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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약속', 조달환·컬투 등 스타들이 영화 쏜다

스타들이 관객들에게 되려 영화를 보여주는 상황이 벌어졌다. 영화 '또 하나의 약속'(감독 김태윤)을 위해 스타들이 영화 시사회를 열면서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것.. 앞서 개봉 첫날인 지난 6일 배우 조달환은 강변 CGV 300석 규모의 상영관을 통째로 빌려 '조달환이 쏜다' 시사회를 진행했다. 선착순으로 진행된 티켓 배포는 20분도 채 안돼 동이 났다. 이어 배우 이경영과 컬투도 극장을 통째로 빌려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배급사 OAL은 극중 회사에 대한 애증을 표현하는 역할로 출연한 이경영이 오는 10일 오후 7시 자신의 집 근처인 일산 CGV에서 '대한민국 스타가 쏜다'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어 컬투도 다음날인 11일 오후 6시30분 상암 CGV에서 시사회를 펼친다. '또 하나의 약속'은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사망한 고(故) 황유미 씨의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스무 살 딸을 가슴에 묻은 속초의 평범한 택시 운전기사가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생을 건 재판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외압설 등에 휩싸였던 '또 하나의 약속'은 크라우드 펀딩, 개인 투자금으로 영화의 제작비를 마련한 최초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2014-02-07 18:18:5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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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대작 '블레이드&소울' 중국이어 일본 상륙

엔씨소프트의 MMORPG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이 중국에 이어 일본에 상륙했다. 엔씨소프트의 일본 법인 엔씨 재팬은 블소의 특별 사이트를 7일 공개하고 일본 서비스를 공식 발표했다. 블소의 일본 서비스는 중국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진출이다. 특별사이트에는 블소에 대한 소개와 함께 멀티미디어 자료, TV애니메이션 계획 등 다양한 정보가 공개됐다. 특히 블소 원작을 바탕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제작 계획을 처음 공개하며 IP(지적 재산)를 확장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예고했다. 블소 애니메이션은 '아프로사무라이' '라스트에그자일' 등의 일본 인기 액션물을 선보였던 '곤조(GONZO)' 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았고 원작 게임에서 보여준 속도감 넘치는 액션성과 스토리텔링을 고품질 애니메이션으로 재 탄생시킬 예정이다. 블소 TV 애니매이션은 일본 공중파 TBS에서 4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블소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도 개발 예정이다. 블소는 제작기간 약 5년, 제작비 총액 500억원 이상이 소요된 블록버스터급 MMORPG로 2012년 6월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한편 블소는 중국 최대 퍼블리셔인 '텐센트'를 통해 지난해 11월 중국 시장에 진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첫 포문을 열었다. 수준 높은 현지화 작업으로 현재 개방식 테스트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2014-02-07 17:42:3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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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전 네오위즈재팬 대표 신생게임사 네오아레나 출범

네오위즈 출신 임원이 '네오아레나'라는 신생 게임사를 출범시킨다. 신생게임기업 네오아레나는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게임 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네오위즈재팬 대표 출신 박진환 네오아레나 대표는 지난해 9월 코스닥등록사인 통신장비업체 티모이엔엠을 인수한 후 사명을 네오아레나로 변경하고 게임사업부를 신설, 게임사업 진출을 모색해왔다. 이에 네오아레나는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앞서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담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 CI는 네오(새로운)아레나(경기장 또는 무대)란 사명을 연상시키는 콜로세움에 신뢰감과 미래, 성장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를 사용해 네오아레나가 앞으로 만들어 나갈 새 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그 안에서 전세계인이 함께 꾸미는 무대를 향한 의지를 담았다. 더불어 전 사업부를 통합한 새로운 기업 홈페이지도 2월 말 공개를 목표로 개편 작업 중이다. 네오아레나에서는 올해 미들코어RPG, 에듀테인먼트 요소가 있는 캐주얼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 약 10종을 론칭할 계획이며 오는 24일 주요 언론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네오위즈재팬 대표와 넥슨 포털 본부장을 지냈으며 게임포털 피망을 론칭하고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 등 다수의 퍼블리싱 히트작을 낸 바 있다.

2014-02-07 17:07:46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