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CFO가 주목해야 할 다섯가지, 로봇자동화,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1. 화장품 수출업체 A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송금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매달 중국 상해에 있는 화장품 원료 업체에 미화 10,000 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신용장 개설 비용이 들지 않는데다, 1시간이면 안전하게 돈을 보낼 수 있고 수출입 거래에 드는 비용과 위험을 줄이는 장점이 있어, 매년 5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2. 증권사 B는 인공지능(AI)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글로벌 원자재 뮤추얼 펀드를 출시해 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인공지능을 탑재한 프로그램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보다 정확한 위험 및 투자수익률을 예측할 뿐만아니라,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전세계의 다양한 투자 대상을 스스로 발굴해 수익원을 다변화하는 장점이 있어서다. #3. 물류기업 C는 예산 관리에 필요한 시스템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대체하면서 관련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예산 계획, 집행내역 기록, 분석 프로그램 구동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저렴한 비용에 대여했기 때문이다.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가공 및 분석에 드는 시간과 노력도 절약했다. 불과 5년 내 가능해질 미래 산업의 모습일 지 모른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업체 언스트앤영(EY)은 최근 발간한 연구조사 보고서(Is the future of finance new technology or new people?·재무의 미래는 기술인가 사람인가?)에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주목해야 할 다섯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EY는 ▲고급 데이터 분석,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클라우드와 SaaS, ▲인공지능, ▲블록체인 5가지 기술이 향후 5년 내 기업의 재무 부문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EY보고서는 과거 재무 부서가 장부 결산에 주력했던 것과 달리, 미래의 재무 부서는 데이터에 기반을 둔 의사결정 센터로 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EY는 기술의 진보, 글로벌화 및 인구학적 변화가 기업에 파괴적 혁신을 가져옴에 따라 전 산업에 걸쳐 재무부서의 역할이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고 강조했다.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고급 데이터 분석(Advanced data analytics)은 기업의 자산 변화에 대한 세부적인 예측부터 중대한 전략적 의사결정의 근거 제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꼽혔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는 사람이 담당하던 복잡하고 반복적인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오류발생률을 줄여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클라우드(Cloud)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oftware as a service)는 업무에 필요한 시스템을 가상의 사이버 공간에서 공유, 유지관리 비용이 저렴하고, 누구나 동일한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어 효율적 업무처리를 가능케 한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은 산업 내 각종 규제나 예측불허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줄 신기술로 꼽혔다. 규제 및 환경의 변화를 스스로 학습하고, 돌발 상황이 발생해도 과거의 경험에 기반해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기업들의 위기 관리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블록체인(Blockchain)은 업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보안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상의 모든 활동 내역이 실시간으로 기록, 저장, 공유되는 분산형 데이터베이스다. 거래의 검증이 은행과 같은 중앙 권한 조직이 아닌 다수의 거래 당사자들에 의해 이뤄져 해킹의 염려가 없고, 저장된 모든 정보는 거래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특정 조건이 충족될 때에만 거래가 일어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어 거래에 따르는 불필요한 절차를 없앨 수 있다. 보고서는 이같은 기술이 조직 내에서 충분히 활용되기 위해서는 보다 영리하고 위기 대응력이 뛰어난 인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술이 대신 할 수 있는 단순 업무 보다는 새롭고 창의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는 얘기다. 이와함께, EY가 32개국, 769명의 CFO 및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47%가 "현재의 재무 부서가 미래의 변화에 대응하는 데 적절한 역량을 갖추지 못했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69%는 "미래에는 기존의 재무 업무가 자동화되거나 공유 서비스 센터를 통해 관리됨에 따라 CFO 및 재무담당자의 역할이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라고 답했다. EY한영 금융사업본부 김영석 파트너는 "대부분의 국내 기업 재무 부서들이 이같은 기술에 대한 준비와 도입에 더디다"며 "인적자원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차원에서 이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 반복적인 업무는 과감히 로봇 자동화 등의 기술로 대체하고, 재무구조 개선, 재무 건전성 강화, 전략적 의사결정 등 창의적인 업무에 인력을 집중시켜야 한다는 얘기다. 한편, EY한영 어드바이저리본부 변준영 파트너는 "고급 데이터 분석 등 신기술 관련 컨설팅 시장이 연평균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EY는 이 분야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데이터 분석 전문 조직인 EYC3를 중심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6-11-29 10:20:07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원건설, ‘세종 힐데스하임 2차’ 내달 분양

원건설은 세종시 1-1생활권 L10블록에 '세종 힐데스하임 2차'를 내달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107~209㎡, 345가구로다. 전 주택형이 전용 85㎡ 초과의 중대형 타입이다. 지난 9월 분양해 나흘만에 매진된 '세종 힐데스하임 1차'의 후속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107㎡A 203가구 ▲107㎡A-1 17가구 ▲107㎡B 6가구 ▲111㎡A 31가구 ▲111㎡A-1 3가구 ▲111㎡B 20가구 ▲113㎡A 32가구 ▲113㎡A-1 6가구 ▲115㎡ 6가구 ▲122㎡타입 8가구 ▲205㎡ 6가구 ▲ 209㎡타입 7가구다. 세종 힐데스하임 2차는 타운하우스, 테라스 하우스 형태와 3면 발코니, 최상층 다락, 전 가구 4BAY(타운하우스 제외) 등 다양한 타입의 평면을 선보인다. 1차에서 각광을 받았던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와 맞통풍 구조도 도입된다. 타운하우스 타입은 세종시에서 공급된 적 없는 3개층 구조의 복층 형태가 적용된다. 테라스하우스의 경우 최대 4m 폭의 와이드 테라스가 조성된다. 어린이 놀이터, 공중정원, 커뮤니티 가든 등 테마별 정원, 단지와 연결된 중앙광장이 들어선다. 단지 내 차가 없는 100% 지하 주차장과 단지 내부 200만화소의 CCTV가 설치된다. 1-1생활권은 1번국도와 36번국도를 이용하여 세종시 내부는 물론 광역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1번 국도는 대전~조치원~천안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36번 국도의 경우 당진~영덕고속도로 서세종IC를 이용하여 인근 광역 접근성이 높다. 세종시 내 순환도로를 이용해 생활권 내 정부 청사까지 차량으로 10분 내 도달 가능하다. 개통이 예정된 제2경부고속도로(서울~세종고속도로)의 이용도 수월해 향후 서울까지 빠른 시간 안에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조치원~대전 반석역을 이용할 수 있는 BRT 광역버스노선과 정부 청사 및 세종 업무지구로 이어지는 꼬꼬버스 2호선 등이 있다. 으뜸초, 고운초, 고운중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근방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를 비롯하여 명문고인 국제고, 과학예술영재학교도 있다. 학교시설 외에도 세종 힐데스하임 2차 주변으로 다양한 학원가 시설이 자리할 전망이다. 단지 인근으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2016-11-29 09:58:04 김형준 기자
예보, 저축은행 영업정지 시 7일 이내 예금보험금 지급

예금보험공사는 저축은행 영업정지 시 7일 이내 예금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예금자보호가 한층 강화되고 국제적 정합성에도 부합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국제 예금보험기구(IADI)는 예금보험금을 보다 신속히 지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예보는 "저축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예금보험금 지급업무를 개선함으로써 소통과 협력 등을 지향하는 정부3.0에도 기여했다"고 전했다. 예보는 그간 부실저축은행 정리과정에서 금요일 영업종료 후 영업정지, 월요일 인수 저축은행이 영업 재개 등 금융거래 중단 없는 정리 방식으로 예금자 불편을 최소화했다. 다만 자체 전산을 사용하는 저축은행이 뱅크런 등으로 갑작스럽게 영업이 정지될 경우 예금보험금 계산에 필요한 전산체계를 갖추고 있지 않아 관련 전산시스템 개발까지 예금보험금 지급이 지체될 우려가 있어 왔다. 이에 예보는 지난해 12월 자체 전산을 사용하는 12개 저축은행과 예금보험금 지급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전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올 11월 해당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함으로써 저축은행 어권 전체에 표준화된 예금보험금 지급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예보는 향후에도 예금자보호 강화를 위해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등 예금보험제도 선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2016-11-29 09:47:50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현대證, ELS 및 DLS, DLB 6종 공모

현대증권은 내달 2일까지, 3개 기초자산(KOSPI200, HSCEI, Eurostoxx50)으로 연 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하는 현대able ELS 1629호(3년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를 포함한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 원금비보장형 파생결합증권(DLS) 2종, 원금지급형 기타파생결합사채(DLB) 2종 등 총 6종의 상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KOSPI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628호(3인덱스 리자드 울트라스텝다운형)는 노 낙인(No Knock-In Barrier) 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4.5%(세전, 리자드 조기상환 시 연 9.0%)의 수익을 제공한다. KOSPI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ELS 1629호(3인덱스 스텝다운형)는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5.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과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S 426호(2커머디티 스텝다운형)는 약 1년 만기에 발행 후 4개월부터 1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7.62%(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과 런던 은 고시가격,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S 427호(3하이브리드 스텝다운형)는 약 3년 만기에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최고 연 7.8%(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CD(양도성예금증서)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B 540호(디지털형)는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약 3개월 만기에 최고 연 1.46%(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1미국달러당 대한민국 원화의 환율(USDKRW Fixing Rate)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대able DLB 541호(양방향 녹아웃형)는 원금지급형 상품으로 약 1년 6개월 만기에 최고 13.5%(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상품들은 최저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2016-11-29 09:44:04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JT저축은행, 할부금융 '눈길'…6개월 만에 대출 1000건 돌파

JT저축은행은 'JT할부금융'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대출 실행 건수 1000건, 대출잔액 57억원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할부금융은 고객이 필요한 물품을 금융회사의 제휴 판매점에서 구매하고 구입 대금을 금융회사에 분납하는 상품으로, 신용카드 등으로 구입할 때보다 사업 운영에 필요한 고가의 물품을 장기간 분납 구매할 수 있어 일시 구매 부담을 낮출 수 있다. JT저축은행 관계자는 "JT저축은행은 지난해 8월 라이선스 취득 후 올해 6월 업계에서 가장 먼저 할부금융 상품을 출시했으며, 월평균 10억원 가량의 실적을 기록 중"이라고 말했다. JT저축은행은 할부금융으로 조달된 재원은 창업이나 사업 확장을 위해 개인사업자에게 필요한 품목에 집중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객들의 이용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90%가 의료기기, 원두커피기기, LED조명 등으로 나타났다. 금액 기준으로는 인테리어, 셀프 세차장 장비, 골프 장비, PC방 기자재 등 창업 관련 기자재와 서비스 품목이 60% 이상을 차지했다. JT저축은행은 할부금융 판매 호조의 배경으로 지원 가능 품목의 지속적 확대와 제휴처 확장으로 꼽았다. JT저축은행은 최근 중소기업 대표 약 1000여명이 참석하는 '밥먹자 중기야' 컨퍼런스에 참가해 우수 중소기업과 JT할부금융 상품의 제휴상담소를 운영했다. 온라인으로는 일반 고객이 직접 상품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조회 서비스를 제공했다. JT저축은행 관계자는 "할부금융 상품을 선보일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 점은 금융 지원이 절실한 개인사업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고객들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데 기업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JT할부금융은 고객 신용도에 따라 최저 연 7.6%의 금리로 구매대금의 100%까지 최장 60개월 분납 신청이 가능하다.

2016-11-29 09:33:55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강동원·이병헌 뜬다…씨티은행, 영화 '마스터' 시사회 이벤트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3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마스터' 배우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영화 '마스터'는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이번 행사는 씨티카드 고객(BC·기업·체크·체크+신용카드 체크 사용분제외)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를 원할 경우 씨티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행사에 등록하고 행사기간동안 씨티카드로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월 13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영화 '마스터' 배우 무대인사 시사회를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마스터'에는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씨티카드와 영화보기 좋은날'이라는 고객 대상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7월에는 부산 해운대에서 '부산행' 배우 무대인사 시사회, 10월엔 서울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 상영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씨티카드 관계자는 "지난 '닥터 스트레인지' 영화 상영행사에서는 음료수와 팝콘을 무료로 제공했고, '부산행' 시사회에서는 미니 선풍기를 제공해 참여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영화관련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11-29 09:27:3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우리銀, 10분내 송금 받는 '머니그램 다이렉트 해외송금' 시행

우리은행은 29일 송금전용 계좌에 원화를 입금하면 사전에 등록한 해외 수취인에게 자동으로 송금되는 '머니그램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머니그램 송금은 수취인 계좌 없이 해외송금이 가능하며, 전 세계 약 200개국 35만개 머니그램 영업소에서 송금 후 10분 이내에 대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우리은행 '다이렉트 해외송금 서비스'에 머니그램 송금방식이 적용되면서 단 한번의 송금정보 등록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24시간 365일 해외송금이 가능하게 됐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최초에 한번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해 다이렉트 해외송금 전용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송금 정보등록 신청을 하면 된다. 이후 영업점 창구·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자동화기기 등 원하는 방식으로 원화를 입금하면 송금 결과를 즉시 문자메시지(SMS)로 받게 되고, 해외 수취인은 10분 이내로 받을 수 있다. 또 우리은행은 12개 국가의 송금수수료를 인하했다. 특히 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 등 송금 수요가 높은 국가로 송금 보내는 고객은 최대 80%~85%까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 해외 유학생 등 다양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저렴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 초 국내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 머니그램 송금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급변하는 해외 송금시장의 변화에 발맞춘 다양한 해외송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해다.

2016-11-29 09:20:52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