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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매입 리모델링 임대사업 착수…노후주택 1천가구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 리모델링 임대사업'을 위해 노후주택 1000가구 매입을 시작한다. 복지시설·대중교통시설 등에 인접한 노후 단독·다가구 주택을 매입한 후 1인용 소형주택으로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것이다. LH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노후주택 매입신청 접수를 받고 8월까지 1000가구 매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연말까지 2000가구를 매입해 착공한다. 매입대상 주택은 전국 80개 도시(수도권, 5개 광역시, 인구 10만 이상 지방도시) 15년경과 단독주택,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주택, 아파트) 중 주택 전체를 비워줄 수 있어야 한다. LH는 사업성, 공사여건, 생활편의성, 임대수요 등을 고려해 대상을 선정하고 감정평가 가격으로 매입할 예정이다. 매입 리모델링 임대사업은 고령자, 대학생 등 1~2인 취약가구가 공급 대상이다. 고령자는 만 65세 이상의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1순위이며,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 이하인자 또는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은 2순위다. 대학생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아동복지시설 퇴소자가 1순위이며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 이하 또는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은 2순위로 신청가능하다. 임대조건은 시중임대료의 30% 수준으로 공급한다. 임대기간은 고령자의 경우 최초 2년 계약 후 9회 재계약 가능하다. 대학생은 최초 2년 계약 후 2회 재계약할 수 있다. 다만 졸업 후 재계약은 불가능하다.

2016-02-18 10:10:4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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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3차 계좌이동제 대비 '신한 주거래 사업자통장' 출시

신한은행은 18일 계좌이동 서비스 3차 시행에 대비해 개인사업자 특화 상품인 '신한 주거래 사업자통장'을 출시했다. '신한 주거래 사업자통장'은 개인사업자만 가입이 가능한 자유 입출금 통장으로, 통장 가입만으로도 가입일로부터 최초 3개월 동안 전자금융(개인·기업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 타행 이체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신한은행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 무제한 면제와 신한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다른 은행 이체 수수료 월 5회 면제의 '사업자 우대서비스' 혜택도 제공한다. 가입일로부터 3개월 이후부터는 ▲유동성예금 월평잔 50만원 이상이면서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 월 2건 이상 또는 ▲가맹점 매출대금 입금 금액 월 50만원 이상이 유지될 경우 3개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개인택시 사업자는 가맹점 대금 1원 이상 입금 시 ▲전통시장 상인은 예금 입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등으로 우대 요건을 완화해서 적용하고 있다. '사업자 우대서비스' 요건을 충족한 고객 중 ▲신한은행 기업여신 월평잔 2000만원 이상 ▲종업원 급여를 신한은행 계좌로 월 3명 이상 이체 ▲신한카드(체크카드 포함, 현금서비스 실적 제외) 결제실적 월 50만원 이상 등 3가지 요건 중 1건 이상 충족한 고객에게는 기존 우대 혜택과 더불어 자동화기기 타행이체수수료 월 5회, 타행 자동화기기 인출수수료 월 5회를 추가 면제해 주는 '사업자 추가우대서비스'가 제공된다. 청년창업자에게는 가입일로부터 최초 6개월 동안 '사업자 추가우대서비스'를 기본 제공하고, 통장 가입자 전원에게 인크루트㈜에서 사용 가능한 인재검색상품권을 1회 무료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시기에 개인사업자들에게 금융의 웃음꽃을 드릴 수 있도록 개인사업자들이 주거래 은행 선택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수료 우대 혜택을 강화해 상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 및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주거래 고객들께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18 10:03:2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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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젊은 사장님이 반기는 가격 싸고 상품성 좋은 지식산업단지 어디?

청년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저렴하게 사옥을 마련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일반 오피스보다 임대료가 낮고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초기자본 확보가 어려운 청년 창업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청년창업자 수는 증가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이 지난달 발표한 신설법인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법인은 9만3768개로 2014년 8만4697개보다 10.7% 증가했다. 이 중 30세 미만 신설법인 수는 4986개로 2014년 3885개에 비해 28.3% 늘었으며 30대 신설법인 수도 1만8921개→2만418개(7.9%)로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30세 미만 신설법인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전체 4986개 중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인 제조업·영상정보서비스업·과학기술서비스업 등이 35.5%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이 높은 제조업체 지원이나 홍보·고객관리 등의 업종은 배제됐다. 젊은 창업자들이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해야 했으나 지난해 7월 산업단지활성화 대책으로 기존 지식산업 등의 범위에 ▲광고대행업 ▲콜센터(통신판매업은 제외) ▲옥외·전시광고업 ▲사업시설유지관리서비스업 ▲보안시스템 서비스업 ▲온라인 교육학원 ▲그 외 기타 분류 안 된 전문, 과학·기술 서비스업으로서 관리기관이 인정하는 산업 등의 7개 업종이 추가됨에 따라 지식산업센터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식산업센터가 밀집돼 있는 서울 구로구 인근 D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구로디지털단지의 경우 IT산업이 발달돼 있다 보니 20~30대 젊은 사람들이 지식산업센터 매매나 임대 등의 문의를 많이 하는 편"이라며 "지식산업센터는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초기자본금이 적게 들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지식산업센터 매매가는 일반 오피스보다 저렴한 편이다. 지난해 4분기 서울 내 지식산업센터 3.3㎡당 평균매매가는 614만원이다. 같은 기간 서울 주요 도심(종로·여의도 등) 오피스의 3.3㎡당 평균매매가는 1100만~1800만원으로 지식산업센터보다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분양가도 저렴하다. 에이스건설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서 분양중인 '에이스광교타워' 지식산업센터의 분양가는 3.3㎡당 580만~600만원 수준인 반면 인근에서 분양중인 '광교레이크뷰타워' 오피스의 분양가는 3.3㎡당 730만~930만원으로 비교적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일반 오피스보다 임대료도 저렴하다. 지난해 4분기 서울 내 지식산업센터의 3.3㎡당 평균임대료는 3만6700원 수준이다. 서울 주요 도심오피스 3.3㎡당 환산임대료는 ▲강남 11만2289원 ▲여의도 9만9600원 ▲기타권역(용산·잠실·상암 등) 8만2315원 수준으로 2배 가까이 높게 형성돼 있다. 여기에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받는 입주 업체는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2016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취득세와 재산세를 각각 50%, 37.5% 감면받을 수 있어 세금 부담도 덜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정부와 대학, 각 기관들은 청년지원을 위해 물론 창업보육센터나 창업사관학교, 청년창업센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다 만17~39세 이하의 경우 청년창업지원자금, 청년창업특례보증 등의 제도적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앞으로 청년 창업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규로 분양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젊은 창업자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녹지나 커뮤니티 등의 특화시설을 갖춘만큼 눈길을 끈다. 도심권과의 접근성이 좋고 저렴한 분양가를 갖춘 지식산업센터는 눈여겨볼만하다. 광양종합건설은 인천 남구 주안국가산업단지에서 '주안 제이타워'를 분양한다. 지상 최고 12층, 연면적 3만9616㎡ 규모이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370만원대다. 인근 지역 내 최저가 수준이다. 지하철 1호선 주안역과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제이밸리역(올해 개통)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테크노밸리 33-1블록에서 분양중인 '동탄 에이팩시티'는 지하 3층~지상 17층, 연면적 7만2069㎡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550만원대로 판교테크노밸리 오피스 매매가 3.3㎡당 약 1000만원의 절반 수준이다. SRT 동탄역(올해 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7블록에서 'H 비즈니스파크'를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5층, 4개동, 연면적 16만4170㎡ 규모이며, 분양가는 3.3㎡당 약 870만원대다. 인근 강남권 오피스 평균가 3.3㎡당 1500만~1600만원보다 저렴하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이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성택지지구에서 분양하는 '용인테크노밸리'는 지하 3층~지상 10층 4개동, 연면적 12만4845㎡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350만원부터 시작하며 인근 지식산업센터보다 3.3㎡당 100만원 정도 저렴하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2016-02-18 09:56:4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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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 WTI 원유선물 ETN(H)' 추가 상장

신한금융투자는 신한 WTI원유선물 ETN(H) 5백만주를 18일 추가 상장한다고 밝혔다. 2015년 10월 28일 200억 원 규모로 신규 상장된 지 4개월 만이다. ETN상품이 증권시장에 상장된 이후 발행물량 소진 우려로 추가 상장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원유 투자에 대한 시장의 뜨거운 관심이 반영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투자수단으로써 '신한 ETN'이 부각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신한 WTI원유선물 ETN(H) (A500015)은 WTI(서부텍사스산원유) 원유선물의 최근월물 가격을 100% 추종하는 국내 유일의 상품이다. 최근 유가 하락으로 원유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신한 WTI 원유선물 ETN(H)은 2월 들어 최고의 거래량을 기록하는 등 시장의 반응이 뜨거웠다. 이번 신한 WTI원유선물 ETN(H) 추가상장을 통해 더 많은 투자자에게 유가 상승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신한 WTI 원유선물 ETN(H)은 WTI원유 선물 가격 하락시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에쿼티파생부 윤채성 팀장은 "신한금융투자는 한국거래소의 2015년 3,4분기 ETN 유동성 공급 평가에서 ETN 발행 증권사 중 유일하게 2분기 연속 A등급을 받았다. 투자자 친화적인 ETN 유동성 공급 증권사임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신한 ETN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에도 투자자에게 유리한 유동성 공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6-02-18 09:49:4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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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 3월 분양

3월 경기도 의정부 일대에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파크'가 분양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7개동, 전용면적 59·84㎡, 1블록 919가구, 2블록 931가구 등 1850가구 규모다.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된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이란 민간 기업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땅 일부를 공원으로 조성한 뒤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공공기여)하고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86만여㎡ 규모의 직동근린공원은 의정부 시내에 있어 예술의전당, 시청, 시의회,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주거 인프라가 풍부하다. 이곳을 의정부시와 시행사인 아키션이 부지의 80%를 테마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부지에 공동주택을 개발한다. 공원 완공 시에는 서울 여의도공원 약 23만㎡의 3배가 넘는 규모로 의정부 시민의 쉼터는 물론 수도권 북부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의정부 시내에 들어서는 만큼 입지여건은 갖춰져 있다. 서울로 진입하는 초입에 위치한 데다 지난해 개통한 호원IC와 인접해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며 서울과 수도권 광역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대중교통으로는 의정부 경전철 범골역이 가깝고, 지하철 1호선 회룡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현재 예비 타당성 조사 중인 서울 지하철 7호선과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의정부∼군포 금정)이 개통되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교통 환경은 개선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실내 골프,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범골로 80일대 상우고등학교 정문 앞에 마련된다.

2016-02-18 09:25:41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