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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김기연 베드신, '문소리 동영상' 둔갑…문소리측 "강력 대응"

영화 '나탈리'의 김기연과 이성재의 베드신이 '문소리 동영상'으로 둔갑해 유포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문소리·이성재, 금방 삭제될 것 같으니 빨리 보세요. 조만간 개봉된다지만 심의과정에서 삭제되지 않을까 싶네요'라는 제목의 불법 동영상물이 무차별적으로 유포됐다. 이 영상은 2010년 한국 최초 3D 에로 영화 '나탈리'의 전라 정사신으로 영화 속 다양한 베드신이 교묘하게 편집돼 자극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 베드신 영상은 김기연과 문소리의 닮은꼴 외모를 악용한 것에서 비롯했고 '나탈리'에 문소리는 출연하지 않았다. 문소리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미 경찰에 최초 유포자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이와 관련 문소리 소속사 측은 "이전부터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출연하지도 않은 영화의 편집 영상이 문소리 동영상이라며 떠돌아 14일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초 유포자를 찾게 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려고 한다"고 강경대응할 입장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기연 문소리, 두 사람 모두 억울할 듯" , "김기연 문소리가 그렇게 닮았나?" , "김기연 문소리, 강경대응 해서 유포자 꼭 잡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14-02-25 09:03:14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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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푸틴 대통령에게 훈장 받아..고급 아파트 한채와 두둑한 포상금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에 3개의 금메달을 안기면서 러시아의 영웅으로 부각된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제4급 조국공헌 훈장'을 받았다.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소치에서 올림픽에 출전한 자국 대표팀과 메달 수상자들을 모아 연회를 베풀면서 안 선수를 포함한 49명에게 각종 훈장을 수여했다. 푸틴 대통령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의 성공적이고 영광된 마무리를 축하한다"면서 "러시아 대표팀은 13개의 금메달과 11개의 은메달, 9개의 동메달을 획득해 대회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고 치하했다. 푸틴 대통령은 특히 안현수에 대해 "특별한 언급이 필요하다"며 "쇼트트랙의 탁월한 거장인 빅토르 안이 러시아 대표로 출전해 우리에게 4개의 메달을 안겨주고 수백만 명이 쇼트트랙을 사랑하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안현수는 이날 경제·사회, 과학·기술, 문화·예술·스프츠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제4급 조국공헌 훈장'을 받았다. 안현수는 앞서 23일 러시아 정부로부터 모두 5억원이 넘는 포상금과 모스크바 시내의 고급 아파트를 지급받게 됐다.

2014-02-25 07:32:00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