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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미얀마에서 사랑의 물품 전달

포스코건설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미얀마 달라섬 주민들에게 긴급구호키트 등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빗물을 이용해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빗물정화식수시설을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얀마 달라섬(Dala Township)지역은 포스코건설이 시공 중인 '대우 아마라호텔 건설 현장'이 위치한 미얀마 양곤시에서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평소 학교에 전기가 들어가지 않고 주민들은 빗물을 받아 식수로 마시는 등 생활여건이 열악한 곳이다. 포스코건설은 달라섬 지역 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긴급구호키트 700세트와 신발, 의류 등 생활용품 1100여점(약 6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또 빗물을 이용해 식수로 사용 가능한 빗물정화식수시설을 설치해 인근 주민들의 주거여건을 개선했다. 특히 긴급구호키트는 모포, 수건 등 12종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것으로 지난 6월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모여 미리 제작한 것이다. 또한 빗물정화식수시설은 포스코건설 양곤 현장 직원들과 전국재해구호협회 봉사단이 달라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설치한 것으로, 추후 주민들 자체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도록 사용교육과 매뉴얼을 제공했다. 우 민 르윈 달라타운쉽 부구청장은 "정성이 담긴 구호키트와 생필품으로 많은 가정에 큰 도움이 됐다"며 "특히 빗물정화식수시설로 주민들에게 식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포스코건설과 전국재해구호협회는 2011년부터 6년째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베트남과 칠레, 페루, 라오스 등에 37만달러 상당(4만5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함으로써 해외지역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지원 해오고 있다.

2016-12-21 10:56:10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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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양주신도시 푸르지오' 28일부터 입주

경기도 양주신도시 첫 민간분양 아파트인 '양주신도시 푸르지오'가 오는 28일 입주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A9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1862가구로 양주신도시 최대 규모다. 전 가구는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58㎡형으로 구성된다. 양주신도시 푸르지오는 낮은 용적률(149%)과 건폐율(10%)로 동간 거리가 넓은 것은 물론 조경과 주민 편의시설이 우수하다. 조경면적이 47%로 높으며 단지 3면이 근린공원과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수경시설 등 다양한 조경시설로 꾸며지고, 대형 커뮤니티시설인 Uz(유즈)센터가 들어선다. 901동과 906동 사이 지하에 조성되는 Uz(유즈)센터는 단차를 이용해 1층처럼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곳에는 휘트니스클럽과 골프클럽, 도서관과 도서실을 배치한다. 특히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을 위해서 키즈카페와 패밀리룸을 설치하며 유치원 통학차량 전용 승차장인 새싹정류장도 조성된다. 가구 내부 구성으로는 3Bay(58㎡A), 4Bay(58㎡C) 등의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해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또 소형평형임에도 주방 펜트리 공간과 붙박이장을 제공해(확장 시) 수납공간이 넓다. 여기에 안방발코니에는 원스탑 세탁공간을 배치해 공간활용성도 높였다. 이외에도 단지는 인근에 옥정초(2017년 9월 개교예정)·옥정중·옥정고교가 위치했다. 또 중심상업시설과 호수공원 등도 가까워 양주신도시 내에서도 시범단지 입지로 평가 받는 곳이다. 단지가 위치한 양주신도시는 옥정지구(동쪽)와 회천지구(서쪽)를 합해 1142만㎡ 규모로 조성되는 신도시다. 이는 김포 한강신도시(1173만㎡)와 비슷한 크기로 이곳에는 향후 5만8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특히 지난 2014년 12월에는 국도3호선 대체 우회 구간 가운데 의정부 장암~양주 회천 구간(20km)이 개통돼 양주신도시에서 7호선 장암역까지 30분 이내에 도착이 가능하게 됐으며 구리~포천간 고속도로(2017년 완공예정)와 제2외곽순환도로(2020년 완공예정) 등이 개통되면 서울 등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2014년 최초 분양 당시와 비교해 보면 정말 상전벽해라는 말이 맞을 정도로 많이 변했다" 며 "이미 도로 등의 기반시설은 다 되어 있는 상태고 현재 중심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상가 공사가 한창인 만큼 내년 하반기면 어느 정도 신도시의 모습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입주 관련한 업무를 지원하는 입주지원센터는 오는 26부터 운영된다.

2016-12-21 10:54:1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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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한화케미칼(주)여수 등에 '도시어촌교류상' 시상

수협중앙회는 지난 20일 본점 독도홀에서 도시와 어촌 교류 활성화에 힘쓴 기업·단체 등을 대상으로 '제12회 도시어촌교류상'을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 대통령상은 '한화케미칼(주)여수'가 수상했고, 문전호 고온리어촌계장이 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 한화케미칼(주)여수는 지난 2004년 초도어촌계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10개 어촌계와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경기남부수협의 고온리어촌계는 마을 주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재능기부 결연체를 발굴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매향항 환경개선을 통해 지역관광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업(단체), 어촌계부문 해양수산부 표창은 한국예탁결제원, 안진회계법인, 인천도시공사, 옹진수협 종현어촌계가 선정됐다. 속초시수협 장사어촌계는 수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개인부분에는 오충호(여수지역사회연구소)씨 등 4명이 해양수산부 장관표창을, 라남근(고창군청)씨 등 8명이 수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협관계자는 "도시와 어촌 간 교류 촉진을 통해 어촌에는 어업활동 외 소득창출과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민의 웰빙·힐링 욕구와 주5일제 정착에 따른 주말활동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시와 어촌의 상생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16-12-21 10:52:54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