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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캐슬 골드파크3차' 홈쇼핑서 소개

롯데건설, '롯데캐슬 골드파크3차' 홈쇼핑서 소개 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롯데캐슬 골드파크3차'를 TV홈쇼핑에 소개한다고 1일 밝혔다. 방송은 견본주택 개관일인 3일 오후 10시 40분부터 70분간 롯데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다. 기존에 TV홈쇼핑에서 소개되던 아파트는 미분양 물량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번 방송은 견본주택 방문이 힘들거나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고 싶은 수요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이 출연해 전반적인 부동산시장 환경과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방송시간 내 전화로 예약을 한 뒤 주말(4~5일) 견본주택을 방문해 상담을 받는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롯데상품권(2만원권)도 증정한다. 정찬문 롯데건설 분양소장은 "홈쇼핑 방영을 통해 최근 부동산시장의 전반적인 동향은 물론, 롯데캐슬 골드파크3차의 구체적인 분양조건과 상품 특장점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캐슬 골드파크3차는 지하 5층, 지상 47층, 6개동, 총 1236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 739가구와 84㎡ 318가구 등 105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2015-04-01 10:16:45 박선옥 기자
소비자물가 상승률 넉달 연속 0%대…0.4%↑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째 0%대를 나타냈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 오르는 데 그쳤다. 담뱃값을 2000원 올린 데 따른 물가 인상 효과(0.58%포인트)를 제외하면, 마이너스(0.4%-0.58%)를 기록했을 것이라는 얘기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13년 10월 0.9%를 기록한 이후 13개월 연속 1%대를 기록하다가 지난해 12월 0.8%, 올해 1월 0.8%, 2월 0.5%로 내려왔다. 이런 상승률은 0.3%를 기록한 지난 1999년 7월 이래 15년8개월 만에 최저치다. 농산물 및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2.1% 올라 3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9∼12월에는 4개월 연속 1%대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제외지수는 1년 전보다 2.3% 상승했다. 이 지표 역시 지난해 9∼12월에는 4개월 연속 1%대였다.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0.8% 떨어졌고 신선식품지수도 2.0% 내려갔다. 신선식품 중 신선어개(3.0%), 신선채소(4.7%), 기타신선식품(13.0%)은 작년 같은 달에 비해 올랐다. 그러나 신선과실은 12.0%나 하락했다. 품목 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1년 전보다 1.2%, 한달 전보다 0.3% 각각 하락했다. 상품 중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0.8% 내렸다. 국산쇠고기(6.4%), 파(25.0%) 등은 올랐으나 돼지고기(-4.3%), 토마토(-14.5%), 귤(-13.9%) 등이 내린 영향이다. 공업제품은 작년 같은 달보다 0.5% 하락했는데, 휘발유(-19.7%), 경유(-21.5%) 등 국제적인 저유가 영향을 받은 유류 제품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다만, 인상된 담뱃값이 물가 하락 폭을 줄였다. 국산담배는 83.7%, 수입담배는 66.7% 각각 올랐다. 담뱃값 인상분은 전체적으로 물가상승률을 0.58%포인트가량 올린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가스(-14.0%) 가격 하락 영향으로 전기·수도·가스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6.0% 떨어졌다.

2015-04-01 09:56:45 김민지 기자
"손해보험, 위험손해율 개선세…현대해상 '탑픽'"-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일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위험손해율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각 사별 실적 차이가 있지만, 계절적 요인 제외시 전반적으로 무난하다"며 "손해보험 6개사 2월 합산순이익은 2,074억원으로 전년대비 32.5% 증가, 전월대비 19.1% 올랐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삼성화재(매수/TP 330,000원)와 LIG손해보험(중립), 메리츠화재(매수/TP 15,500원), 한화손해보험(매수/TP 5,000원)이 시장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시현했다"며 "경상적인 월별 순이익을 크게 상회하는데, 실질 영업일이 15일에 불과했던 계절적 요인이 크다"고 평가했다. 그는 "영업일수가 적은 2월에 긴 설 연휴까지 포함되면서 보험금 청구와 일반보험 관련 사고가 큰 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해상(매수/TP 35,000원)과 동부화재(매수/TP66,000원)의 위험손해율 개선 폭은 경쟁사 대비 부진하다"며 "사망과 재물, 후유장해 담보에서 고액사고가 다량 청구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긴 연휴와 저유가가 맞물리면서 운행량이 증가해 자보손해율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삼성화재는 지난 16일부터 공격적으로 마일리지보험 할인을 단행했다"며 "업계 전체의 실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기에 영업 전략의 효과와 MS 변화가 향후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라고 꼽았다. 윤 연구원은 "3월에는 전월 미지급된 보험청구가 이연되어 위험손해율은 일시 상승하겠지만, 계절적으로 안정화되는 자보손해율이 이를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최선호주로는 현대해상이 꼽혔다. 윤 연구원은 "연초 기대감 대비 실적 개선 시기가 지연되고 있지만, 올해가 실적 변곡점이라는 생각에는 변화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올해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한화손해보험에 대해서는 관심이 필요하다"며 "한화손해보험은 장기보험 비중이 83.5%로 위험손해율이 절대적인 스윙팩터"라고 분석했다. 그는 "2월 위험손해율은 전년대비 16.9%p 하락, 전월대비 15.5%p 하락했다"며 "2위 손보사와의 손해율 갭은 2.6%p까지 축소됐고 2012년 위험률 조정 이후 체질 변화가 감지되는 중이기에 관심이 필요한 국면"이라고 덧붙였다.

2015-04-01 08:38:53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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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은행지주, BIS비율 13.68%…"BS·하나금융 하위권"

지난해 국내은행 지주회사의 재무구조가 다소 악화된 것으로 집계됐다. 또 BS금융과 하나금융지주의 자본비율이 지주 내 하위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4년말 은행지주회사의 BIS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작년말 은행지주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13.68%로 전년말보다 0.26%포인트 내렸다. 같은기간 기본자본비율은 11.16%로 0.03%p떨어졌고 보통주자본비율은 0.41%p 상승한 10.49%로 집계됐다. 지난해 해산한 씨티와 우리, 산은지주를 제외하면 총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 보통자본비율은 각각 0.27%p, 0.05%p, 0.03%p 하락했다. 보통주자본비율의 경우 0.41%p 상승에서 0.03%p 떨어지는 결과다. BIS비율이란 국제결제은행이 정한 은행의 위험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로 이 수치가 높을수록 건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 자기자본은 당기순이익 내부유보(5조1000억원)과 증자(8000억원), 비지배지분 증가(4조원)등으로 모두 8조원이 증가했다. 앞서 농협은 우리투자증권과 우리금융저축은행을 인수했고 BS금융이 경남은행을, JB금융이 광주은행, KB가 우리파이낸셜을 편입했다. 반면 위험가중자산은 자회사 편입에 따른 자산 증가와 대출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74조원 커져 자기자본비율도 내렸다. 한편 지주사별로는 SC은행의 총자본비율이 15.87%로 가장 높았다.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인 곳은 BS금융(11.91%)이다. 하나지주는 위험가중자산 증가율(20%)에 비해 내부유보 등으로 자본증가율(5.3%)이 높아 총자본비율이 35%p상승했다. 또 DGB지주는 위험가중자산 증가(9.5%)와 신종자본증권 중도상환 등으로 총차본비율이 가장 크게 하락(2.14%p)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모든 은행지주사의 총자본비율이 경영실태평가 1등급 기준을 충족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오는 2016년부터는 바젤 Ⅲ도입에 따른 단계적 추가자본 부과, 금리인하로 수익성 둔화 가능성 등을 감안해야 한다"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자본증권 발행 등을 포함한 자본계획을 수립해 안정적인 자본비율을 유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4-01 08:20:45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