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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쿠웨이트 CFP 본계약 체결

대우건설이 지난 2월 낙찰통지서를 받은 쿠웨이트 클린 퓨얼 프로젝트(Clean Fuels Project) MAB2 패키지 EPC(설계·구매·시공) 본계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지난 13일(현지시각)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 KNPC(Kuwait National Petroleum Co.) 본사에서 CFP MAB2 패키지의 계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쿠웨이트 석유부 알리 알 오마이르(Ali Al-Omair) 장관, KNPC 아사드 아흐마드 알사드(Asaad Ahmad Al-saad) 회장 등 쿠웨이트 정부 및 발주처 관계자와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 현대중공업 김외현 사장, 플루어(Fluor) 타코 데 한(Taco De Haan) 부사장 등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클린 퓨얼 프로젝트는 기존의 미나 알 아흐마디(Mina Al Ahmadhi) 및 미나 압둘라(Mina Abdullah) 정유공장의 생산량을 일일 71만5000배럴에서 80만 배럴까지 확장하고 유황 함유량을 5%대로 낮춘 고품질 청정연료 생산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약 12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다. 총 3개 패키지(MAA, MAB1, MAB2)로 나눠져 발주된 공사 중 대우건설이 수주한 MAB2 패키지는 미나 압둘라 정유공장의 설비를 개선하고 생산용량을 증대하는 것으로, 계약금액은 약 34억 달러다. 대우건설은 현대중공업, 다국적 엔지니어링업체 플루어와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이뤄 공사를 수주했다. 앞으로 48개월간 공사를 수행하게 되고, 각사의 지분은 전체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약 11억3400만 달러(약 1조1800억원)로 동일하다. 한편, 국내 건설사들이 참여한 다른 2개 패키지도 같은 날 본계약을 체결했다.

2014-04-14 10:23:51 박선옥 기자
검찰, '또 정보유출' IBK·씨티캐피탈 3만4000여명 유출 혐의 포착

카드사와 외국계 은행에 이어 씨티캐피탈과 IBK캐피탈에서도 3만4000명의 고객 정보가 빠져 나간 혐의가 포착돼 수사기관이 조사에 나섰다. 14일 검찰 등에 따르면 창원지검이 지난해 연말 한국씨티은행, 한국SC은행의 고객정보 유출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일부 금융사의 정보 유출 혐의를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당시 검찰은 해당 USB 자료와 관련해 금감원에 IBK캐피탈에서 5만5000건, 씨티캐피탈에서 10만건이 유출됐다고 밝혔다. 이후 정밀 검사 과정에서 불법대출업자에게 압수한 USB에서 추가 발견된 고객정보 300여만건을 정밀 추적해 이들 캐피탈사에서 3만4천명의 신규 유출건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IBK캐피탈은 2만2000명의 정보 유출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 중 5000명은 과거 해킹으로 빠져나간 것을 제외하면 신규 고객 정보 유출은 1만7000명이다. 씨티캐피탈은 5만5000명 정도가 신규 유출로 분류됐으나 여러 금융사 정보로 볼 수 있는 것들도 많아 1만7000명만 확실한 씨티캐피탈 신규 유출 건으로 당국의 결론이 내려졌다. 다만 더 큰 문제는 이번 씨티캐피탈 정보 유출에 내부 직원의 공모 정황이 포착됐다는 점이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씨티은행의 한 지점 직원이 회사 전산망에 접속해 대출고객 3만4000명의 정보를 A4 용지에 출력한 뒤 이를 대출모집인에게 전달했는데 씨티캐피탈 역시 이와 유사한 경로로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연루 혐의를 받는 직원은 부인하고 있어 검찰이 집중적으로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감원은 금융사 고객 정보 유출에 따른 정밀 분석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당 금융사에 대한 검사 결과를 취합, 제재를 내리기 위한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정보 유출에 대한 최근 엄벌 분위기를 고려하면 제재 수위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14-04-14 09:50:0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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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운용,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투자 상품 출시

대신자산운용은 미국의 올드 힐 파트너스(Old Hill Partners)의 투자자문을 활용해 글로벌 하이일드 펀드에 투자하는 '대신 하이일드 스위칭 재간접펀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글로벌 운용사의 하이일드 펀드에 투자해 '하이일드 인덱스 수익률+α'를 추구한다. 또 리스크 관리를 통해 손실을 방어하는 중위험·중수익 상품이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글로벌 운용사의 하이일드 채권펀드에 분산투자해 수익을 추구하고 위험상황에서는 단기국채펀드 등 안전자산만 편입해 하락 리스크를 방어한다. 시장상황 분석과 자산배분 투자를 실행하기 위해 미국의 올드 힐 파트너스 투자자문에서 제공하는 시스템 시그널을 활용한다. 지난 1992년 첫 운용을 시작한 올드 힐 파트너스는 최근 1년간 수익률 연 변동폭이 9.11%로 미국 주식 대비 절반 수준이라 안정적이다. 이 상품의 보수는 1.497%~2.247%이다. 최초가입 후 90일 안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30%~70%를 환매 수수료로 부과한다. 대신자산운용에서 운용을 담당하며 상품 가입은 대신증권과 동양증권에서 할 수 있다. 서호창 대신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은 "이 상품은 기존 출시된 하이일드 채권형 펀드와 달리 성공적인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통해 기존 펀드의 단점을 보완했다"며고 말했다.

2014-04-14 09:48:19 김현정 기자
금감원, 우리은행 도쿄지점 부당대출 검사 재개

금융감독원이 전 도쿄지점장 김모씨의 자살로 중단됐던 우리은행 도쿄지점 부당대출에 대한 검사를 재개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김씨의 발인으로 장례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김씨의 전임자인 우리은행 전 부행장 A씨가 도쿄지점장 재직 당시 부당대출로 리베이트 등 부정한 금품을 챙겼는지 여부를 집중 규명한다. 지난 2004년과 2007~2010년에 도쿄지점장을 지낸 A 전 부행장은 여러 대출자로 분산 대출을 받는 분할여신이나 담보가치 과다 감정 등의 수법으로 부당 대가를 수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통상 대출 리베이트가 대출금의 10%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A 전 부행장의 비자금이 중국 등 제3국을 통해 유출된 의혹도 제기했다. A 전 부행장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계좌를 거쳐간 급여 이외의 자금은 재일동포 고객의 부탁으로 대신 송금한 것으로 일본은 금융실명제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금감원은 은행권 관행상 은행원이 리베이트를 받으면 직속 상관에서 일부 상납한다는 측면에서 A 전 부행장의 리베이트 의혹과 더불어 국내로 반입된 자금의 용처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이 자체 파악해 금감원에 보고한 부당대출 규모는 610억원이다.

2014-04-14 09:19:2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