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스마트폰 사진을 필름으로 뽑는 후지 휴대용 프린터

스마트폰 사진을 아날로그 필름으로 직접 뽑을 수 있는 신개념의 휴대용 사진전용 '스마트폰 프린터'가 나왔다. 한국후지필름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전용 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인스탁스 쉐어'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프린터의 출력이 아닌 사진인화 방식으로 사진의 색감과 보존성을 크게 늘린 점이다. 이 제품은 즉석카메라의 인화 방식과 한국후지필름의 인스탁스 미니필름을 그대로 채택해 활용한다. 작고 가벼운 무게(253g)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장당 16초 이내로 출력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인스탁스 쉐어'는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전용 앱을 통해 프린터간의 이미지 전송뿐 아니라 테두리넣기, 글자삽입 등의 편집기능도 지원한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외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와 연동해 간편하게 인화할 수 있고 사진에 실시간으로 날짜, 시간, 장소 등이 기록되는 '리얼타임 템플릿'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한편 '인스탁스 쉐어'는 오는 17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4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국내에 첫 공개되며 현장에서 선착순 1일 100대 총 400대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현장 구입시 'SHARE 전용가죽케이스와 판도라필름 1팩'이 추가로 증정된다. 가격은 23만원.

2014-04-08 11:34:44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채용시즌인데 토익강의 공짜...벌리츠 4월 프로모션

채용 시즌에 토익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다. 글로벌 어학교육기업 벌리츠 코리아는 그룹 수업을 등록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4월 한 달간 영어 회화 및 어학시험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되는 토익 스피킹 강의를 총 4회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4명까지 소수정예로 구성된 그룹 수업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며, 그룹 수업 수강생들은 벌리츠 코리아 삼성, 여의도, 시청 센터 중 하나를 선택해 토익 스피킹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는 각 센터의 원어민 교수 부장이 1시간가량 직접 진행해 단순 토익 스피킹 강의뿐 아니라 실용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강의 요일 및 시간은 센터 별로 다르다. 이번 프로모션의 대상이 되는 벌리츠의 그룹 수업은 오전 6시 45분부터 오후 9시까지 다양한 수업시간 중 개인 스케쥴에 맞추어 강의를 선택할 수 있고 수업에 참여하는 다른 수강생과의 교류를 통한 간접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1:1 개인 수업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벌리츠 교수법에 기반한 체계적인 영어 공부가 가능하며 벌리츠의 트레이닝을 거친 검증된 원어민 강사의 관리를 받게 된다. 벌리츠의 교재는 일상 회화부터 비즈니스 회화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2014-04-08 11:29:17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소니 50배까지 당겨주는 하이엔드 카메라 출시

소니코리아는 8일 50배 광학줌의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T렌즈를 탑재한 하이엔드 카메라 'DSC-HX400V(이하 HX400V)'를 출시했다. HX400V는 204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기존 프로세서 대비 약 3배 이상 처리 속도가 향상된 소니의 새로운 이미지 프로세서인 비온즈 엑스(BIONZ X)를 장착해 24mm의 초광각부터 1200m의 초망원까지 광범위한 시선을 노이즈가 적은 고감도의 이미지와 영상으로 담아낸다. 특히 F2.8의 밝은 조리개를 지원하는 칼자이스 바리오 조나 T렌즈를 채용해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밝은 렌즈를 통해 조도가 낮은 환경에서도 빠른 셔터 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어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며 아름다운 아웃포커스(배경 흐림) 효과 또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HX400V는 50배의 광학 줌을 통해 먼 거리의 피사체도 깨끗한 이미지로 구현하며 선명한 이미지 줌 기능을 사용하면 광학 줌과 유사한 퀄리티로 최대 100배의 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업그레이드돼 망원 촬영 시에도 안정적인 앵글의 촬영이 가능하다. 1cm 접사 또한 가능해 가까운 피사체를 정밀하고 세부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14-04-08 11:27:49 박성훈 기자
기사사진
수족관과 동물원이 만난다!…'아쿠아플라넷 일산' 10일 오픈

수족관과 동물원이 공존하는 국내 최초 컨버젼스 아쿠아리움이 문을 연다. 한화호텔&리조트(대표 홍원기)는 오는 10일 오후 2시 개장식을 열고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바다코끼리 등의 수상 생물부터 재규어, 알락꼬리원숭이 등의 육상 생물까지 다양한 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 신개념의 아쿠아리움으로 해양 생물 전시공간인 '더 아쿠아'와 육상 생물 전시관인 '더 정글'로 구성된다. ▲심해어 수조 ▲젤리피쉬존 ▲딥 블루오션 ▲터치풀 ▲오션아레나 등으로 이뤄진 더 아쿠아는 빛을 투과한 신비로운 풍경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며 총 220여 종 2만5000마리의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더 정글에서는 ▲담수터널 ▲맹수존 ▲앵무새존 ▲양서류존 ▲카피바라존 ▲원숭이존 등을 통해 진화하는 생물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다. 더욱이 한화호텔&리조트는 관객과 아쿠아리스트가 상호 커뮤니케이션으로 교감할 수 있는 양방향 도슨트 프로그램과 싱크로 퍼포먼스, 그리고 생태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교육·문화·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킨텍스와 주엽역, 일산 꽃 박람회장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2014-04-08 11:27:25 황재용 기자
기사사진
'역린', 현빈·정재영·조정석·조재현·한지민 등 초호화 캐스팅 비결은?

30일 개봉할 영화 '역린'이 현빈·정재영·한지민·조정석·조재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캐스팅 비결이 공개돼 화제다. 영화를 연출한 이재규 감독은 8일 강인함을 지닌 젊은 왕 정조 역으로 현빈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부드러움 속에서 남성적인 힘이 느껴졌고 그런 점들을 잘 표현할 것 같았다. 연기하고 표현하고 내뱉었던 어투, 표정 이런 것들이 내가 상상한 정조에 너무 가까웠던 것 같다"고 밝혔다. 현빈 역시 "작품 선택을 할 때 시나리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역린' 역시 그랬다. 암살의 위험 속에서도 강인함을 잃지 않는 힘이 있는 왕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감독은 정조를 살리기 위해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게 되는 왕의 그림자 상책 역의 정재영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우직하게 살아갈 것 같은 인상이 있어서 캐스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궁의 최고 야심가 정순왕후 역의 한지민에 대해서는 "선하고 바른 이미지의 배우가 야망이 충실한 인간상을 표현했을 때 나올 수 있는 느낌들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며 캐스팅 이유를 말했다. 냉혹한 살수 역의 조정석에 대해선 "사람을 죽이지만 속은 여린 감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던 차에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금위영 대장 홍국영 역의 박성웅에 대해선 "선악의 경계를 잘 표현하면서도 남자다워서 제안했다"고 전했다. 살수를 길러내는 광백 역의 조재현에 대해선 "말을 툭툭 내뱉을 때 가지고 있는 눈빛들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졌다"고 밝혔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정유역변을 모티브로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다.

2014-04-08 11:26:44 탁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