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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크레온 'Creative Trader 2015' 실전투자대회 개최

대신증권 크레온이 총 상금 1억 7000만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크레온은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상금 1억 7000만원을 걸고 10주간 진행되는 '크리에이티브 트레이더(Creative Trader) 2015'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크레온은 2012년부터 '크리에이티브 트레이더(Creative Trade)'라는 주제를 갖고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4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역대 최다인 124명에게 수상 기회가 주어진다. 실전투자대회는 메인리그, 서브리그, 리그내리그, 종목추천리그 등 총 4개의 리그로 구성된다. 메인리그인 3000리그 1위에겐 3000만원, ETF리그 1위에겐 1000만원 등 총 1억7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지급된다. 메인리그는 참가자의 예탁자산에 따라 3000, 1000, 100의 3개 리그로 나뉜다. 대회참가 전 크레온 계좌에 예탁자산이 3000만원 이상 예치돼 있으면 3000리그, 1000만~2999만원은 1000리그, 100만~999만원은 100리그에 참여 가능하다. 서브리그는 모바일리그와 ETF리그로 구성된다. 모바일리그는 대회기간 중 크레온모바일을 통해 70%이상 거래하면 자동 참가되며, ETF리그는 ETF종목을 70%이상 거래하면 자동 참가된다. 리그내리그는 오는 5월 18일부터 대회 마감일까지 진행되는 리그다. 실전투자대회 전 참가자가 누적 수익률을 기준으로 새로운 3개의 리그에 참여하게 된다. 리그내리그가 시작하는 시점부터의 수익률로 순위가 결정된다. 종목추천리그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리그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자가 선택한 종목에 대해 수익률을 평가해 순위를 결정한다. 참가자가 선택한 종목을 다른 참가자가 추천하면 10명 추천 시 마다 0.1%의 추가수익률을 준다. 이번 대회는 크레온 계좌가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6월 12일까지 가능하고 본 대회는 오는 20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된다. 크레온 고객센터(1544-4488) 또는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방문계좌를 신청하거나 가까운 은행에서 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홈페이지나 HTS, 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영업부장은 "이번 크레온 실전투자대회는 최대한 많은 고객들에게 상금 획득의 기회가 골고루 주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기존 투자대회와는 차별화된 컨셉의 이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 투자의 즐거움과 수익의 기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5-04-14 09:14:59 김보배 기자
"은행업종, NIM 하락·정책 부담 지속"-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은행업종에 대해 NIM 하락과 정책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박선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시중은행의 순이익은 2조3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부합할 전망"이라며 "대손충당금 적립 감소와 KB금융의 법인세 환급, 삼성차 관련 소송 승소 등의 일회성 요인 발생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시중 금리 하락으로 NIM은 약 6~7bp 감소하고 포스코 감액손실은 약 100~400억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경남기업과 동부메탈 등 대기업 충당금 이슈 발생했으나, 기적립 충당금 규모 감안시 실적 훼손 영향 높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종목별로는 KB금융, 하나금융이 높은 증가율 기록할 전망이나, 기저효과와 일회성 이익 제외시 신한지주가 가장 높은 이익안정성을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또 "NIM 하락과 정책 부담은 2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경기활성화 정책의 출발점이 유동성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 가계 금융자산 구성상 부동산 시장 활성화 정책은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설비투자 유인 등 실물경기 회복을 위해서라도 저금리 환경은 지속될 수 밖에 없다"며 "정책 부작용 최소화를 위한 가계부채 안정화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은행업의 공공성을 강조하는 정책 기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NIM 하락과 가계부채 안정화를 위한 정책 집행 등이 반영되며 은행업 수익 추정치의 하향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PER 상승 가능성 높다"며 "1분기 양호한 실적에 따른 단기 반등은 가능할 것이나, 본격적인 수익성 회복에는 당분간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15-04-14 08:56:4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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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주부 경제학] 냉장고 냄새를 부탁해!

주부의 자존심이나 다름없는 냉장고.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금방 세균의 온상이 돼버린다. 특히 냉장고를 아무리 깨끗이 닦고, 청소해도 '냉장고 냄새'를 한 번에 잡기란 쉽지 않다. 이럴 땐 베이킹소다, 원두커피 찌꺼기, 녹차 등 냄새 제거 기능을 갖고 있는 재료를 사용하면 된다. 빵을 만들 때 흔히 쓰이는 '베이킹소다'는 약알칼리성의 천연물질로, 탈취 효과가 뛰어나다. 우선 빈 용기에 베이킹소다를 담고 랩이나 호일로 덮은 뒤 구멍을 곳곳에 뚫어준다. 이 상태로 냉장고 안에 두고 베이킹소다가 굳어지면 새 베이킹소다로 교체해주면 끝! 방법도 간단하다. 커피를 뽑고 남은 '원두커피 찌꺼기'도 냉장고 탈취제로 재활용할 수 있다. 수분을 머금고 있는 원두 찌꺼기는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이 때문에 탈취제로 사용하기 전, 바짝 말리는 게 가장 중요하다. 건조 할때는 베란다 햇빛이 잘 드는 공간에서 일주일 이상 말리거나 빠른 건조를 원한다면 전자레인지를 이용해도 좋다. 베이킹소다와 같은 방법으로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좋은 탈취제가 된다. '녹차'는 탈취 성분인 후라보노이드와 카테킨의 작용으로, 생선 비린내와 암모니아 냄새, 마늘 냄새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녹차 잎을 잘 말린 후 거즈나 국물우림용 주머니에 넣고 봉합하면 사용하기 편하다. 녹차 티백의 경우, 여러 개를 한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된다. '숯' 역시 냄새를 잘 잡아준다. 먼저 적당한 크기의 숯 2~3개를 용기에 담거나 키친타월,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이후 탈취효과가 떨어진다 싶을 때 물로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리면 탈취 능력이 되살아난다.

2015-04-13 21:19:4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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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화랑대' 299가구 일반 분양

대림산업은 서울 중랑구 묵동에 'e편한세상 화랑대'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지하 4층, 지상 12층~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 17가구 ▲84㎡ 275가구 ▲96㎡ 7가구 등 전체 719가구 규모다. 이 중 29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지하철 6·7호선 환승구간인 태릉입구역에도 걸어갈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단지 남쪽으로 봉화산이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중랑천이, 북쪽으로는 묵동천이 흐른다.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이마트 묵동점, 홈플러스 신내점이 위치해 쇼핑이 용이하다. 서울의료원, 원자력 병원 등 대형 병원과 중랑구립도서관, 묵동다목적체육관, 중랑구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문화강좌와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복지 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아파트 약 500m 이내에 원묵초·중·고와 태릉고가 위치한다. 단지 곳곳에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중심부에는 중앙광장과 생태연못이 설치된다. 대규모 어린이공원도 들어선다. 중앙광장과 연계한 커뮤니티센터의 지하 1층에는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 연습장, 라운지 카페 등이, 지상에는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지어질 계획이다. 공원 같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됐다. 주차공간은 기존의 2.3m보다 10cm 폭이 넓은 2.4m로 설계했다. 일반 아파트보다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급의 고화질 CCTV와 무인 택배시스템도 설치돼 있다. 표준 기준(20㎜)보다 3배 두꺼운 60㎜ 바닥 차음재를 쓸 예정이다. 이는 국내 아파트의 바닥 차음재 중에서 최고 두께로 이를 통해 층간 소음이 크게 줄 것으로 보인다. 거실, 안방, 주방, 현관에 에너지 절감 효과가 우수한 LED 조명을 설치한다. LED 조명은 일반 조명과 비교하면 4배가량 수명이 길고 50%가량 전력 소모가 적은 친환경 조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각 세대에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만의 '스타일렉(Stylelec) 디자인'이 적용된다. 스타일렉 디자인은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등 전기 제품의 디자인을 일반적인 직사각형이 아닌 정사각형 형태로 통일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 가정에는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MS)이 제공된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소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에너지 소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묵동에 마련되며 4월 중순에 오픈한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2015-04-13 17:35:08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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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객 '호갱' 만든 갤럭시S6…관련주 약세

갤럭시S6·S6엣지, 미국선 공짜 국내선 제값 삼성전자가 최근 갤럭시S6와 S6엣지를 출시하면서 관련 기업들 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 전 연간 판매 목표량으로 7000만대를 제시하면서 시장의 뜨거운 반응을 예상했으나 미국과 국내의 보조금 차이가 큰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객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삼성전기는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장중 7만5100원까지 떨어졌다가 장 마감을 20여분 앞두고 0.52%(400원) 소폭 올라 7만6600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전기는 갤럭시S6의 카메라 모듈, 와이파이 모듈, 무선충전 등 주요 부품을 생산하고 있어 갤럭시S6의 최대 수혜주로 꼽혀왔다. LIG투자증권은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기존 8만2000원에서 8만8000원까지 높인 바 있다. 배터리와 OLED를 생산하는 삼성SDI도 장중 13만3000원까지 하락했다가 13만4500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앞서 동부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갤럭시S6로 인해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했지만 예상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있다. 그나마 마케팅을 담당하는 제일기획은 0.20%(50원) 오른 2만4700원으로 마감해 체면을 세웠다. 삼성 계열사뿐 아니라 코스닥 관련 부품 업체들도 약세를 보였다.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인 파트론과 해성옵틱스는 각각 전 거래일대비 3.11%(450원) 내린 1만4000원, 3.44%(230원) 내린 6450원에 마감했다. 터치스크린 제조업체인 에스맥은 전일보다 2.98%(200원) 내린 6520원에 거래를 마쳤고, 태양기전도 4850원으로 2.51%(125원) 떨어졌다. 이밖에 무선충전업체 켐트로닉스 1만1250원(-2.60%), 아모텍 1만9800원(-6.82%), 크로바하이텍 5710원(-1.38%) 등도 일제히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다만 아이마켓코리아는 전일대비 0.58%(150원) 오른 2만5850원에 거래되며 갤럭시S6 관련 업체 중 수혜주로 떠올랐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삼성그룹을 주력으로 하는 B2B 전자상거래 업체로, 소모성 자재부터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등을 구매 대행하고 있다. 갤럭시S6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가 지수 하락을 방어한 모양새다. 업계에 따르면 출시 3일이 지난 현재 해외에서의 갤럭시S6와 S6엣지에 대한 반응은 뜨거운 반면 국내 소비자들은 갤럭시S6 구입에 소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과 국내의 갤럭시S6 구입 가격이 크게 차이 나는 사실에 소비자들은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S6엣지 출고가는 각각 80만~90만원대와 90만~100만원대다.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은 갤럭시S5와 갤럭시S4를 반납하면 각각 200달러, 150달러를 보상해주는 보상판매를 진행 중이다. 2년 약정 시 갤럭시S6를 199.99달러에 판매해 공짜나 다름없다. 또 다른 통신사 스프린트는 2년 약정으로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면 한 달 요금 20달러를 포인트로 되돌려줘 사실상 공짜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반해 국내 통신3사는 소비자가 최고 요금제를 선택할 시 갤럭시S6와 S6엣지에 대한 보조금을 최대 21만1000원까지로 책정했다. 고객이 6만원대 요금제를 선택하면 보조금은 10만원대 초반까지 뚝 떨어진다. 보조금을 최대한으로 받더라도 70만원 정도를 들여야 구입이 가능한 것이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6 관련주 주가는 출시 이전부터 높아진 기대감에 많이 상승한 상태여서 당분간 하락할 여지가 있다"며 "앞으로 목표 판매량 5000만대를 돌파할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윤 연구원은 이어 "보조금 차별 등의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국내 판매량은 10% 정도를 차지할 뿐이어서 삼성전자의 최대 시장인 북미에서의 성공여부가 관련주 향방을 가를 것"이라며 "한 달 가량은 관련주들도 S6의 판매량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4-13 17:31:39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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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연금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는 '플랜UP변액적립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연금보험으로 전환하거나 자녀로 보험대상자를 변경할 수 있는 저축보험 '한화생명 플랜UP변액적립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2년 후 일정조건이 충족하면 전환 당시 판매 중인 변액 또는 금리연동형 연금보험(거치형)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전환 시에는 변액과 금리연동형 상품을 0%~100% 비율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어 추가 가입 없이 2가지 연금보험을 한 번에 가입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가입 5년부터는 전환 후 바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즉시연금으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자녀 명의로 보험대상자를 변경할 수도 있다. 가입 후 10년 시점부터 자녀 나이가 만 15세~65세면 언제든지 명의 변경이 가능하다. 이때 자녀를 위한 다양한 보장성 특약을 중도 부가할 수 있다. 변액보험의 투자수익률 하락에 따른 손실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지정적립금 보증제도'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운용실적과 관계없이 고객이 신청한 날에 쌓여있는 적립금을 최저로 보장하는 것을 말한다. 가입 후 7년부터 보유 적립금이 2천만원 이상이고, 보험대상자가 60세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목표수익률 달성 시 이 제도를 활용하면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주식형 펀드를 활용해 투자수익률을 제고할 수도 있다. 성장주식형, 배당주식형, 글로벌주식형, 이머징주식형 등 총 11종의 펀드를 탑재했다. 또한 보험상품은 납입기간 5년 이상이고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되기 때문에,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한 적립보험을 활용해 비과세 통장처럼 활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의 최저가입 기준은 월 보험료 20만원 이상이며, 가입 연령은 만 15세~65세까지다. 최성균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저금리시대에 변액보험은 투자수익률을 제고하고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이라며 "고객 니즈를 반영한 연금전환, 보험대상자 변경 등 다양한 옵션을 탑재한 최적의 저축보험"이라고 강조했다.

2015-04-13 17:31:16 김형석 기자
수은, TVEB와 금융 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국수출입은행은 13일 청와대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대외거래 관련 금융을 총괄하는 투르크 대외경제은행(TVEB)과 '금융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ly Berdymukhammedov)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비롯해 이덕훈 수은 행장은 김영학 무보 사장, 라힘베르디 제파로프(Rahimberdy Jepbarov) TVEB 은행장 등이 참여했다. 협약서 주요 내용은 ▲한국 기업이 투르크 메니스탄 정부 발주 프로젝트를 수주할 경우 금융지원 긍정 검토 ▲향후 투르크메니스탄 발주 프로젝트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등이다. 수은은 이번 협약 체결로 향후 투르크메니스탄 발주 사업에 국내기업들의 활발한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가스수출이 국가재정 수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특히 확인매장량 기준으론 전세계 가스의 9.3%를 차지하지만 현재 생산량 비중은 1.9%에 불과해 추가적인 가스개발 잠재력이 크다. 투르크 정부는 천연가스를 활용한 가스, 석유화학 등 고부가가치 산업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국가경제 개발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 기업들의 투르크메니스탄 진출을 위한 선제적 금융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했다"며 "최근 유가하락으로 석유가스산업 신규 프로젝트 발주가 주춤하고 있지만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석유가스사업이 발주되고 있어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5-04-13 17:30:37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