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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앞에 쇼핑몰…원스톱 라이프공간 인근 단지 인기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주목' 쇼핑몰 면적, 신세계백화점 수준 단지 인근 교통·교육 여건도 좋아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교통 혼잡을 피해 걸어서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볼 수 있는 원스톱 문화공간 인근 단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루 평균 15만명이 몰리는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인근 '아크로타워 스퀘어'는 현재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는 계약이 마무리 됐다. 경기 광명시 역시 이케아 입점 후 분위기가 달라졌다. '광명역 푸르지오', '광명역파크자이', '광명역 호반베르디움' 등이 연이어 청약 1순위 마감된 데 이어 계약도 조기 완료된 상태다. 가까운 곳에서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쇼핑몰을 찾는 유동인구에 따른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수도권에서는 롯데건설이 11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23 일대에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분양에 나선다. 지난 7월 용인시가 발표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성복지구 특별계획구역 복합단지에 들어선다. 이 사업은 성복역 인근 대지 면적 6만4000여㎡ 부지에 복합쇼핑몰과 아파트 2356가구, 오피스텔을 포함하면 약 2700가구의 주거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지하 6층~지상 34층 13개동 규모로 전용 면적 84~99㎡ 아파트 2356가구(84㎡·2027가구, 99㎡·32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84㎡ 이하 중소형이 약 85%를 차지하며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다. 단지 내에 들어서는 초대형 쇼핑몰은 연면적 16만㎡로 삼성동 코엑스(15만4000㎡)보다 크다. 국내 백화점 규모 순위 7위인 신세계 경기점(약 17만㎡)과 비슷한 규모다.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를 비롯한 쇼핑센터도 입점할 예정이다. 단지 내 2016년 2월 개통 예정인 지하철 신분당선 성복역과 바로 연결되며 지하철이 개통되면 강남으로 20분 내 진입이 가능하다. 신분당선 개통 이외에도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시내외곽과 강남까지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에 수지초와 정평중, 풍덕고 등이 가깝게 위치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2015-10-25 17:04:03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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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분양캘린더] 삼성물산 래미안답십리미드카운티 1009가구 外

10월 마지막 주(26~30일)에는 전국 28개 사업장에서 2만2561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의 경우 삼성물산이 강북과 강남에서 동시에 분양을 진행하는 '래미안답십리미드카운티' 1009가구, '래미안서초에스티지S' 593가구 등 1만7366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지방에서는 부산 '동래지웰' 219가구 등 5195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전국 36곳에서 열린다. 삼성물산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167-19일대를 재건축한 '래미안이수역로이크파크'는 30일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25층, 6개동, 전용면적 59~123㎡, 66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4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 인근에는 삼일초와 남성초, 사당중, 동작중고교 등이 밀집해 있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과 지하철 4호선 이수역이 가까워 교통여건도 좋다. 편의시설로 태평백화점과 한충근린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삼성물산은 같은 날 성북구 길음재정비촉진지구 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길음센터피스' 견본주택도 연다. 지하 3층~지상 39층, 24개동, 전용 33~123㎡, 2352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336가구에 달한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역세권 단지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78 래미안갤러리 3층에 위치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이외에도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과 공동 시공으로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을 재건축한 '헬리오시티' 견본주택을 30일 열 계획이다. 지하3층~지상35층, 84개동, 전용 39~130㎡, 9510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550가구다. 올해 재건축 시장 최대어이며 동남권 개발축의 중심에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이 가깝고 KTX 수서역과 위례~신사역 등이 들어서면 우수한 교통 여건을 갖출 전망이다.

2015-10-25 17:02:00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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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저축의 날 기념 '현명한 재테크' 팁5 공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27일 저축의 날을 기념해 현명한 저축을 위한 정보 및 금융 소비자 유의사항 등을 3회에 걸쳐 매일 시리즈로 공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25일 시리즈 1편인 '현명한 재테크,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를 공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은행 고객은 우선적으로 주거래 은행을 정해야 한다. 주거래 은행을 선택해 예·적금을 가입하거나 급여계좌를 등록하면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은행별 주거래 은행 선택시 제공하는 혜택이 다르므로 꼼꼼히 비교해 본인에게 유리한 은행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주거래 은행을 선택했다면 상품가입시에는 가입목적과 금액, 만기 등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정기적금보다는 정기예금 이자율이 높으며 예치 기간이 길수록 이자율도 높아진다. 예·적금, 펀드, 보험상품의 금리, 수익률, 보험료 등을 상품별로 비교할 수 있는 각 협회 비교공시 등을 적극 활용하면 좋다. 펀드,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할 경우 예·적금보다 단기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반면 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요즘처럼 초저금리 시기에는 비과세상품, 세금우대상품 등 절세 금융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과세상품은 이자소득세(-14%), 주민세(-1.4%) 등 절세 효과가 크다. SMS 알림서비스를 통해 정기예·적금, 펀드 등의 금리변동 내역, 수익률, 만기 등을 제공받을 수도 있다. 각 금융회사는 고객에게 SMS, 이메일 등으로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기예·적금의 약정 금리는 만기까지만 적용되므로 만기시 바로 찾아서 다른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알게 모르게 새기 쉬운 수수료를 절약하는 방법도 있다. 일반적으로 창구를 이용할 때 수수료가 가장 높으므로 인터넷뱅킹이나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면 좋다. 급여이체, 휴대전화 요금 이체 등 우대 조건에 따라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금융상품 등도 시중에 나와 있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내년 1월부터는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전 권역의 금융상품을 통합 비교공시하는 서비스가 제공되니 적극 활용해 달라"며 "또한 소득공제용 금융상품 가입 및 체크카드 사용, 현금영수증 챙기기 등을 통해 연말정산시 세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항목도 꼼꼼히 확인하고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10-25 16:12:54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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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지원 폭 늘린 '징검다리론' 도입…서민금융 3종 완성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그동안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한 이들은 기존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저소득층 고령자를 위한 보험료 지원 방안도 마련된다.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3일 '징검다리론'을 통해 정책 서민상품을 성실 상환한 대출자에게 자금지원의 공백 없이 은행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65세 이상 고령자 중 보장성 보험이 실효 위기인 이들에게 보험료를 지원하는 등의 서민금융 3종 세트를 출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의 서민상품 이용자들은 햇살론(6등급 이하) 등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3년 이상 거래, 성실 상환할 경우 5등급으로 신용등급이 상향돼 재 대출 시 고금리 상품을 이용해야만 했다. 정부는 성실 상환자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자 징검다리론을 도입,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3년 이상 거래한 고객 중 해당 대출을 전액 상환하고 신용등급이 5등급 이상인 이용자에 한해 연 9%를 한도로 기존 햇살론 등 정책상품 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한편 대출한도도 최대 1000만원(햇살론 기준)에서 3000만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징검다리론 취급 은행은 다음달 3일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내달 중 KB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등 새희망홀씨를 취급 중인 모든 은행으로 확대된다. 아울러 정부는 오는 26일 '저소득층 실버보험'을 출시, 저소득 노인층에 보험료를 지원한다. 차상위계층 이하 만 65세 이상 고령자 중 보험료를 2개월 이상 5개월 이내 연체해 보장성 보험이 실표위기에 처한 이들이 대상이다. 월 납입보험료 10만원 이하 한도로 최대 12개월분(연간 120만원)을 지원한다. 저소득층 실버보험은 신한생명, 교보생명,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4개 생명보험사와 삼성화재, 동부화재, 롯데손해보험 등 8개 손해보험사에서 취급한다. 보험사가 지원 대상자를 미소금융중앙재단으로 지원하면 미소금융이 적격여부를 판단해 보험료를 지급하는 식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6일부터 12월 18일까지로 보험료는 다음해 4월 이후 지급할 예정이다. 이로써 정부는 앞서 출시한 '미소드림적금'을 포함, 서민금융 지원상품 3종을 완성하게 됐다. 미소드림적금은 미소금융 상품 성실 상환자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됐다. 미소금융 대출을 성실히 상환한자 중 차상위계층 이하인 이들이 월 10만원 이내의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미소금융재단이 저축액의 3배를 지원하는 형식이다. 지난 9월 30일부터 5개 은행(IBK기업은행, 신한은행, KB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에서 출시해 판매 중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금융'에 정책적 우선순위를 두고 적극적으로 지원대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서민?취약계층의 자활과 재기 지원을 위해 금융회사?금융협회?유관기관 간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10-25 16:12:11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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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아프리카 들소처럼 앞으로 나갈 때"…금융개혁 강조

"금융개혁은 금융의 경쟁과 혁신을 통해 금융산업의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이는 것이다. 이 두 가지 가치를 실현하고자 아프리카 들소인 누우처럼 앞으로 나갈 때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4일 경기도 용인 기술보증기금 연수원에서 열린 금융위 체육대회를 찾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누우들은 사자와 악어에게 많이 희생당하지만 결국 시련을 극복하고 묵묵히 앞으로 나아가 새로운 초원에 도달한다"면서 "지금 힘들고 지치더라도 이겨내야만 시대적 소명인 금융개혁을 완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또 "기업구조조정의 목적은 한계기업을 엄정하고 철저하게 평가해 옥석을 가리는 것"이라면서 "기업의 자구노력이 전제돼야 (채권단이) 지원하고 살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대우조선해양을 겨냥한 이 발언은 구성원들의 뼈 아픈 자구노력이 전제되지 않으면 신규 자금을 주지 않겠다는 압박으로 풀이된다. 앞서 금융당국과 채권은행은 수 조원대의 손실로 경영난에 빠진 대우조선에 대한 지원 계획을 전면 보류하고 고강도 자구계획과 이와 관련한 노조의 동의서를 먼저 받기로 했다. 임 위원장은 "지속 가능하지 않은 기업은 빨리 정리해야 시장 불안감을 해소하고 한국경제에 부담도 줄일 수 있다"면서 "구조조정은 결국 우리 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그동안 금융회사들이 단기적인 수익성에 치중해 구조조정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엄정한 평가를 통해 철저한 옥석 가리기를 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채권은행이 엄정하게 신용평가를 하고, 기업은 자구노력을 전제로 경영 정상화를 하고, 구조조정은 신속하게 추진한다는 것이 구조조정 3원칙이라고 소개했다.

2015-10-25 14:13:15 김문호 기자
될 집은 뭘 해도 된다

회사채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일부 기업들은 예상은 뛰어넘는 흥행에 표정관리 하는 모습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S-Oil(신용등급 AA+)은 3000억원 규모의 채권 발행에 7100억원의 투자 주문이 접수됐다. 1500억원을 발행 계획이 잡힌 5년만기 채권에는 4700억원의 투자금이 몰렸다. 7년 만기(700억원)와 10년 만기(800억원)에 각각 700억원, 1400억원의 투자자금이 들어왔다 시장에서는 S-Oil에 대한 우려가 컸다. 한국기업평가는 다만 S-Oil의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중단기 정유업황이 이전보다 높은 실적변동성과 예측 불확실성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차입부담 확대를 수반하는 대규모 신규투자 추진으로 종전대비 재무안정성의 저하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신용등급 'AA-'인 롯데하이마트도 흥행에 성공했다. 롯데하이마트는 AA+등급보다 낮은 수준의 민평금리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3, 5년물 중심으로 수요예측에 성공하며 3년물을 300억원 추가 증액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과거 LBO 형태로 여러 차례 인수되며 늘었던 차입금(2008년 총차입금 1조7000억원 기록) 감소세다. 2015년 6월말 총차입금 8428억원, 순차입금 7979억원 기록해 총차입금의존도 28.7%, 순차입금의존도 27.2%, 부채비율 69.3% 이다. 한화케미칼은 600억원 규모로 진행한 3, 5년물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000억원의 자금을 모았다. 이에 한화케미칼은 발행규모를 3·5년물 각각 200억원씩 늘려 총 1000억원으로 증액 발행하기로 했다. 발행금리는 시가평가금리보다 10bp(1bp=0.01%포인트) 높게 결정됐다.

2015-10-25 14:12:43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