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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 정당 계약 진행 중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 정당 계약이 19일까지 실시된다. 지난해 11월에 앞서 분양된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1차'는 4일 만에 완판(완전 판매)됐다. 멤버십 회원 5000여 명이 등록된 상태로 대기수요가 확보됐다. 앞서 실시된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89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에서만 3078명이 지원하면서 평균경쟁률 3.44대 1로 모든 주택형이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특히 최근 1년간 원주에서 분양한 단지들 중 가장 높은 청약 가점인 55.45점을 기록해 당첨 가점에서도 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가 들어설 9블록은 초·중·고(예정) 각급 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중앙공원과 보건소·도서관 등의 공공기관, 상업시설이 단지 바로 앞으로 들어설 계획이다. 멤버십 회원인 이모씨(39세)는 "1순위 청약을 넣었지만 떨어져서 혹시 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물량이 나올까 기다리고 있다"며 "지난 1차에서는 청약에 떨어지고는 기다리지 않았는데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 것 같아 꼭 계약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에서는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1차와 비슷한 수준의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이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이미 일부 물량에는 2000만원 정도 웃돈이 붙어서 거래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며 "분양권 전매제한(분양 즉시 거래 못함)도 없고 대기수요자들도 많아 웃돈이 더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인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81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2016-02-18 13:33:14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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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영업점 안가도 증권계좌 만든다

다음 주부터는 증권사 영업점을 가지 않고도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현재 은행권에서만 제공하는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오는 22일부터 증권 등 제2금융권 금융회사에도 허용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은행권은 지난해 12월 영상통화·휴대전화 인증이나 생체인증으로 본인 신분을 확인하는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처음 시작했다. 1993년 금융실명제 도입 당시 실명 확인은 대면으로 해야 한다고 했던 유권해석을 금융위가 22년 만에 바꿨기 때문이다. 비은행권에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가 도입되면 금융소비자는 증권사 점포를 방문하지 않고서도 증권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제2금융권은 은행과 비교해 영업점이 많지 않아 계좌 개설 등의 업무를 은행 등에 위탁해 왔다. 현재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등 7개사가 이달 중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점에 방문하지 않고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개설 서비스를 22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한국투자증권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개설 서비스는 금융상품 모바일앱 펀답(FundApp)에서 휴대폰 본인인증, 스마트 폰을 통한 신분증제출, 본인 명의 기존 실명확인 거래계좌 소액이체 등 3단계를 거치면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하나로 지점 방문 없이 365일 24시간 계좌 개설이 가능해 좀 더 손쉽게 주식 또는 펀드를 거래하는 등 고객편의성이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상호 사장은 "비대면 실명확인 계좌개설 서비스는 준비단계부터 고객의 입장에서 편의성 향상을 고민하고 최고의 보안성을 갖추기 위해 역량을 집중했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혁신을 거듭하며 업계를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키움증권도 같은날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인 '키움계좌개설' 앱을 오픈한다. 이를 활용하면 제휴 금융기관 영업점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고 안전하게 증권계좌 개설을 할 수 있다. 고객은 이 앱을 통해 실명확인, 신청서 작성, 신분증 촬영, 본인인증의 4단계를 거쳐 계좌를 개설 할 수 있다. 키움증권 김희재 이사는 "온라인을 통해 계좌개설에서부터 매매까지 one-stop으로 가능해짐에 따라 투자자의 편의성 증가했다"며, "앞으로 금융결제원의 생체 정보 인증 플랫폼이 구축되면 이를 활용해 더 다양하고 안전한 인증방법으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 현대투자증권 등 7개사가 내달 초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 "은행 대비 점포 수가 적은 제2금융권이 영업기반을 탄탄히 하고 고객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은행권에서는 신한·기업·우리·SC·전북·씨티·하나 등 7개 은행이 온라인·모바일 실명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02-18 13:33:1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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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도 비대면 실명확인 허용

오는 22일부터 제2금융권에서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실명확인이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금융투자협회의 요청에 따라 은행권에 이어 제2금융권도 비대면 실명확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실무해석을 내놨다. 은행권은 지난해 12월 2일부터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가 시행됐다. 제2금융권 금융회사에는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저축은행, 농·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중앙회 및 단위조합, 우체국 등이 포함된다. 비대면 실명확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성 및 보안성 테스트를 거친 금융회사에 한해 서비스가 시행된다.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신분증 사본을 제출하며 기존계좌를 활용해야 하고, 휴대폰 인증 등 이중 확인을 의무로 한다. 이달 중으로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KDB대우증권, 유안타증권, 삼성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7개사가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실명확인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3월 초에는 하이투자증권, 현대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등 7개사도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증권사의 경우 증권계좌 개설 등 은행에 위탁해 처리하던 업무를 온라인으로 직접 처리할 수 있게 된다"며 "은행에 비해 지점과 점포 수가 적은 제2금융권은 온라인·모바일 실명확인을 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18 13:31:03 김보배 기자
서울시 공공계약정보 한눈에 본다…'서울계약마당' 오픈

서울시 계약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계약마당(http://contract.seoul.go.kr)'이 18일 공식 오픈한다. 서울시 클린재정시스템,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각 홈페이지, 조달청(G2B), 행정자치부(e-호조) 등 47개 기관에 분산됐던 계약정보를 모은 것이다. 이곳에서는 발주계획부터 입찰 전 과정, 대가지급까지 31만건의 계약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중소기업 등 우수제품을 생산판매하는 13만5000여 개 소규모 사회적 취약기업과 제품정보를 종합해 공개하고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위치를 지도에 표시해 제공한다. 서울시 직원들은 계약정보와 별도로 조달청이 보유한 5600여 개 부정당업자 제재정보, 국토교통부(ONE PMIS)의 1100여 개 건설업체 행정처분 이력을 공유해 부적절한 업체와의 계약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게 됐다. 발주계획은 기관이나 부서별 모든 공사·물품·용역에 대해 발주시기, 사업비, 사업 담당자 전화번호를 분기별로 공개한다. 기존에 연초에 연간 발주계획을 한 번, 일정금액 이상의 발주계획만 공개하던 것에서 대폭 확대한 것이다. 입찰단계에서는 전 진행과정을 조달청(G2B)과 연계해 입찰공고문, 제안요청서 등 7만9000여 건을 공개하고 낙찰자결정 단계에서는 입찰에 참가한 업체, 입찰금액, 순위 등 결과도 제공한다. 계약 상세내용, 계약업체, 하도급, 변경계약, 대금지급 등 계약과 관련한 모든 정보는 행자부(e-호조)의 23만여 계약정보와 연계해서 공개, 기업들의 책임있는 사업수행을 유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2016-02-18 10:50:0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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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개통 수혜 지역 주목

포항에서 부산을 잇는 영남권 철도망의 허브가 될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개통이 2년 앞으로 다가오자 수혜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총 4조8000억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이 23년 만에 윤곽을 드러내면서 지난해 3월 포항~신경주 구간을 시작으로 올해는 부산~일광 구간이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보다 약 50분이 단축돼 1시간 30분 만에 부산에서 포항까지 도달 가능해진다. 전철의 양방향 운행으로 동남권 광역교통망도 한층 개선된다. 동남권 생활교류 확대에 획기적인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거점도시인 부산, 경주, 울산, 포항의 전입인구 증가와 지역 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지역은 주택 청약열풍과 부동산지표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은 41개 단지 중 38곳이 1순위에 마감했고 울산은 18개 단지 중 17곳, 경주는 7개 단지 중 5곳, 포항은 9개 단지 중 6곳이 1순위 마감됐다. 아파트 매매가 또한 상승세다. KB국민시세 기준 지난 1분기 현재 3.3㎡당 아파트 시세는 부산이 792만원으로 2년전에 비해 100만원가량 상승했고 울산이 808만원으로 2년전 대비 130만원, 포항이 600만원으로 2년 대비 110만원, 경주가 594만원으로 2년전 대비 60만원 가량 상승했다. 강태욱 우리은행 부동산 자문위원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개통예정 수혜 지역인 부산, 울산, 경주, 포항 등은 영남권 대표도시이자 동해남부선의 거점도시로 전입인구 증가 기대를 비롯해 여러 호재들이 겹치면서 지가와 매매가 상승 등 주택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아파트 4만2000여 가구 물량이 공급된다. 신경주역과 나원역이 있는 경북 경주시에서는 천북산단과 용강산단 등 주요 산단인근에서 아파트가 공급된다. 신구건설은 이달 경주 천북면 동산리 일대에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전용면적 49~74㎡, 6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경주 최다 업체가 입주한 천북일반산업단지, 화산일반산업단지가 직통으로 연결돼 차로 10분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경주시 최초로 입주자들이 직접 버스를 관리하고 필요할 때 신청해서 쓰는 '버스 쉐어링'과 입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캠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협성건설은 6월 경주 용강동 용황택지개발지구에 '협성휴포레 경주 용황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59~84㎡, 800가구로 구성된다. 경북 포항시에서는 1000가구 이상규모의 대단지가 잇따라 공급된다. 대림산업은 7월 포항 북구 장성동 A2블록에 'e편한세상 포항장성'을 분양한다. 248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은 10월 포항 원동 제1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C13블록에 '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17층, 20개동, 전용 59~84㎡, 1731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2016-02-18 10:33:2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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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2016 전략] 삼환기업, 정도(正道)의 정공법으로 승부

토목·건축·플랜트 공공 수주 전력 발주처와 윈윈 전략으로 시너지 'UP' 1946년 해방 직후에 창업한 삼환기업은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중동건설시장에 진출한 삼환기업은 중동진출 쾌거를 되살려 향후 '삼환 건설 백년'을 실현해나가기 위해 올해 경영정상화의 기반을 공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환기업은 지난해 말 3차년도 회생채권 변제를 무리없이 마무리했다. 수익측면에서는 원가구조가 양호하지 못했던 일부 국내 현장이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모두 다 준공됐고 해외 현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이익이 실현되고 있다. 이에 올해부터는 영업이익이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환기업은 올해를 경영정상화 원년의 해로 삼고 국내외 수주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현장의 효율적인 공정관리와 수익구조 개선에 주력한다. 올해 수주 목표는 7000억원, 매출은 5000억원이다. 지난달에만 1000억원 규모의 수주고를 달성했다. 지난해 전체 수주액이 3000억원 규모인 점을 감안하면 빠른 속도다. 삼환기업은 정통법으로 승부할 계획이다. 강점인 토목과 건축, 플랜트 등 공공 공사수주에 전력하고 발주처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설계변경을 실시했다. 올해 들어 인천도시철도 204공구(공촌교∼공촌사거리)와 214공구(만수주공사거리∼만원중학교), 제주해군기지 등에서 이 전략이 적용됐다. 이는 수주로도 이어졌다.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 3공구 공사와 포천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국내 도로공사 중에서는 단양~가곡 간 도로건설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단양군의 가장 큰 현안사업 중 하나다. 6월까지 준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가 완공되면 가곡·영천·어상천 주민들의 도로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삼환기업은 공정계획과 관리를 통한 발주처, 하도급사와의 호흡을 통해 공사원가 절감 뿐만 아니라 공사기간 단축에도 이바지한다는 방침이다. 해외에서는 70년의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토목, 건축, 플랜트 등 각 분야의 균형적인 사업수행과 수익성 있는 공사 수주로 사업리스크를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첫 포문은 베트남 호치민시 도시건설투자 관리청이 발주한 340억원 규모의 2차 물환경 개선공사다. 약 3년 동안 베트남 호치민시 중부 탄다 벤메코 지역 하수펌프와 오수중계 펌프장 3개소, 하수관 3.6㎞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베트남은 삼환기업의 전통적인 수주 텃밭으로 볼 수 있다. 1966년 진출한 이래 고속도로와 항만건설 등 12건 3500억원 수준이다. 10년 전의 실적이 다수라 인플레를 감안하면 그간 수주액은 5000억원은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와 라이스 등지에서 수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알제리 등 북아프리카에도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구축하고 있다.

2016-02-18 10:32:59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