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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난 분양시장]현대산업개발, 군산서 '미장2차 아이파크' 견본주택 개관

현대산업개발이 전북 군산 미장도시개발지구 A1블록에 공급하는 '군산 미장2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3일 개관한다. 지하 1층, 지상 16~25층, 7개동, 전용면적 ▲74A㎡ 188가구 ▲74B㎡ 15가구 ▲74C㎡ 72가구 ▲74D㎡ 49가구 ▲74E㎡ 50가구 ▲101㎡ 166가구 등 전체 540가구 규모다. 군산을 대표하는 수송공원과 인접했고, 단지 서측으로는 경포천이 남측으로는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2㎞ 이내 고속버스터미널과 군산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했고, 서해안고속도로 군산IC를 이용 가능하다. 현대산업개발은 군산을 대표하는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수요층을 분석, 상품 기획에 힘을 쏟았다. 우선 인근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젊은 수요층을 공략하고자 틈새평형인 74㎡를 전체 가구수의 70%인 374가구로 계획했다. 나머지 166가구는 모두 101㎡ 중대형으로 구성했다. 지역 내 85㎡ 초과 주택이 2012년을 마지막으로 공급되지 않은 점을 감안했다. 단지는 남향의 판상형 위주로 설계했으며, 동간 거리를 넓혀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 중반대로 책정했다.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게약 기간은 22~24일까지다. 견본주택은 군산시 수송동 810-5번지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6월이다.

2015-04-03 10:53:52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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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서정희 딸 소유 고가 오피스텔 경매

방송인 서세원·서정희씨의 딸 서동주씨가 소유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이 법원 경매에 나왔다. 3일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서동주씨가 소유하고 있는 청담동 피엔폴루스 10층 1003호가 지난 2월 27일 외환은행에 의해 경매 신청돼 현재 경매절차를 밟고 있다. 피엔폴루스 오피스텔은 지난해 서세원씨가 서정희씨를 폭행하는 CCTV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됐던 건물이다. 국세청 기준시가가 ㎡당 499만1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싼 오피스텔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린바 있다. 해당 물건(사건번호중앙 21계 2015-4031)은 23층 건물 중 10층에 있으며, 전용면적은 138.56㎡다. 지난 2011년 3월 17억7000만원에 서동주씨가 매입했으며, 은행권 근저당권 5억8000여만원과 전세권 9억원, 가압류 3억원, 구청 압류 등이 설정돼 있다. 감정가는 21억9000만원으로 평가됐으며, 올해 7~8월께 첫 입찰일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최근 거래 사례를 살펴보면 동일 면적의 21층이 지난해 12월 21억5000만원, 11층이 8월 19억5000만원에 매매됐다. 이창동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은행 대출 이자가 수개월간 연체돼 경매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권리적으로 특별한 하자가 없고 전세권자가 배당을 요구한 만큼 명도의 난이도도 높지 않아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5-04-03 10:53:20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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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안심전환대출, 33만명 채무구조 개선…은행권 협조 필요"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3일 "안심전환대출로 약 33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빛을 갚아나가는 구조로 채무구조를 개선하게 됐다"며 "은행업계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16개 시중은행 최고경영자(CEO)들과 제3차 금요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안심전환대출과 관련해 "은행의 대출구조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꾸는 효과가 있었다"며 "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 비중이 7∼8%p 높아지고, 국민이 빚을 처음부터 갚아나가 금융변동 위험을 피할 수 있게됐다"고 평가했다. 임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에 가장 큰 리스크인 가계대출 구조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수요자의 입장에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혼연일체가 돼 금융개혁을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 은행장들에게는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임 위원장은 "은행장들께서 이번 안심전환대출에서 보여주신 협조를 앞으로도 부탁드린다"며 "(개선점에 대해) 금융사도 자율적인 책임하에 함께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또 "청년실업은 국가적으로 아주 중요한 과제"라며 "은행도 미래에 대해 먼저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청년 실업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2차 안심전환대출 신청 넷째 날인 2일까지 모두 10만6846건, 9조5160억원어치가 누적신청됐다고 전했다.

2015-04-03 10:13:25 백아란 기자
[개장시황] 코스피, 외국인 '사자'에 상승 출발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 출발했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대비 6.76포인트(0.33%) 오른 2035.83으로 개장해 9시22분 현재 6.20포인트(0.31%) 오른 2035.27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131억원 '사자'에 나선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7억원, 6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증권이 3.07%로 상승폭이 가장 크며 건설업(1.90%), 금융업(1.02%), 운수창고(0.75%), 은행(0.79%) 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다. 다만 의약품(-0.42%), 전기전자(-0.35%), 비금속광물(-0.14%), 화학(-0.04%) 등 4개 업종은 소폭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등락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0.28%), 현대차(1.83%), 현대모비스(0.42%), SK텔레콤(0.55%), POSCO(0.64%) 등은 상승하는 반면 SK하이닉스(-0.56%), NAVER(-0.47%), 아모레퍼시픽(-0.80%), LG화학(-0.44%)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이시각 현재 전일대비 2.97포인트(0.46%) 오른 653.54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76억원 매수 우위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억원, 90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4.88%), 오락문화(2.15%), 디지털컨텐츠(1.63%), 금융(1.72%), 컴퓨터서비스(1.37%) 등이 상승하는 반면 종이목재, 방송서비스, 건설, 일반전기전자, 제약 등은 약보합권을 형성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다음카카오(1.28%), 파라다이스(3.35%), 컴투스(3.34%), GS홈쇼핑(0.64%), 이오테크닉스(1.04%) 등이 상승세다. 반면 셀트리온(-0.99%), 동서(-0.32%), CJ E&M(-1.54%), 메디톡스(-0.84%), CJ오쇼핑(-0.57%)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6.90원 내린 10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5-04-03 09:51:58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