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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다이렉트 ELS 2종 출시

대신증권은 EUROSTOXX50,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다이렉트 ELS 2종의 상품을 7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말에도 청약이 가능한 온라인(홈페이지, HTS, MTS) 전용 상품이다. 온라인 전용 상품의 특성 상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 정도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으며, 최소 청약금액도 10만원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이렉트 ELS 29호는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비보장형 낙아웃 콜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 참여율 100%를 기준으로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세전 연 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이렉트 ELS 30호는 KOSPI200과 EUROSTOXX50,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노낙인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 12개월), 80%(18,24개월), 75%(30개월), 6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세전 연 5.7%의 수익을 지급한다. 각 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총 80억원이다. 발행일은 오는 12월 8일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와 HTS, MTS에서 가능하다.

2015-12-06 10:30:2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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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즐거운 만남 행복한 나눔 제3회 E-Band 콘서트 개최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3일 여의도 본사 한마음홀에서 사내 직장인 밴드의 재능기부를 통해 기부금을 모금하는 'E-Band 콘서트 시즌3'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하나금융투자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설원복지재단 '안양의 집', 상계동 '사랑의 집', 암사재활원을 비롯한 총 8곳의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E-Band는 2012년 락(ROCK)음악에 관심이 많고 악기 연주와 노래실력이 뛰어난 임직원들이 합심해 만든 사내 직장인 밴드이다. 팀의 리더이자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이진혁 Sales&Trading담당대표부터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까지 다양한 직급의 임직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콘서트 현장에는 장승철 사장을 비롯한 하나금융투자 임직원들과 가족, 고객 등 500여명이 나눔을 위한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하였다. 하나금융투자는 2013년부터 새로운 형식의 나눔 실천을 위해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연말 자선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의 입장 수익은 동일한 회사 기부금을 더해 자매결연 시설에 전달 할 예정이다. 밴드의 리더인 이진혁 하나금융투자 Sales&Trading담당대표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뜻을 모아 좋은 취지의 공연을 시작한 것이 올해로 시즌3까지 개최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5-12-06 10:30:0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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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택 전월세전환율 7.1%…전월 대비 0.1%P 하락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비율인 주택 전·월세전환율이 7% 수준까지 하락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0월 실거래 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주택 전체 평균 7.1%로 전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고 4일 밝혔다. 전·월세전환율은 저금리에 따른 월세 물건 증가로 2011년 최초 조사 이후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지역별로 수도권 6.7%, 지방 8.1%로 각각 전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경북이 10.3%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전환율을 유지했고 충북 9.6%, 전북 8.8%, 충남 8.7%, 강원 8.5% 등 지방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서울은 6.2%, 경기는 7.1%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5.4%로 가장 낮았고 연립·다세대 7.5%, 단독주택 8.6%를 기록했다. 시·도별 아파트 전·월세전환율은 강원도가 7.9%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4.8%로 가장 낮았다. 규모별로는 소형이 6.0%로 중소형·중대형 4.9%보다 높았다. 시·구별로는 서울 송파구의 전·월세전환율이 4.2%로 가장 낮았다. 이어 성남 분당 4.4%, 대구 수성구·경기 광명·서울 동작구가 각각 4.5%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아파트 전·월세전환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도 속초로 9.8%에 달했고 전남 목포 8.9%, 부천 오정구 8.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2015-12-04 19:10:3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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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츠러든 매수 심리…수도권 아파트값 하향 안정세

거래 비수기·미국 금리 인상 임박에 관망세 확산 과천, 김포, 성남 등 수도권 전세금 하락지역 늘어 12월 첫째 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겨울철 비수기로 한산한 가운데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선 중개사들은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거래가 확연히 줄었다는 반응이지만 아직 눈에 띄는 가격 조정은 없다. 다만 주택 공급 과잉 등 내년도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는 데다 이달 미국 기준금리 인상마저 유력시되면서 가격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분위기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04%로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각각 0.02%씩 올라 전반적으로 큰 변동은 없었다. 서울 재건축 시장은 지난달 중순을 기점으로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이번 주 변동폭은 0.01%에 그쳤다. 전셋값은 ▲서울 0.11% ▲경기·인천 0.06% ▲신도시 0.02% 순으로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수요는 줄었지만 매물이 워낙 없어 여전히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다만 경기도는 이사철 비수기 영향에다 이달 신규 입주물량이 크게 늘면서 전세금 하락 지역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주 서울 매맷값은 성북이 0.15%로 가장 많이 올랐고 ▲송파 0.10% ▲동대문 0.09% ▲영등포 0.09% ▲관악 0.08% ▲구로 0.08% ▲서대문 0.08% ▲양천0.08% ▲중구 0.08% 순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성북은 중소형 면적의 역세권 아파트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선동2가 삼선힐스테이트 소형면적이 3000만원 올랐고 삼선푸르지오 전용 84㎡는 1500만원 상승했다. 송파는 대단지 아파트 위주로 매맷값이 상승했다.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중대형 면적이 1000만~3000만원 올랐고 신천동 장미1,2차는 재건축 사업추진 기대로 1000만~5000만원 가량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반면 강동은 재건축 추가부담금 문제가 불거진 둔촌주공1~3단지가 금주 250만~1000만원(-0.05%)씩 더 떨어지면서 마이너스 변동률을 나타냈다. 이밖에 도봉 -0.01%, 강남 -0.01% 등 소폭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봉은 매수세가 줄면서 중대형 면적의 방학동 삼성래미안이 약세를 보였고 강남은 개포주공1단지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의 매맷값이 하향 조정됐다. 신도시는 평촌의 매맷값이 0.08%로 가장 많이 올랐고 ▲중동 0.07% ▲동탄 0.07% ▲김포한강 0.01%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지만 산본은 -0.04%로 하락세를 보였다. 평촌은 전세매물이 출시되지 않아 매매 중심으로 간헐적인 거래가 이뤄졌다. 평촌동 초원한양이 이번주 500만~1000만원 가량 올랐다. 동탄은 전세가율이 높은 단지 위주로 매매 전환 수요가 유입되면서 오름세를 보였다. 석우동 동탄예당마을푸르지오가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과천의 매맷값이 0.1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시흥 0.10% ▲고양 0.05% ▲오산 0.05% ▲광명 0.04% ▲구리 0.03% ▲안산 0.03% ▲양주0.03% 등 순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과천에서는 주공10단지가 2500만원 정도 올랐다. 그러나 매도호가가 높아 거래는 어려운 상황이다. 시흥은 지난 7월 입주에 들어간 시흥배곧신도시호반베르디움센트럴파크 중소형 면적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오산에서는 대단지 아파트인 원동e편한세상 1,2단지를 비롯해 갈곶동 동부 등이 중소형 면적 위주로 500만원씩 올랐다. 이에 반해 광주는 -0.02%, 의왕 -0.01% 등 내림세를 보였다. 이번주 전셋값은 서울의 경우 ▲송파 0.31% ▲구로 0.30% ▲중구 0.28% ▲양천 0.22% ▲관악 0.21% 등 상승세가 컸다. 전반적으로 전세문의가 감소했지만 겨울방학 이사철을 앞두고 학군 선호지역은 전세금 강세를 이어갔다. 송파는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가 면적별로 1000만원씩 올랐고 양천구의 경우 목동신시가지 1단지가 1000만~4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반면 서대문은 신규 입주단지에서 저렴한 전세매물이 출시되면서 유일하게 전셋값이 0.16% 하락했다. 지난 11월에 입주에 들어간 북아현동 아현역푸르지오는 이번주 전셋값이 1500만~4500만원 정도 하향 조정됐다. 신도시는 ▲광교 0.09% ▲분당 0.04% ▲평촌 0.04% ▲동탄 0.03% ▲중동 0.02% 등 올랐고 판교는 -0.05%로 하락했다.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 호재가 있는 광교신도시에서는 상현동 광교상록자이 전용84㎡가 타입별로 750만~1000만원 가량 올랐다. 분당은 야탑동 장미현대, 정자동 상록우성 등이 500만~1000만원씩 상승했다. 반면 전세금이 가파르게 올랐던 판교는 이사철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백현마을1단지푸르지오그랑블 중대형 면적의 전세금이 1500만원 정도 빠졌다. 경기·인천은 ▲의왕 0.25% ▲고양 0.20% ▲용인 0.12% ▲화성 0.09% ▲수원 0.07% 등의 순으로 올랐다. 의왕은 내손동 일대 대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여전히 강세다. 포일자이, 내손대림e편한세상이 중대형 면적 위주로 500만~1000만원 올랐다. 고양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새 아파트나 소규모 단지 중심으로 전셋값이 오름세를 보였다. 덕이동 하이파크시티신동아파밀리에 2,3,4단지가 1500만~2000만원씩 상승했다. 이밖에 용인은 신분당선 연장선 주변 아파트의 전셋값이 강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달 들어 전세문의가 더욱 뜸해진 가운데 경기권에서는 지난 주보다 전셋값이 하락한 곳이 늘면서 ▲과천(-0.17%) ▲김포(-0.09%) ▲성남(-0.02%) ▲부천(-0.01%)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과천은 중앙동 래미안에코펠리스 전용84㎡ 전세금이 2500만원 떨어졌다. 김포는 고촌읍 수기마을힐스테이트1단지가 1500만원 하락했다.

2015-12-04 18:54:06 박상길 기자
롯데호텔 상장 속도낸다...걸림돌 대부분 제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호텔롯데 상장이라는 꿈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롯데그룹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 60%의 지지를 얻어 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2일 기업 상장의 걸림돌로 꼽혔던 대주주 지분의 의무 보호예수(매각 제한) 규정을 완화했다. 호텔롯데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동의가 없어도 상장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이에따라 상장 걸림돌은 대부분 사라졌다. 신 회장은 호텔롯데의 액면가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낮추겠다는 생각을 굳힌 것으로 전해진다. ◆롯데홀딩스 주주 60%, "신동빈 회장 지지한다" 3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 60%가 "신동빈(60) 회장의 모든 경영활동을 절대 지지한다"는 확인서를 보내왔다. 호텔롯데의 상장을 검토하고 있는 한국거래소 측이 "신동빈 회장에 대한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들의 지지를 입증하라"고 요구한 것에 따른 것이다. 롯데 측은 주주들이 지지 확인서를 보낸 배경에 대해 "롯데그룹의 경영권과 관련한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을 확실히 종식하고, 신 회장이 그룹의 각종 현안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 아니겠느냐"고 해석했다. 롯데는 "신 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배구조개선 및 경영 투명성 제고 등 롯데의 주요 개혁과제는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며 "특히 현재 호텔롯데, 롯데정보통신의 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코리아세븐 등 다른 비상장 계열사에 대한 상장도 추가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기존 순환출자 고리 중 약 84%를 해소했으며, 자산규모 3000억 원 이상의 비상장 계열사에도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하는 등 경영 투명성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 관계자는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한국거래소에도 이 확인서를 제출했다"며 "대주주 지분의 의무 보호 예수(매각 제한) 문제 등 상장 걸림돌로 꼽혔던 문제들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도 부담을 덜게 됐다. 보호예수(상장 후 5% 이상의 대주주는 일정 기간 주식을 매도해서는 안 됨) 문제는 완화 방침으로 굳혔지만, 정작 일본 측의 확실한 지지가 없다면 호텔롯데를 상장시키는 데 큰 부담이 따르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최근 호텔롯데 지분 5.45%를 보유한 광윤사 지분 '50%+1주'를 갖고 있는 신 전 부회장의 보호예수 동의가 없어도 호텔롯데를 상장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했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호텔롯데의 지분 19.07%를 보유한 대주주이며, L투자회사 등 사실상의 자회사들을 통해 호텔롯데의 의결권 대부분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호텔롯데 액면가 500원짜리 국민주로 롯데그룹이 호텔롯데 액면가를 500원으로 낮추면 '소액 투자자들의 접근성 확대'와 '일본계 지분율 희석'이라는 두가지 효과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재계 한 관계자는 "'황제주'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겠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주주가치 제고는 물론 신 회장의 지배구조를 탄탄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호텔롯데가 '황제주'에서 '국민주'로 거듭나려면 소액 주주 참여가 필수적인데 액면가가 500원으로 낮아지면 주식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고가주 상장사를 방문, 아모레퍼시픽의 성공 사례를 들며 액면분할을 적극 권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4월22일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 이후 개인투자자 거래량이 급증했다. 롯데 측은 또 현재 진행 중인 호텔롯데, 롯데정보통신 외에도 코리아세븐 등 다른 계열사도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10월 신 회장은 순환출자 해소 84% 완료 사실을 발표하면서 "국민께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켜 사랑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경영 투명성 확보, 기업문화 개선, 사회공헌 확대 등 롯데의 개혁과제를 중단 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토종기업 롯데그룹이 국민기업으로 다가서고 있다.

2015-12-04 18:47:04 김문호 기자
내년부터 가계 대출 까다로워진다

주택담보대출을 받기가 더 까다로워진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3일 기자간담회에서 "은행 여신심사를 상환능력 중심으로 전환하는 '가계부채 여신심사 선진화 방안'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할지에 대한 영향을 검토 중"이라며 이달 중 은행연합회가 확정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발표된 선진화 방안은 분할상환 관행 정착방안 외에도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에 금리상승 가능성을 반영한 스트레스 이자율 도입, 기타부채를 포함한 총체적 상환부담(DSR)을 산출해 은행이 사후관리에 활용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DSR은 다른 금융기관의 대출 원리금까지 합산해 갚을 능력을 계산하는 방식이다. 현재 주택담보대출에 적용하는 부채소득비율(DTI)보다 강화된 개념이다. DSR이 적용되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기존의 부채가 있는 경우 대출 가능한 금액이 줄어들게 된다. 임 위원장은 "내년부터 시기를 잡아 시행할 것"이라며 "급격한 하드랜딩(경착륙)이 아니라 소프트랜딩(연착륙) 방안이 담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심사기준에 다양한 예외를 둘 방침이다. 임 위원장은 "기본적으로는 신규 대출이 대상이며 기존 대출에는 적용되지 않을 것이며 많은 예외조항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적용 예외로는 상환계획이 수립된 대출, 집단대출, 대출목적이 단기이거나 불가피한 생활자금 등 불가피하다고 인정되는 부분을 예시했다. 금융위는 현행 34.9%인 대부업 최고금리가 정부안(29.9%)보다 낮은 27.9%로 국회에서 개정이 추진되고 있으며, 이 법안이 통과되면 최대 330만명이 연 7000억원의 금리부담을 덜 것으로 추정했다. 금융위가 이날 밝힌 가계부채 여신심사 선진화방안은 '상환능력 내에서 빌리고, 처음부터 나눠 갚는다'는 원칙 아래 이뤄진다. 한편 금융위는 '여신심사 선진화 방안'을 관계기관과 함께 마련, 이달 안에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2015-12-04 18:46:33 김문호 기자
우리은행, 그룹장 신설 등 조직개편…"민영화 주력"

우리은행이 4일 민영화에 대비한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그룹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그룹은 고객·시장·사업부문을 고려해 국내그룹, 글로벌그룹, 영업지원그룹 등 3개로 편성됐다. 그룹장은 소관업무에 대한 책임경영과 조직간 협의조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설되는 영업지원그룹장에는 이동건(李東鍵, 前 수석부행장), 국내그룹장에는 남기명(南基明, 兼 개인고객본부장), 글로벌그룹장에는 손태승(孫泰升, 兼 글로벌사업본부장)이 임명됐다. 또한 핀테크 선도 은행의 위상과 비대면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스마트금융사업단을 스마트금융사업본부로 격상시켰다. 해외 투자와 해외 우량자산 확대를 위해 IB사업단을 본부로 격상시켜 자금시장사업단 등과 함께 글로벌그룹 산하 조직으로 개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10본부 10단 57개 본부부서가 3그룹 10본부 9단 55개 본부부서로 바뀌게 된다. 새로 선임된 집행부행장은 기관고객본부장 김재원(金載元, 前 자금시장사업단 상무), 부동산금융사업본부장 김홍희(金洪熙, 前 업무지원단 상무), IB본부장 김홍구(金洪九 前 IB사업단 상무), 스마트금융사업본부장 조재현(趙載鉉, 前 스마트금융사업단 상무), 리스크관리본부장 최정훈(崔正勳, 前 외환사업단 상무) 등 5명이다. 상무 인사에서는 WM사업단 조규송(曺圭松, 前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장), 외환사업단 김영배(金暎培, 前 대구경북1영업본부장), 연금신탁사업단 이동연(李東淵, 前 여신업무센터 영업본부장대우), 업무지원단 조운행(趙雲行, 前 경기북부영업본부장), 고객정보보호단 허정진(許丁鎭, 前 고객정보보호부 영업본부장대우), 기업금융단 김선규(金善奎, 前 관악동작영업본부장), 경영기획단 신현석(申鉉錫, 前 전략기획부 영업본부장대우), 홍보실 권광석(權光石, 前 홍보실 영업본부장대우), 준법감시인 박성일(朴成一, 前 회계부 영업본부장대우) 등 9명이 승진했다. 퇴임한 임원은 부행장 권기형, 김옥정, 김종원, 박기석, 유점승과 상무 곽상일, 김승록, 이승록, 정광문, 정영진 등 10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을 적용해 실적이 우수한 인재를 엄선해 승진시켰다"며 "향후 예정된 소속장급 이하 인사도 동일한 원칙을 적용해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직원이 승진하고 희망부점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04 18:21:06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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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안동 강변' 1순위 청약 당해 마감…평균 14.05대1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일대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이 1순위 청약에서 당해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1순위 청약 결과 전체 3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330명이 몰려 평균 14.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해 지역에서만 3972명이 몰렸다. 최고 경쟁률은 28.07대1을 기록한 전용면적 78㎡에서 나왔다. 분양관계자는 "용상동 일대에는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분양 이전부터 사업지에 대한 수요자의 기대감이 높았다"며 "첫 1군 브랜드 아파트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았고, 방문객 상당수가 청약에 나서 좋은 성적으로 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전용면적 59~116㎡ 393세대 규모다. 주택유형별로 ▲59㎡ 114세대 ▲77A㎡ 136세대 ▲77B㎡ 125세대 ▲78㎡ 17세대 ▲116㎡ 1세대다. 전용 116㎡ 1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이 좋으며 'e편한세상'만의 혁신 단열설계가 적용돼 겨울에도 결로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의 소음뿐 아니라 냉기가 차단된다. 이외에도 거실과 주방의 경우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층간소음 저감 바닥재를 사용해 층간 소음은 물론 난방 에너지 절약 효과도 있다. 기존 아파트에 적용되던 2.3m(법정 기준)보다 10cm 더 넓은 2.4m의 확장형 주차공간(일부 적용)이 마련된다. 계약자의 초기 가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분납제(5%+5%)와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대출 등의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낙동강과 연결되는 반변천과 수변공원이 가깝다. 수변공원에는 풋살장, 농구장, 야구장 등 체육시설이 갖춰져 있어 운동과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용상동 일대 위치한 CGV, 용상시장 등 주요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시내권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안동시청, 안동역, 대형마트(홈플러스)등 핵심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내년 개통 예정인 우편집중국~선어대간 도로 이용 시 시내 접근성은 더욱 개선된다. 도보가능권역에 용상초등학교와 길주중학교가 있으며 지역 명문학교인 안동고등학교가 인접해 있다. 주변에 사설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2015-12-04 18:17:2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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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국방전직교육원과 '미래설계 컨설팅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4일 성남시 창곡동 국방전직교육원에서 군 전역예정 간부의 노후생활을 위해 전직을 지원하는 '미래설계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설계 컨설팅 업무협약은 신한은행의 은퇴교육 프로그램인 '미래설계캠프(찾아가는 은퇴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연간 3000여 명의 전역예정 간부에게 은퇴자산관리를 비롯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또한 은퇴설계 상담이 필요한 전역예정 간부와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전 영업점에서 은퇴설계전문가인 미래설계컨설턴트의 무료설계상담을 진행한다. 이 밖에 신한은행의 대표 은퇴교육 프로그램인 '부부 은퇴교실'과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역예정 간부들에게 은퇴자산관리 등의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거래 기업체와 기관 등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은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1일 개원한 국방전직교육원은 장교, 준사관, 부사관 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활동과 진로설계 등 맞춤형 취업교육으로 장병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

2015-12-04 18:01:06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