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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민노총 총파업은 불법…엄정 대응 필요"

재계는 민주노총이 24일 총파업을 선언한 것과 관련, "목적상, 절차상 불법파업인 만큼 엄정한 법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13일 '민주노총 4·24 총파업 찬반투표에 대한 의견'이라는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경총은 "민노총은 총파업 명분으로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선 반대, 공무원 연금 개혁 반대, 최저 임금 1만원 인상 등을 내세웠으나 정부 정책과 법 개정 사항, 최저임금위원회 논의 사항은 파업의 목적이 될 수 없어 이번 파업은 불법"이라고 규정했다. 경총은 또 민노총의 총파업 찬반투표 등 절차적 정당성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경총은 "민노총 산하 노조들은 노동위원회 조정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며 공공운수노조 산하 다수의 지부들은 서명으로 투표를 갈음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공무원노조, 언론노조 등은 찬반투표를 진행치 않았다"고 지적했다. 경총은 "이번 파업은 세월호 1주기 추모 분위기를 정치적으로 활용해 대정부 투쟁 분위기를 고조시키려는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민노총은 이번 파업을 시작으로 5∼6월 임단협 투쟁, 국회 입법 저지 투쟁 등 파상 투쟁을 예고하고 있어 정부의 원칙적이고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노총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실시한 총파업 투표에서 투표자 65만8719명 중 42만8884명이 투표해 참여율 65.11%를 기록했으며, 찬성률은 84.35%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2015-04-13 11:59:49 송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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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인기"…신한카드, '페이스북 팬' 50만 돌파 배경은?

신한카드는 13일 공식 운영 중인 페이스북의 전체 팬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 이노버즈 랭킹분석툴 이노게이저가 집계한 결과로 금융업계에서 가장 많은 팬(좋아요를 누른 고객)을 확보한 것이라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해 9월 젊은층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전담조직인 SNS랩을 만들었다. 또 차장급 직원을 조직장으로 발탁하고 SNS운영 전문인력을 충원했다. 아울러 작년 11월에는 사진 전용 SNS인 인스타그램에도 카드업권 최초로 진출했다. 특히 대학생들과 공동으로 SNS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연구하는 스터디 그룹 '신카랑'을 운영하며 20대 관점에서 컨텐츠 제작 등 운영노하우와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방향도 잡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와 같은 적극적인 SNS 채널 활성화로 지난 2월초 대중교통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B.Big(삑카드)'을 출시하는 과정에서 페이스북 등 SNS채널을 중심으로 신상품 바이럴 마케팅을 실행했다"며 "그 결과 본격적으로 영업하기도 전에 1,000여명의 신규고객이 온라인 채널로 사전신청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소셜 커뮤니케이션 주이용층이 2~30대 고객뿐만 아니라 4~50대 중년층까지 확산되고 있는 추세를 감안해 다양한 SNS채널을 신한카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축으로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 소비 라이프에 도움되는 정보 전달 창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페이스북 50만 팬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자사 페이스북 컨텐츠 공유가 500건이 넘으면 결식아동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하는 소셜 기부 이벤트를 시행한다.

2015-04-13 10:35:1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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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동부차이나본토RQFII 주식형펀드 판매 개시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정책의 수혜주와 성장 관련주에 집중 투자하는 '동부차이나본토RQF 주식형펀드'를 지난 2일부터 판매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선강통 시행에 앞서 심천A주식을 투자할 수 있는 '삼성중국본토중소형FOCUS펀드'를 3~4월 추천펀드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운용한도를 넘은 자금유입으로 인해 해당펀드 판매가 잠정 중단되자 키움증권은 선전증시에 투자하는 '동부차이나본토RQFII 주식형펀드'를 추천펀드로 교체해 마케팅 중이다. RQFII펀드는 기존 중국본토 QFII펀드와 비교시 환매기간이 5영업일로 짧고, A클래스의 경우 환매수수료가 30일 미만 이익금의 10%로 저렴해 자금운용 측면에서 유리하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 팀장은 "2월 말부터 선강통의 흥행 가능성을 주목해 관련펀드의 이슈리포트를 작성하고 고객에게 선제적인 마케팅을 시행했다"며 "3월 중에 중국 선강통 시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 급등과 함께 자금유입이 급증했고, 이에 연금펀드와 신규본토RQFII 펀드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언급했다. 키움증권은 동부차이나본토RQFII 주식형펀드 등을 포함해 키움온라인펀드마켓에서 판매하는 모든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 무료 및 최저가격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최저가격보상제는 키움온라인펀드마켓에서 가입한 펀드가 최저가격이 아닌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그 차액을 분기단위로 고객에게 100% 현금 지급하는 제도다.

2015-04-13 10:14:15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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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중국투자 월보 '중국투자 대장정' 발간

유안타증권은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중국 투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월보 '중국투자 대장정'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앞서 지난해 11월 후강퉁 시행과 함께 '후강퉁 가이드북', '후강퉁 핸드북' 등을 발간하며 중국 시장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왔다. 이달 첫 선을 보인 '중국투자 대장정 4월호'에는 전월 중국시장 동향과 4월 투자전략,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후강퉁 관련 각종 통계 자료 등이 담겨 있다. 또 3월 개최됐던 양회를 통해 바라본 중국의 중장기 성장전략과 새로운 국제질서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그리고 하반기 시행 예정인 선강퉁(深港通 심천증시 A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제도)을 이슈분석에서 다루고 있다. 중국 문화의 이해를 돕는 '來玩?! 中國(중국아 놀자)'편에서는 중국 사회문화 및 경제, 그리고 중국증시 테마 10선을 다루고 있다. 유안타증권 한국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작성한 중국 대표기업 20선 등 한국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중국기업 분석자료도 제공했다. 특히 유안타증권은 '중국투자 대장정 4월호'를 통해 최근 급등한 상해증시의 하락 리스크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후강퉁 시행 이후 확대된 A주와 H주의 괴리율에 주목해 중국 투자 포트폴리오에 홍콩증시에 상장된 H주를 일부 편입시킬 것을 투자 아이디어로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은 리서치를 통한 투자종목 선택에 있어서도 탁월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후강퉁 시행 이후 4월 3일까지 글로벌 투자자들의 거래대금 상위 종목(14개)의 평균수익률이 59.1%인 반면, 유안타증권 거래대금 상위 종목(20개) 평균수익률은 무려 98.6%에 이르고 있는 것. 더욱이 글로벌 투자자 거래 상위종목과 겹치지 않는 유안타증권 단독 종목들(13개)의 평균수익률은 116.1%로 두 배에 가까운 격차를 보이고 있다. 박기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는 대만, 상해, 홍콩에 뻗어 있는 네트워크와 한국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를 이용해 실전투자에 적합한 종목을 적시에 추천해왔고, 리테일본부에 후강퉁 전담 부서를 신설해 꾸준히 종목을 공급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후강퉁 투자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시행 예정인 선강퉁에 대한 가이드북도 발간해 중국 투자 전문회사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015-04-13 10:12:15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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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차승원, '분노+오기+비장' 복수심에 가득 찬 눈빛!

슬픔과 동시에 ‘선조’ 박영규에 대한 복수의 칼날이 느껴지는 ‘광해’ 차승원의 석고대죄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측은 ‘선조’(박영규 분)를 향한 슬픔과 처연함, 분노가 뒤섞인 세자 ‘광해’(차승원 분)의 석고대죄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대전 밖에서 선조에게 간절히 용서를 구하며 석고대죄하는 광해의 모습으로 애처로움이 강하게 느껴진다. 이어 선조는 세자인 광해가 가진 힘이 두려운 듯 핏발을 세우며 분노를 내비치고 있는 모습. 선조에게 철저히 멸시당한 광해는 선조를 향한 분노와 원망이 뒤섞여 복수에 가득 찬 눈빛으로 좌중을 압도한다. 이어 서로를 바라보며 분노를 드러내는 선조와 광해의 일촉즉발의 숨 막히는 눈빛 교환은 보는 이까지도 심장을 쿵쾅이게 만든다. ‘화정’의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석고대죄 장면은 선조와 광해의 대립각을 나타내 주는 중요한 장면이다. 슬픔 속 가려진 광해의 섬뜩한 분노에 찬 눈빛은 압도적이었다. 둘의 팽팽한 긴장감이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으로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2015-04-13 08:27:46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