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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할인금액 제한없는 'X 에디션2' 시리즈 출시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기존 캐시백 적립 혜택의 '현대카드X, X2'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의 'X 에디션(Edition)2' 시리즈로 3일 업그레이드했다. 현대카드는 X, X2의 캐시백 혜택을 간편한 청구 할인 혜택으로 변경하고, 플래티넘 카드 'X3 에디션2'와 프리미엄 카드 '레드 에디션2(할인형)'를 추가해 할인 카드 상품을 4종으로 확대했다. X 에디션2 시리즈 4종은 모든 가맹점에서 월 이용금액에 따라 0.5%(50만원 이상)에서 1%(100만원 이상)를 금액 제한 없이 매월 이용대금 결제 시 할인 받는다. 기존 X와 X2는 사용금액에 따라 0.5~1% 캐시백을 적립 받은 후, 고객이 직접 신청해 결제금액에서 차감하거나 결제계좌로 입금 받는 방식이었다. 매 시즌 높은 캐시백을 적용해주는 '시즌 캐시백'도 '시즌 스페셜 할인'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시즌 스페셜 할인은 시즌 별로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을 선정해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혜택이다. X3 에디션2는 월 200만원 이상 사용 시 결제액의 10%를 청구할인 받는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매 분기 고객들의 반응과 신용카드 사용패턴을 분석해 '시즌 스페셜 할인' 가맹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1분기에는 대중교통(전국 시내·외 버스/지하철/택시/고속버스/철도 포함), SK에너지, 이마트, 이케아에서 5~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X 에디션2 시리즈는 슈퍼콘서트, 컬처프로젝트 등 현대카드가 진행하는 컬처 이벤트 할인 및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무료입장 등 특화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플래티넘 카드(X2 에디션2, X3 에디션2)는 커피, 영화, 아울렛 할인 및 주말 무료 주차 서비스 등 플래티넘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카드인 레드 에디션2(할인형)는 쇼핑, 여행 바우처와 함께 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PP(Priority Pass)카드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외 겸용(VISA) 기준으로 2만원에서 20만원이다.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발급 전용 콜센터(1577-0100)를 통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IMG::20160101000023.jpg::C::480::현대카드 X2 Edition2}!]

2016-01-03 06:00:00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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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대 경제 트렌드] G2 빅매치…국내 '추경절벽' 우려

현대경제연구원이 올해 예상되는 국·내외 경제 트렌드 10가지를 발표했다. 대외부문에는 ▲미국과 중국의 G2 빅매치, 금융 긴축과 침체된 경기(Tight Money Sluggish Economy), 가라앉는 신흥국, 테러와 경제 등 4가지와 국내부문에 ▲잠재성장률 3% 논쟁 점화, '추경절벽' 우려와 경제심리, 新넛크래킹(nutcracking)에 빠진 한국경제, 주택 공급과잉 속 전세난 심화, 산업 경기의 DELAY,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시동의 마지막 골든타임 등 6가지를 선정했다. ◆미·중 G2 빅매치 우선 중국이 국제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높아지면서 미·중간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통상부문에서는 아태 지역에서 미국 주도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중국 주도의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두 개의 자유무역협정이 공존하며 주도권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통화부문은 위안화의 IMF SDR 통화바스켓 편입에 따라 달러화와 위안화의 기축통화 경쟁 가열이 예상된다. 개발부문에서는 중국 중심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부상으로 미국 중심의 세계은행(WB), 일본 중심의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긴장 관계가 형성될 우려가 있다. 군사부문에서는 동아시아지역에서의 중국과 미·일 동맹간 군사적 대립 상황이 심화될 전망이다. ◆금융 긴축·침체된 경기 세계 경기 회복세가 미약한 가운데 미국의 '돈줄죄기'가 본격화되면서 미국을 제외한 주요 선진국과 중국 등 세계 경기는 장기 부진에 빠질 우려가 있다. 유럽, 일본 등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미국의 금리 인상, 원자재 가격 하락 등에 외환건전성이 취약한 신흥국들의 외환위기 가능성도 상존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7년 이후 미국마저 경기가 둔화된다면 세계 경기가 장기 부진에 빠질 수 있다. ◆가라앉는 신흥국 올해 신흥국은 미국 금리인상, 중국 경기 둔화,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의 세계 경제 3대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외국인 자본 유출과 외환위기 발생 우려, 중국 경기 둔화로 인한 수출 경기 부진, 원자재 가격하락으로 인한 원자재 수출국(특히 산유국)의 재정 악화 등으로 성장률이 둔화되는 신흥국은 이제 새롭게 부상하는 '신흥'국이 아니라 세계 경제 성장세에 걸림돌로 전락할 처지에 있다. ◆테러와 경제 테러발생국의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충격이 발생할 우려가 존재한다. 실제로 테러발생시 해당 국가의 주가는 약 30일 정도 하락세, 통화가치는 약 15일정도의 단기 충격을 받았다. 실물부문에서는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였고 산업생산지수도 1~2개월 후 약 1% 정도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재성장률 3% 논쟁 점화 우리나라의 잠재성장률이 3%대 아래로 떨어졌는지에 대한 논쟁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잠재성장률 하락의 근본 요인은 저출산·고령화, 투자 부진, 낮은 R&D효율성 등이다. 현재 국내 경제의 내·외수 복합불황 역시 경제의 장기 성장성을 잠식하고 있다. 생산 측면에서 성장잠재력의 기반이 되는 국내 주력 산업이 점차 상실되는 가운데 제조업의 장기성장률 하락을 서비스업의 성장으로 보완하지 못하고 있다. ◆'추경절벽' 우려와 경제심리 '추경절벽'이란 추경 효과가 사라지는 2016년 상반기에 경제 주체 심리가 악화되고 성장률이 다시 꺾이면서 연간 3%대 성장률 달성이 어려운 현상을 말한다. 지난해 하반기에 경기가 회복되는 조짐이 보였지만 사실 이는 추경 효과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올해는 추경에서 많은 예산이 배분됐던 SOC 투자가 줄어들고, 정부의 소비 활성화 대책도 지난해까지만 시행됐기 때문에 올해 상반기에 경기는 다시 둔화될 우려가 있다. ◆新넛크래킹에 빠진 한국경제 과거 중국이 가격경쟁력, 일본이 기술경쟁력에서 한국을 압박해온 것과 달리 올해는 일본은 가격경쟁력에서 한국과의 격차를 좁히고, 중국은 기술경쟁력에서 한국을 추격하는 새로운 넛크래킹이 예상된다. 엔저로 일본의 달러 표시 수출 가격이 3년 연속 하락하고 있어 한국이 일본 제품에 대해 가격 우위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다. 중국은 한국과의 기술 격차를 1.4년까지 축소시키며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한국 시장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주택 공급과잉 속 전세난 심화 올해는 주택 공급과잉 우려 확대, 전세수급 불일치 등의 원인으로 전세난이 심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인허가 분양 물량이 급증한 것이 올해 주택가격 하락 우려를 키우고 있으며 저금리 지속으로 임대인들이 수익률이 높은 월세를 선호하면서 전세가격 상승 추세는 지속될 것이란 설명이다. ◆산업 경기 회복의 지연 올해 산업 경기의 특징은 경기 회복의 지연(DELAY)이다. DELAY는 올해 산업경기의 5대 특징에 사용되는 용어의 영문자를 모은 것으로 ▲절대 수요(Demand) 부족 ▲건축시장 초과공급(Excessive supply) ▲리딩산업(Leading sector) 실종 ▲아시아 리스크(Asia risk) 대두 ▲공공산업의 경기조정적(counter cYclical) 역할 기대 등을 의미한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시동의 마지막 골든타임 끝으로 올해는 남북간 본격적인 대화 국면 진입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시동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 될 전망이다. 북한은 김정은 체제 5년차를 맞아 가시적인 경제성과 달성이 요구된다. 남한도 박근혜 정부 집권 마지막 한 해를 앞둔 올해 상반기 북한과의 가시적인 관계 개선의 성과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정부는 남북 교류협력 활성화를 한국경제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평화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실질적 준비로 인식하고 신뢰의 접점을 확대해나가야 할 것이다.

2016-01-02 17:54:01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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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추천] 청소년‧대학생 목돈 만들기…새해부터 시작하면 좋은 적금은?

새해에 많이 하는 다짐 중 하나가 '저축'이다. 알바몬이 지난 2013년 12월 대학생 873명을 대상으로 '올 연초 계획을 세웠지만 지키지 못한 새해 계획'을 묻는 설문에서 저축은 다이어트, 취업, 외국어 공부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특히 20대는 아르바이트나 취업 등으로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해 금융 경험과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꾸준히 저축을 하는 경우가 드물다. 이에 우리은행에서 출시한 금융 상품 가운데 청소년 및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상품을 알아봤다. ◇ 청소년·대학생 대상 추천상품 '우리드림하이 통장'은 만 20세 이하 전용 입출식 통장으로 청소년이나 대학생이 이용하기 적합한 상품이다. 매월 부모님으로부터 용돈을 이체 받거나 우리체크카드를 연결해 사용할 경우 금리와 수수료를 우대해준다. 요건 충족 시 100만원 이하의 잔액에 대해 연 0.2%의 금리와 인터넷뱅킹·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월 10회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우리드림하이 적금'은 대학등록금·사회진출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출시됐다. 계약기간은 최소 2년에서 최대 18년으로 매월 1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2일 현재 1.65%로 1년마다 변동되며 우리 체크카드 보유시 최고 연 0.2%p 금리를 우대해 준다. 봉사활동증명서·헌혈증·공인자격증을 제출해도 연 0.2%p 금리를 우대해준다. 또한 본인이 사전에 지정한 대학이나 회사에 합격해 만기 시 영업점에 합격증명서나 재직(학)증명서를 제출하면 만기직전 1년간 납입한 금액에 대해 최고 연 2.5%p의 특별 우대이율도 제공한다. ◇ 사회초년생 대상 추천상품 '우리꿈적금'은 나의 꿈을 위한 맞춤설계가 가능한 목돈 모으기 적금이다. 월 300만원 한도에서 정기적립식·자유적립식으로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3년 이하다. 1년 짜리 정기적립식의 경우 현재 기본금이 연 1.75%이며 최고 0.6% 추가 우대금리가 가능하다. 또한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와 카카오톡 등 인스턴트메신저와 연동해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적금을 키우는 재미를 공유할 수 있는 상품으로 친구와 함께 가입하면 최고 연 0.3%의 우대금리도 제공된다. '위비 꿀 적금'은 우리은행의 모바일 뱅크인 '위비뱅크'에서 내놓은 첫 번째 적금 상품으로, 월 50만원 범위 내에서 가입하는 6개월제 정기적금이다. 기본금리 연 1.5%에 금리우대 쿠폰·신용카드 가입·결제계좌 보유에 따라 최대 연 2.0%까지 적용된다. 가입 기간 중 우리카드로 400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통신비를 이체하면 1만5000원이 만기 후 현금으로 입금된다. 우리삼성페이로 3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에는 1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다.

2016-01-02 10:18:07 채신화 기자
2016년 예비대학생, 학자금 대출 시 유의사항은?

#고등학교 3학년 박 모(19)양은 힘든 입시 과정을 거쳐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했다. 내년부터 대학생이 될 생각에 들뜬 박 양 이지만, 학자금 마련이 힘든 가정 형편 탓에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아르바이트로는 등록금 마련이 힘들 것 같다는 판단을 내린 박 양은 결국 대출을 받기로 결심했다. 박 양은 인터넷을 통해 학자금 대출을 해 준다는 광고를 보고 연락을 취했으나, 설명을 들어보니 은행이 아닌 대부업체였다. 등록금 1000만원 시대에 들어서며 대학생의 학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 학업 시간이 부족해지고, 장학금을 이용하기엔 성적 등의 기준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이에 학자금 대출을 받는 대학생이 늘고 있는데, 20대 초중반의 금융거래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이들이 사기 피해 등 대출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빈번한 실정이다. 이에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지난 2월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 북: 미혼기 편'을 발표하고 학자금대출이 신용과 연관돼 있는 중요한 의사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신용관리의 중요성 ▲대출비용과 이를 산정하는 방법 ▲관련 금융상품과 금융기관에 대한 정보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의 가이드북에 따르면 학자금대출과 관련한 정보와 상담 등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는 '한국장학재단'이 있다. 한국장학재단에서는 학자금대출의 자격요건·대출상품·대출기간·대출조건·상환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학자금 대출 및 생활비 대출 상품으로는 ▲든든학자금대출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농어촌출신 대학생 학자금융자 ▲생활비 대출(든든학자금) ▲생활비대출(일반상환학자금)이 있다. 이 밖에도 전환대출과 일반상환학자금 특별상환 유예대출도 있다.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은 타 기관에 비해 이자율이 저렴하고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중에서도 든든학자금대출은 등록금 전액이 대출 가능하며 신용등급에 제한 없이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졸업하고 취업한 후에 대출금을 갚을 수 있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다. 가이드북에서는 학자금대출 시 유의사항에 대해서도 전했다. 금감원은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없다면 가급적 제1금융권을 이용할 것을 권유했다. 부득이한 경우에 제2금융권(은행을 제외한 금융기관)의 대출을 이용한다면 대출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또한 학자금대출 연체 시 연체정보가 신용정보로 등록되는데 이럴 경우 신용카드·타 대출을 비롯한 금융거래 제한, 취업 시 불이익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요즘은 인터넷 상에서 학자금대출을 해준다는 대부업체의 광고가 많은데, 이 또한 주의를 기울여 잘 살펴봐야 한다. 교육부에 따르면 학자금대출을 받은 후 신용불량자가 된 사람이 지난 2008년 1만250명, 2009년 2만2142명, 2010년 2만6201명, 2011년 3만2607명, 2012년 4만3863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이에 금감원은 학자금대출을 받을 시 세심하게 비교 조사하고 대출 경험이 있는 지인에게 조언을 구한 뒤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대출을 받을 것을 권유했다.

2016-01-02 09:35:11 채신화 기자
LG전자 내년 실적 전망에 파란불이 켜졌다

LG전자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유진투자증권은 LG전자가 내년에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목표주가 6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종전대로 유지했다. 윤혁진 연구원은 "부진했던 올해 실적을 뒤로하고 내년에는 영업이익이 매분기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LG전자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1.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1.5% 늘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러한 이유로 주가순자산비율(PBR) 0.7배 수준의 현재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한다"며 "내년 영업이익 증가와 자동차부품(VC) 사업부의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고려할 경우 PBR 1배의 주가가 정당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KDB대우증권은 TV 수요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LG전자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목표주가 7만원)로 유지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LG전자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7조5621억원, 1조8576억원으로 올해보다 1.3%, 58.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유로2016,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에 힘입어 TV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429.6% 증가한 3103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 연구원은 올해 LG전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6조8350억원, 1조1701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3.7%, 36.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자동차 부품 사업부에 대한 기대가 더욱 구체화할 전망"이라며 "2017년 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에 핵심 부품 중 하나인 구동 모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납품할 계획이어서 향후 다른 자동차 업체로 납품할 가능성도 커졌다"고 평가했다.

2016-01-02 09:05:03 김문호 기자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조원대 안착 기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대에 안착할 전망이다. 2일 금융정보제공업체인 에프엔가이드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4·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은 6조7440억원이었다. 2014년 4·4분기(5조2880억 원)보다 27.5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52조7300억원보다 늘어난 53조5270억원이 예상된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 추정치는 200조792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6조9890억이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한 53조1천억원, 영업이익은 24.2% 늘어난 6조5천7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 PC용 디램 고정 가격과 32인치 TV 오픈셀(open-cell·모듈 공정을 거치지 않은 반제품 형태) 가격이 전분기 대비 각각 17%, 18% 하락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소 연구원은 디램과 LCD 패널 가격 하락으로 최근 주가 흐름이 부진하지만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를 기점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삼성전자는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자동차용 전장 사업을 육성하기로 결정했다"며 "미국 CES에서 자동차와 IT 융복합이 핵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여 연초 투자 심리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1-02 09:03:25 김문호 기자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조원대 안착 기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대에 안착할 전망이다. 2일 금융정보제공업체인 에프엔가이드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4·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평균은 6조7440억원이었다. 2014년 4·4분기(5조2880억 원)보다 27.5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 52조7300억원보다 늘어난 53조5270억원이 예상된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 추정치는 200조792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6조9890억이다. 신한금융투자 소현철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한 53조1천억원, 영업이익은 24.2% 늘어난 6조5천700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 PC용 디램 고정 가격과 32인치 TV 오픈셀(open-cell·모듈 공정을 거치지 않은 반제품 형태) 가격이 전분기 대비 각각 17%, 18% 하락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소 연구원은 디램과 LCD 패널 가격 하락으로 최근 주가 흐름이 부진하지만 내년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를 기점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삼성전자는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자동차용 전장 사업을 육성하기로 결정했다"며 "미국 CES에서 자동차와 IT 융복합이 핵심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여 연초 투자 심리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1-02 09:03:2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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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세가로 내집마련…수도권 알짜 아파트 어디?

개발호재 가시화에 부동산 지표 일제히 상승곡선 서울 전세가가 오름세를 유지하고 전세매물도 감소하고 있어 수도권 수혜지역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진다. 서울 3.3㎡당 평균 전세가는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1226만원을 기록 중이다. 가구당 전세가도 약 3억9681만원을 기록해 2014년 대비 5710만원 올랐다. 건설사는 이에 경기권 분양 물량을 늘리고 있다. 2014년 8만3030가구에서 지난해 2.43배 늘어난 20만2036가구를 분양했다. 하지만 공급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멈추지 않아 집값은 계속해서 오르는 추세다. 경기도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연말 기준 969만원으로 연초 대비 5.9% 가량 상승했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고양시 '삼송2차IPARK'의 경우, 2013년 분양시 전용면적 84㎡ 기준 3억9290만원이었으나 현재 1억원 가량 상승해 4억 9000만원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의 높은 전세가로 서울을 떠나 수도권에 내 집 마련을 나서는 수요자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면서 생활인프라까지 갖춘 수도권 단지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기도 파주시 봉일천리에서는 '파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분양 중에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전용면적 59~71㎡ 490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677만원부터 제공되며 중도금대출 무이자와 발코니확장무상제공,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약 64만1912㎡의 캠프하우즈 부지에는 대규모 도시자연공원, 그 주변지역 약 44만1932㎡부지는 약 4370여 세대의 도시개발사업이 예정정돼 있다. 단지 인근 서울~문산고속도로와 통일로를 이용하면 서울, 고양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56번·98번 지방도로를 통해 운정신도시와 일산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동탄2신도시 A90블록 일대에서는 '동탄자이파밀리에'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층~20층, 11개동 전용 51~84㎡ 1067가구 규모다. 전용 59㎡ 이하의 소형평형대 비중이 전체의 58%를 넘는다. '동탄자이파밀리에'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980만원대로 저렴하게 공급되고 있다. 계약금 10% 중 1차 계약금의 경우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며,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의 혜택도 제공된다.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서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6800가구 규모다. 이번 1블록 테라스 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가 공급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선이다. 전용 44㎡가 1억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7700만원 수준으로 동탄2신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2016-01-02 07:42:14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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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블루칩 아파트 노려라

도심 접근성 높지만 집값은 저렴 각종 개발 호재로 미래 가치 인정 만리동 평균 시세, 중구 2배 수준 새해에도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여전히 상승세다.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 거주자가 재계약(2년 기준)하기 위해서는 전국 평균 3760만원의 두 배 이상인 7819만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내 집 마련을 계획 중인 수요자라면 강북을 주목할만하다. 강북은 도심의 편의시설과 교통망을 누리면서도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저평가 우량지'다. 각종 개발호재 등이 잇따라 집값 상승 가능성도 높다. 강북 지역의 대표적인 저평가 우량지로는 중구 만리동, 동대문구 휘경동, 은평구 응암동 일대를 들 수 있다. 만리동은 대형 편의시설, 교통망, 학군 등을 모두 갖춘 데 비해 노후 이미지로 저평가 받아왔다. 서울의 오랜 도심 역할로 초직주근접 주거지임에도 인근 마포나 주변지역보다 집값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2014년 12월 서울 중구의 3.3㎡당 평균 시세는 1663만원에서 지난해 12월 1726만원으로 63만원 증가했다. 중구 내 만리동은 같은기간 1376만원에서 1511만원으로 135만원 증가했다. 만리동 시세는 중구 평균에 못 미치지만 집값은 두 배 이상 오른 것이다. 일대에는 이달 한라가 서울시 중구 만리동 2가 1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을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2층~ 지상최고 14층, 4개동, 전용면적 71~ 95㎡ 19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조합원 몫을 제외한 전용 71~84㎡ 10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 분양이 이뤄지면 만리동 1~2가에 걸쳐 '서울역 리가',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서울역 센트럴자이'로 이어지는 서울 중심의 초직주근접형 신주거단지가 조성된다. 동대문구 휘경동은 본격적인 뉴타운 조성과 함께 개발 호재가 맞물리고 있다. 동대문구는 '휘경·이문 뉴타운', '전농·답십리 뉴타운'과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 사업' 진행으로 주거환경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이목·휘경 뉴타운은 100만여㎡ 규모에 공원과 도로, 학교, 상업시설, 병원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약 1만9000여 가구 규모의 메머드급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농·답십리뉴타운에는 6058가구 규모의 래미안 타운이 조성된다. 인근 경동시장은 동대문구가 활성화에 팔을 걷어부쳤다. 구는 경동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상인 건강관리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둘레길 조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시장탐방단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다. 휘경·이문 뉴타운에는 지난해 SK건설이 휘경뉴타운 2구역을 재개발한 '휘경 SK VIEW(뷰)'를 분양했다. SK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뉴타운 2구역을 재개발한 '휘경 SK VIEW(뷰)'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9층, 8개동, 900가구 규모다. 전용 59~100㎡ 36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평균 분양가는 1518만원으로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 2002만원보다 저렴하다. 은평구 은평, 수색·증산뉴타운 사이에 위치한 응암동도 눈에 띈다. 뉴타운 조성과 지역개발사업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반면 집값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은평뉴타운(진관동 일대) 시세는 2014년 12월 3.3㎡당 평균 1435만원에서 지난해 12월 1455만원으로 20만원 증가한 데 비해 응암동의 시세는 같은기간 1214만원에서 1260만원으로 46만원 증가했다. 일대에서는 '응암 3구역'과 '응암동 주상복합'이 올해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은 은평구 응암동 626-108에 '응암 3구역' 678가구 중 26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건영은 '응암동 주상복합' 295가구를 공급한다. 이외에도 새절역~장승배기에 이르는 경전철 서부선 개통이 예정돼있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팀장은 "지속적인 전세가율 상승 등으로 전세난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편리한 교통, 초직주근접형 아파트를 원하는 소비자라면 서울시내 특히 강북지역에서 '저평가 우량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6-01-02 07:05:23 박상길 기자
쉽겟 "해외직구 늘면서 삼성, LG도 변화 불가피"

해외직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쉽겟은 지난해 옥소(OXO)가 다이슨, 챔피온, 랄프로렌, 레고, 갭, 폴로 등을 재치고 가장 높은 거래량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OXO는 25년 된 세계적인 주방기구 전문 브랜드로, 미국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쉽겟에 따르면 국내에서 OXO의 해외직구 구매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가격차이다. 탑 30개의 브랜드 중 15개가 주부용품 및 아이용품 브랜드인 이유는 이러한 주부들의 특성이 반영된 결과다. 윤석원 쉽겟 사업본부장은 "패션 , 스포츠 브랜드 중 국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인 아디다스는 12위, 나이키가 13위를 차지했다. 지속적으로 해외직구 거래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패션 및 스포츠 브랜드의 해외직구 거래 증가 현상은 향후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가전 브랜드인 LG, 삼성의 TV의 해외직구 거래 증가도 향후 국내 매출 및 유통전략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해외직구 시장은 올해 대비 50%의 성장을 이루면서 3조7000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보고서는 내년부터 중국의 타오바오, 일본의 아마존재팬, 라쿠텐, 독일의 아마존 등 미국 이외에 다양한 국가의 해외직구가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6-01-02 06:00:00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