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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안 찾아간 국민연금 810억원

지난 10년간 찾아가지 않은 국민연금이 8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국민연금 미지급금은 810여억원이다. 거주가 불명확하거나 주민등록 말소, 국외이주 등으로 수급권자와 연락이 끊기거나 연금액이 소액이어서 수령을 거부하면서 미지급금이 쌓였다. 연금급여 종류별로는 노령연금이 600여억원으로 가장 많고, 유족연금·사망일시금 120여억원, 반환일시금 90여억원 등이다. 노령연금은 국민연금에 최소 120개월(10년) 이상 가입하고, 수급연령(60~65세)에 도달했을 때 받는다. 유족연금과 사망일시금은 가입자·수급자가 사망할 경우 뒤에 남은 유족이 받는다. 반환일시금은 60세 수급연령에 도달했지만 최소 가입기간 10년을 채우지 못해 그간 낸 보험료에다 이자를 붙여 받는 급여다. 국민연금 미지급금 규모가 커지면서 연금공단은 수급권자가 미처 찾아가지 않은 연금이 있는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전국은행연합회,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이나 '금융소비자정보 포털'과 연금공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바로가기'로 연결하는 등의 방법으로 연금공단의 미청구 연금 조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연금공단은 국민연금을 받을 권리가 생겼는데도 청구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홈페이지에 '못 받은 국민연금 찾아가세요' 코너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2017-02-18 10:29: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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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충북·전북·경기 소, 돼지 반출금지 26일까지 연장"

지난 13일 보은에서 3건의 구제역이 한꺼번에 발생한 이후 사흘째 추가 확진이 없는 가운데 정부가 구제역 발생 지역의 가축 반출 금지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가축방역심의회 결과 충북·전북·경기도 등 3개 지역 내 우제류 가축의 타 시·도 반출 금지 시한을 당초 19일에서 오는 2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천일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지난 8~12일 시행된 전국 소 일제 백신접종과 발생 시·군 인접지역의 돼지에 대한 O형 백신 일제접종(14~18일)에 따른 항체형성 시기(1~2주)를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또 돼지를 제외한 전국의 농장 간 살아 있는 모든 축종의 농장 간 이동금지 기간 역시 26일까지 연장한다. 돼지는 어린 돼지의 출하 특성(모돈 농장에서 비육돈 농장으로 계통출하 등)을 고려해 발생 3개도(경기, 충북, 전북)와 인접 3개 시·군(강원 철원, 경북 상주, 전남 장성)에 대한 이동금지 기간만 2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비발생 시·도에서는 오는 19일 지역 내 농장 간 이동을 방역 준칙 준수 조건 하에 허용하되, 타 시도로의 이동은 마찬가지로 26일까지 금지된다. 아울러 일제 백신 접종에 따른 항체 형성 기간을 고려해 전국 가축시장도 폐쇄 기간을 2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IMG::20170217000054.jpg::C::480::/연합뉴스}!]

2017-02-17 17:54:03 최신웅 기자
진웅섭 금감원장 "보험업계 IFRS17 연착륙 방안 상반기 중 마련"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7일 "보험업계가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책임준비금 적정성 평가제도, 지급여력비율(RBC) 제도 개선 등 국제회계기준(IFRS)17의 연착륙 방안을 상반기 중에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 원장은 이날 생명보험협회장과 손해보험협회장, 11개 보험회사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IFRS17 최종기준서를 올 상반기에 채택하기로 하면서 IFRS17 시행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황이다. 그는 "보험사는 이익의 내부유보와 증자 등 다양한 자본확충방안을 통해 IFRS17 시행까지 자본잠식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IFRS17 시행을 계기로 상품개발, 영업, 리스크관리 등 경영전반의 혁신에도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금리인상에 따른 리스크 관리도 강조했다. 보험사는 금리가 오르면 평가손실로 인식되는 금리부 자산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금리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 보험사의 RBC가 하락할 수 있다. 진 원장은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시장금리가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며 "자산부채종합관리(ALM) 등을 통해 금리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필요할 경우 이익 내부유보 등 재무건전성 제고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17-02-17 14:06:26 안상미 기자
삼성카드, 28일까지 다이렉트 오토 경품 이벤트 실시

삼성카드는 오는 28일까지 모바일·온라인 자동차 금융 서비스 다이렉트 오토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캐시백, 경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먼저 신차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1.7%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모바일 또는 PC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에서 다이렉트 캐시백 상품 신청 후 자동차 구매금액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1.7%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 모바일 또는 PC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다이렉트 오토 할부 또는 장기렌터카 한도를 조회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17명에게 공기청정기·차량용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이용해 그랜저IG 구매 시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카드 모바일 또는 PC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할부를 2000만원 이상 이용해 그랜저IG 구매시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렉트 오토 할부를 이용하면 차량 선수금의 1.0~1.5% 캐시백과 연 2.9~4.2%의 업계 최저 수준 할부이자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카드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다이렉트 오토는 24시간 365일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자동차 금융의 한도조회와 상품 신청까지 모두 가능하다.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방문 없이 간편하게 자동차 금융신청과 심사를 완료할 수 있다. 디지털 혁신을 통해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강화한 것이 전했다.

2017-02-17 12:55:4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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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서울 구로구 보육원서 올해 첫 봉사활동 실시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에델마을에서 대학생 인턴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청소와 아동 미술놀이 지원 등 올해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어린이재단의 협력기관인 에델마을은 무연고 여자아이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기관으로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2015년 영아보육과 화단정리 봉사활동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알리안츠생명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대학생 인턴 1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 내 환경 청소와 화단 정리를 실시하고 아동들과 짝을 지어 부엉이 시계 만들기, 꼬꼬 달력 만들기 등 미술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아동들이 제작물을 잘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지우 인턴(21)은 "기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조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꾸준히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속해있는 사회에 기여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사회에 가치를 주는 일원으로서 나의 미래를 설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하에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02-17 12:55:2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