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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0명 중 9명, "정보유출사태, 또다시 일어날 것"

최근 발생한 사상 초유의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국민들 10명 중 9명은 동일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할 것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모바일 설문조사 전문기관 두잇서베이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인터넷과 모바일 두잇서베이 앱 사용자 5074명을 대상으로 카드사 정보유출사태와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앞으로 정보유출사태가 또다시 반복될 것'이라는 의견이 95.2%를 차지했다. 이 중 '앞으로도 똑같이 반복될 것'이라는 응답이 63.2%, '어쩔 수 없이 또 발생할 수 있지만 이번 사태보다 규모는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이 32%로 나타났다. 반면 '이번에 크게 겪었으니 앞으로는 절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은 4.7%에 불과했다. 이번 정보유출 사태의 대응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입장이 대다수였다. 카드사 측의 대응에 대해 '매우 불만족'이라는 의견은 40.4%를 차지했으며, '불만족'이라고 답한 이들도 33.7%를 기록했다. 또한 정보유출 후 개인의 대응에 대해 46.7%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17%가 '확인해도 변할 것이 없다고 생각해 유출 여부조차 확인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정보유출의 주요 원인으로는 '개인정보 3자 제공에 의무체크'가 66.5%로 1위를 차지했으며, '회사의 허술한 관리'(57.9%), '가입할 때의 무분별한 주민번호입력 요구'(56%)가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38%포인트다.

2014-02-14 16:11:22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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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4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 축하 봇불…사회는 누가 맡게되나?

배우 오지호의 결혼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의 축하가 쇄도하면서 결혼식 일정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사회를 누가 맡게될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지호의 소속사 해븐리스타 컨텐츠 관계자에 따르면 오지호는 오는 4월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3살 연하 여자친구 은모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비 신부 은모씨에 대해 "의류 사업체를 운영하는 어머니를 도와 일을 배우며 경영수업 중이다.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외모로 성격도 좋다"고 설명했다. 현재 결혼식 날짜를 제외한 사회자·축가·기자회견 진행 여부와 관련된 세부 사항은 결정된 게 없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지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며 아껴줄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으로 보듬어 줄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지호는 지난해 KBS2 '직장의 신'을 통해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현재 그는 다 영화 '발칙한 그녀, 까칠한 그놈'을 촬영 중이며 다음달 9일 OCN 드라마 '처용'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할 예정이다. 오지호 4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지호도 드디어 품절남", "오지호가 유부남이라니", "오지호 결혼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02-14 16:07:17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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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우에노 주리는 누구?..네티즌 관심 집중

14일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에 아이유 캐스팅설이 돌면서 원작 여주인공 우에노 주리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우에노 주리는 1986년생으로 CF 모델로 데뷔해 2003년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스윙걸즈',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무지개여신', '웃음의 대천사', '나오코'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오렌지 데이즈', '엔진', '라스트 프렌즈', '솔직하지 못해서'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2006년에 방영된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공 노다메 역을 맡으며 4차원 매력을 선보여 인기 스타로 발돋움했다. 우에노 주리는 2004년 '제 26회 요코하마 영화제' 최우수 신인상, '제 28회 일본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 2007년 '에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 KBS 2TV '꽃보다 남자', '예쁜 남자'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판권을 구입하고 리메이크 작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가수 아이유가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리메이크작에 여주인공 캐스팅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아이유가 '노다메 칸타빌레'의 한국판 여주인공으로 거론되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 이에 대해 아이유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제안을 공식적으로 받은 적은 없다"며 "아직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2014-02-14 15:48:04 김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