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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IT통합 기념 골드바 판매 이벤트

KEB하나은행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성공적인 전산 통합을 기념해 13일부터 7월 29일까지'금수저 증정 이벤트'와 광복둥이'돌반지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수저 증정 이벤트'는 KEB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중량 1kg 짜리 골드바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순도 99.99%의 순금 금수저 1g을 증정한다. 또한, KEB하나은행은 한국금거래소쓰리엠과 함께 올해 8월 15일 첫 돌을 맞는 모든 아기를 대상으로'순금 돌반지 1g(99.99%)'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돌반지 무료 증정 이벤트'는 2015년 8월 15일 태어나 2016년 8월 15일에 첫 돌을 맞는 광복둥이를 둔 부모가 첫 돌을 맞은 아기 명의로'아이사랑적금'을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고객 대상이다. KEB하나은행은 국내 유일의 런던금시장협회 인증업체인 LS니꼬동제련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으며, 골드바 종류는 1kg, 100g, 10g 등 세가지로 고객이 KEB하나은행 창구에서 골드바를 주문하면 최대 4영업일 이내에 수령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성공적인 전산 통합을 기념해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최근 세계 경제 둔화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고객들의 골드바 구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16-06-12 08:41:34 김문호 기자
'여름 보너스' 시동…중간 배당 8곳 결정

이른바 '여름 보너스'로 불리는 중간배당 시즌이 돌아왔다. 최근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1.25%로 떨어진 가운데, 배당주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간배당이란 주식회사에서 영업연도 중간에 예상되는 이익이나 임의준비금을 주주의 지분만큼 나눠주는 것으로, 기업이 이사회의 결의로 배당 여부를 결정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중간배당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주주명부폐쇄 결정을 공시한 12월 결산법인은 코스피 6곳, 코스닥 2곳 등 총 8곳이다.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 천일고속, 한국쉘석유, S-Oil, POSCO, 한온시스템이 중간배당을 예고했다. 이중 삼성전자와 S-Oil은 지난해에도 중간배당을 했다. 코스닥에서는 씨엠에스에듀와 제이브이엠이 올해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중간배당 기준일이 이달 말로 아직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올해 중간배당을 결정하는 회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닥 상장사인 중국 기업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크리스탈신소재)는 아직 주주명부폐쇄 결정 공시를 하지 않았지만 지난달 말 중간배당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중간배당을 한 상장사는 코스피 25곳, 코스닥시장 15곳 등 총 38곳이었다. 코스피 상장사의 중간배당금은 2013년 4571억원, 2014년 4315억원에서 지난해 1조442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작년 새롭게 중간배당을 실시한 현대자동차(2687억원)와 우리은행(1683억원)이 전체 규모를 견인했다. 코스닥시장 역시 2013년 100억원, 2014년 149억원에서 작년 205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올 들어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배당수익률이 국고채 3년물 금리를 추월한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국채 금리가 연일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우고 있어 배당주의 투자 매력이 더 높아지는 추세다.

2016-06-11 11:18:3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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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베트남에서 '써니뱅크 마이카' 대출 시작

신한은행은 11일 베트남에서 자동차 딜러가 모바일 앱을 이용해 구매 고객의 대출신청을 접수하는 '써니뱅크 마이카(MyCar) 서비스'를 시작했다. '써니뱅크 마이카 서비스'는 자동차 딜러가 써니뱅크 앱을 통해 고객의 자동차 구입자금 대출을 신청하고 진행 과정을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 시 신청 접수 단계에서 고객명, 전화번호, 자동차 가격, 대출 신청금액 등 기본 정보만 입력하면 1분 이내에 대출 받을 수 있다. 베트남의 자동차 판매량은 2014년 15만7810대, 2015년 24만2914대로 연 5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향후 베트남의 핵심 리테일 시장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 금융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시행 초기에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차 딜러 커뮤니티 마케팅과 자동차 딜러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 등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마케팅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철저한 시장분석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베트남에서도 자동차 금융의 명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써니뱅크를 통해 고객 을 위한 금융 컨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6-11 10:45:00 채신화 기자
현대상선, 용선료 21% 깍았다…용선료 5300억원 절약

현대상선이 해외선주들을 상대로 20% 수준의 용선료를 깎는데 성공했다. 향후 3년 반 동안 지급 예정이었던 용선료 가운데 5300억원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10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지난 2월부터 진행한 용선료 협상 결과 컨테이너 선주사들과 20% 수준에서 용선료를 조정키로 하고 합의서를 체결했다. 또 벌크선주사들로부터 25% 수준에서 용선료를 조정하겠다는 합의 의사를 확보했으며, 이달 중 모든 선주사와 본계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산은은 이번 협상에 따라 앞으로 3년 반 동안 지급할 예정인 용선료 2조5000억원 중 21% 가량인 5300억원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상선은 선주사들에게 용선료 조정액 중 일부는 주식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장기 채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산은 측은 "회사가 어려워지면 원금과 이자 모두를 상환받기 어려운 금융채권과 달리 용선료의 원금에 해당하는 선박은 언제든 회수해 다른 해운사에 재임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조정에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협상 대상 용선주들이 글로벌하게 영업을 하고 있어 조정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당초 의도한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채권단 자율협약의 전제조건이자 핵심 과제였던 용선료 조정에 성공함에 따라 현대상선은 향후 정상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산은 측은 "금번 용선료 협상이 사실상 마무리됨에 따라 현대상선이 현재 추진 중인 해운동맹 편입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채권단에서도 출자전환 등의 절차를 일정대로 진행해 회사가 조기에 정상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은은 현대상선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선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영진 교체와 조직 체제 개편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산은은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초대형·고효율 선박 신조를 포함한 선대 개편 등 중장기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16-06-10 15:34:1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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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다이렉트 ELS 3종 출시

대신증권은 10일, S&P500, EUROSTOXX50, HSCEI, 삼성전자,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다이렉트 ELS 3종의 상품을 1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말에도 청약이 가능한 온라인(홈페이지, HTS, MTS) 전용 상품이다. 온라인 전용 상품의 특성 상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도 10만원으로 낮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다이렉트 ELS 88호는 S&P500과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세전 연 6.2%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50%다. 다이렉트 ELS 89호는 HSCEI와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7%(6,12개월), 92%(18,24개월), 87%(30,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12.5%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62%다. 다이렉트 ELS 90호는 삼성전자와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12.2%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Knock-In)은 55%다.

2016-06-10 13:49:0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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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울문산고속도로사업 금융조달

남북 통일의 관문이 될 서울문산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이 본격 진행된다. GS건설은 지난 9일 서울문산고속도로㈜ 건설사 주간사로 민간투자사업 금융약정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소공동 소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금융약정식에는 박정수 서울문산고속도로㈜ 대표이사와 김태진 GS건설 재무담당최고책임자(CFO)를 비롯해 금융주선기관, 투자자 및 대주단, 자산운용사, 건설출자자, 자문기관 등 28개 기관 총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금융주선사는 교보생명과 한화생명이며, 프로젝트 금융약정 총액은 9304억 원이다. 이번 약정식은 최근 어려운 건설 및 금융환경에도 불구하고 민간투자사업의 핵심인 금융 조달을 완료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박정수 대표이사는 "경기 서북 지역 최초의 민자고속도로인 서울문산고속도로가 착공되고 금융약정식까지 갖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남북경협과 통일을 대비한 국가기간망 노선을 완성시킨다는 사명감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문산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에서 파주시 문산읍 내포리까지 35.6㎞를 잇는 왕복 2~6차로 고속도로 건설사업으로 총 투자비는 2조1300억원에 달한다.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가 작년 8월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작년 11월에 착공했으며, 5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20년 11월 개통 예정이다. 서울문산고속도로는 국토 서부 축 간선도로망인 익산~문산 구간 중 마지막 구간으로 경기 서북 지역에 구축되는 최초의 민자 고속도로다. 특히 남북 경협과 통일을 대비한 노선으로 향후 서울~개성~평양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의 주축이다.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기 부양과 일자리 창출 등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도 크게 활성화되며, 수도권 서북부와 남부를 연결해 주택산업 밀집지역인 파주, 고양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이 크게 개선돼 교통혼잡비용 및 물류비용도 크게 절감다.

2016-06-10 13:45:38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