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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2015 부모-자녀간 인식차이' 설문조사 결과 발표

상속이나 부모부양, 자녀지원 등과 관련해 부모세대보다는 자녀세대가 보다 더 적극적이고 독립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100세시대연구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 부모세대간 인식차이를 조사하기 위해 '2015 부모-자녀 세대간의 인식차이'를 주제로 서베이를 실시하고 23일 이 같이 밝혔다. 설문 결과 자녀세대인 젊은 층은 부모세대인 고 연령층보다 상대적으로 자신의 삶에 보다 더 독립적인 자세를 보였다. '상속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거나 되도록 늦게 받으려 하고, 부모의 지원으로부터도 빨리 벗어나려는 경향을 보였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반면 부모세대는 상대적으로 상속을 빨리 해주려는 경향과 되도록 오랫동안 자녀를 지원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부모부양과 관련해서도 자녀세대가 상대적으로 더 적극적이었으며, 오히려 부모세대가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원하겠다는 부모용돈의 규모도 젊은 세대일수록 많은 금액을 제시했다. 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자녀세대들은 부모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인 삶에 대한 의지가 강한 반면, 부모세대는 최대한 자녀에게 더 많이 주고 덜 의탁하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소위 '못된 자식', '염치없는 부모'가 아니라 '착한 자녀', '따뜻한 부모'의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주요 설문 결과] * 부모가 자녀에게 상속이 필요한가? - 그렇다, 자녀세대 47.3% vs 부모세대 56.7% * 상속이 필요 없는 이유는? - 자녀의 인생은 자녀가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자녀세대 52.2% vs 부모세대 43.4% * 상속은 언제가 적당한가? - 부모 생전에, 자녀세대 40.3% vs 부모세대 56.7% * 부모의 자녀지원은 언제까지가 적당한가? - 10대, '대학졸업 때까지 50.6%' 1위 vs 60세 이상, '결혼할 때가지 31.9%' 1위 * 부모부양이 필요해졌을 때는? - 10~30대, '자녀가 모시고 산다' 1위 vs 40~60세 이상, '요양원·간병인 등을 활용한다' 1위 * 자녀가 부모에게 드리는 용돈의 적당한 규모는? - 10대 42만원 vs 60세 이상 27만원

2015-04-23 09:32:0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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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연 16.8% 수익 추구 ELS 포함 2종 공모

SK증권(사장 김신)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 제1504회 ELS는 삼성화재 보통주 및 현대글로비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매 4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8개월, 12개월), 90%(16개월, 20개월, 24개월), 85%(28개월, 32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16.2%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6.2% (총 48.6%)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1505회 ELS는 현대차 보통주 및 NAVER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매 4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8개월, 12개월), 90%(16개월, 20개월, 24개월), 85%(28개월, 32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16.8%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6.8% (총 50.4%)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1599-8245/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2015-04-23 09:29:08 김보배 기자
"신한금융, 1분기 포트폴리오 다각화 저력 재확인"-대신

대신증권은 23일 신한금융지주에 대해 포트폴리오 다각화 저력을 재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유지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한금융지주의 1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6.0% 증가한 5920억원을 시현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NIM이 9bp 추가 하락하고, 구조조정 여신에 대한 충당금 추가 적립으로 credit cost도 상승했지만 기타비이자이익 부문이 호조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카드·금융투자·생보사 등 비은행 계열사들의 실적도 개선되면서 그룹 자산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신한지주만의 저력이 재확인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신한카드의 경우 조달비용과 대손비용 감소로 VISA·MASTER 매각익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550억원대의 양호한 순익을 기록했다"며 "금융투자는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생보는 자산운용수익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실적이 크게 개선됐는데 이는 타 금융지주사와는 분명 차별화되는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은행 부문의 경상 수익성 악화는 당분간 불가피하다"며 "다만 4월 증시 거래대금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금융투자 등 비은행 계열사들의 이익 기여도 추가 확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VISA와 마스타 카드만으로도 향후 발생 가능한 추가 매각익이 5000억원에 육박하는 등 이익 버퍼가 상당해 이익안정성은 여전히 견고할 전망"이라며 "2분기 순익은 5700억원 내외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실질 연체 증가했지만 NPL 전이율은 높지 않은 수준"이라며 "연체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2분기 그룹 대손충당금은 2400억원대(0.26%)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15-04-23 08:49:36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