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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은행권, 사모투자전문회사 투자 확대 신중해야"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사모투자전문회사(PEF) 투자 확대에 경고를 보냈다. 23일 은행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시중은행에 공문을 보내 PEF 지분투자와 인수금융 관련 유의사항을 통보했다. 저금리로 수익성이 나빠진 은행들이 PEF 투자를 늘리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일부 은행의 경우 투자손실을 감추기 위해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8월 보고펀드의 LG실트론 인수금융 디폴트 이후 은행권에 대한 PEF 대출을 전수 조사했다. 이 결과 관련 위험노출액(exposure)이 9조9000억원에 이르는 등 건전성에 잠재적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각 은행에 회계기준을 엄격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해외 PEF에 대한 투자지분에 대해 정기적으로 공정가치를 평가해 회계처리에 반영하라고 요청했다. 충당금을 덜 쌓을 가능성을 대비해서는 배당수익이 투자원금을 초과한 경우에만 기재토록 당부했다. 한편 PEF와 관련된 투자목적회사(SPC)에 인수금융을 제공했다면 SPC의 재무상태, SPC보유 투자지분의 공정가치와 매각전망, 보유투자지분 공정가치 대비 여신액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미래채무상환능력을 직접 평가하라고 요구했다.

2014-10-23 09:38:05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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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회장 내정자 "KB 리딩뱅크 위상 반드시 회복할 것"

차기 KB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된 윤종규 전 KB금융지주 부사장은 "KB금융그룹의 리딩뱅크 위상을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윤 내정자는 지난 22일 회장 내정 후 "내부 출신인 제가 KB 회장이 됨으로써 직원들의 자긍심을 회복하고, 조직의 화합과 결속을 이룰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직 구성원들이 화합하고 결속해야만 고객의 신뢰가 돌아오고 리딩뱅크의 위상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리딩뱅크 위상을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의 도약 의지도 밝혔다. 그는 "우선 해외 지점과 현지법인을 재정비해 경쟁력을 회복하고,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BCC)의 정상화를 꾀하겠다"며 "해외 법인에 대한 관리 역량을 축적한 후에는 인수합병(M&A), 지분 투자 등 다양한 형태로 지리적으로 인접한 아시아 시장을 기반으로 한 해외 진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의 중요 과제로 꼽혔던 내부승계 프로그램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도 천명했다. 윤 내정자는 "최고경영자(CEO)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내부 인재를 기르고 후계자를 양성하는 일일 것"이라며 "이번에는 복잡하고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앞으로는 조용하고 순조로운 승계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B금융지주 회장과 국민은행장의 겸임 문제에 대해서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운용의 문제일 것"이라며 "이사회와 함께 지혜를 모아 KB에 가장 적합한 형태를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조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회장과 행장의 겸임 여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노조와의 직접적인 대화 상대는 행장이 될 것"이라며 "경영진이 마음을 열고 대화하면서 상호 신뢰를 쌓는다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4-10-23 09:03:59 김민지 기자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 가치 상승으로 이익 성장 예상…목표가↑"-하이투자

하이투자증권은 23일 LG생활건강에 대해 화장품 사업 가치의 상승으로 이익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9만원에서 6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2304억원, 영업이익은 1502억원으로 컨센서스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부문별로는 생활용품과 음료는 부진했지만 화장품 사업은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손 연구원은 "화장품 사업은 매출액 4802억원, 영업이익 639억원으로 특히 면세점 채널은 216%의 놀라운 성장세를 나타냈다"며 "방문판매 채널도 브랜드 강화와 판매원 수 증가를 통해 38% 성장하는 등 프레스티지 부문의 매출이 72% 증가되며 성장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그는 "LG생활건강은 전일 코스메슈티컬 사업 확장을 위해 국내 유명 피부과 화장품인 CNP코스메틱스의 지분 86%를 542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며 "인수 가격은 2014년 추정 EBITDA 기준 11.4배, P/E 17배로, 최근 한국 화장품 산업 성장에 따른 밸류에이션 상승을 고려 시 부담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이어 "이번 인수를 통해 향후 성장성이 새롭게 부각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코스메슈티컬 시장에서 확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생산기술력과 유통력을 통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기존 병원판매 중심에서 일반 채널로의 확대가 가능해 성장성에 긍정적이라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이번 실적에서 긍정적인 점은 화장품 사업의 성장성으로 경쟁력을 갖추면서 최근 중국인 구매 증가에 따른 높은 수혜를 받고 있다"며 "내년에는 화장품 사업의 성장이 지속될 뿐만 아니라, 음료와 생활용품 역시 올해의 비용 반영 부분이 제거되고 수익성 개선 전략에 따른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2014-10-23 08:54:36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