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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월드타워 초고강도 콘크리트 수직압송 성공

롯데건설이 국내 최초로 150MPa의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309m 높이로 수직 압송하는데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실물테스트를 통해 초고강도인 150MPa(단위면적 1㎠당 1.5톤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는 강도) 콘크리트를 국내 최초로 300m 높이 이상으로 한 번에 쏘아 올리는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1000m 이상의 초고층 건축 시공을 위한 핵심 기술을 확보했다는 의미로, 롯데건설은 초고층 건설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150MPa 이상의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300m 이상 초고층부에 수직 압송한 사례는 없었다. 초고강도 콘크리트의 높은 점성으로 펌프압송지연과 압송관의 막힘이 발생하기 쉬워 고도의 기술이 요구됐기 때문이다. 롯데건설은 높이 555m의 롯데월드타워 시공을 위해 초고층 건설 기술과 관련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했다. 그 결과 시멘트 사용량을 ㎥당 1000kg 이하로 줄이고 점성을 최소화한 콘크리트를 개발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150MPa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300m 이상 높이 수직압송에 성공했다"며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올 11월 500m 높이에 초고강도 콘크리트를 압송 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초고강도 콘크리트 배합, 수직 압송 등 현장적용을 통해 축적한 관련 신기술을 초고층 사업에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2015-04-22 11:54:5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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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수주

GS건설이 국내 최초로 프리콘스트럭션(Pre-Construction, 이하 프리콘) 서비스로 1800억원 규모의 건축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GS건설은 22일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B-11블록에 들어서는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신축공사를 계약했다고 밝혔다. 프리콘 서비스란 발주자·설계자·시공자가 프로젝트 기획·설계 단계에서 하나의 팀을 구성, 각자 노하우를 공유하는 선진국형 발주 방식이다. 3D설계도 기법을 통해 시공 상의 불확실성이나 설계변경 리스크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프로젝트 운영을 최적화하는 장점이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나아이앤에스가 발주했으며, 지난 해 7월 GS건설과 프리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설계 과정에 시공사인 GS건설이 참여해 왔다. 계약 방식은 설계 단계에서 발주자·시공자·설계자 공동의 노력으로 협의된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시공자의 이익을 보장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GS건설은 프리콘 서비스를 토대로 발주자와 국내 최초로 Open Book(회계장부 공개) 방식의 GMP(총액보증한도 계약방식) 계약으로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직접 공사비는 확보하면서 협의된 도급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시공사가 책임을 지는 방식이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일반화됐지만 국내에선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GS건설은 2013년 7월 건축PreCon팀을 설립해 프리콘 기술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 역량을 축적했다. 이를 통해 설계 단계부터 공종간 간섭과 오류를 없애 최적화된 통합 설계를 구축했다. 또 발주자가 사전에 사용성과 운영성을 쉽고 정확하게 의사 결정할 수 있도록 BIM 솔루션을 제공해 예산·기간에 맞는 최적화된 설계를 완성했다. 우무현 GS건설 건축부문 대표는 "프리콘 기술은 이미 선진 건설사들에겐 일반화된 기술로 우리나라도 향후 이를 통한 질적으로 우수한 설계와 시공 기법이 자리 잡을 것"이라며 "GS건설의 기술력과 시공 노하우를 통해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5-04-22 11:54:27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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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방카슈랑스, 인터넷으로 직접 비교하고 가입하세요"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전용 방카슈랑스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22일 우리은행은 직접 방카슈랑스 상품을 가입하고 보험료 납입을 할 수 있는 '인터넷 방카슈랑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용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방카슈랑스 상품'은 설계사 채널을 이용하는 것 보다 보험료가 저렴하고 고객 수익률이 높은 장점이 있다. 다만 기존에는 은행 창구에서만 판매가 돼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 가입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홈페이지를 통해 방카슈랑스 상품을 가입하고 보험료도 납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현재 인터넷으로 가입 가능한 전용 상품은 소득공제 연금저축보험과 여행자보험 등 7가지다. 고객은 우리은행 홈페이지에 별도로 구축된 보험센터를 통해 가입할수 있으며 연금저축보험 설계시 상세한 상품설명과 동종 유사상품과의 비교도 가능하다. 이밖에 보험료 납입과 계약내용 조회 등 인터넷을 통한 사후관리도 할 수 있다. 곽상일 우리은행 WM사업단 상무는 "비대면 채널시장이 급속하게 커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방카슈랑스 상품도 판매채널을 다변화하기 위해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렴한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22 11:32:0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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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서울 상권 임대료, 신사·압구정 강세

1분기 서울 상가시장에서 강남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2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분기 서울 상권 임대료는 ㎡당 2만5700원으로 전분기(2만5900원)대비 0.86% 하락했다. 그러나 강남권역은 ▲신사 7.9% ▲압구정 5.8% ▲삼성역 5.4% ▲강남역 4.2% 순으로 임대료가 상승했다. 신사는 다양한 편집숍과 코스메틱 업종들이 집객 효과를 내고 있다. 춘절(2월 18~22일)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이 증가하며 상권이 더욱 활발해진 이유도 있다. 압구정은 연예기획사와 명품거리가 플래티넘(Platinum) 상권 조성에 힘을 실었다. 삼성역은 지하철 9호선 연장선 개통이 영향을 미쳤다. 도심권역에서는 종각역만 전분기(5만5500원)대비 5.2% 오름세를 보였다. 종로3가(-7.2%), 종로5가(-8.6%), 광화문(-1.5%)의 상권 임대료는 내렸다. 신촌권역에서는 홍대는 1.9% 상승한 반면 이화여대(-7.0%)와 신촌(-6.7%)은 하락했다. 영등포권역은 영등포역(1.9%)이 올랐고 여의도역(-6.6%)과 영등포시장역(-2.6%)은 내렸다. 기타권역에서는 이태원 임대료가 전분기(3만5500원) 대비 14.9% 상승했다. 이밖에 분당권역은 ▲야탑역(10.4%) ▲정자역(5.6%) ▲수내역(1.5%) ▲판교(1.5%) ▲서현역(-2.8%) ▲미금역(-9.7%) 순으로 임대료가 변동했다. 일산은 ▲주엽역(8.5%) ▲화정역(5.2%) ▲백석역(-2.8%) ▲정발산역(-6.7%) ▲마두역 (-7.9%) ▲대화역 (-8.8%) 순이다. 도시별 상권임대료를 분석하면 부산과 인천을 제외한 서울, 경기, 대전, 대구의 평균 상권 임대료가 내림세를 보였다. 부산은 전분기(2만700원)대비 3.78% 상승했다. 인천은 전분기(1만7900원)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2015-04-22 11:21:03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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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최범석 디자이너와 롯데월드서 패션쇼 개최

롯데카드는 디자이너 최범석과 손잡고 '어반 레인보우 패션 위드 최범석 인 롯데월드몰'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카드가 최범석 디자이너와 롯데월드몰에 입점된 10개 브랜드와 함께 고객들에게 생활 속 패션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패션쇼는 오는 25일 토요일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1부(오후 3시·롯데월드몰 10대 인기브랜드)와 2부(오후 6시·최범석 디자이너)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2부 패션쇼에는 조동혁과 양파, 샘 오취리, 이화선 등 스타들이 스페셜 모델로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또 12시부터는 100% 당첨 영수증 이벤트(선착순 500명)와 고객 포토, 스페셜 모델 팬사인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롯데카드 회원 3명은 슈퍼모델 이화선씨의 개인지도하에 고객모델로서 런웨이에 서는 특별한 체험을 한다. 이밖에 컬쳐콜과 에이치커넥트, 쉬즈미스 등 이번 패션쇼에 참가하는 의류브랜드의 롯데월드몰 매장에서는 내달 5일까지 선물도 제공한다. 롯데카드로 10·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롯데월드몰 전용 기프트카드 1·2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는 롯데월드몰 전용 기프트카드도 주어진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일반인들에게 패션쇼라면 다소 멀게 느껴졌던 게 사실"이라면서 "도심 한복판의 쇼핑몰에서 높은 수준의 패션쇼 무대를 선보임으로써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롯데카드 회원 및 롯데월드몰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15-04-22 11:05:15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