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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클래식 영재지원 결실…김동현 국제 콩쿨 바이올린 부문 1위

신한은행은 지난 6월 있었던 '제7회 신한음악상 시상식'에서 바이올린 부문 대상을 차지한 김동현이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진행된 '제9회 영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예원학교를 전 학기 수석으로 마치고 내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입학을 앞두고 있는 김동현은 신한음악상 수상자 특전으로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Ulf Wallin, Stephan Picard 교수의 마스터클래스를 듣고 있다. 또한 올해 대관령 국제음악제와 이시카와 뮤직 아카데미 무대에서 라이징 스타 콘서트도 가졌다. 신한음악상은 세계 속의 한국인 클래식 스타를 배출하고자 지난 200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신한은행은 제1회 신한음악상을 통해 바이올린, 성악, 피아노, 관악 부문에서 각각 신지아, 김주택, 김규연, 조은영 등 4명의 차세대 음악가들을 수상자로 배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김동현군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내 금융권 최초로 제정한 신개념 메세나 사업인 신한음악상은 세계적 음악가로 성장하기 위해 나아가는 청소년에게 응원과 지원을 다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16 17:49:54 채신화 기자
한은 "내년 물가목표 2.0%, 잠재성장률 3.0~3.2%"

한은 "내년 물가목표 2.0%, 잠재성장률 3.0~3.2%" 한국은행은 2016∼2018년 중기 물가안정목표로 2.0%를 제시하고, 잠재성장률은 3.0∼3.2%로 추산된다고 16일 밝혔다. 서영경 한은 부총재보는 "잠재성장률을 다양한 모형으로 추정하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3%대 중반에서 2015∼2018년에는 3.0% 내지 3.2%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2년 김중수 전 한은 총재가 잠재성장률을 3.8% 수준이라고 밝힌 것과 비교하면 3년 만에 0.6∼0.8%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이전 처럼 5%대 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동시에, 대내외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잠재성장률은 자본과 노동 등 사용할 수 있는 생산요소를 최대한 사용해 물가상승을 유발하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생산증가율을 말한다. 잠재성장률 저하는 한은이 소비자물가 상승률 목표를 2%로 낮춘 배경이다. 2007∼2009년 소비자물가 목표는 3.0±0.5%, 2010∼2012년에는 3.0±1.0%로 설정했다. 2013~2015년은 2.5∼3.5%로 제시했다. 지난 10월 한은은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3%에서 3.2%로 내리고,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2.8%에서 2.7%로 0.1% 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민간연구소가 제시한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는 2%대로 더 낮다. LG경제연구원은 내년도 성장률을 2.7%를, 현대경제연구원은 2.8%를 예상했다. 해외 투자은행(IB) 상당수도 2%대 성장을 전망했다. 노무라증권은 한국의 내년 성장률이 수출 부진으로 2.5%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이준협 현대경제연구원 경제동향실장은 "한은이 물가안정목표를 크게 낮춘 데는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의 선진국형으로 바뀌는 추세라는 판단이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 세계 경기의 회복세가 약하고 저물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2015-12-16 17:49:17 이정필 기자
DGB대구은행, 청소년 초청 '희망나눔 음악회' 개최

DGB대구은행이 대구지방변호사회와 함께 16일 오후 본점 강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제7회 희망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20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 치어리더팀 레인보우와 성보학교 맑은 하모니카 연주단 등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에게는 문화상품권 등의 선물이 증정된다. 또한 입행을 앞둔 DGB대구은행 신입행원들은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합창을 선보이는 동시에 신인가수 초청 댄스 공연, 마술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한 DGB대구은행과 대구지방변호사회는 연말 음악회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아동 후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DGB장학재단을 운영하고 DGB독도사랑골든벨을 개최하는 등 지역 청소년에 대한 후원을 하고 있다. 대구지방변호사회는 학교폭력 법률상담, 인권 교육, 법치주의의 참된 의미와 법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고교생 법·논술 경연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박인규 은행장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문화 지원행사를 양 단체가 힘을 합쳐 매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가 될 꿈나무들을 후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15-12-16 17:48:58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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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소외 이웃에 김장김치 2000kg 전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16일 전주시 중화산동에 위치한 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자원봉사종합센터 김기원 이사장, 김훈 센터장, 전북은행 김승택 사회공헌부장, 전북은행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해 2000kg의 김치를 담갔다. 전북은행은 이날 담근 김치를 독거노인, 장애인,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 150세대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50곳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전북은행은 도내에 소재한 사회적기업에서 절임배추를 구입해 맛과 위생에 신경쓰고 사회적기업을 돕는 착한소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치를 전달 받은 정현자 어르신은 "전북은행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서 김치를 전해주고 말벗을 해줘서 기쁜 시간을 보냈다"며 "덕분에 이번 겨울도 따듯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북은행 김승택 사회공헌부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가 우리지역의 소외게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전북은행은 지속적으로 지역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16 17:48:43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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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I 코리아, '2016년 글로벌 부동산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미국 부동산 전문연구단체인 ULI(Urban Land Institute) 한국지부 ULI 코리아는 17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빌딩 18층 다산홀에서 '2016년 글로벌 부동산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부동산시장 트렌드와 첨단기술, 부동산시장 영향'을 주제로 서울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23개국 대도시 부동산 시장에 대해 전망한다. 또한 ICT(정보통신기술) 발전이 도시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해서도 논의한다. 세미나 진행은 최민성 ULI 한국 대표가 맡고, 주제 발표는 켄 리 ULI 중국 수석대표가 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박래익 싱가포르투자청 한국대표, 김일윤 PIA그룹 대표이사, 김효근 한국그린빌딩협회 상임이사 등 3명이 전문가 토론을 펼친다. 방청은 무료이며, 참석자에게는 트렌드 전망 보고서가 제공된다. ULI 코리아 홍보간사인 신완철 한화도시개발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아·태 23개국 대도시의 부동산시장 전망을 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LI는 매년 아·태 부동산 전망 보고서를 발행해오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다. 전 세계 많은 독자를 보유한 이 보고서는 부동산 산업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리포트로 꼽힌다. 글로벌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PwC)과 ULI가 공동으로 조사·연구한 것으로 아·태 지역 부동산 투자와 신규개발 트렌드, 부동산 금융과 자금시장, 부동산 각 산업 분야 등을 내다본다.

2015-12-16 17:30:0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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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결로 등 하자 판정 기준 명확해진다

앞으로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결로나 균열 등 하자에 대한 판단 기준이 명확해진다. 국토교통부는 17일부터 '공동주택 하자 조사, 보수비용 산정 및 하자판정' 개정안을 시행한다. 우선 하자 여부는 사용검사를 받은 도면을 기준으로 한다. 다만 내·외장 마감 재료의 품질은 입주자 모집공고나 주택공급계약 체결 당시의 기준으로 판정하되 사업주체가 내·외장 재료의 변경사항을 명시해야 한다. 사업계획승인권자의 변경승인을 받았거나 변경내용에 대해 입주예정자의 동의를 받은 경우 등은 그에 따른다. 계약관련 서류의 적용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설계도면 간 내용이 불분명한 경우는 규격, 재료 등을 명확하게 기재한 도면을 적용한다. 적용순위는 주택공급계약서→견본주택→계약자 배포용 분양책자→특별 시방서→설계도면→일반시방서·표준시방서→수량산출서 순이다. 국토부는 하자발생 공종·담보책임기간 적용을 명확히 하기 위해 세부 공사를 구체적으로 구분해 명시했으며 콘크리트 보수균열 폭 이하(0.3mm)라도 철근이 배근된 위치에 철근길이 방향으로 균열이 발생한 경우는 하자로 규정토록 했다. 아울러 미장부위에 발생한 미세균열이나 망상균열 등이 미관상 지장을 초래하면 하자로 보도록 했으며 급수·오수 또는 전기 등의 배관이나 배선함 관통부 주위를 밀실하게 채우지 않아 연기·냄새·소음 등이 전달될 경우 하자로 보도록 할 방침이다. 단열 공간 벽체에서 결로가 발생한 경우는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해 단열처리가 불량하다고 판단되는 때, 결로 발생부위 마감재를 해체해 단열재가 잘못 시공되는 등의 부실시공 상태가 확인되는 때는 하자로 규정한다. 또한 단열 공간 창호에서 결로가 발생하는 때는 모헤어, 풍지판 등의 시공 상태 불량 또는 창문틀 몰탈 채움이 부실한 때나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을 만족하지 못했을 때 하자로 보게 된다.

2015-12-16 15:55:1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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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두바이서 16억 달러 규모 건설공사 수주

쌍용건설은 두바이투자청이 발주한 두바이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과 두바이투자청의 자회사인 나킬(Nakheel)이 발주한 팜 게이트웨이, 두바이투자청과 다른 세계적인 투자회사가 공동 추진하는 'A프로젝트' 등 16억 달러(1조9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3건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건설의 지분은 7억3000만 달러(8600억원 규모) 수준이다. 두바이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은 8억4000만 달러(쌍용건설 지분 4억2000만 달러) 규모의 대규모 호텔 공사로 세계 최고층 건물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의 메인 시공사인 벨기에 'BESIX'과 공동 수주했다. 두바이의 인공섬 팜 주메이라 내에 47층 높이의 호텔 795실 1개동과 37층 높이의 최고급 아파트 231가구 1개동을 건설하며 블록을 쌓아 올린 듯한 비정형 외관으로 시공된다. 쌍용건설은 건물이 완공되면 두바이는 물론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팜 게이트웨이는 3억8600만 달러(쌍용 지분 1억9300만 달러) 규모의 아파트로 세계 1위의 건설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와 공동 수주했다. 팜 주메이라 입구에 최고 61층 높이의 최고급 아파트 3개동, 1265가구를 짓는다. A프로젝트는 국제금융센터 인근에 건설할 대규모 오피스 건물로 내년 1월 중순 착공에 들어간다. 쌍용건설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앞으로 중동지역에서 2020 두바이 엑스포와 관련한 대형 프로젝트 등을 추가로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건목 쌍용건설 해외영업 총괄 상무는 "두바이투자청의 영향력과 투자를 바탕으로 앞으로 중동 지역은 물론 아프리카, 유럽으로 수주 영역을 확대하면서 두바이투자청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16 15:29:22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