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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스타 화보 차별화 눈길…오지호·박재범 화보 VS 이다희 신민아 무보정

최근 연예계에 화보 열풍이 불고 있다. 그동안 여자 연예인들의 전유물이던 스타화보가 남자 연예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남자 연예인의 경우 탄탄한 몸매를 강조한 사진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오지호·정우·박재범 화보 배우 정우에 이어 박재범이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섹시함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자유분방하면서도 섹시한 박재범의 탄탄한 바디에 새겨진 예술적인 타투는 남자로서의 무드를 물씬 풍기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남자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했다. 화려하거나 잘 차려 입은 의상이 아닌 데님에 언더웨어를 레이어링한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즌의 패션을 보여주는 듯 감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살리고 있다. 앞서 배우 정우는 상반신을 노출한 화보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진행한 화보에서 정우는 상반신을 노출 한 채 침대에 누워 꾸밈없는 편안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반면 오지호는 최근 성숙한 남자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패션 화보를 선보여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다희·신민아 무보정 화보 여배우들은 무보정 화보를 공개하며 남심을 자극하고 있다. 배우 이다희는 무보정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공개된 사진은 한 슈즈 브랜드의 봄-여름 화보 촬영장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이다희는 배우 진성과 함께 한 슈즈 브랜드 촬영현장에서 핑크색 계열의 플랫 슈즈에 흰색 핫팬츠를 매치하여 보정 없이도 군살 없는 완벽한 다리라인을 선보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배우 신민아는 화보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한 동안 소식이 뜸했던 신민아의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계절을 앞서간 듯 봄처녀를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랑스러운 마스크와 상반되는 S라인 몸매의 '베이글녀'로 군림한지 오래인 신민아는 가죽 재킷과 레이스 스커트로 멋을 냈다.

2014-02-14 14:51:3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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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에게 독일국기가 인기있는 이유는?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 검정·빨강·노랑 3색으로 이뤄진 독일 국기가 때 아닌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특히 중국 당국은 서둘러 '독일 국기'를 금기어로 지정하고 접속 차단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중화권 매체 둬웨이는 중국 광둥성이 '매춘과의 전쟁'을 벌이며 정치적 캠페인과 언론을 단속하는 것을 네티즌들이 독일 국기를 이용해 풍자하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독일 국기에서 검정은 인권탄압에 대한 비참·분노, 빨강은 자유, 노랑은 진리를 상징하고 있으나 중국 인터넷상에선 검정과 빨강은 '조폭 소탕과 홍색가요 부르기'로 노랑은 '매춘과의 전쟁'을 나타낸다는 설명이다. '조폭소탕'과 '홍색가요 부르기'는 낙마한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가 재직 시 주도하던 정치 캠페인이고 '매춘과의 전쟁'은 광둥성 당국이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새로운 캠페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검정은 고위층, 빨강은 중산층, 노랑은 기층민을 상징해 검정이 빨강을 내리누르며 빨강 밑에 노랑이 있는 것은 불평등을 의미한다는 설명도 확산되고 있다. 두웨이는 당국의 매춘과의 전쟁이 순수한 성매매 단속의 차원이 아닌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네티즌이 많아 독일국기를 이용한 풍자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2014-02-14 14:36:14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