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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 준비에 필요한 것은?"…외환銀, '캐나다 교육박람회 2014' 참가

외환은행은 4일 캐나다 유학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상담과 현장 경품이벤트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일부터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OEX) 1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캐나다 교육 박람회 2014'에서 이뤄진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캐나다 교육박람회는 주한 캐나다 대사관이 주최하는 교육박람회로 캐나다를 대표하는 70여개 교육기관이 참가한다. 특히 대학진학은 물론, 초중고 유학, 학위유학, 어학연수에 대한 1:1 상담이 진행된다. 앞서 외환은행은 지난 2012년 주한 캐나다 대사관과 유학생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제휴 체결 했다. 이와 함께 각종 행사와 설명회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유학생을 위한 맞춤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캐나다 진출 34년째인 캐나다외환은행(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소재 9개 영업점)을 이용하면 130여명의 한국인 직원들로부터 국내와 같은 편안한 금융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며 "특히 캐나다 유학생들을 위한 사전 계좌개설 서비스는 국내에서 미리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캐나다 유학 희망 학생들의 이용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고 말했다.

2014-11-04 17:42:52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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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최대 연 8.20% ELS 등 13종 상품 판매

KDB대우증권은 오는 7일까지 ELS 7종, ELB 1종, DLS 4종, DLB 1종 등 13종을 각각 총 172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가운데 '제11987회 KOSPI200-HSCE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3년, 6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8.2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8.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1881회 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는 6개월 만기 상품이다.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7.0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72%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지수, S&P500;지수, 금/은 가격지수 및 WTI 최근월선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연 4.15%에서 최대 연 7.42%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및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상품들과 원달러환율 1.5년 만기 원금 102% 보장 넉아웃 콜&풋옵션형 상품 그리고 만기 3개월 연 2.30% 중국교통은행 신용사건 연계 파생결합증권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ELS/ELB의 경우 6일까지, DLS/DLB는 7일 오전 1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DB대우증권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서 확인하면 된다.

2014-11-04 16:42: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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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아깝지 않아요"…카드사, '매스티지 카드' 효자 노릇 톡톡

# 여행을 좋아하는 직장인 이지영(34·여)씨는 최근 가지고 있던 카드 3장을 모두 잘라버렸다. 엇비슷한 혜택에 흥미를 못 느꼈기 때문이다. 이 씨는 대신 단 한 장의 '매스티지 카드'를 신청해 무료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면세점 할인 등 3장의 카드를 합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카드사에서는 '매스티지 카드'가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이씨의 사례처럼 기존의 1~2만원 가량의 연회비를 내는 카드보다 10~20만원 사이의 준프리미엄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 일반 카드 혜택에 만족하지 못한다면…"고급서비스를 실속있게" '매스티지(Masstige)'란 대중을 뜻하는 매스(mass)와 고품격·특권을 일컫는 프레스티지(prestige)가 합쳐진 신조어다. 이 카드는 일반카드와 프리미엄 카드의 중간 단계로 VVIP 카드에 비해선 저렴한 연회비를 내면서도 공항 라운지나 특급 호텔 식사 등 고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른바 실속형 프리미엄인 셈이다. 특히 기존의 VIP카드와 달리 발급 자격에 제한이 없어 이용하는 용도에 따라 바우처(쿠폰)를 활용 시 연회비보다 훨씬 더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카드사 한 관계자는 "최근 10만원 가량을 더 내더라도 기존 카드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받고 싶어하는 고객이 20~30대를 중심으로 늘고 있다"며 "카드사 입장에서도 매스티지 카드는 혜택만 가져가는 체리피커가 적어 수익성이 좋은 상품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실제 카드사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연회비 수익을 고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데다 충성도 높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어 '매스티지 카드' 고객을 잡기 위해 특색있는 혜택을 내놓고 있다. ◆ 바우처만 잘 써도 연회비는 다시 돌려받아 삼성카드는 연회비 20만원으로 실용적인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삼성카드 1'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회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대한항공 1만 마일리지 또는 아시아나 항공 1만2000 마일리지 ▲본인 또는 동반자 국내선 무료 왕복항공권 ▲국내 주요 호텔 뷔페 2인 식사권 ▲15만원 신세계 상품권 중 한 가지를 매년 기프트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6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 할인과 공항철도·리무진 버스 무료 이용, 무료 발렛파킹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일반적인 플래티넘 카드에 만족하지 못하는 프리미엄 고객을 위해 '더 레드 에디션2'를 내놨다. '더 레드 에디션2'는 연 1회 25만원 상당의 여행과 쇼핑 바우처를 제공한다. 이 가운데 트래블 바우처는 전국의 롯데면세점과 호텔, 골프장, 국내선 동반자 무료 항공권, 보험료 등에 이용할 수있다. 아울러 전 세계 100개국 600여 곳의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어리티 패스(Priority Pass)' 카드와 발렛파킹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사회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더 베스트' 카드를 출시했다.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이 카드는 국내 특급호텔 무료 숙박권과 동남아 노선 등의 좌석 무료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담고 있다. ◆ 남성카드-무이자 할부 등 혜택도 톡톡 남성만을 위한 특화 카드도 있다. 롯데카드의 '골든 웨이브(Golden Wave)'가 바로 그 주인공. 이는 호텔, 골프, 자동차, 컨시어지 등 3~40대 고소득 남성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업종에 특화된 프리미엄 카드로 국내 40여 개 특급호텔에서 1박 결제 시 추가 1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국내 유명 골프 연습장 타석 무료 서비스와 프리미엄 스크린 골프 라운딩(9홀) 무료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연간 실적 200만원이 넘으면 매년 최고 20만원 상당의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이렇게 되면 20만원의 연회비를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편 마일리지 포인트 등 원하는 조건에 따라 발급도 가능하다. 우리카드의 대표적 매스티지 카드인 '블루다이아몬드카드'는 여타 카드사 보다 비교적 저렴한 연회비에 마일리지형과 포인트형 등으로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게 구성됐다. 이는 국내외 사용 실적에 대해 마일리지와 포인트가 무제한 적립되며 추가로 보너스 마일리지나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기프트 바우처 서비스로 각종 여행 관련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예컨대 카드 발급 후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국내선동반자 1인 왕복항공권 ▲BC 여행상품권 12만원 ▲ 전국 KTX 1인 왕복승차권 등 최대 17만원에 상응하는 프리미엄 바우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리카드는 블루다이아몬드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국내 모든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말 출시된 블루다이아몬드 카드는 지금까지 약 10만좌를 발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 같은 인기를 반영해 연회비 30만원 상당의 매스티지 카드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KB국민카드의 '미르카드'는 할인형, 포인트리형, 대한항공형, 아시아나형 등 원하는 조건에 따라 4가지로 발급한다. 이는 ▲외식통합상품권 18만원 ▲CJ ONE 포인트 17만점(모바일 교환권) ▲포인트리 15만점 ▲신세계 15만원 상품권(모바일 교환권) 등 6가지 혜택 중 한 가지를 택해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된다. 정훈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은 "기존 프리미엄 카드 발급 자격 기준은 다소 까다로운 편이었지만 최근에는 일반 신용카드 발급 자격과 그 격차가 줄어 들고 있는 추세"라며 "보다 양질의 부가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누구나 연회비를 추가로 지불하고 발급 받는 '매스티지 신용카드'의 확산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014-11-04 16:12:04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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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 주택 1만여 가구 줄어…지방은 점차 증가할 전망

3분기 전국 미분양 주택 가구수가 2분기에 비해 1만가구 이상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해 3분기(9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가구수는 총 3만9168가구로 2분기(6월 말 기준) 5만257가구 대비 1만1089가구 줄었다. 수도권은 3만212가구에서 1만270가구가 감소한 1만9942가구, 지방은 2만45가구에서 819가구 감소한 1만9226가구를 기록해 수도권의 감소폭이 더 컸다. 3분기 동안 전국에서 미분양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경기다. 경기는 2분기 2만632가구에서 7127가구 줄어든 1만3505가구다. 시군구별로는 김포시가 2159가구로 가장 많이 줄었고 평택시 1548가구, 파주시 885가구, 하남시 820가구, 시흥시 705가구, 고양시 422가구 등 순이었다. 미분양 가구수가 증가한 곳은 양주시 207가구, 부천시 100가구, 의정부시 92가구 등이다. 인천은 2분기 6979가구 보다 2339가구 감소한 4640가구로 나타났다. 감소한 곳은 연수구가 1844가구로 가장 많았고, 중구 360가구, 남구 227가구 등 순이었다. 반면 서구는 118가구, 동구는 19가구가 증가했다. 서울은 2분기 2601가구에서 804가구가 줄어든 1797가구를 기록했다. 감소한 곳은 서대문구가 248가구, 마포구 228가구, 구로구 78가구, 성북구 58가구, 성동구 46가구, 강동구 31가구 등이다. 미분양이 늘어난 자치구는 없었다. 지방에서는 경남에서 가장 많은 미분양이 감소했다. 경남은 2분기 4040가구에서 3분기 3319가구로 721가구가 줄었다. 감소한 곳은 양산시 537가구, 김해시 311가구, 진주시 245가구, 거제시 85가구 등 순이다. 반면 창원시에서는 미분양 가구수가 578가구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경북은 2분기 720가구에서 618가구가 증가한 1338가구를 기록했다. 김천시가 428가구로 가장 많이 늘었고 포항시 277가구, 구미시 12가구 순이다. 감소한 곳은 안동시 19가구, 경산시 18가구, 경주시 15가구, 문경시 15가구, 예천군 15가구 등이다. 최근 들어 분양시장이 호황을 보이고 있는데다 전세난이 오래 지속되면서 미분양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은 김포시, 평택시, 파주시 등 미분양 적체 지역에서 미분양 감소를 보였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미분양 재고가 줄더라도 신규 미분양 가구수가 이를 앞지를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수도권보다는 분양열기가 다소 가라앉고 있는 지방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4-11-04 15:48:42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