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금감원, 초저금리 직격탄 보험사 상시 모니터링 강화

금감원, 초저금리 직격탄 보험사 상시 모니터링 강화 이상징후 발견시 이사회보고· 임직원 성과평가 반영 금융감독원은 보험회사의 내실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기업의 내재가치를 상시 모니터링하는 'MEV'(가칭) 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금감원은 특히 필요시 경영진 면담 등을 통해 회사가 내실 위주의 경영활동을 하도록 유도하고 MEV 분석결과 이상징후가 발견된 회사에 대해서는 소명을 요구한 뒤 이사회 보고 또는 임직원 성과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최근 초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일부 보험회사의 외형 불리기용 상품이 역풍을 불러온 데 따른 조치다. 실례로 90년대 판매된 고금리 금리확정형 개인연금보험은 수십년간 6.5%~8.5%의 고금리를 확정보장했으나 2000년대 중반 이후 금리가 하락하면서 운용자산이익률이 지난해 연 4.6%까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 다수의 생명보험회사들은 연간 23억~980억원에 달하는 이자율차 손실을 감수해야 했다. 일부 손해보험회사는 2009년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제정을 앞두고 대거 절판 마케팅으로 상품을 판매했다가 현재 손해율이 150% 수준까지 주저앉았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부 보험회사들이 과거 팔았던 상품들로 인해 회사의 중장기적 내재가치(EV)가 하락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단기 실적 개선을 위해 장기적 내재가치가 훼손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조기에 이를 감지해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MEV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보험회사의 내재가치는 실질자본가치인 순자산가치와 장래 이익금의 현재가치인 보유계약가치로 구성된다. 다른 금융회사와 달리 장기계약을 보유한 보험회사의 특성을 반영한 지표로서 기업공개(IPO)나 합병(M&A)를 진행할 때 주로 활용된다. 금감원은 "특히 MEV는 보험회사가 자체 평가하기 어려운 보유계약가치를 최대한 간편하게 산출한다"며 "최근 1년간 판매된 신계약에 대해서는 별도 분석을 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2014-09-10 12:00:00 김현정 기자
"국민주택기금 대출기간중 주택 취득시 기한 연장 안돼"

국민주택기금 대출기간 중에 주택을 취득하면 기한을 연장할 수 없다. 임차 전용면적 85㎡ 초과 주택으로 옮기거나 직계존속 소유 주택으로 이전하는 경우에도 기한연장이 불가능하다. 10일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는 국민주택기금을 재원으로 은행에서 취급하는 근로자·서민 전세자금대출 기한연장과 관련, 갑작스러운 상환 요구에 소비자가 자금 마련에 곤란을 겪지 않도록 은행이 이런 내용을 사전에 안내하도록 지도했다고 밝혔다. 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대출은 근로자와 서민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정책자금대출로서 우리은행 등 6개 은행에서 취급한다. 대출 취급기준은 세대주를 포함해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거나 주거면적 85㎡ 이하의 주택으로 엄격하다. 대출을 연장하려면 잔액의 10%를 상환해야 하며 상환하지 않을 경우 0.1%의 금리가 가산된다. 이 두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대출 기한연장을 할 수 없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 그러나 은행은 대출을 신규 취급할 때에만 대출거래약정서와 상품설명서 등을 통해 이같은 중요사항을 안내하고 기한연장시에는 사전 안내하지 않아 소비자 불만을 야기해왔다. 소비자들은 사전 안내 없이 갑작스럽게 상환 요청을 받고 상환자금을 마련할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했다는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다. 이갑주 금감원 금융민원실장은 "이에 따라 기한연장시 연장 불가 사유와 일정금액 상환이나 가산금리 적용 등 소비자가 준수해야 할 주요 유의사항을 은행이 만기 3개월 전 등 사전에 통보하도록 지도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기금포탈 홈페이지(nhf.molit.go.kr)의 설명자료를 참고하거나 영업점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지난 6월 말 현재 국민주택기금 전세자금대출 건수는 총 49만건으로 금액은 14조4514억원이다.

2014-09-10 12:00:00 김현정 기자
가락시영, 내달 관리처분…시공사 선정 후 14년 만

서울 송파구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가 다음 달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관리처분계획은 재건축된 건물에 대한 조합원별 지분 비율과 분담금 등을 확정하는 단계로 사실상 철거·착공 전 마지막 행정절차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가락시영 아파트 재건축조합은 내달 중순 관리처분인가 총회를 열고 설계 및 조합원 추가분담금 등을 확정할 방침이다. 1990년대 중반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설립하고 2000년 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한 지 14년 만으로, 조합원 수만 총 6600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가락시영 재건축사업은 지난 4월 대법원이 재건축 결의에 하자가 있으므로 결의를 취소하라고 판결을 내리면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이 소송에서 승소한 원고 윤모 씨 등 주민 3명이 사업시행 승인결의 무효확인 소송을 자진 취하하면서 마무리가 됐다. 조합과 시공사는 이에 따라 올해 안에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기 위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다음 달 관리처분계획 총회를 거쳐 송파구로부터 관리처분인가가 떨어지면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가 4∼5월께 일반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4-09-10 11:26:03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대체공휴일'맞은 은행, 이용 방법은?

대체공휴일이 처음 시행된 10일 전국 모든 은행들이 문을 닫는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영업을 하지 않는 은행들은 ATM의 수수료를 평일과 동일하게 적용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마련했다. 먼저 국민은행은 이번 대체휴일 ATM등의 수수료를 평일(영업일)과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반부터 저녁 6시 사이에 KB국민은행 ATM을 이용하는 고객의 출금수수료는 전부 면제된다. 또 타 은행 ATM 출금수수료도 영업시간외 수수료 보다 적게 적용된다. 같은 날 NH농협은행 역시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를 평일과 같이 적용키로 했다. 이 결과, 현금출금과 자행이체 수수료는 면제되며 타행이체 수수료는 영업시간 외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새롭게 도입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제도로 은행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며 "원래는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를 공휴일에 적용하는 영업 시간 외로 받아야 하나, 고객중심경영 차원에서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용수수료를 영업시간 내로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시중은행들 또한 대체휴일제에 따라 영업을 하지 않더라도 수수료는 영업일과 동일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2014-09-10 11:20:49 백아란 기자
지난달 ELS 발행액 '사상 최대'…6조4000억

지난달 주가연계증권(ELS)의 발행액이 6조4000억원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금융투자협회와 교보증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간 ELS의 발행건수와 발행액은 각각 1991건, 6조4483억원으로 집계됐다. 발행액이 6조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말에 이어 지난달이 두 번째다. 지난해 12월 소위 '연말 효과'로 ELS 발행액은 6조3153억원으로 증가했다. 올 들어 2분기에는 감소 추세를 보여 지난 4월 5조959억원, 5월 4조186억원, 6월 3조8682억원으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그러나 7월(5조3731억원) 다시 5조원대로 올라선 뒤 지난달 사상 최고치로 늘어났다. 유형별 8월 발행액을 보면 공모형과 사모형이 각각 3조8347억원(884건), 2조6137억원(1107건)이었다. 해외 지수형과 원금 비보장형 ELS의 상환이 많이 이뤄지면서 롤오버(만기연장) 성격의 발행이 지난달 집중됐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특히 해외지수형 상품의 비중이 전체의 76%로 2012년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ELS 상품의 원금손실(녹-인·knock-in) 우려도 커졌다. 정유·화학·조선 업종의 주가가 많이 떨어지면서 에쓰오일과 한진해운, GS건설에서 녹-인 현상이 발생했고 롯데케미칼, 현대중공업, OCI에서도 원금손실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4-09-10 10:15:01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포화상태 카드시장은 변신중…디자인 혁신 각종 혜택 부여등 고객잡기 차별화

포화상태 카드시장은 변신중 구리·나무 사용 디자인 혁신…각종 혜택 부여등 고객잡기 차별화 가로 8.6㎝, 세로 5.35㎝. 전세계 어디가든 똑같은 모양을 한 카드가 변신을 꾀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카드사들은 카드 플레이트(실물) 소재 다양화와 디자인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잡기에 나섰다. 이미 포화상태에 접어든 신용카드 시장에서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영업전략으로 분석된다. 먼저 현대카드는 동전을 재구성했다. 구리 합금으로 된 신소재, '코팔(Coppal)' 플레이트를 선보인 것. 프리미엄 카드(the Black·the Purple·the Red)에 적용된 코팔은 강도가 높고 무게감이 있으며 가공하기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카드는 코팔이 구리 합금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구리는 기원 전 6세기 무렵 '리디아(Lydia, 현재 터키)'에서 처음 등장한 동전(銅錢)의 주 원료로, 금속 화폐의 최초 원료이자 지금도 동전 주조에 널리 사용되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현대카드 측은 화폐 원료로서 구리가 지닌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40회가 넘는 정교한 공정을 통해 '코팔 플레이트'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는 끊임 없는 디자인 혁신을 통해 카드 플레이트에 다양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해 왔다"며 "이번 코팔 플레이트는 인류가 사용한 화폐 소재의 시초인 구리를 현대카드의 시각에서 새롭게 해석해 신용카드가 화폐의 연장선상에 있음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신용카드 수준의 할인과 포인트 적립 기능을 갖춘 '가나다' 체크카드 2종을 출시하며, 카드에 친환경 소재인 나무를 사용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가나다 체크카드는 업계 최초로 카드 플레이트에 친환경 나무 소재를 사용해 나뭇결의 고유한 무늬를 살려 차별되는 디자인을 선보였다"며 "나무 소재는 플레이트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환경 유해 물질을 실제로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우리카드는 전국 720여개 녹색·유기농 매장에서 친환경 제품 구입시 최대 19%까지 에코머니 포인트도 적립해준다. 삼성카드는 카드가 가지고 있는 혜택을 플레이트에 새겨 넣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각각의 카드가 가지고 있는 혜택을 잊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카드 디자인에 있어서도 외형상 화려함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심플하고 담백한 표현과 사용성을 고려한 실용적인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숫자 카드의 경우, 해당 카드의 '숫자'만큼 '대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플레이트 좌측 상단에 직접 대표혜택을 표기해 신용카드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하나SK카드는 VVIP용인 '퍼스트 클래스 체크카드'의 옆면을 비스듬히 깎고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 보이는 시변각 잉크를 사용했으며, SC은행은 겨울왕국이나 미키마우스 등의 캐릭터를 새겨 넣어 차별화했다.

2014-09-10 09:56:45 백아란 기자
주식형펀드 설정액 '사상 최저'…60조 붕괴

국내주식형펀드 설정액이 60조원 밑으로 내려가며 사상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지난 2일 기준 59조505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5일부터 60조원 아래로 내려가면서 2007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60조원선이 무너졌다. 금융위기 직후에 기록한 최저 수준인 2011년 1월 28일 60조8460억원도 밑도는 수치다. 2000년대 중반 '펀드 붐'이 일며 시중 자금이 대거 모여들던 과거와 달라진 양상이다. 국내 증시가 2011년 이후 1700~2100 수준의 박스권 장세를 맴돌면서 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인식이 '저수익·고위험'으로 바뀐 탓도 있다. 다만 주식형 투자일임 상품에는 자금 유입이 늘면서 펀드 환매를 상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일임은 금융회사가 고객의 돈을 맡아 상담에서부터 자산구성, 운용, 자문, 관리에 이르는 종합적인 관리를 해주는 상품을 말한다. 주로 고객자산가나 국민연금·보험사와 같은 기관이 투자한다. 투자자와 회사간 일대일 투자일임 계약을 맺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투자전력을 드러내지 않고 수익을 추구하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시장 전문가들은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는 속도가 투자일임에 유입되는 속도보다 아직 가파르긴 하다"면서도 "연기금 등 장기성 자금이 지속적으로 투자일임 시장에 유입되면서 주식시장에서의 자금 이탈을 어느 정도 막아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10 09:50:35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신한銀, 하반기 360여명 채용…청년·경력단절여성까지

신한은행은 올 하반기 청년채용을 비롯해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 총 360명 규모를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청년채용은 ▲일반직 200명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30명 ▲장애인·보훈 특별채용 30명 등 모두 260명 규모다. 이는 전년도 하반기 보다 약 74% 증가한 수치이다. 앞서 지난 상반기 이미10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고졸 공채를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보훈 특별채용 역시 상하반기 각 1회 정례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채용부터 자격증, 어학 등 스펙 기입을 없앴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의 핵심가치에 부합하고 고객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보유한 성장형 인재를 선발하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한편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도 100명 채용한다. 지난 상반기 중 시중은행 중 가장 큰 규모의 시간선택제 220명을 선발한 신한은행은 2015년 중 채용 예정이었던 시간선택제 200명 중 100명을 올 하반기에 조기 채용키로 했다. 고졸을 포함한 청년채용은 오는 11일 시작되며,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12월 중 채용공고가 발표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서진원 은행장의 평소 경영철학이 이번 하반기 채용에도 반영된 것이다"며 "신한은행은 향후에도 고졸,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14-09-10 09:43:06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