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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교통·물류망 구축위해 머리 맞댄다

세계 육지면적의 40%를 차지하는 유라시아 대륙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제 교통물류망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모임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ASEM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 전문가그룹 회의'를 개최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라시아 대륙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제 교통물류망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회원국 정부대표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등 관련 분야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문가그룹 회의는 인프라 세션(한반도종단철도(TKR)~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계 등 교통망 연결) 운영제도 세션(각국마다 상이한 통관·검역 제도의 비효율 해소) 투자재원 세션(주요 사업들을 실현시키기 위한 재원 마련 방안)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리나라 공공기관의 해외 진출 사업을 소개하는 특별 세션과 비무장지대(DMZ) 투어 등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중·러·몽 4개국이 공동으로 역내 교통개발 전략을 논의하는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교통 분과위원회와 동시에 개최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첫 번째 전문가그룹 회의가 국내에서 개최돼 유라시아 지역 내 우리나라의 주도권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년 회의 개최 예정국이 인도네시아와 적극 협조해 실효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7-10 13:52:31 김형준 기자
산은, 이노비즈협회와 중소기업 지원 나선다…"혁신기업의 성장사다리 될 것"

산업은행은 지난 8일 산은 본점에서 이노비즈협회와 '이노비즈기업(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및 중견기업도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협약은 산은의 예비중견·중견기업 육성정책의 일환으로 체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이를 통한 예비중견·중견기업으로의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산은은 이번 업무협약의 실행력 제고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이노비즈기업 전용 신규상품을 출시해 수출유망기업의 글로벌화 지원, 일자리 창출·기술력 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노비즈 협회는 산은의 금융프로그램 홍보와 우수기업 추천을 통해 양 기관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날 이동걸 산은 회장은 "기존 주력 산업의 침체 등으로 성장 정체 상태에 빠져 있는 우리 경제가 선순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혁신기업들이 계속 출현하고 성장해 나가야 한다"며 "양 기관은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미래신성장 산업이 꾸준히 육성되는 대한민국 경제가 될 수 있도록 혁신기업들의 든든한 성장사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은은 올해 총 61조원의 자금공급 지원액 중 예비중견·중견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23조원을 공급할 계획이며, 상반기 중 예비중견·중견기업에 11조3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

2016-07-10 12:06:0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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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좋은 '1사1교 금융교육'…앞으로 비은행권도 참여 확대한다

전국 초·중·고교의 절반 가량이 '1사 1교 금융교육'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이 해당 교육을 출범한 지 1년 만의 성과다. 앞으로도 금감원은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비은행권의 참여를 확대하고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 '금융교육 한곳에(가칭)' 코너를 신설할 예정이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사 1교 금융교육'의 출범 1년 만에 전국 초·중·고교 5232개(45.4%)가 참여를 신청해 3896개 금융회사와 결연을 맺었다. 금감원은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부터 금융권과 함께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1사 1교 금융교육' 정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전국의 금융회사 점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에게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별로는 중학교가 전국의 중학교 중 59.7%(1914개교)로 가장 시행률이 높았다. 이어 고등학교가 전체의 44%(1031개교), 초등학교가 전체의 38.1%(2278개교)로 나타났다. 금융회사별로는 은행이 3736개교(64.4%)와 결연을 맺었다. 이어 생보 932개교(16.1%), 증권 473개교(8.2%), 손보 469개교(8.1%), 단위조합 68개교(1.2%), 여전 67개교(1.2%), 신복위 37개교(0.6%), 저축은행 15개교(0.3%) 순이다. 지역별로는 세종시 학교의 신청 비율이 70.8%로 가장 높았으며, 경남 지역이 34.6%로 낮았다. 이 같은 성과는 과거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금융회사의 현장전문가가 함께 하는 실생활 중심의 금융교육을 패러다임을 전환한 데 기여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방문교육 뿐만 아니라 점포 초청, 체험관 견학, 진로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며 "자유학기제 등과의 연계·운영을 통해 학교의 학사운영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교육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학생 중 긍정적으로 답변한 비율이 88%에 달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감독당국 등에서도 금융교육 정책에 대해 좋은 평가를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말레이시아·홍콩 등은 벤치마킹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1사 1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를 정비하고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금감원은 많은 학교들이 기 참여함에 따라 향후에는 집중 신청기간 없이 상시 참여 신청?결연 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단위조합, 대형 증권사 등 비은행권의 참여도 확대한다. 금융권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동식 버스 등을 활용해 격오지 학교 등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 은행?증권?보험 등 여러 금융회사 점포가 하나의 학교와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을 확대한다. 지난 6월말 현재 2사 1교 결연을 맺은 곳은 542개교, 3사 1교는 24개교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위해 보드게임 등 콘텐츠를 보강하는 동시에 유관기관과의 교육 콘텐츠를 공유한다. 이를 위해 금감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내 '금융교육 한곳에」(가칭)' 코너를 신설해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화할 방침이다.

2016-07-10 12:00:0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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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보험계리사 학술세미나 개최

현대해상은 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제1회 현대해상 보험계리사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오는 2020년 도입되는 새 국제회계기준인 IFRS4 2단계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현대해상의 전체 보험계리사가 참석해 주요 현안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특강을 듣고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행사이다. 회사 자체적인 학술세미나는 손보업계로선 최초이다.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IFRS4 2단계에선 책임준비금 시가평가와 저축성보험의 부채 인식 등 손익구조와 경영계획 전반에 걸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된다"며 "남은 준비기간 동안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보험계리사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올해 'TFRS4 2단계 시행 등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것을 경영전략의 하나로 설정하고, 최근 사전컨설팅을 통해 국제회계기준서 분석과 재무적 영향 분석, 부문별 개선과제 도출, 마스터 플랜 수립 등을 완료했다. 향후에는 마스터 플랜에 대한 실행방안을 세우고, 지속적인 개선방향 검토와 영향분석을 통해 IFRS4 2단계 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16-07-08 19:08:3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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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수원, '글로벌 금융리더 양성과정' 첫 수료생 배출

한국금융연수원은 8일 제1기 글로벌 금융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고 20명의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월 29일부터 이날까지 4개월 반에 걸쳐 진행됐다. 은행권에서 영어에 능통하고 향후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입사 5~10년차 직원들을 대상으로 JP모건, 메릴린치, 웰스파고, 바클레이즈 등 글로벌 금융회사와 미국 월스트리트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실무전문가들을 직접 초빙하여 선진 금융기업과 실제 거래사례들을 소개하는 등 철저히 실무 위주로 이뤄졌다. 또한 연수기간 중 런던, 홍콩, 싱가폴을 방문하여 홍콩상하이(HSBC), 스탠다드차타드,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금융회사 전문가들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글로벌 안목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키울 기회를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 조영제 금융연수원 원장은 "지난해 10월 금융연수원장 취임 이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한 글로벌 금융전문가 양성과정이 우수한 직원 참여, 4개월 반에 걸친 집중교육, 글로벌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 영어로 진행된 글로벌 금융거래사례 학습, 해외 현지연수 등을 통해 글로벌 금융인재 양성의 첫 산실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소속 금융회사 임원들에게 "본 과정 수료 직원들이 연수기간 중 쌓은 지식을 실무에 응용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서배치, 경력개발 등에서 각별한 배려를 부탁한다"며 "금융연수원도 앞으로 이들을 위한 특별강좌를 수시로 열어 글로벌 금융역량 개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융연수원은 이번 글로벌 금융리더 양성과정의 운영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후 부족한 사항을 개선하여 내년 초 다시 제2기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6-07-08 19:08:2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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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호재로 관심 끌고있는 부동산은?

평택 호재로 전국적 관심 끌고있는 곳 어디? 최근 황해경제자유구역 유커타운 및 대중국 물류단지 개발계획이 나오고 있는 평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평택은 여러호재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있는 곳이다. 삼성이 세계최대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는 고덕산업단지와 성균관대 캠퍼스가 들어설 브레인시티 개발, 미군기지 평택 이전 등 여러 호재들로 일찌감치 매력적인 투자처로서 알려진 곳이다. 그 가운데서도 산업단지내 도시형생활주택은 산업단지의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다. 평택의 각종 산업단지의 중심에 위치한 포승국가산업단지는 270여 기업들과 2만여 수요로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이 활발한 곳이다. 평택국가산업단지에 도시형생활주택 '평택포승 골든포트'를 분양 중이다. 골든포트는 지하2층~지상20층 규모로 오피스텔 14실, 도시형생활주택 252가구가 들어선다. 지상 2층은 오피스텔 전용으로 총 14실, 지상 3~20층은 총 252가구다. 사통팔달로 연결되는 교통인프라가 잘 구축돼 서울 진입이 쉽고 전국으로 접근성도 좋다. KTX광명-평택구간은 이미 개통중이며 SRX 수서-평택 구간 지제역이 완공되면 서울을 30분대에 오갈 수 있다. 골든포트는 자재가 고급스러우며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는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설계가 눈에 띈다. 풀빌트인 옵션시스템과 1-2인 가구를 위한 최신식 평면을 도입했으며 인근이 공원으로 둘러쌓여있어 쾌적하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한 '골든포트'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38에 마련됐다.

2016-07-08 17:38: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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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도 모바일 경쟁 합류…모바일 전문은행 'J뱅크' 출시

은행권에 모바일 뱅크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제주은행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제주은행은 7일 도외 영업망이 부족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모바일 전문은행 브랜드 'J뱅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제주은행은 'J뱅크'를 통해 은행의 예·적금 신규, 간편 대출, 체크카드 신청, 예약환전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모바일 기반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개설할 수 있는 고객 범위를 제주은행 거래가 없는 전체 고객으로 확대, 누구든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J뱅크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비대면 실명 확인은 휴대폰 본인 인증, 신분증 촬영 전송을 마친 다음 상담사를 통해 영상통화와 타 금융기관의 기존계좌 이체 방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통장 개설과 체크카드 신청도 가능하다. 대포통장 우려에 따라 출금 한도는 하루 최대 30만원으로 제한된다. 다만 영업점을 방문해 금융거래목적 증빙 서류를 제출할 경우 한도 제한을 풀 수 있다. 제주은행은 핀테크 사업과 관련해 토스와 카카오페이 간편 송금 서비스도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핀테크 기업의 독창적인 서비스를 제주은행 플랫폼과 연계해 유연하게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금융실 관계자는 "현재 제주은행의 디지털 사업전략은 이번에 출시된 'J뱅크' 등 모바일 채널에 집중돼 있다"며 "추가적으로 핀테크 기업과 제휴를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7-08 16:12:39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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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폭염 대비 쪽방촌 생필품 전달…"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 할 것"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 7일 앞으로 올 폭염을 대비해 대구 향촌동 쪽방촌에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이날 쪽방촌 주민 150여명에게 라면, 김치, 수건, 비누 등의 생필품을 비롯해 장마철과 폭염 시기 필요한 모기약과 부채를 후원했다. 경상감영공원 인근에 위치한 향촌동 쪽방촌은 2평 남짓한 좁은 방들이 모인 열악한 공간으로, 평소 주거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곳이다. 이날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운영하는 'DGB 위드유(With-U)' 대학생 봉사단원 20여명은 후원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말벗이 됐다. 박인규 이사장은 "열악한 환경으로 더욱 어려운 여름을 날 쪽방촌 주민들의 기본생활권 보장과 건강을 위해 본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DGB사회공헌재단은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사회공헌재단은 지역 소외계층 후원을 위해 도배·장판교체 등의 사랑의 집짓기 운동, 혹서기 건강을 기원하는 초복 삼계탕 지원, 복지 사각지대인 지역 교도소 제소자 여름나기 물품 지원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2016-07-08 13:44:19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