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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인도네시아 펀드보관협회 대상 펀드넷 업무설명회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인도네시아 펀드보관기관협회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펀드넷(FundNet) 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인도네시아 중앙예탁기관(KSEI: PT Kustodian Sentral Efek Indonesia) 등 인도네시아 펀드보관기관협회(ABKI: Asosiasi Bank Kustodian Indonesia) 소속 18개사 20여명의 실무담당자가 참여했다. 설명회에서는 한국의 자산운용산업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펀드넷 시스템을 통한 업무처리 프로세스를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더불어 펀드넷 시스템 도입부터 현재까지의 발전사 및 앞으로의 발전전략도 소개됐다. 펀드넷은 자산운용산업의 효율성·안정성·투명성을 지원하기 위해 예탁결제원이 2004년 구축한 우리나라 자산운용의 핵심 인프라다. 펀드 생성부터 성장, 소멸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자동화된 방식으로 집중 처리하는 자산운용 업무지원 시스템이다. 국내 자산운용회사·수탁회사·사무관리회사 등 300여개 기관이 참가해 관련 업무를 수행 중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예탁결제원은 KSEI와 '인도네시아 펀드산업인프라 선진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인도네시아에 펀드넷 시스템과 유사한 'New Fund System'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다. 위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 Otoritas Jasa Keuangan) 및 자본시장 업계 전반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추진되면서 시장참가자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탁결제원은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 펀드산업인프라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자본시장 플랫폼 수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03-30 13:47:53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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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부산항대교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 수상

현대산업개발은 자사가 준공한 부산항대교가 대한토목학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토목구조물'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7년 공사에 들어간 부산항대교는 작년 5월 준공됐다. 지난해 한국콘크리트학회 작품상도 수상해 토목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두 개 상을 모두 석권했다. 부산항대교는 영도구 청학동과 남구 감만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3.331㎞의 교량이다. 부산항을 가로지르는 특성상 선박통항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주탑 경간장(기둥과 기둥의 거리)을 540m로 시공한 국내 최장 길이의 강합성 사장교다. 현대산업개발은 태풍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에 건설되는 교량임을 감안, 내풍안정성 향상을 위해 190m 높이 주탑을 최초 계획된 H형 주탑 대신 다이아몬드형으로 만들었다. 다이아몬드형 주탑은 H형 주탑보다 시공이 어려운 반면, 해상에서 부는 강한 바람을 적절히 분산하는 등 구조적으로 더 안전한 공법인데다 구조미까지 살릴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부산항대교는 개통 이후 항만 물동량 증가, 교통난 완화 등을 통해 부산경제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 물론 국내를 대표하는 토목 구조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5-03-30 13:38:1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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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드레스덴 구상 1주년 맞아 '북한정책포럼' 개최

KDB산업은행은 30일 중앙대학교 유니버시티클럽에서 '북한 개발을 위한 협력과제'를 주제로 북한정책포럼 분과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박근혜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구상' 발표 1주년을 맞아 북한의 변화를 살펴 보고 드레스덴 구상을 이행할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북한의 도로인프라 현황과 개발협력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이백진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은 "북한 7개 권역별 도로 개발사업을 종합한 결과, 총 6개의 간선도로급(도로단독사업)과 12개 지역연계 도로 사업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위원은 북한의 경제발전과 동북아 진출의 기반이 되는 핵심사업으로 "한반도 서해축의 '서울-개성-평양-안주-신의주' 구간과 동해축의 '경원-원산-나선' 구간에 대한 고속도로 현대화와 신설"을 꼽았다. 이유진 산업은행 연구위원은 '김정은 체제의 농축산업 현황과 개발협력과제'를 놓고 "북한의 민생인프라구축을 위해 복합농촌단지 조성과 평양 외곽 지역에 농축산 물류센터를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강기남 KDB산업은행 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로 4회째 열리는 북한 정책포럼 분과위원회가 주요 분야별 북한개발 청사진 마련의 기초 단계가 될 것"이라며 "남북한 출신 연구자들의 참여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2015-03-30 13:15:1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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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상품]신한금융투자, 상해A주 '차이나 내비게이터' 서비스 개시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중국본토 상해A주 대표종목을 업종별로 모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차이나 내비게이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상해A주 거래고객에게 실시간 종목시세를 무상제공하는 이벤트다. '차이나 내비게이터'는 거래량 기준으로 투자자들의 인기가 높은 상해A주 118개, 홍콩 194개 등 총 312개 대표종목의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향후 '선강퉁'이 시행되면 심천A주 종목도 추가할 예정이다. '차이나 내비게이터'는 신한금융투자의 HTS '신한아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각 업종별 등락률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투자상황판(화면번호 3630)', 업종별 대표종목의 기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신한China섹터(화면번호 3631)' 두 화면으로 구성돼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를 통해 다양한 중국본토주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중국 증권시장분석 및 추천종목 자료가 담긴 월간 '신한중국비서'를 E-BOOK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현지 리서치회사인 차이나윈도우를 통해 중국 본토주 리서치자료 및 주요 산업별 통계, 경제지표자료 등을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또 최초로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한 고객에게 실시간 종목시세를 1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며, 3월 30일부터는 당월 1건이라도 상해A주를 거래한 고객에게 다음 1개월간 실시간 종목시세를 무상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병민 글로벌사업부장은 "중국 본토주에 대한 관심이 크면서도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해 시장 참여를 꺼리는 투자자들이 많다"면서 "신한금융투자는 다양한 중국본토 투자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선강퉁 제도가 시행되면 즉각 이를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03-30 10:25:53 김민지 기자
[개장시황]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에 강보합 출발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80포인트(0.34%) 오른 2026.60 출발해 오전 9시18분 현재 0.20%(3.96포인트) 오른 2023.89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사흘 만에 '사자'로 돌아서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197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64억원, 138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출판(9.83%), 담배(4.26%), 항공사(2.92%), 카드(1.53%), 가구(1.50%)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철강(-1.90%), 조선(-0.90%), 화학(-0.41%), 기계(-0.19%)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현대차(0.90%), SK하이닉스(0.22%), NAVER(0.89%), 제일모직(0.68%)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POSCO(-2.78%), LG화학(-1.32%), 현대중공업(-1.64%), 현대제철(-1.19%) 등은 하락세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38포인트(0.51%) 오른 634.40 출발해 9시18분 3.09포인트(0.48%) 오른 643.21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44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3억원, 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소프트웨어, 인터넷, 출판이 1% 이상 상승하는 등 대부분의 업종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다음카카오(0.62%), CJ E&M(1.13%), 컴투스(2.86%), 메디톡스(0.96%) 등이 상승세다. 반면 셀트리온(-0.43%), 파라다이스(-0.07%), GS홈쇼핑(-1.68%) 등이 하락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오른 1103.5원에 개장해 현재 1103.85원까지 소폭 상승하고 있다.

2015-03-30 09:55:48 김보배 기자
"은행업, '안심전환대출'추가는 규제 리스크 전환점…희생 요구 끝나"-한투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은행업종에 대해 규제 리스크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안심전환대출이 추가 공급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안심전환대출이 출시4일만에 한도20조원이 거의 소진됨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기재부와 금감원, 한국은행,주택금융공사 등과 협의해 전일 추가 공급방안을 발표했다"며 "이번이 마지막이고, 대출 금융사와 대출 요건 등은 기존과 같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안심전환대출 판매를 둘러싼 논란은 은행에 대한 규제 리스크를 크게 줄여놓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가계부채의 구조개선이라는 목표 달성에 크게 진전을 보였고, 고객혜택의 직접적인 조치에 대한 형평성과 도덕적 해이 논란은 앞으로 유사한 조치에 대해 당국이 보수적으로 접근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임종룡 위원장 시절의 가계부채관리정책은 이제 금리가 더 높고, 가계부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은행보다 더 높은2금융권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소비자과 시스템 보호를 앞세워 희생을 요구하는 정책은 적어도 은행(지주)에게는 끝나가는 시점"이라고 부연했다.

2015-03-30 09:11:29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