, 박진영에 "JYP 인트로 제발 그만"

가수 김태우가 박진영 대표에게 일침을 가했다. 15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엠넷 '음담패설' 6화에선 향후 10년을 이끌어 갈 3대 가요 기획사의 차세대 아이돌 수명을 분석, SM의 엑소, YG의 위너, JYP의 갓세븐이 그 대상이 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선 JYP의 김태우가 출연해 박진영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밝힌다. 작곡가 이단옆차기는 "YG는 개개인의 능력치에 날개를 달아주며 아티스트 위주라면 JYP는 말 그대로 박진영 위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 아이돌의 성패는 팬덤 싸움이다. 아이돌이 갖고 있는 팬 수에 따라 공연 규모, 앨범 발매 시 CD 초기 물량도 정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이상민은 김태우를 향해 "팬덤 관리가 제일 약한게 JYP죠?"라고 질문해 김태우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이상민이 "박진영 대표와 가수들이 음악적인 의견 충돌 없냐"고 질문하자 김태우는 잠머뭇거리다 "물론 있다. 박진영 대표가 본인의 음악 색깔, 본인의 창법을 후배가수들에게 권하곤 한다. 그런데 하란대로 하면 또 잘 되더라. 그만큼 대중을 잘 꿰뚫고 있는 분이다"라고 밝혔다. 또 소속가수들의 모든 노래 인트로에 'JYP'라고를 넣기로 유명한 박진영을 향해 김태우는 "형, 진짜 그만하셔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유세윤은 "노래에 그렇게 상호명(JYP)을 직접 언급하면 불법 아닌가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2014-05-15 22:15:14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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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시환 이어 임은경 모태솔로 당당히 고백...각자 사연 달라

'박시환 임은경 모태솔로 당당히 고백' 수려한 외모를 갖추고 있지만 연애를 경험하지 못한 연예인들이 모태솔로 임을 당당히 밝혀 눈길을 끈다. 배우 임은경이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임은경은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그 시절 톱10'에 출연해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공백기 동안의 생활 등 데뷔 이래 한 번도 털어놓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임은경은 공백기와 관련해 "일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대중에게는 보여 지지 않았다"면서 "중국에서 드라마를 촬영하고 해외에서 활동하니 대중은 내가 쉰 거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임은경은 "30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다"라면서 "박신양처럼 지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혀 주목을 집중시켰다. 임은경은 지난 1999년 이동통신사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인형 같은 외모와 신비주의 캐릭터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인물로 당시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등 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2006년을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앞서 '슈퍼스타K5' 출신 박시환도 모태솔로임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지난 4월 앨범을 발표한 박시환은 "여자는 되게 쑥스러워요. 사귀어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라며 "좋아했던 사람은 있는데 고백을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시환은 모태솔로인 이유에 대해 "형편에서 오는 것 같다. 친구들 같은 경우 돈 없이도 사귈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 생각을 잘 못하겠다"며 "이 사람이 나랑 사귀면 좀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2014-05-15 22:14:5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