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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지노믹스, UAE 수출 계약...DNA 칩 중동 시장 진출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중동 아랍에미리트(UAE)에 진출한다. 랩지노믹스는, 지난 1일 아랍에미리트 헬스케어 기업 바비루스와 마이크로어레이(Microarray) 방식의 DNA 칩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비루스는 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아랍에미리트와 중동지역에 개인 맞춤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이란, 이라크, 카타르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으로 중동지역으로 제품 매출 발생에 따른 이익 증가도 기대된다. 마이크로어레이는 작은 유리 기판에 DNA를 집적(集積)시켜 질병 진단에 활용하는 검사법으로 높은 정확도를 가진 분자진단 검사이다. 랩지노믹스는 13종의 성감염 원인균을 한번에 진단할 수 있는 STDetect® Chip(에스티디텍트 칩)과 수십여 종의 자궁경부암 바이러스를 한번에 검출할 수 있는 HPV Chip(에이치피브이 칩)을 아랍에미리트로 수출한다. 특히 에스티디텍트 칩은 자체 기술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며 이번 수출로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랩지노믹스는 올해 들어 그리스, 이탈리아, 인도네시아에 이어 아랍에미리트까지 수출 지역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으로 순항 중이다. PCR솔루션, 마이크로어레이 등 다양한 제품군과 독보적인 NGS서비스를 각 국가별로 제공함으로써 향후 더 많은 해외 진출이 기대된다.

2016-02-02 11:07:5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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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ISA 사전예약 하면 우대금리 드려요”

우리은행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하면 최대 연 2.1%의 금리를 제공하는 'ISA우대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제 정기예금으로, 가입금액은 개인별 100만원 이상 4000만원 이내이며 총 한도 1조원 범위 내 판매된다. 기본금리는 연 1.6%이며 ▲29일까지 ISA 가입 사전예약을 한 경우 연 0.2%p ▲ISA 출시 후 ISA에 100만원 이상 가입한 경우 연 0.3%p ▲ISA 가입 사전예약도 하고 100만원 이상 가입도 한 경우 연 0.5%p 등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3월 14일로 출시 예정돼 있는 ISA에 100만원 이상 신규 가입을 위해 본 상품을 중도 해지하는 경우 개인별 2000만원까지 약정이율을 그대로 적용하는 특별중도해지 조건도 제공한다. 특별중도해지는 4월 30일까지 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중도해지에 따른 이자 손해 없이 ISA로 전환이 가능하다. 우리은행 개인영업전략부 홍윤기 부장은 "ISA는 한 계좌에 다양한 금융상품을 담아 운용하면서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만큼, 요즘 같은 저금리시기에 꼭 필요한 재테크 수단이 될 것"이라며 "많은 고객님들이 우리은행에서 ISA를 가입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02 10:47:1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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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생명, '(무)바로타는변액연금보험' 출시

알리안츠생명은 2일 목돈을 일시에 보험료로 납입, 다음달부터 확정자금을 받으면서 성장자산펀드 편입비율을 최대 80%까지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무)알리안츠바로타는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알리안츠바로타는변액연금보험'은 은퇴 시점부터 국민연금 수령 전까지 소득 공백기간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고객이 지정한 기간(10, 15, 20년) 동안 펀드수익률에 상관없이 일시납 보험료의 60%에 해당하는 확정자금을 원 혹은 연 단위로 분할해 지급한다. 특히 해당 상품은 변액연금보험임에도 불구, 업계에서 유일하게 최저사망보증수수료와 최저적립금보증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일반 변액보험의 경우 계약자 적립금에서 매년 0.3%~0.8% 수준의 보증수수료를 떼고 있다. 가입연령은 만 45세~70세이며, 연금지급형태의 경우 종신연금형·확정연금형·상속연금형·실적배당연금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의 노후 계획에 따라 다양한 설계를 할 수 있다. 주계약 기본보험료는 5000만원부터이며 2억원을 초과하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은재경 알리안츠생명 상품실장은 "'(무)알리안츠바로타는변액연금보험'은 펀드수익률, 공시이율의 변동과 상관없이 은퇴시점부터 국민연금 수령시기까지 안정적인 생활비를 제공하며 보증비용 없이 확정자금과 연금개시시점 적립금을 통해 연금개시시점에 일시납 보험료 이상을 지급하도록 설계됐다"며 "저금리와 베이비부머 은퇴 러시라는 상황 속에서 고객들에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2016-02-02 10:46:5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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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2016 전략] 쌍용건설, 경쟁력 강화로 '名家' 자존심 회복

국내외 현장서 잇딴 수주 성공 세계 기업 벤치마킹해 '레벨업' 지난해 3월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졸업한 쌍용건설은 올해 '건설명가'로서의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김석준 회장(사진)은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한 해로 선포하고 수주, 수익, 안전을 성숙·정착시켜 확실한 성과를 거두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영업·수익면에서의 시장경쟁력 강화 ▲우수인력 양성과 내부적인 체질개선 노력을 경영전략으로 제시했다. 쌍용건설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위기로 2014년 1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뒤 지난해 2월 두바이투자청(ICD)을 새 주인으로 맞았다. 이후 진영을 재정비하는 차원에서 3월 78명의 신입사원을 비롯해 경력직 사원 등 100여명의 인력을 충원했다. 국내외 현장에서는 건설명가 재건에 속도가 붙었다. 국내 사업장에서는 지난해 7월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현대3차 아파트, 9월 평촌 목련 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공사 수주에 이어 10월 900억원 규모의 서울 강서구 등촌1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을 따냈다. 재건축 사업의 경우 2012년 원주 단계주공아파트 이후 약 3년 만이었다. 같은 해 12월에는 1250억원 규모의 부천 소사뉴타운 괴안3D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올해에는 시설개량·유지보수 수요 확대, 임대주택 운영시장의 중요성 증대 등 선진국형 건설산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한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분양 예정 물량은 전국 6곳에서 5653가구이며 이중 일반 물량은 4973가구다. 시기별로는 상반기 3426가구, 하반기 2227가구 공급을 앞두고 있다. 상반기에는 ▲독산동 플래티넘(주상복합) 859가구 ▲경기도 광주(도급) 875가구 ▲경기도 용인(도급) 970가구 ▲여수 문수동(도급) 722가구 순으로 공급 예정돼 있다. 하반기에는 ▲인천 소래(도급) 689가구 ▲마산교방, 성호 , 교원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1538가구를 준비 중이다. 김 회장은 내실 강화를 위해 우수인력을 양성하고 원가관리 점검·분석 등을 통한 조기 경보시스템, 리스크 관리·감사 기능을 체계적으로 가동하는 한편 임직원의 자기개발을 위해 필요한 예산, 조직, 교육연수 등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12월 한국-싱가포르-두바이를 연결하는 3대 허브(Hub) 축을 완성했다. 같은 해 1월 싱가포르 도심철도 2단계(DTL3) 921공구에 이어 12월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과 '팜 게이트웨이' 주상복합 빌딩, 오피스타워 공사인 'A프로젝트' 등 16억 달러(1조8900억원) 규모의 3개 건축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의 지분은 7억3000만달러(8600억원)다. 올 들어서도 1월 최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이 발주한 도심 지하철 '티이엘(TEL) 308 공구' 공사 계약을 2억5200만달러(3000억원)에 따냈다. 이 공사는 최저가 낙찰제가 적용되지 않고 시공능력, 기술력, 안전관리 능력, 경영평가 등을 종합해 평가하는 '피큐엠(Price Quality Method) 방식'으로 평가가 이뤄졌는데, 쌍용건설은 비가격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경쟁사들을 제쳤다. 이외에도 8개국에서 30억 달러 규모의 22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며 중동과 동남아, 아프리카 등에서 추가로 사업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석준 회장은 올해 해외 사업 진행의 중점 사항을 밸류 체인과 연관산업 네트워킹을 비롯해 금융·재무 전략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는 특히 플랜트 엔지니어링·자재구매·건설이나 민관협력사업 등에서 해외 금융기능은 필수라며 국내외 수많은 금융기법 중 자사 사업에 맞는 건설 금융을 설계하는 능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래에 추진 가능한 프로젝트를 검토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세계 최상위 선진 건설기업의 성장사례들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6-02-02 10:45:4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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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 읽으면 부동산이 보인다] 경기도 하남

수도권 그린벨트 규제 완화 수혜지 지하철·세종道·복합쇼핑몰 호재 多 강남권 대체지로 뜨는 하남시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하남시는 수도권 그린벨트 규제 완화,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오는 2018년 지하철 9호선 연장선 보훈병원역·지하철 5호선 덕풍역 개통 예정 등 각종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5월 제3차 규제개혁 장관회의에서 결정된 서울 여의도의 83배에 달하는 233㎢ 그린벨트 해제 구역의 80%가 묶여 있어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그린벨트 토지가 해제되면 미니 택지지구나 산업단지로 개발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교통적 접근성 확대와 하남시 2020 도시기본 구상도 등에 따라 '고급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등 친환경 주거지역으로 개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시는 지난해 11월 12일자로 개발제한구역이 관통하는 51개 취락 20만6004㎡ 면적의 토지에 대해 개발행위를 완화하는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3개 취락(섬말, 샘골, 법화골)지역은 자연녹지지역에서 제1종전용주거지역, 그 외 48개 취락은 자연녹지지역에서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건축물의 신축등 개발이 가능해졌다. 현재 미사, 위례, 감일지구가 개발 중에 있으며 보금자리지구에서 해제된 감북동과 초이동은 하남시 2020 도시기본 구상도의 개발제한구역 활용구상안에 따라 지식기반산업, 저밀도 친환경 주거지역으로 개발 계획이 예정돼 있다. 지난해 발표된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계획도 호재도 있다. 서울(구리)~하남~성남~용인~안성~천안~세종을 잇는 연장길이 128.8km의 왕복 6차선이 개통되면 하남에서 세종까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서울 상일동과 경기 하남시를 연결하는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연장 공사가 진행 중으로 5호선 종점인 상일동에서 하남미사, 덕풍동, 창우동까지 총 7.7㎞에 5개 역사가 개통되면 하남시 창우동에서 종로3가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감북 보금자리지구부터 서울 강동구 상일사거리까지 2.47㎞ 거리를 잇는 폭 30m, 왕복 6차선 감일~초이 광역도로도 올해 6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하남시에는 11만7000㎡, 연면적 44만426㎡ 규모의 신세계 복합쇼핑몰 하남 유니온스퀘어도 곧 들어선다. 하남 유니온스퀘어에는 백화점, 패션전문관, 영화관, 공연·전시 시설은 물론 다양한 의류 및 패션브랜드 등이 유치될 예정이며 올해 완공되면 연간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대에서는 덕풍동 514-22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하남 리젠하임'을 주목할 만하다. 사업지 인근 아파트 전세가율이 80% 이상에 달해 내 집 마련 수요가 어느때보다 높은 곳이다. 단지는 지상 25층 지하 2층 11개동 총 668세대이며 주택유형별로 59㎡ 528세대, 84㎡ 140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주동남향과 판상형 4베이 배치가 특징이다. 단지 내 덕풍천 조망을 위한 통경축확보와 소공원을 고려한 동선계획, 그리고 전 동1층 필로티 계획을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 전세대 조망을 위해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이 도입된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과 전용면적 대비 약 50%의 발코니가 들어선다.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조합원 가입은 서울시·인천시·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 85㎡이하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주택청약통장 경쟁이 없고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선택을 할 수 있다.

2016-02-02 10:44:3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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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창조경제밸리 등 공공 개발 산업단지 개발에 민간 참여 허용된다

앞으로는 민간 기업도 판교 창조경제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공공이 개발하는 산업단지 개발 초기부터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원형지 공급 등 산업단지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한 민간 참여 확대 시기는 3월부터다. 개발 초기부터 사업 참여가 가능하며 민간의 개발역량을 활용한 특화개발도 가능해진다. 원형지 공급가격은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원형지를 공급받은 원형지 개발자는 원형지 개발을 완료한 날부터 5년 이내에는 재매각할 수 없다. 이달부터는 산업단지 재생사업에 민간 제안·공모제도가 도입된다. 민간이 사업계획을 제안할 때에는 먼저 토지소유자의 2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하며 신청을 받은 지자체는 산업입지정책심의회의 자문을 받아 45일 내에 채택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재생지구 내 선도사업 지역(지구 면적의 30% 이내)에 건폐율·용적률 완화와 개발이익 재투자 면제, 기반시설 우선 지원 등의 특례가 부여되는 활성화구역 제도도 시행된다. 미분양 산업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해 준공 1년 후에 가능했던 경쟁입찰을 통한 할인판매 시기가 준공 즉시로 앞당겨진다. 미분양 해소가 어려울 경우에는 준공 전이라도 전문업체에 분양 중개를 의뢰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입주수요 부족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운 경우에도 산단 지정을 해제할 수 있도록 허용키로 했다.

2016-02-02 10:44:14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