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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하나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가 '배민 신한카드 밥친구' 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배달 서비스 이용 때마다 5% 할인 신한카드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손잡고 '배민 신한카드 밥친구(배민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배민 신한카드는 배달, 포장 주문 등과 상관없이 배민 이용 금액의 5% 할인을 제공한다. 배민 이용 금액을 포함해 전월 이용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배민을 제외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는 전월 이용 금액이 2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 금액의 1%를 할인해 준다. 월 할인 한도는 1만원이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26년 7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배민 신한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중 직전 6개월간 신한 개인 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에게 8만원 상당의 배민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기본 5% 배민 할인 서비스에 5% 할인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전월 20만원 이상 배민 신한카드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3만원 한도로 추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배민 신한카드로 배민 클럽 구독료를 결제하면, 1990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카드가 트래블로그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24시간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레블로그로 전 세계, 24시간 금융 서비스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에 하나은행 계좌를 연결하면, 은행 점검 시간과 관계없이 어디서나 24시간 금융 업무가 가능하다고 6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고객 편의를 위해 수수료 없이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해 주는 하나금융그룹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일반적으로 은행은 하루 한 번, 약 30분에서 1시간가량 거래 점검 시간을 갖는데, 해외여행 시 시차로 인해 거래가 필요한 시점에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하나카드는 금융권 최초로 '이중환전 안심케어' 서비스도 선보인다. 트래블로그가 지원하는 58개 통화 국가에서 결제에 사용되는 현지 통화와 실제 승인 요청 통화가 다를 경우, 해당 결제를 허용할지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이중환전 안심케어 서비스를 온(on)으로 설정했을 경우, 58개국에서 트래블로그로 카드 결제 시, 현지통화와 결제통화가 동일한 경우에는 승인이 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거절되는 방식이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은 "하반기에도 은행, 증권 등 하나금융그룹 내 관계사들과 함께 손님에게 꼭 필요한 신규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원이 다른 서비스와 압도적 혜택으로 최고의 손님 경험을 제공하는 '모두의 트래블로그'가 되겠다"고 전했다.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교통카드 출시를 기념해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애플페이 티머니 출시 기념 이벤트 현대카드가 '애플페이(Apple Pay) 교통카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환급 및 포인트 적립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가장 먼저, 현대카드 M 또는 MM으로 교통비를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 금액 전액을 환급해 준다. 상업자표시전용(PLCC) 회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애플페이에 추가된 상업자표시전용(PLCC) 카드로 티머니를 3만원 이상 처음 충전하고 자동충전 기능을 설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카드 종류에 따라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항공카드·NOL 카드·네이버 현대카드·코스트코 리워드 현대카드·무신사 현대카드 등에는 3만원 캐시백이, 에너지플러스카드에는 3만원 GS칼텍스 주유 할인 쿠폰, 스마일카드에는 지마켓·옥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스마일캐시가 각각 제공된다. 또, 올리브영 현대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3만원권을, 넥슨 현대카드(체크카드 제외)는 3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지급한다. 한편, 현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 고객은 전 가맹점에서 60만원 이상 결제 시, 4만5000멤버십 리워즈(MR)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으며, 애플페이 티머니에 5만원 이상 첫 충전 시에는 5000MR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SC제일은행 제휴 신용카드 회원은 애플페이 티머니에 누적 3만원 이상 금액을 충전하면 1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8-06 13:50:2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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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퇴직연금 ETF 자동투자' 선보여...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KB증권이 장기 분산 투자가 중요한 퇴직연금 특성에 맞춘 퇴직연금 전용 상장지수펀드(ETF) 자동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 KB증권은 퇴직연금(DC·IRP) 계좌 대상 'ETF 적립식 자동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고객이 투자 타이밍에 대한 부담없이 정기적으로 ETF에 투자하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퇴직연금(DC·IRP) 계좌를 통해 연금 전용 ETF, 리츠, 인프라투자융자회사 상품 중 최대 10개 종목을 선택해 자동으로 정기(주별 또는 월별) 매수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종목당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고 적립 기간은 3개월부터 1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KB증권의 대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KB M-able(마블)'에서 신청 가능하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KB증권과 함께하는 적립 레이스 퇴직연금 ETF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ETF 적립식 서비스 가입 후 ETF 전 종목 중 1회차 이상 매수한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제공한다. 더불어 자산운용사 공동 이벤트를 통해 KB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5개사가 퇴직연금에 적합한 ETF 각 5종을 이벤트 대상 종목으로 선정해 적립식 매수 횟수에 따라 경품을 제공한다. KB, 미래에셋, 삼성, 한화자산운용은 5회 이상 적립식 매수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e카드 1만원권 1매를, 10회 이상 매수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1만원권 2매를 지급한다. 같은 기준으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각각 1만원, 2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별도로 이벤트 신청을 해야 하며, 적립식 서비스 가입 유지 및 상품 잔고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이 지급된다. 송상은 KB증권 연금본부장은 "이번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투자 타이밍에 대한 부담 없이 체계적인 장기 투자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퇴직연금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고객 중심의 혁신적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06 13:32:49 최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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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GS피앤엘,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GS피앤엘이 하반기 실적 모멘텀 강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 기준 GS피앤엘은 전 거래일 대비 13.40% 하락한 4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 하반기 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관측이 나오면서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코엑스) 리뉴얼 마무리에 따른 영업 재개가 9월로 예정돼 있고, 방한 외국인 증가에 따라 명동, 용산, 동대문을 중심으로 한 나인트리 영업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며 "하반기에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실적 개선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내다봤다. 웨스틴 리뉴얼이 마무리되면서 객실단가(ADR)는 리뉴얼 이전 대비 50% 이상 상향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GS피앤엘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1121억원, 영업이익은 1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직전 분기 대비 18.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4.0% 감소한 수준이다. 다만 남 연구원은 "웨스틴 리뉴얼에 따른 매출액·영업이익 감소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감가상각비 증가에 따른 영향이 존재하겠지만, 영업이익은 리뉴얼 이전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06 13:16: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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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대기업 지정 피하려 계열사 고의 누락… 공정위, 신동원 회장 검찰 고발

소속회사 39곳 누락, 일부 계열사 중소기업 세제혜택 등 부당 수혜 "경제력집중 억제시책 근간 훼손 정도 커" 공정거래위원회가 농심그룹 동일인인 신동원 회장을 기업집단 지정자료 허위제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 소속회사 39곳을 지정자료에서 누락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농심은 2021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에서 제외됐고, 일부 계열사는 중소기업 세제혜택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6일 "농심 동일인 신 회장이 2021년~2023년까지 지정자료를 제출하면서 친족회사 10곳, 임원회사 29곳 등 총 39개 회사를 누락했다"며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제도의 목적과 근간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는 점에서 형사고발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신 회장은 2021년 지정자료에서 외삼촌 일가가 지분을 보유하고 경영에 참여하던 (유)전일연마, 구미물류(주), 세영운수(주) 등 친족회사 9곳을, 2022년에는 10곳을 누락했다. 또 2023년까지 친족회사에 재직 중인 임원이 보유하던 회사 29곳도 지정자료 제출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들 누락 회사들의 자산총액은 938억원에 달했고, 이로 인해 농심의 2021년 자산총액은 4조9339억원으로 낮아져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기준인 5조원을 넘기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농심은 2021년 한 해 동안 공시의무와 부당지원 규제 등 대기업집단 관련 규제를 받지 않았다. 신 회장은 2021년 3월 고 신춘호 회장 사망 이후 동일인으로 사실상 지위를 승계했으나, 공정위로부터 동일인 지정통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지정자료 제출 책임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공정위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공정위는 동일인 통지는 사실상 지배관계를 확인하는 행정행위에 불과하며, 실질적으로 기업집단을 지배하고 있었던 신 회장이 자료 제출책임을 져야한다고 봤다. 또 △신 회장이 오랫동안 ㈜농심 및 ㈜농심홀딩스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계열사 범위에 대한 책임이 있었던 점 △친족 간 실질적 교류 정황 △거래비중 높은 계열사 감사보고서에 친족 회사 정보가 포함돼 있었던 점 등을 들어 자료 누락에 대한 인식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던 것으로 판단했다. 지정자료에서 누락된 일부 회사들은 중소기업으로 분류돼 법인세 감면 등 세제 혜택까지 받은 사실도 드러났다. 공정위는 "최소 64개의 회사가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등 금지, 공시의무 규정 등 대기업집단 시책을 적용받지 않게 됐다"며 "경제력 집중 억제 취지가 크게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8-06 12:00: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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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21종 공공정보 분석해 '고용·복지' 연계 지원

금융위원회와 행정안전부는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합지원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맞춤형 복합지원은 서민금융진흥원(정책서민금융), 신용회복위원회(채무조정)에서 마이데이터를 통해 확보한 고객의 공공정보 21종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고용·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 정책을 연계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객관적 행정정보를 통한 분석결과에 기반해 상담을 진행한다. 연계의 정확성이 높아져 고객이 고용 복지 등 분야로 연계이후 지원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서민금융 채무조정 상담직원은 21종 정보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어 복합지원 상담을 단축할 수 있다. 고객의 정보가 부족해 인지하지 못했었던 지원정책도 21종 정보분석으로 자동 추천돼 지원을 몰라서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해소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향후에도 타부처 협업을 통한 신규 복합지원 연계분야를 지속 발굴 확대해 신규 서비스의 활용을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오는 27일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현장에 방문해 공공마이제이터를 활용한 지원을 이용해본 고객과 상담직원의 의견을 청취해 추가 개선 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8-06 11:16: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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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투자운용, 신입사원 부서 배치 완료…“미래 주역 성장 지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한 신입사원들의 부서 배치를 완료했다. 6일 마스턴투자운용에 따르면 올해 신입사원들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약 4개월간 교육 과정을 거치며 마스턴투자운용의 구성원으로서의 첫 단계를 성실히 이수했다. 입사 초기에는 회사 각 부문 리더들의 사업 소개, 상업용 부동산 현황, 컴플라이언스 등 전문 지식 교육과 더불어 비즈니스 매너, 셀프 리더십 강연 등을 포함한 입문 교육을 이수하며 직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갖췄다. 이후에는 부서 순환 근무를 통해 업무를 접하며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순환 근무 기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 신입사원들은 국내부문, 해외부문, 리츠부문, 경영부문 등 다양한 부문에 배치되었다. 이들은 지금까지 여러 부서를 거치며 축적한 직무 이해도를 바탕으로 개인별 전문성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신입사원들이 회사의 상생경영 철학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신입사원들은 교육 기간 중 육상 생태계 보호를 위한 대모산 플로깅 활동과 영등포 소재 무료 급식소에서의 배식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마스턴투자운용의 상생경영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단순한 인력 충원을 넘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활동"이라며 "신입사원 개개인이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쌓고, 궁극적으로는 회사를 함께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6 11:09: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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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운용 ‘TIGER 조선TOP10 ETF’ 순자산 4500억 쏠려…"한미 관세 수혜"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조선TOP10 ETF' 순자산 4500억원을 넘겼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종가 기준 'TIGER 조선TOP10 ETF' 순자산은 4529억원이다. 최근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의 대표적인 수혜 ETF로 부상하는 등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영향이다. 협상안이 발표된 지난달 31일과 이튿날인 8월 1일, 양일간 유입된 개인 투자자 자금은 총 202억원에 달한다. 'TIGER 조선TOP10 ETF'는 국내 조선업 대표주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5일 종가 기준 '조선 빅4' 비중은 한화오션 29.1%, HD현대중공업 23.1%, HD한국조선해양 19.8%, 삼성중공업 14.1%으로, 총 86.1%에 달한다. 현재 국내 상장된 조선 ETF 중 해당 종목들에 최대 비중으로 투자한다. 국내 조선업 주도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TIGER 조선TOP10 ETF'는 한미 관세 협상의 최대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 관세 협상 타결의 지렛대가 된 'MASGA(Make America Shipbuilding Great Again) 프로젝트'는 한국의 우수한 조선 산업 기술로 낙후된 미국 조선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1,500억달러(208조원) 규모의 한미 조선 협력 펀드를 기반으로 다방면의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이며, 미국 신규 조선소 건설과 조선 인력 양성, 공급망 재구축, 선박 건조유지보수(MRO)등 사업을 통해 국내 조선사들의 성장이 예상된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조선 협력 펀드와 미국 정부의 협조를 바탕으로 국내 조선사들의 미국 진출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TIGER 조선TOP10 ETF'를 통해 미국과의 협력이 기대되는 대형 조선주들에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8-06 11:04: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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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익 2637억…중저신용 대출비중 33.1%

카카오뱅크가 상반기 263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성장이 지속되면서 비이자수익 비중이 36%로 늘어난 영향이다. 월간활성사용자수가 2000만명을 넘어선 것도 순이익 증가를 이끌었다. 카카오뱅크는 6일 실적발표를 통해 상반기 순이익 2637억원으로 1년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532억원으로 같은 기간 11% 늘었다. 당기순이익이 늘어난 이유는 예적금 수신금액이 늘어나 낮은금리로 여신을 제공한 영향이 컸다. 카카오뱅크의 2분기 말 수신잔액은 63조7000억원으로, 요구불예금, 정기 예·적금 상품 잔액이 골고루 늘어나며 전분기 대비 3조3000억원 증가했다. 카카오뱅크는 늘어난 수신액으로 저렴하게 대출을 제공할 수 있었다. 2분기 말 기준 총 여신잔액은 44조8000억원으로 가계대출은 2400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분기에 이어 올해 3분기에도 6000억원 규모의 중·저신용 자산을 제공했다.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 대출 잔액 비중은 33.1%로 역대 최고치다. 대출·투자·지급결제 등 다양한 부분에서 역량을 강화해 비이자수익도 늘었다. 비이자수익은 5626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0.4% 늘어난 규모다. 카카오뱅크는 AI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려는 계획이다. 현재 카카오뱅크는 동남아시아 최대 슈퍼앱이자 IT플랫폼인 '그랩'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는 차별화된 상품 및 서비스를 기반으로 300만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아이디어가 담긴 슈퍼뱅크의 신규 서비스도 추후 인도네시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태국 금융지주사 SCBX(SCB X Public Company Limited)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태국 '가상은행' 인가를 획득했다. 태국판 인터넷전문은행인 '가상은행'은 오프라인 지점 없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카카오뱅크 참여 컨소시엄은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하반기 대고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8-06 10:43: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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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국주식옵션 혜택도 풀옵션'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은 오는 9월 30일까지 '미국주식옵션 혜택도 풀옵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미국주식옵션 혜택도 풀옵션' 이벤트는 미국주식옵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접하는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첫 거래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룰렛이벤트를 통해 최대 50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10계약 이상 거래 시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의 현금도 지급한다. 또한, 거래 구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현금 혜택(추첨)과 3개월 동안 거래 수수료를 계약당 1달러로 할인 받는 혜택도 제공된다. 추가로 최초 신청 고객이면 실시간 시세 서비스도 3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미국주식옵션은 미국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기초자산으로 해 미래 특정 가격에 이를 매수나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다양한 전략을 통해 상승과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미국주식옵션 거래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미국주식 옵션 관련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8-06 10:39:55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