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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만번째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금' 지급

우리은행은 17일 2만번째 외국인근로자 출국만기보험금이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출국만기보험은 외국인근로자의 퇴직금을 보장하기 위해 나온 보험금이다. 외국인근로자는 출국 시 공항에서 현금으로 수령하거나 출국 후 해외송금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다. 이날 2만번째 공항지급의 주인공은 베트남 출신의 누엔 만하(NGUYEN MANH HA, 34세)씨가 됐다. 그는 "우리은행 외국인 전용 콜센터 안내에 따라 보험금 지급을 손쉽게 신청할 수 있었다"며 "출국시 인천공항 우리은행 환전소에서 현금을 직접 받아 갈 수 있어서 편리하고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외환사업부 담당자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출국만기보험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신청하고 수령할 수 있도록 외국인 전용 콜센터(☎ 1599-2288)를 통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일요일에는 9개의 휴일영업점 뿐만 아니라 안산·인천·의정부 외국인력지원센터에도 출장부스를 마련해 상담 및 접수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평일에는 전 영업점에서 상담 및 접수대행서비스를 제공해 개정된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2015-07-17 16:37:4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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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소비자 10명 중 6명, "'출입국정보활용 동의서비스' 몰라"

카드소비자 10명 가운데 6명이 해외여행시 카드 정보유출·부정사용을 방지하는 '출입국정보활용 동의서비스'를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는 출입국정보활용 동의서비스 이용경험에 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자사 웹사이트 방문자 1032명을 대상으로 지난 3주간 실시됐다. 조사 결과 '아니오(서비스에 대해 모름)'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61.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위는 20.9%의 득표율을 얻은 '아니오(서비스에 대해 알고 있지만 이용한 적 없음)'라는 답변이 차지했다. 반면 출입국정보활용 동의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한 카드소비자는 17.5%에 불과했다. 한편 '출입국정보활용 동의서비스'는 카드사가 개인 정보활용에 동의한 카드회원의 출입국 여부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해외에서 카드 정보유출이나 부정·도난사용 매출 판단 시에 활용한다. 서비스는 신용카드사와 여신금융협회, 법무부 출입관리국이 연계해 제공하고 있으며, 카드사는 출국일자나 행선지 등 상세내용이 아닌 출국 또는 미출국 여부만 제공받는다. 이러한 출입국정보활용 동의서비스는 한 번만 신청해두면 별도의 서비스 해지 요청을 하지 않는 한 지속 제공된다. 신규 카드발급자의 경우 신청서 중 해당 항목에 동의할 경우 자동으로 신청되며, 기존 카드소지자의 경우 각 카드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카드고릴라 관계자는 "해외여행객이 급증하고 있지만 해외에서의 신용카드 부정사용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출입국정보활용 동의서비스에 대해서는 많은 소비자가 모르고 있다"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시에 카드 사용시 주의를 기울여야 카드관련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17 15:49:0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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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IP 업체' 칩스앤미디어, 코스닥 이전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반도체 IP(설계자산) 전문기업 칩스앤미디어가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 비전과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오는 8월 코스닥 상장을 앞둔 칩스앤미디어는 지난 2003년 설립된 반도체 IP설계자산 전문업체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반도체 IP를 반도체 칩 제조회사에 제공하고 있다. 반도체 IP란 반도체 칩에 삽입돼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일종의 알고리즘을 의미하며, 대표적인 반도체 IP업체로는 영국의 ARM사가 있다. 김상현 칩스앤미디어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칩스앤미디어는 무형의 자산, 즉 저작권을 고객사에 빌려주고 매출을 올리는 업체"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에서 인건비를 제외한 제조원가 등 지출 없이 로얄티가 그대로 수익에 반영되는 사업구조여서 앞으로 매출은 더욱 증가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 IP 중에서도 멀티미디어 반도체 칩에 삽입돼 동영상을 녹화하거나 재생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비디오 IP' 사업에 주력 중이다. 지난 2004년 첫 비디오 IP 라이선싱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세계 70여개 유수 반도체 회사에 IP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세계 IP 업계 순위 20위 안에 들어가 있다. 칩스앤미디어의 수익구조는 비디오 IP를 고객에게 제공할 때 받는 '라이선스 매출'과, 비디오 IP를 라이선스한 고객이 반도체칩을 판매할 때마다 받는 '로열티 매출'로 이루어져 있다. 칩스앤미디어는 라이선스와 로열티 매출을 기반으로 지난해 10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억원과 25억원을 기록했다. 김 대표는 "코스닥 공모자금의 대부분은 연구개발(R&D)에 투입할 계획"이라며 "독보적인 핵심 기술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칩스앤미디어는 오는 8월 중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2013년 10월 상장한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으로 이전하는 8번째 회사다. 상장을 위한 주식 공모수는 총 65만주이고 공모 희망가는 9300원~1만500원으로, 총 공모 규모는 60억5000만원~68억3000만원이다. 오는 20일과 21일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27일과 28일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2015-07-17 15:12:48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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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證, 연 9% 수익률 ELS 등 8종 공모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KDB대우증권은 최대 연 9.00% 수익률의 ELS를 포함해 총 8종을 4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4330회 HSCEI 원금 95%보장형 넉아웃 부스터(Booster) ELS'는 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짜리 상품이다. 원금의 95%를 보장하면서 기초자산이 115%를 초과상승한 적이 없다면 기초자산의 상승률에 따라 최대 25.00%의 초과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 또한 기초자산의 가격이 115%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다면 만기 전이라도 원금의 102% 수익을 지급한다. 한편 '제14332회 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첫번째 조기상환 배리어를 85%로 설정함으로써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였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0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 KOSPI200, HSCEI, EuroStoxx50지수와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하는 다양한 ELS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중 HSCEI,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에 최대 연 9.00% 수익률의 조기상환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오는 21일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그 밖에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과 스마트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5-07-17 12:15:00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