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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송도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 전 주택형 청약 마감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도시 RM2블록에 공급하는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의 아파트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최고 28대 1, 평균 2.9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1, 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4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319명이 몰려 평균 2.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청약에서는 총 5468건의 통장이 접수되며 7개 타입 중 4개 타입이 마감됐다. 주택형별로 보면 59㎡A타입은 619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 3051건이 접수되며 평균경쟁률 4.92대 1을 기록했다. 59㎡B타입은 3.54대 1, 72㎡타입과 84㎡타입은 각각 1.25대 1과 1.85대 1로 마감됐다. 전용 101㎡타입은 1.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펜트하우스 전용 171, 172㎡에는 9명이 접수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28대 1로 전용 101㎡ 2순위 수도권에서 나왔다. 향후 일정은 오는15일 당첨자 발표, 21~23일 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15~16일청약접수, 21일 당첨자 발표 이후 22~23일 계약이 진행된다. 포스코건설 성재호 분양소장은 "더샵 텃밭인 송도에서 포스코건설이 올해 처음으로 공급하는 단지로 1순위 통장만 약 5500건이 접수되는 등 높은 상품성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계약자들이 더샵 아파트에 산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입주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47층, 18개 동, 전용면적 59~172㎡(펜트하우스 포함), 총 2848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0-9번지에 마련됐다.

2015-07-10 10:09:29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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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손해사정원 출범…"소비자 중심 활동, 보험신뢰 높일 것"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한국손해사정원(이하 코로스(KOLOSS))이 소비자 입장에서의 공정하고 정확한 손해사정을 위해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출범식에는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상임대표, 이병돈 솔로몬 손해사정법인 대표, 민병국 메디컬컨설팅 닥터민 원장, 조정환 법률사무소 힐링 변호사, 정오균 변호사, 유영성 노무법인 한강 대표 노무사와 전국의 독립손해사정사 및 한국손해사정원 임직원,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민병진 코로스 대표는 인사말에서 "보험사고 시 보험금 지급여부를 둘러싸고 많은 분쟁과 민원이 발생해 손해사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심화되고 있다"며 "한국손해사정원은 전국적인 조직망과 전문자문단을 구성해 공정하고 정확한 소비자 중심의 손해사정 표본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출범식에는 가스폭발사고를 경험한 정성섭씨가 소비자대표로 참석해 "자신과 같은 피해자를 위해 일해 달라"며 '소비자중심 공정, 정확'이란 붓글씨로 쓴 '미션'을 민 대표에게 전달했다. 이어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상임대표는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 보험 시장 8위지만 소비자 만족도는 30개국 중 25위에 불과하고 보험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불공정한 보험사 위주의 손해사정을 버리고 보험사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손해사정이 필요한 때, 한국손해사정원의 출범은 매우 뜻 깊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손해사정원은 업계 최초로 온라인 손해사정, 수임료공시, 진행상황 공개 등을 통해 투명하게 운영되며 소비자편익을 증대시켜 공정하고 정확한 손해사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종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2015-07-10 10:05:03 김보배 기자
"은행업, 금융주 전반의 변곡점 국면"-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은행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은행(지주)의 2분기 순이익은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제시한 수준에서 큰 차이가 없을 전망"이라며 "프리뷰 합산 순이익은 1조9000억원으로 기존 전망대비 0.5% 적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대출과 관련해서는 취급 물량은 예상보다 늘어나지만, 3월과 6월 기준금리 인하와 안심전환대출 일부의 유동화 영향으로 NIM이 일제히 하락할 것"이라면서도 "대한주택보증 지분 매각이익 등 비이자부문 실적은 매우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그는 "일부 은행(지주)는 주식·채권 매각이익과 비은행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주목할 만하다"며 "충당금 부담은 우려와 달리 크지 않고 포스코플랜텍에 대한 일회성 부담을 제외하면 대손비용은 완만한 하락세를 지속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각 금융사별로는 "구체적인 실적이 발표되면 주가 등락을 감안해 현재의 종목별 선호 순서 'KB금융(105560, 매수/TP 59,000원), 신한지주(055550, 매수/TP 63,000원), BNK금융지주(138930, 매수/TP 21,000원), DGB금융(139130, 매수/TP 18,700원), 하나금융(086790, 매수/TP 40,000원)'을 조정할 계획"이라며 "은행(업종)은 1분기 실적발표 이후에도 도가 지나치게 낮아져 PER이 최대 8.6배, 최소 6.3배에 불과하다"고 꼽았다. 이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경우 비은행 자회사들의 실적이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며 "KB금융의 대출과 자산 성장률은 예상보다 높지만, NIM은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하나금융지주의 2분기 관건은 늘어날 충당금 부담을 비이자부문에서 어떻게 만회하느냐"라며 "대한주택보증 지분 매각 결과에 따라 비이자이익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에 대해선 "자산건전성에 관심을 두고 있다"며 "정부가 추진 중인 매각작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라고 진단했다. 이밖에 BNK금융지주는 "포스코플랜텍 익스포져(390억원)로 인한 충당금 부담을 대한주택보증 지분매각이익(세전 약 500억원)이 만회하고도 남음이 있는 양상"이라고 말했다. DGB금융지주는 "저원가성 예금 비중이 높아, 금리 하락기에는 대출금리 하락속도가 수신금리 하락속도를 크게 상회한다"며 "2분기 중 NIM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클 것임을 암시한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시장금리가 바닥을 기록했고, 자본과 영업규제가 은행(지주)에 불리할 것 없이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금은 금융주 전반의 변곡점 국면일 수 있다"며 "미국을 중심으로 금리가 완만하게 상승할 경우 일어날 주식시장의 체질 변화는 금융주에 불리할 것이 없고 이 국면에서 한국의 은행(지주)는 충분히 국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흡수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2015-07-10 09:04:04 백아란 기자
"우리은행, 민영화 불확실성 등 할인 요인 지속…목표가↓"-NH투자

NH투자증권은 10일 우리은행에 대해 할인 요소 해소에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Hold'를 유지했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은행의 2분기 순익은 204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5% 내외 소폭 하회할 것"이라며 "2분기 희망퇴직비용 630억원과 안심전환대출 관련 수수료 약 320억원 수취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과거부실(Legacy NPL)과 대기업 관련 일회성 대손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은 다소 부담 요인"이라며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성동조선 600억원, 포스코플랜텍 420억원과 포스하이알 190억원 등이 발생해 대손비용 경상화가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목표가는) 올해와 내년 이익추정치를 소폭 하향조정하고 대손비용 경상화가 지연되고 있는 점과 예금보험공사 지분 51% 매각 불확실성을 고려했다"며 "자산건전성의 개선 조짐에도 불구하고 우리은행 주가의 주된 할인요인은 ▲민영화 불확실성과 오버행 우려 ▲과거부실(Legacy NPL) ▲준 국책은행 역할 수행에 따른 충당금 부담 불확실성인데 아직 할인요인이 소멸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보통주자본비율(은행 연결기준 규제대상) 8.70%(1Q15)로 D-SIB와 경기대응완충자본 부과 감안 시 배당 여력은 크지 않다"고 부연했다.

2015-07-10 08:48:45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