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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프라임은행, '방글라데시 근로자 금융서비스' 위한 MOU 체결

외환은행은 15일 방글라데시 현지 은행인 프라임은행(Prime Bank)과 방글라데시 근로자의 금융서비스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만4000여 방글라데시 근로자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방글라데시와 한국에서의 공동마케팅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은 국내 거주 방글라데시 근로자에게 저렴한 송금수수료와 현지은행 직원의 국내 파견을 통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또 현지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함께 참여하는 등 공동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외환은행 개인고객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은 국내 거주 외국인근로자의 금융 편의성 제고를 위해 원곡동과 의정부 등 전국 11개의 일요영업점과 2곳의 일요송금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이번 업무협약과 같이 현지 유관기관과 긴밀한 업무 공조를 통해 국내 거주 외국인근로자와 현지 고객들에게 더욱 더 가까운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환은행은 국내 거주 외국인근로자를 위해 전국 어디서나 CD·ATM기 등을 통해 입금만 하면 자동으로 해외로 송금이 되는 '이지원 외화송금 서비스'와 17개 국가 모국어로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Global CD·ATM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12-15 13:14:38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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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불구 모델하우스 열기 '후끈'

영하권을 맴도는 매서운 추위도 분양시장의 열기는 막지 못하는 모습이다. 문을 여는 견본주택마다 수 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는가 하면, 정부 단속으로 잠시 주춤했던 떴다방도 기승을 부렸다. 1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개관한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3일간 2만7000여 명이 방문했다. 같은 날 한화건설이 오픈한 '위례 오벨리스크' 모델하우스에도 약 1만1000명이 다녀갔다. 각각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상품은 다르지만 두 단지 모두 위례의 핵심권역으로 꼽히는 휴먼링과 트랜짓몰 내 들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중대형 아파트인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에는 40~50대의,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오피스텔 '위례 오벨리스크'에는 30대를 전후한 젊은 부부들의 발길이 잦았다. 한 이동식 중개업자(떴다방)는 "앞서 분양된 주요 아파트에 웃돈이 1억원 이상 붙었다"며 "올해 위례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단지인 데다, 입지도 좋아 모델하우스 오픈 며칠 전부터 나와 영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이 시흥 목감지구에서 문을 연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에도 지난 11일부터 주말까지 4일간 2만1000여 명이 내방했다. 광명역세권과 같은 생활권이면서도 분양가는 더 저렴한 게 주효했다. 라온건설이 경기도 광주 오포에서 선보인 '신현 라온프라이빗'도 사실상 분당생활권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12~14일까지 3일간 모델하우스에 1만50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였다. 지방도 분위기는 비슷했다. 한양이 세종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공급하는 '세종 한양수자인 엘시티' 모델하우스에는 눈발이 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일간 1만8000명 이상이 다녀갔다. 과잉공급 논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은 여전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내년 청약제도 개편을 앞두고 경쟁이 더 치열해지기 전에 분양을 받으려는 수요자들과 분위기 좋을 때 되도록 많은 물량을 쏟아내자는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복합적으로 작용, 한겨울 분양시장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2014-12-15 12:10:11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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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 "내년 '핀테크·모험자본' 육성 통해 금융산업 키울 것"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5일 "핀테크(FinTech·금융기술)와 코넥스 활성화 등 '모험자본' 시장 육성을 통해 금융산업을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금융발전심의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금융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그는 "올 한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토대로 금융분야 규제개혁과 기술금융 확산, 모험자본 육성 기틀 구축 등을 조성했다"며 "내년에도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창조금융'과 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신뢰금융'이라는 정책기조를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금융업의 경쟁력 확보와 창조경제 지원에 힘이 더 쏠릴 것으로 보인다. 신 위원장은 "현재 금융환경은 IT와 융복합이라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보다 전향적으로 금융 규율을 재편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해 '핀테크(FinTech)'라는 시대적 조류에서 성장의 기회를 찾아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2차 금융규제 개혁'을 통해 시장친화적인 규제정비와 금융구조개혁을 추진해 금융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특히 '모험자본'시장의 육성을 창조금융을 위한 주요 과제"라고 꼽았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투자자금의 회수기능을 활성화하고, 사모펀드 분야의 시장 자율성을 확대해 모험자본의 역동적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 신 위원장은 또 "창조금융의 현장확산을 위해 '창조금융 원스톱' 지원을 보강할 것"이라며 "지난 11월 전북에 설립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같이 전국 각지의 기업들이 금융애로를 원스톱으로 상담받을 수 있도록, 창조금융 지원기능을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융소비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방안도 제시됐다. 신 위원장은 "'금융 소비자보호 종합계획'을 토대로 금융소비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강화할 것"이라며 "서민에 대한 금융상품 판매환경을 정비하고, 금융 분쟁조정의 실효성을 높혀 '신뢰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체회의는 한국금융연구원과 자본시장연구원, 보험연구원이 '2015년 금융정책방향'에 대해 발제했으며 금융위는 이날 논의된 내용 등을 검토해 내년 금융위원회 업무계획 수립시 반영할 계획이다.

2014-12-15 12:02:0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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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자동차 사고 시 소비자 미청구 보험금 98억 지급

나머지 120억원 내년 1월까지 지불 조치키로 금융감독원은 지난 9월부터 보험소비자 권익제고와 보험 산업 신뢰도 제고를 위해 자동차사고와 관련 소비자가 청구하지 않은 장기보험금을 찾아주기를 시행해 97억7000만원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금감원은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을 둘다 가입했지만 장기보험은 가입사실 등을 몰라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사례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보험소비자가 자동차사고와 관련된 장기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아 수령하지 못한 사례는 13만4554건, 218억4000만원으로 파악됐다. 금감원은 이 중 지난 10일 현재 5478건(97억7000만원)의 지급을 완료하고 나머지 7만9076건(120억6000만원)은 내년 1월 말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유형으로는 할증지원금이 9만8892건으로 전체의 73.5%를 차지했다. 할증지원금은 운전자보험 등의 특약에 가입해 자동차사고로 자동차보험료가 할증된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데도 이를 미청구한 건이다. 이어 부상치료비(1만4467건)·자동차 견인비용(1만3773건)·상해 입원일당(7148건)·생활유지비(202건)·후유장해(47건)·교통사고처리지원금(25건) 등 순이었다. 금감원은 앞으로 서로 다른 보험사에 자동차·장기보험을 가입한 건도 점검하고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간 자동연계시스템 구축·보완을 지도할 계획이다. 또 보험금 지급현황에 대한 주기적인 자체점검을 지도하고 보험금 지급실태 기획·테마검사 실시, 보험사 간 장기·자동차 보험금 일괄지급 시스템화 등도 추진키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동차사고 발생 시 관련 자동차보험금은 전부 다 받았다 하더라도 본인이 가입한 장기보험 등 다른 보험에서도 보상되는 항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보험가입내역, 보험약관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며 "본인이 가입한 보험계약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 생·손보협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보험가입내역을 조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4-12-15 12:00:00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