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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재개발 본격화…'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 오피스텔공급

성남 재개발 본격화…'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 오피스텔공급 경기도 성남시 분당과 위례신도시 사이 서울지하철 8호선 수진역 바로 인근에 한국토지신탁의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이런 가운데 최근 인근 산성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산성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가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시는 지난 2012년 2020정비기본계획을 세우고 수정구와 중원구를 중심으로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 산성구역 재개발사업의 경우 국내 굴지의 대기업 3곳이 컨소시엄을 구성, 입찰에 참여해 최근 시공사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재개발사업 탄력이 예상되는 산성구역의 경우 한국토지신탁의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와 반경 2km내에 위치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재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으면 이로 인해 해당 지역의 기존 거주민들의 대규모 이주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가 이 같은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는 이와 함께 삼성중공업, SK케미칼, NHN 등 대기업들과 다수의 첨단 IT, BI, CT 등의 기업이 몰려 있는 판교테크노밸리가 인접해 있고 5km이내 5개 대학들이 위치해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또 지하철 8호선 이용 시 잠실까지 20분대, 문정법조타운이 위치한 문정역까지는 10분대, 분당선 모란역 이용 시 강남까지 30분대 이동도 가능하며, 분당-수서고속화도로 탄천IC와 성남~여주 복선전철 이용 시 분당과 판교까지도 빠르게 도달 가능해 직장인들의 편리한 출퇴근이 기대된다. 혁신평면설계와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마련한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 오피스텔은 1실 1주차 실현, 랜드마크로도 손색 없는 건물 밖 디자인 등 다양한 부분에 힘썼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주변에는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세이브존, 모란시장, 성호시장 등 쇼핑시설과 함께 성남중앙병원, 롯데시네마, 중원구청, 중원도서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등 편의시설들이 다수 마련돼 있다. 또 단지 1km 이내에는 예원유치원과 성남중앙초, 성남중, 성남여고, 성일고 등 총 12개의 교육시설이 분포되어 학군 또한 더했다. 한편 성남 수진역 코아루 천년가는 11.3부동산정책의 각종 규제책에서 오피스텔이 벗어나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2016-11-29 16:02: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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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 상가 분양 중

대방건설이 마곡지구 b7-1,2블록에 공급하는 대방디엠시티 2차 오피스텔 상가가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총 714호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1,2층 상가로 이루어진 대방디엠시티 2차는 도보로 2분 안에 9호선 양천향교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조망 또한 우수하여 입주민 및 투자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SM그룹, KTNF등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2017년부터는 롯데컨소시엄, LG사이언스파크 등, 대기업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많은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방디엠시티가 준공되는 2019년에는 코오롱컨소시엄, 이랜드, 넥센타이어 등의 굵직한 기업들도 이전 예정으로 앞으로의 수요 전망이 밝은 상황이다. 또한 최근 서울시에서 해당 지구의 공급 과잉을 우려하여 오피스텔 추가공급을 당분간 중단할 것이라 결정하면서 2019년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입주를 하면서 급증하는 수요를 흡수할 만한 공급량이 부족할 것이라는 예측아래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소형평형부터 투 룸까지 두루 갖춘 대방디엠시티는 투자가치가 있는 오피스텔이라는 의견이 현지 부동산의 판단이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은 전매제한기한이 없는 투자 상품으로 서울시와 경기도 인근 투기과열지구의 아파트들이 1년 연장 또는 소유권이전 등기 시까지로 연장되면서 해당 물건에 대한 투자심리가 줄어든 반사이익 덕분에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2016-11-29 15:59:4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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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전자 수입화물선취보증서' 확대발급 시행

은행연합회는 29일 한국무역협회, 한국국제물류협회, 한국무역정보통신과 업무약정을 체결하고 내달 1일부터 전자 수입화물선취보증서(e-L/G서비스)발급 업무를 해상 포워더(운송주선업자)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증서 발급은 국가전자무역기반사업자인 KTNET이 운영하는 전자무역시스템(uTradeHub)을 통해 실시한다. 전자무역시스템은 무역업체가 외환·통관·물류·결제 등 무역업무 전반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은행·관세청·선박회사 등의 유관기관을 연계해놓은 시스템이다. 그동안 선박회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됐던 전자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이 해상 포워더까지 확대됨으로써 무역업체의 L/G 발급업무가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L/G는 선적서류보다 수입화물이 먼저 도착한 경우 수입업체가 선적서류 없이 화물을 인수할 수 있도록 은행이 책임을 보증하는 서류다. L/G 발급 업무를 KTNET의 전자무역시스템을 통해 처리하게 되면 수입업체·은행·선박회사· 포워더는 L/G 신청·발급과 조회·제출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진행할 수 있어 수입화물의 신속한 반출과 더욱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해진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L/G 업무의 전자화가 확대 시행됨으로써 은행은 업무처리절차 중 상당 부분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고, 무역업체는 화물반출 시간을 단축시켜 창고료·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되는 등 전체적으로 무역업무 간소화와 비용절감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29 15:54:49 채신화 기자
금융권 제재 강화한다…과태료 최대 1억원으로 상향조정

향후 금융지주·은행·보험 등 금융권 과태료 부과한도가 현행 최대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조정된다. 과징금도 기존 대비 평균 최대 5배까지 인상된다. 지금까진 동일한 위반행위에도 불구 법률마다 금전제재가 상이해 왔지만 앞으론 동일한 금전제재가 부과된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솜방망이'란 지적이 제기되어 온 금융권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1개 주요 금융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통과했다고 밝혔다. 금융지주회사법·은행법·보험업법·자본시장법·금융사지배구조법·상호저축은행법·여신전문금융업법·신용협동조합법·신용정보법·전자금융거래법·대부업법 등이 대상이다. 우선 주요 업권을 중심으로 법정 과태료 부과한도가 평균 2~3배가량 인상된다. 현행 과태료 부과한도(최대 5000만원)만으론 대형 금융회사의 위반행위를 제재·억제하기에 부족한 수준이란 지적에 따른 것이다. 금융지주나 은행·보험·자본시장법의 경우 기관은 최대 1억원으로, 개인은 2000만원(현행 1000만원, 보험업법 2000만원)으로 인상한다. 다만 저축은행·신용정보·전자금융법은 현행 최고한도 5000만원을 유지한다. 대형 대부업자는 저축은행과 규모가 비슷한 점을 감안하여 과태료 부과한도를 현행 2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으로 인상한다. 신협은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인상한다. 과징금의 경우 위반금액에 부과비율을 곱해 산정된느 부과한도액을 평균 3배 인상한다. 은행의 경우 동일법인 신용공여한도 위반금액의 10%에서 30%로, 보험은 부당광고 보험계약 수입보험료의 20%에서 50%로 늘어나게 된다. 대주주와의 거래한도(신용공여·증권 취득) 위반에 대한 과징금은 부과한도를 위반금액의 100%로 일괄 인상한다. 여전·전자금융법처럼 법정부과한도액이 '일정금액'인 경우 다른법 사례를 참고해 위반금액과 부과비율을 곱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거나 정액 한도를 3∼4배 인상한다. 법률에 따라 동일·유사한 위반행위에 대해 과태료·과징금·벌금이 상이하게 부과됐던 불합리한 규제도 개선된다. 자본시장법·저축은행법의 지급준비자산 보유의무 위반, 신협법의 검사 거부·방해, 경영공시의무 위반 등의 경우 벌금에서 과태료로 바뀌고 자본시장법·저축은행법의 부동산 취득 제한사항 위반의 경우 벌금에서 과징금으로 재조정된다. 동일·유사 위반행위에 대해 타 법에서 금전제재를 규정한 경우 해당 법률에도 금전제재를 도입해 형평을 제고한다. 이에 따라 은행법에는 검사 거부, 경영공시의무·업무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시 과태료가 신설된다. 보험업법 역시 부수업무 신고, 대주주 거래 관련 이사회 의결·공시의무 위반시 과태료가 신설된다. 이 외 보험·저축은행·여전·전자금융·대부업법은 임원에 대해 직무정지를 요구하는데 그쳐 임원 제재의 실효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임원에 대한 직무정지의 '요구'를 '직무정지'로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통과한 주요 금융법 개정안은 12월 중 국회에 제출된다. 금융위는 관련 시행령과 감독규정 등 하위법규 개정작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16-11-29 15:35: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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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520만 가구… 직주근접 단지 인기 ‘껑충’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서울 주요 업무지역으로 접근성이 좋은 단지에 관심이 높다. 최근 빠듯한 가계살림으로 맞벌이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조금이나마 단축시킬 수 있는 직주근접 지역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통계청이 지난 28일 발표한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르면 2015년 전국 맞벌이 가구는 520만6000가구로 전국 결혼가구(1185만8000가구)의 43.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 42.91%(505만5000가구)에서 2014년 43.86%(518만 6000가구)로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맞벌이 가구를 연령대로 살펴보면 주택 구매수요가 가장 왕성한 40대와 50대가 각각 30.77%, 32.9%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직주근접 아파트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거래량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나라부동산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1~10월까지) 서울시 아파트 거래량은 12만8674건으로 지난 2년 전 같은 기간 10만3876건 보다 24% 증가했다. 특히 도심, 강남, 여의도, 구로 등 업무지역과 접근성이 좋은 중구(69%), 용산구(68%), 서대문구(77%), 양천구(64%), 동작구(61%), 강동구(55%), 영등포구(28%), 마포구(24%) 등의 지역은 서울시 평균 증가율을 웃돌고 있다. 직주근접 아파트의 집값 상승률도 두드러진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올해(1~10월) 서울시의 아파트 값 상승률은 7.11%로 지난 2년 전(2014년 1~10월) 상승률 2.3%보다 4.81% 높다. 이 가운데 거래량이 많은 양천구(7.82%), 강동구(6.73%), 용산구(6.1%), 영등포구(5.97%), 서대문구(5.87%) 등의 지역은 이 기간 동안 서울시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올해 분양한 직주근접 지역 청약성적 역시 높다. 올해 서울에서 분양한 직주근접지역 아파트의 1순위 경쟁률은 마포구 69.28대 1, 서초구 59.44대 1, 영등포구 52.4대 1, 동작구 36.81대 1 등을 기록하며 서울시 평균(24.34대 1)을 크게 웃돌았다. 송파구(22.09대 1), 용산구(17.71대 1), 강동구(24.31대 1), 양천구(10.89대 1) 등의 지역 역시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직주근접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 증가하고, 거래량 증가는 집값 상승이나 높은 청약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택 주요 구매자들인 40~50대가 맞벌이 비율도 높은 만큼 직장과의 거리는 내 집 마련에 있어 중요한 포인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내에도 직주근접 지역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되거나 청약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오는 12월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49~97㎡, 959가구 규모로 이중 56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통해 강남 주요 업무지역인 논현역까지 다섯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롯데건설이 12월1일 1순위 청약을 받는 서울시 종로구 무악2구역의 '경희궁 롯데캐슬'도 직주근접 아파트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110㎡, 195가구로 이 중 1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또 GS건설이 30일 1순위 청약을 받는 서울 마포구 대흥2구역의 '신촌그랑자이'는 도심 및 여의도 업무지역으로 접근성이 좋다. 전용 59~112㎡, 1248가구로 49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이 밖에 삼성물산은 12월 서울 서초구 잠원 한신 18·24차 통합재건축을 통해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를 분양한다. 475가구로 이중 전용면적 59~84㎡ 14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해 강남권 업무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2016-11-29 15:13:32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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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올해도 '칼바람'…명예퇴직 잇따라

광주은행 88명, 농협금융 425명 명예퇴직 신청…은행권, 임단협 마비로 희망퇴직 논의도 '안갯속' 올해도 금융권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은행들이 임금피크제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추진해서다. 인터넷·모바일의 발달로 대면거래가 줄면서 지점과 은행원의 수가 쪼그라 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도 희망퇴직·명예퇴직으로 은행원 1600여명이 짐을 쌌다. 올해 은행들은 상반기에 이미 명예퇴직을 실시한 데 이어 11월에도 임금피크제 직원을 대상으로 명퇴 신청을 받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은행들이 성과연봉제를 놓고 노사 갈등이 불거져 명예퇴직 논의 역시 안갯속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지난 28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총 98명이 명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명예퇴직 신청 자격은 만 40세 이상, 15년 이상 근무자다. 명예퇴직하면 특별퇴직금 명목으로 평균임금의 31개월분을 주며 자녀교육비·자녀 결혼축하금·부모 경조사비 등이 지원된다. 이들은 오는 12월 14일 자로 명퇴한다. 광주은행은 직원들의 명퇴가 이뤄진 뒤 연말 정기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은행은 지난해에도 명예퇴직을 시행해 88명이 직장을 떠났으며, 현재 직원 수는 총 1490명이다. 앞서 농협 금융계열사도 연말 명예퇴직을 통해 총 425명의 신청을 받았다. 농협 금융계열사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명예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농협은행이 411명, 농협생명 8명, 농협손해보험 5명, 농협금융지주 1명이 신청했다. 명예퇴직 신청자들은 별 다른 사유가 없는 한 최종 대상자로 확정해, 올 12월 31일자로 퇴직 조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명예퇴직은 1960년생의 임금피크제 대상자와 40세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협 금융계열사 임금피크제 대상자는 농협은행 360명을 비롯해 총 373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40세 이상 직원들의 신청도 이어지며 농협은행의 명예퇴직 신청자만 400명을 넘어섰다. 농협금융은 임피제 대상자에게는 퇴직 전 3개월 평균 월급의 26개월치를 지급하고 10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가 넘는 직원에게는 20개월치를 지급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1월에도 400명의 직원을 명예퇴직으로 감원한 바 있다. 올해 이미 한 차례 명예퇴직을 실시한 KB국민·KEB하나·신한·우리은행 등이 하반기에도 명퇴를 단행할지는 안갯속이다. 올해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의 반대로 노사의 협상이 마비된데다, 노조별 위원장 선거가 진행되고 있어 희망퇴직을 포함한 임금협상이 힘든 상황이기 때문. KB국민은행은 연말에 임피제 대상자들에게 명퇴 신청을 받아 왔는데, 올해는 6월로 앞당기면서 지난 7월 210명이 명예퇴직했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7월 임피제 대상자 38명을 내보냈다. 다만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하반기 분기조회에서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대규모 명예퇴직은 없다"고 말한 바 있어 연내 추가 명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전직직원 제도로 170명이 희망퇴직한 우리은행도 연내 추가 인원감축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차등형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신한은행은 연내 추가 인원감축이 있을 지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

2016-11-29 15:13:0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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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주상복합상가 '세종 지웰애비뉴' 분양

㈜신영, 주상복합상가 '세종 지웰애비뉴' 분양 ㈜신영이 세종시 첫 사업으로 주상복합상가 '세종 지웰애비뉴'를 조성한다. 세종시 다정동(2-1생활권) 초입부인 H1블록(주상복합)에 들어서는 세종 지웰애비뉴는 공동주택 190세대와 주상복합상가 66실(1,771평), 총 연장 230m에 달하는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들어선다. 특화존, 프랜차이즈존, 여성 특화존, 캐쥬얼o패밀리형 F&B존, 먹자거리 특화존 등 점포의 위치와 방문객의 이동동선들을 고려해 다양한 MD를 구성한 것이 눈길을 끈다. 세종 지웰애비뉴는 중앙행정타운 인근에 위치한데다 중심상업 및 주거지역이 연결되는 간선도로 및 대중교통 여건이 완벽히 갖춰지는 곳으로, 오피스 수요와 배후주거 수요를 모두 잡을 수 있어 향후 부동산 가치상승을 염두해도 좋은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다. 2017년에는 새롬동(2-2생활권)과 2018년 다정동(2-1생활권)으로 약 2만2천여 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랜드마크상가 '어반아트리움'도 2020년 완공 예정이다. 또 2022년 서울세종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까지 70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높아지는 주요 도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명품 국립수목원 조성도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신영이 세종시에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모든 면에서 매우 신경 쓰고 있는 중이다"며 "청주지웰시티를 완성시키고 지웰시티몰 운영의 노하우를 이미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세종지웰애비뉴 상가투자를 위한 상가활성화와 안정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전했다.

2016-11-29 15:10:04 최규춘 기자
조용병 신한은행장, 인천·경기 공단 돌며 '현장경영'

신한은행은 29일 인천시 소재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호텔에서 경기지역 산업공단 내 중소·중견 기업고객 대표를 초청해 '2017년 글로벌 금융 시장 전망'을 주제로 오찬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매년 상·하반기에 현장경영을 실시하는 등 전국 주요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영업현장의 고충을 반영해 현장중심·고객중심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조 행장은 "신한은행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기술금융을, 글로벌 진출 기업은 '신한 글로벌(Global) 지원패키지'를 통해 해외투자 초기부터 현지 자금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신한은행 임직원은 '고객의 성공이 곧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행장은 지난 3월 3일 대구·경북지역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3월 10일 부산·울산·경남지역, 3월 16일 호남지역을 방문했으며, 3월 29일에는 대전·충남·충북지역을 방문해 핵심고객 밀착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대표 중소기업 CEO들과 오찬세미나를 가졌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미래 경영인 양성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과 청년기업가를 대상으로 경제·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MIP(Management Innovation Program For Next CEO)를 통해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250명 교육생을 배출했다.

2016-11-29 15:00:08 채신화 기자
저축은행 대출 늘자…당국, 저축은행 건전성 기준 대폭 강화한다

그간 저축은행에 적용되어 오던 건전성 등 기준이 은행이나 상호금융 수준으로 대폭 강화된다. 대손충당금 적립률도 은행과 같은 기준으로 올라가고 20% 이상 고금리 대출은 20%를 가중해 추가 충당금을 쌓아야 한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최근 가계부채 증가세에 따라 저축은행을 통한 대출이 크게 늘자 해당 금융권 건전성 관리 강화와 부실위험 선제 대응 조치를 명시한 상호저축은행업 감독규정 변경을 예고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저축은행 건전성 기준을 은행과 상호금융 수준으로 강화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업권 간 규제 형평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축은행은 그동안 구조조정 진행 등을 이유로 타 금융업권 대비 건전성 기준이 상대적으로 완화되어 왔다. 특히 자산건전성 분류 기준이나 대손충당금 정립 기준이 은행이나 상호금융에 비해 낮았다. 이번 규정 변경안에 따르면 저축은행은 연체기간 2개월 미만을 정상으로, 2~4개월은 요주의, 4개월 이상은 고정이하로 분류한다. 추정손실에 대한 별도 분류기준도 없앴다. 앞으로는 1·3·12개월을 기준으로 정상·요주의·고정/회수의문·추정손실로 분류한다. 내년 2분기 시행을 목표한다. 대손충당금 역시 일반대출 기준 정상 0.5%, 요주의 2%, 고정 20%, 회수의문 75% 적립에서 정상 1%, 요주의 10%, 고정 20%로 강화된다. 다만 회수의문은 55%로 하향해 은행과 상호금융 수준으로 완화된다. 오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점차 높여가는 방식으로 3단계로 나누어 시행한다. 금리가 20%를 넘는 고위험 대출은 충당금 적립률이 일반대출보다 20% 가산된다. 예를 들어 요주의 분류 대출을 10% 충당금으로 쌓아야 하지만 대출금리가 20%를 넘으면 12%를 적립해야 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내년 1분기 중 개정을 완료할 것"이라며 "업권의 손실흡수 능력 강화는 물론 합리적인 신용평가에 기반한 고금리 부과 관행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11-29 14:58:31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