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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보장내용 세분화한 '진심을담은운전자보험' 출시

현대해상은 1일 보장내용을 세분화해 고객들이 필요한 담보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진심을담은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운전자보험과 달리 교통사고 담보 유형을 '자동차 운전 중, 비운전 중'으로 구분해 필요한 담보만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응급실 내원 시 진료비를 지급하는 '응급실내원진료비특약'을 가입할 수 있다. 상해사고로 생긴 얼굴과 목의 흉터 성형수술 시 상처길이에 따라 최고 200만원까지 지급하는 '안면부상해흉터성형수술특약'도 신설했다. 신체적 피해 외에도 형사합의금을 보장하는 교통사고처리지원금, 공소제기 시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비용 등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행정적 비용도 특약으로 보장 받을 수 있다. 장기 가입 고객을 위해 납입기간 3년 경과 이후 보험료의 3% 할인혜택을 제공된다. 자동차 운전 중 교통상해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장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된다. 가입연령은 만 18세~77세까지며, 보험기간은 3·5·7·10·15·20년 만기와 70·80·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비갱신형으로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없으며, 보험료는 40세 남자 기준 100세 만기 가입 시 2만원 수준이다.

2015-04-01 18:42:24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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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암 발병 횟수 제한 없는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은 1일 암 발병 이후 횟수 제한없이 진단비를 보장하는 '마음든든 계속보장암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으로 입원 시 일반암과 갑상선암, 제자리암 등과 같은 유사암도 최고 하루 10만원의 암직접치료입원비를 지급한다. 암진단 확정 시에는 보장 보험료를 납입이 면제된다. 이 상품의 가입플랜은 ▲암진단비와 수술비 한도를 최고 1억4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든든보장' △암진단비 미가입자를 위해 저렴한 보험료로 필요한 위험을 보장하는 '안심보장' ▲기존 암진단비 누적 가입한도를 초과한 고객을 위한 '플러스보장' ▲고혈압·당뇨 등 유병자 고객을 위한 '건강Up플랜' 등 4가지다. 해당 플랜의 평균 보험료는 보장내용에 따라 4만원에서 10만원 선이다. 업계 최초로 암보험 고객들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화손보는 이 상품 가입 고객에게 ▲종양전문 간호사와 1대1로 상담할수 있는 암집중케어서비스 ▲전문병원 예약대행서비스 ▲해외긴급의료서비스 ▲심리상담과치매자가진단 예방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보험기간은 80·100세 만기의 세만기형과 자동갱신하는 15년 연만기형 2가지다. 세만기형의 납입기간은 10·15·20·25·30년납이다. 안광진 한화손보 상품전략파트장은 "이 상품은 암 발병시 치료를 위한 필요자금부터 추가 암진단까지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적극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재진단암, 중증암 진단비를 신설했다"며 "고혈압·당뇨환자는 물론 기타 유병자 고객도 보험료 할증 없이 일반심사만으로 동일한 보장혜택을 누릴수 있다"고 말했다.

2015-04-01 18:41:45 김형석 기자
KB금융 새 사외이사진, 지배구조개선안 재논의 하나

당국 보고에 CEO 연임 우선권 빠져…이달 말 정기이사회서 논의될 듯 KB금융지주가 지난달 말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선임을 마무리했다. KB금융은 당초 새 사외이사가 구성되는대로 현직 CEO 연임 우선권을 비롯한 지배구조개선안을 재논의키로 한 바 있어, 기존 안이 통과될지 주목받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은 이달 말 정기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KB금융은 지난 2월 27일과 지난달 9일 두 번의 이사회를 열고 최고 경영자(CEO) 경영승계 계획안 논의했지만 가결시키지 못했다. 지배구조개선안 중 쟁점 부분은 CEO 경영승계 계획이다. 1일 KB금융은 금융당국에 지배구조 개선안을 금융당국에 최종 보고했지만 차기 회장 선임 시 현 회장에게 연임 우선권을 주는 CEO 승계 계획안은 보고에서 빠졌다. 경영승계 계획안은 KB금융이 지난해 12월부터 정치권 낙하산 등 외압으로부터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개혁안이다. 하지만 이 계획안은 '이너서클', '배타적 승계구조' 등의 비판이 외부에서 제기되자 결국 결론을 내지 못하고 보류됐다. 이 때문에 이달 말 정기이사회에서 지배구조 개선안이 재논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주총에서도 주주 자격으로 참석한 김상조 한성대 교수(경제개혁연대 소장)는 "기업지배구조에서 가장 핵심적인 사안이 CEO 승계프로그램"이라며 "현 CEO가 만족할만한 성과를 냈을 때 연임 우선권 부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전임 이사들이 계획안에 합의하지 못한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KB금융 내부에서도 이미 이사회에서 상당부분 이견을 좁힌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두 차례 이사회와 지속적인 의견 조율로 기존 지배구조개선안에 대한 이견이 좁혀진 상태"라며 "다만 전임 사외이사들의 임기 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차기 사외이사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 필요해 보류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다만 KB금융 측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달 말 정기이사회의 주요 안건은 실적에 대한 논의갈 될 것"이라며 "지배구조개선안을 비롯한 추가 안건은 아직 확정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배구조개선안의 경우 단기간에 마무리할 문제는 아니다"며 "새 사외이사와 논의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B금융 이사회 구성원은 최영휘 이사회 의장 등 사외이사 7명과 사내이사인 윤종규 KB금융 회장, 이홍 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 등 총 9명이다.

2015-04-01 18:40:33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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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대학생 스마트 홍보대사' 해단식 가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달 31일 외환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5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해단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대학생 100여명으로 구성된 스마트 홍보대사는 지난 3개월간 '나눔, 공유, 소통'을 주제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펼쳤다. 또 하나금융 전 계열사를 탐방하는 '스마트 금융스쿨' 체험과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 창구 역할 등을 수행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 생활을 돕기 위해 '라이프 가이드 북(Life Guide Book)'을 제작, 서울 시내 각 대학 인근의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영업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홍보대사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밖에 '단체대상'으로는 4조(홍보대사 고예은, 김구현, 안정윤, 유혜리, 이미리암, 이승주, 이홍철, 정해민, 진현우, 최성채)가, '개인대상'에는 김경서 군이 선정돼 소정의 장학금을 받았다. 한편 이번 기수 가운데 우수 활동자로 평가된 홍보대사에게는 향후 하나금융 인턴과 공채 선발시 우대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번 제5기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은 대학생들이 명확한 비전과 희망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해 미래의 창조적 금융을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4-01 17:40:5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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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BNK' 출범 맞춰 창조금융·中企지원팀 신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1일 새로운 사명인 'BNK'의 출범에 따라 창조금융지원팀과 중소기업지원 센터 등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조직 개편은 기술금융 추진 확대와 중소기업 등 소상공업체 경영 지원을 골자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TFT로 운영 중이던 기술금융 조직은 격상, 창조금융지원팀으로 신설됐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기술금융부문에 대해 부서별로 업무영역에 따라 추진해왔으나, 전담조직 신설로 강력한 추진력을 가질 수 있게 됨에 따라 기술금융 역량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선 중소기업지원센터와 기업경영지원팀을 새롭게 만들었다. '중소기업지원센터'는 경영컨설팅 서비스 등 비금융서비스 지원을 통한 애로사항을 해소하며, '기업경영지원팀'은 경영지원과 기업 개선 등을 돕는다. 마케팅과 CS와의 연계를 통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선 고객만족팀을 마케팅부 소속의 부문조직으로 꾸렸다. 이밖에 사회공헌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경영기획본부 내에 지역발전홍보부도 신설했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새로운 사명인 'BNK'출범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지속적인 금융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글로컬 금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4-01 16:51:21 백아란 기자
날개 단 지역 건설사…수도권 '접수'

수도권에 진출한 지역 건설사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대형건설사와의 맞대결에서도 위축은커녕 뛰어난 상품력을 바탕으로 분양 성공 신화를 잇고 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호남·영남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방 중견건설사들의 수도권 분양이 잇따르고 있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 소개된 민영아파트 28개 단지 중 무려 20곳을 지방 건설사가 분양했을 정도다. 전문가들은 지역 건설사의 경쟁력으로 뛰어난 상품 기획력을 꼽고 있다. 브랜드 선호도·인지도가 높은 대형건설사에 밀리지 않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경쟁력 강화로 연결된 것이다. 부산에서 올라온 반도건설이 '동탄의 강자'로 발돋움하고, 호남지역에 뿌리를 둔 호반건설이 시공순위 15위까지 올라선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중견건설사 관계자는 "대형건설사보다 인지도가 낮은 지역 건설사들은 입지, 분양가, 상품 중 하나라도 뒤처지면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기 어렵다"며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 건설사의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반도건설은 이달 의정부 민락2지구에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공급한다. 반도유보라 브랜드로는 의정부에 첫 진출이다. 지역 최초로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을 건설해 교육특화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김정호 반도건설 홍보팀장은 "의정부 첫 분양인 만큼, 지역민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인근 주민들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며 "빅모델을 활용한 것이 아닌 지역 수요자를 모델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소재 건설사인 중흥건설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처음으로 진출한다. 2400여 가구의 대단지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광교 최고 노른자위로 평가 받는 C2블록에 건설돼 신도시 핵심 인프라는 물론, 호수공원 조망권까지 갖출 전망이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7월 공급계획을 잡고 있다"며 "광교신도시 랜드마크로 짓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에 연고를 두고 있는 우미건설도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도전장을 내민다.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C-12블록에 복합단지인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 센트럴'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KTX동탄역을 비롯해 상업·업무시설이 모두 도보 거리이고, 특히 단지 내 테마 상업시설 '앨리스 빌'이 조성된다. 부산·경남에 뿌리를 두고 있는 아이에스동서는 5월 경기도 하남 현안2지구 C-1블록에서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을 공급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쾌속 교통망을 갖춘 게 특징이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검단산역(예정)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2015-04-01 16:12:49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