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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33회 당첨번호 9, 12, 19, 20, 39, 41…'명당'은 이곳

지난 17일 실시된 제633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2명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로또 1등을 배출한 '로또 명당'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나눔로또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등 배출점은 1등 당첨자수와 같은 12곳으로 △서울 4곳(동대문구 휘경1동 경성식품, 강북구 번동 안목마트, 종로구 종로3가 2번출구가로판매점82호, 동대문구 용두동 형제상회) △경기 2곳(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 복권왕국,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수일매표소) △대전 1곳(대덕구 송촌동 GS25(대전송촌)) △충남 1곳(아산시 인주면 로또명당인주점) △경남 1곳(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소답시내버스매표소) △울산 1곳(남구 삼산동 선봉로또) △전북 1곳(익산시 마동 로또복권) △전남 1곳(광양시 중동 세븐일레븐광양시청점)이다. 1등 당첨자 12명 중 8명은 자동, 4명은 수동 방식으로 행운을 안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회차 나눔로또 1등 당첨번호는 '9, 12, 19, 20, 39, 41' 등 6개가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12억1725만원씩 지급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7명으로 5179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89명으로 13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7613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43만227명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2015-01-19 09:53:37 이정우 기자
셀트리온, 램시마 국내외 성공으로 주가 재평가 기대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19일 셀트리온에 대해 항체 바이오시밀로인 램시마의 뚜렷한 국내외 성공으로 본격적인 재평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병화 연구원은 "램시마는 글로벌 항체 바이오시밀러 중 가장 빠르게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며 "지난 2011년 글로벌 임상 종료 후 2013년까지 한국과 유럽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캐나다, 일본, 터키 등지로 판매 승인지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올해는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의 판매 승인도 유력한 상황"이라며 "국내 판매 역시 2012년 4분기부터 지금까지 오리지날 약인 레미케이드를 대체하면서 전체 시장의 19% 수준까지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이한 것은 램시마 등장 후에도 오리지날 약인 레미케이드 판매가 30% 이상 견조한 성장을 잇고 있다는 점"이라며 "시밀러 도입으로써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저변이 확대되며 전체 시장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고 판단했다. 한 연구원은 "올해 셀트리온에 유럽 주요국 판매 시작과 더불어 미국의 램시마 FDA 승인 등 매우 중요한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다"며 "미국 시장 진입의 여건도 완성돼 가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에 따라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가장 높은 경쟁력을 확보한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가운데 셀트리온이 경쟁사보다 높은 평가를 받아야 타당하다"며 "셀트리온의 시가총액이 최근 4조2000억원에 불과해 향후 주가 재평가 작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2015-01-19 09:29:52 김현정 기자
"정유업, 유가 급락에 따른 손실폭↑…SK이노베이션 목표가 ↓"-하이

하이투자증권은 19일 정유업종에 대해 유가 급락에 따른 손실폭이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희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국제 유가는 지난 연말에 전분기말월 대비 약 -37% 내외 급락했다"며 "국내 정유업체의 재고평가손실은 3~4000억원을 상회하고, 유가 하락과 원료 투입 시차에 따른 래깅(lagging) 마진 악화로 지난 4분기 정유업종 실적은 당초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의 지난 4분기 영업적자폭은 예상치를 대폭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고원가 부담과 재고평가손실로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인천 아로마틱 Complex 등의 수익성 악화, CEO 교체 등에 따른 각종 충당금 반영, 유가 급락에 따른 헷지 손실 등으로 정유부문을 중심으로 적자폭이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석유개발(E&P)도 유가 급락에 따른 비용 반영으로 수익성이 뚜렷하게 둔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S-Oil에 대해서는 "유가 급락세 속에 고원가 부담 및 재고평가손실로 정유부문 적자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석유화학의 아로마틱 및 프로필렌 가격 급락으로 수익성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1분기 정유업종 실적은 전분기대비 회복세가 예상되지만 이는 전적으로 유가가 언제 저점을 확인하는지의 여부에 달려 있다"며 "유가 저점 시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유부문(유가) 턴어라운드시 S-Oil의 실적 회복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를 전망"이라며 "정제마진에 따른 실적 민감도가 큰 편이고, 사우디 OSP(기준 유가 대비 할증/할인) 하락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가 부각될 수 있을 전망"이라며 "다만 전반적으로 어닝시즌이 지나가고 유가 바닥이 확인된 이후에야 정유업종에 대한 투자 메리트가 보다 추세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5-01-19 09:05:01 백아란 기자
"엔터·레저업, '투자활성화 대책' 지각변동 예고…카지노·여행업 수혜"-NH투자

NH투자증권은 19일 엔터·레저업종에 대해 '7차 투자활성화 대책'으로 지각변동을 예고한다며 투자의견 Positive를 유지했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부처 합동으로 '제7차 투자활성화 대책'가 발표됐다"며 "경쟁 공모방식을 통해 2개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사업자 선정 계획이 나왔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내 '콘셉트 제안 요청(RFC)' 절차 진행 후 하반기에 사업자 선정될 예정으로 제시된 일정대로 진행될 시 2020년 완공이 기대된다"며 "외국인 지분비율 제한(기존 51% 이상)을 폐지해 국내 투자자들의 최대주주 참여 가능성이 개방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투자자 제한 없이 사업 타당성 기반으로 참여가 가능하다"며 "투자규모는 1조원 이상(토지매입비 제외), 카지노 면적은 5% 이내로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내면세점 4개(서울 3개, 제주 1개) 추가 허용할 계획도 나왔다"며 "서울은 일반경쟁 2개, 중소기업 제한경쟁 1개, 제주는 중소기업 제한경쟁으로 1개 추가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신규 사업자는 6~ 7월 선정될 예정으로 5년간 면세점 운영권 확보하게 될 전망"이라며 "호텔 건설자금 추가 공급과 관광호텔 전환 인센티브 확충, 호텔리츠 육성 활성화 등을 통해 2017년까지 관광호텔 5,000실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관광객 입국자수 성장 추이 대비 공급 증가가 부족했던 숙박시설에 대한 인프라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활성화 대책 발표가 과거 제시되었던 계획보다 구체적인 사항들이 언급되었다는 점에서 정부의 육성 의지가 강력히 드러났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카지노 복합리조트 추가 선정 관련해 GKL의 참여 가능성에 주목한다"며 "2020년 이후 영종도 복합리조트 운영이 가시화될 경우 디스카운트 해소되면서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는 또 "시내면세점 및 관광호텔 인프라 개선 관련으로 하나투어, 모두투어 수혜도 기대된다"며 "위탁 경영이 가능한 호텔 공급 확대에 따라 하나투어 및 모두투어의 호텔사업이 추가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5-01-19 09:04:4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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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中 핑안리스에 1억달러 구조화 대출

KDB산업은행은 18일 중국 핑안그룹의 핑안리스에 1억달러(약 1080억원)를 대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원화 구조화 증권(ABCP)를 발행한 후, 원-달러 스왑을 통해 조달됐다. 해외 비(非)거주자를 대상으로 국내에서 크로스보더(Cross-border, 국경을 넘는) 구조화 금융을 주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은 관계자는 "한·중 위안화채권 직거래시장 개설 등 양국간의 금융협력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기업에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을 제시했다"며 "국내 자본시장을 활용해 순수 비거주자에 대한 신규 영업 모델 발굴하고, 중국 수출입은행으로부터 지급보증을 받아 위험을 최소화 했다"고 설명했다. 김영모 KDB산업은행 자본시장부문장은 "산업은행은 국내 금융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시장 리더로서, 비거주자에 대한 다양한 구조화금융기법 제공으로 국내 자본시장의 글로벌화에 기여코자 노력해 왔다"며 "평안리스에 대한 Cross-border 구조화금융 1억 달러 주선 성공은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부문장은 또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한국 자본시장의 글로벌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5-01-18 16:41:3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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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주부 경제학] 각양각색 양념, 보관법 제대로 알기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각종 양념들.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양념도 분명 유통기한이 존재한다. 양념 재료를 상하지 않도록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소금은 염분 농도가 높아 미생물이 번식을 할 수 없다. 다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소금 중 혼합물이 첨가된 가공소금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존재한다. 반드시 포장에 있는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설탕'도 당분 농도가 높아 소금과 마찬가지로 미생물이 번식을 할 수 없는 식품이다. 관리만 잘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개봉한 상태에서 습한 곳에 보관하면 굳어지는 현상이 있다. 이 때문에 반드시 용기에 담아 밀봉하고, 꼭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고춧가루'도 소금, 설탕과 마찬가지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양념 중 하나다. 지퍼백처럼 밀봉이 가능한 용기에 담은 후 공기를 빼낸 뒤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고춧가루는 습기가 많은 곳은 피해서 보관하는 게 좋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참기름'의 유통기한은 대부분 2년 남짓이다. 참기름은 지방산화가 이뤄지므로 공기 접촉과 직사광선을 피해 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 참기름은 냉장 보관 중 응고되는 현상이 생긴다. 이럴 때는 사용 전 상온에 잠시 꺼내 놓으면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케첩'과 '마요네즈'도 냉장 보관하는 게 좋다. 케첩과 마요네즈는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에 포장을 잘 확인해야 한다. 소비 기한이 남아 있는데도 케첩이나 마요네즈가 물처럼 나온다면, 바로 제품을 바꿔야 한다. 부패가 이미 시작됐기 때문이다. 소비 기한 중에도 개봉 후 잘못 보관하면 부패가 시작될 수 있다. '식초' 역시 소금, 설탕과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따로 없다. 하지만 제조사에 따라 유통기한을 표시하기도 한다. 그럴 경우에는 표기된 소비 기한을 지키는 게 좋다. 식초도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식초는 산성이 강하기 때문에 금속 소재의 병에 담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시중에 판매하는 '고추장', '된장'의 유통기한은 대부분 2년이다. 이런 장류도 참기름과 마찬가지로 공기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 게 좋다. 고추장, 된장 등은 산소와 만나면 표면의 수분이 증발해 겉마름 현상이 생길 수 있다. 꼭 밀봉 보관해야 한다.

2015-01-18 13:43:22 김민지 기자
'금피아' 논란 성인석 MG손보 부사장 해임소송 패소

MG손보,자보 손해율 증가와 RBC비율 하락 등 악재 덮쳐 성인석 MG손해보험 부사장이 정부공직자위원회로부터 받은 해임 요구에 반발해 열린 행정소송에서 성 부사장이 패소했다. 이번 소송 결과에 따라 앞으로도 관피아가 금융업계에서 자리잡기 어렵게 됐다. 16일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성 부사장은 최근 행정소송에서 패소했다. 앞서 성 부사장은 금융감독원 손해보험검사국 연구위원이던 지난 2012년 7월 부실금융기관으로 선정된 그린손해보험(현 MG손해보험)의 대표관리인으로 선임됐다. 이후 그린손보가 자산부채이전(P&A) 방식으로 MG새마을금고에 인수되면서 그는 금감원을 퇴직하고 사흘 만인 2013년 5월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공직자윤리법 17조에 의하면 금감원 직원은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업에 2년간 취업할 수 없다. 또한 업무와 관련된 회사에 취직하려면 퇴직 후 2년간 공직자윤리위 심사를 거쳐야만 한다. 하지만 성 씨는 자신이 감독한 기업에 취직을 하면서도 이 심사를 거치지 않았다. 이때문에 '금피아(금감원+마피아)' 논란이 일자 정부공직자위원회는 지난해 7월 공직자 취업 제한 규정을 위반해 해임과 과태료 처분을 결정했다. 성 부사장 측은 이에 반발, 행정소송을 제기했었다. MG손보 측은 이번 소송 결과에 대해 "(소송결과에 대해)아직 내부적인 공식입장은 나오지 않았다"며 "추가적인 대응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 소송결과가 MG손보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이 회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증가에 따른 재정건전성 악화 위기를 겪고 있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MG손해보험의 RBC비율은 156.66%로 전년 동기(251.98%) 대비 95.32%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조사 대상 국내 10개 일반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한화손해보험·LIG손해보험·동부화재·메리츠화재·농협손해보험·흥국화재·롯데손해보험·MG손해보험) 중 가장 큰 것이다. RBC비율은 보험회사가 보험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제 때 지급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보험사가 얼마나 튼튼한가를 나타내는 기준 가운데 하나다. 금융소비자연맹이 지난해 6월 발표한 '2014년 좋은 손해보험회사 순위'에서도 이 회사는 소비자성, 수익성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하위권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재직 기간 25년 이상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원제한 없이 희망자에 한해 퇴직 신청을 받았다. 현재 이들은 회사 내에서 직업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익성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MG손보에게 이번 소송결과는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당분간 금융권에서 '금피아'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5-01-18 13:08:54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