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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비용보험 '만사OK' 출시

삼성화재는 생활밀착형 비용손해 전문상품인 '만사OK' 보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보험은 가전제품 수리비, 누수사고 법적배상 등 생활밀착형 비용손해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행정소송법률비용, 장기구직급여지원금 등 새로운 담보를 포함하고 있다. TV, 냉장고 등 6대 가전제품의 수리비용 실손 보장 및 누수사고 등의 법적 배상책임, 운전 중 사고에 의한 형사합의금·벌금·변호사 선임비용을 보장한다. 또 화재 및 업무상 과실로 부과되는 벌금도 보장함으로써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사고까지 꼼꼼하게 대비할 수 있다. 행정소송 제기 시 심급별로 변호사 보수 및 인지대, 송달료를 대법원 규칙에서 정한 한도 내에서 실손 보상하는 '행정소송 법률비용손해'를 신설했다. 민사소송만 보장되는 법률비용 담보를 행정소송까지 확대한 것으로 해당 담보 가입 시 유선 또는 온라인을 통해 법률·세무 상담 서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고용 안정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장기구직급여지원금'과 일상생활 중 골프용품에 대한 도난·파손을 실손 보장하는 '골프용품 손해', '자동차사고 성형수술비' 등 새로운 담보도 선보인다. 최승일 삼성화재 장기보험지원팀장 상무는 "상품이름 그대로 일상생활 중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책임지고, 고객의 일상이 만사 OK되는 생활 밀착형 상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3-13 15:09:48 박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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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순이 주부 경제학]와이셔츠 다림질, 이제 어렵지 않아요!

클래식 슈트에 입는 깔끔한 와이셔츠는 프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훌륭한 패션 아이템이다. 그러나 매번 와이셔츠를 다리는 것은 여간 고생스러운 일이 아니다.그렇다고 자주 드라이클리닝을 맡기려니 돈이 아깝고, 시간 면에서도 만만치 않다. 다림질도 요령이 필요하다. 남편의 출근길을 준비하는 주부들이 알아두면 좋을 와이셔츠 다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와이셔츠를 다릴 때에는 세탁과 탈수를 마친 뒤 옷이 완전히 마르기 전에 바로 다림질하고, 남은 습기는 햇볕에 말리는 것이 가장 좋다. 다림질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하는 것이 기본. 특히 셔츠의 안쪽 솔기 방향에 신경써서 팔, 소매, 앞판, 뒤판, 어깨, 칼라 순으로 다리는 것이 좋다. ① 팔 부분의 양쪽 봉제선이 뒤로가게 한 다음 다려준다. ② 소매는 양쪽을 잡아당겨 안쪽 끝부분에 다리미 끝을 밀어넣고 누르듯이 다림질해 준다. ③ 뒤판을 다림질할 때는 안쪽에서 다려야 번들거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④ 어깨선을 양손으로 잡고 잡아당겨 다리미판의 끝부분에 고정하면 쉽게 다릴 수 있다. ⑤ 칼라를 다릴 때는 뒷부분부터 다려야 겉모양이 비뚤어지지 않으며 다리미 끝부분을 사용해 칼라 테두리에서 중심을 향해 다려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테두리 부분에 주름이 생긴다. 자수가 놓인 블라우스를 다릴 때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수는 입체감이 생명이므로 젖은 타월을 깐 뒤 그 위에 자수의 표면 쪽을 놓고 안쪽에서 다려야 눌림을 막을 수 있다. 바지를 다릴 때는 줄이 있는 부분에 옷핀을 꽂아 고정시키고 다리면 된다. 호주머니가 있는 부분은 다리기가 힘드는데, 이럴 땐 두껍고 넓은 잡지같은 것을 바짓가랑이에 넣어 받치고 다리면 손쉽게 다릴 수 있다.

2014-03-13 15:06:47 김민지 기자
산업부, 한국형 의료기기 성공사례 만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의료기기 기업이 제품 개발때부터 임상 및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병원내 환경조성을 지원해 기업과 병원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김재홍 차관 주재로 병원·기업간 동반성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병원장-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4)'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로 30회를 맞는다. 이번 전시회는 38개국 1095개 업체가 참여해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며,미국·일본·중국 등 70개국 해외 바이어 3000명 등 7만3000여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5억 달러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전망이다. 삼성·리스템·JW중외메디칼·GE·도시바·후지·히타치 등 세계적인 영상진단 장비기업을 비롯해 바이오스페이스·비트컴퓨터 등 국내 의료정보 업체와 한신메디칼·대성마리프 등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3만여 점의 첨단의료기기가 전시될 예정이며, 주요전시 제품으로 초소형 휴대용 초음파진단장비와 저선량에서도 고화질의 영상을 구현하는 친환경 CT를 비롯해 이동성·안전성·편리성이 강화된 차세대 융합형 헬스케어 제품이 전시된다. 또 제품전시 이외에 '의료산업 정책세미나''의료인을 위한 특별강좌''의료산업 및 의학술 세미나'등 100여 회의 전문세미나가 진행된다. 김재홍 차관은 "병원·기업간 상시협력을 통해 병원은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대외적으로는 수준높은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며 "병원의 아이디어, 임상 경험이 기업의 R&D와 긴밀히 연계돼 한국형 의료기기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2014-03-13 14:51:00 유주영 기자
중계·가공무역으로 2020년 세계 수출 5강 진입

정부가 '중계·가공무역'을 통해 올해 수출액 6000억원을 달성하고, 2020년까지 세계 수출 5강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14년 무역·통상진흥시책'을 발표했다. 이는 8개 부처와 12개 무역지원기관, 17개 광역지자체의 지원계획을 취합해 작성된 것으로 올해 무역·통상 진흥을 위한 종합계획이다. 중계·가공무역이란 해외에서 원자료나 반제품을 들여와 국내에서 제품화한 뒤 다시 수출하는 것이다. 국내에서 만들어진 중간재를 우리 기업의 해외법인에 수출해 현지에서 제품화하는 것도 이에 해당한다. 정부는 이번 시책을 통해 유망 내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역량있는 수출 전문기업을 전문 무역상사로 지정하고, 제품 발굴·수출에 필요한 마케팅·금융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국내 중계·가공무역 활성화를 위해 수출품 원산지제도를 개선, 세계시장에서 한국산 프리미엄 활용을 촉진하고 수입정보 제공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중 국내에서 일정 기준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한 경우, 한국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대외무역관리규정을 개정한다. 이밖에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 현지법인을 활용한 가공무역 활성화를 위해 재고 금융 신설, 단기수출보험(EFF) 지원범위 확대 등 무역금융 지원도 강화한다. 산자부는 최근 급증하는 비관세장벽에 대한 대응력 제고를 위해 해외인증 획득지원 콜센터(1381)를 개통하고, 무역기술장벽(TBT) 전문 정보사이트를 통해 기술규제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한다. 특히 무역통상 시책 및 중앙과 지방 수출지원기관의 지원사업을 담당자 연락처 등과 함께 책자로 제작해 수출기업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고 e북 형태로도 제공한다. 산자부는 수출기업이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통합 무역정보서비스에 무역 단계별로 기관별 지원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2014-03-13 13:59:42 유주영 기자
지난해 금전채권신탁 수탁고 40% 증가 "기업 자금조달 목적"

지난해 기업 자금조달 목적의 금전채권신탁이 4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3년 말 57개 신탁회사의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재산신탁 중 금전채권신탁의 수탁고가 92조5000억원으로 전년 말 66조6000억원보다 25조9000억원(38.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들이 자금조달을 위해 은행 등 신탁업자에게 매출채권과 같은 자산을 맡기고 그 수익권증서를 기초로 ABS 등 유동화증권을 발행하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재산신탁 가운데 유가증권신탁은 이 기간 7조원에서 9조4000억원으로 35.4% 늘었다. 부동산신탁만 151조9000억원에서 147억3000억원으로 3% 감소했다. 지난해 말 이를 모두 합친 재산신탁은 총 249조2000억원으로 전년 말 225조5000억원에서 23조7000억원(10.5%) 늘어났다. 신탁회사는 재산별로 금전신탁과 재산신탁으로 나뉜다. 지난해 말 금전신탁은 247조2000억원으로 전년 말 213조원 대비 34조2000억원(16%) 증가했다. 금전신탁 중 특정금전신탁이 233조6000억원으로 16.9% 늘었고 불특정금전신탁은 13조6000억원으로 3.3% 증가했다. 특히 특정금전신탁 중 퇴직연금 수탁고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이 기간 퇴직연금은 55조8000억원으로 1년새 25.5% 불어났다. 신탁에 따른 신탁보수는 지난해 말 8177억원으로 531억원(6.9%) 증가했다. 은행만 20억원(-0.4%) 줄어들고 증권사 203억원(19.6%), 보험사 9억원(137.8%)는 늘었다. 부동산신탁회사의 경우 토지개발사업 수요가 늘면서 토지신탁보수가 덩달아 증가해 339억원(16.5%) 뛴 2394억원을 기록했다.

2014-03-13 12:00:0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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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초역세권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상가 분양

대한민국 최고 상권으로 꼽히는 강남역 초역세권에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스트리트형 상가가 분양된다. 길을 따라 들어서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개방감이 높아 고객들의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강남역 센트럴애비뉴 상가는 연면적 1만3000여㎡ 규모로, 점포수만 110개에 달한다. 일대 상업시설 중 점포수 기준으로 최대다. 주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사선형 도로를 통해 전 매장을 전면도로에 접하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특화 설계했으며, 상가의 4면이 모두 도로와 접한다. 특히 테헤란로에 입면이 노출되는 입지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 백화점, 대형쇼핑몰 등에 적용되는 공간구조분석 스페이스 신택스(Space Syntax)기법을 토대로 강남역 1번 출구에서 테헤란로로 이동하는 인구가 자연스럽게 상가로 유입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으며, 지하 2층은 강남역 1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트를 설치했다. 최근 5년간 공급된 오피스텔 중 가장 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로 728실에 달하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한 것은 물론, 강남역 이용객 약 21만 명, 주말 35~40만 명의 유동인구와 2만여 명에 달하는 상주인구도 갖고 있다. 분양사무실은 강남역 7번 출구 앞에 마련돼 있으며, 2015년 3월 입점 예정이다. 문의)02-583-3880

2014-03-13 11:46:39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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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김중수 한은 총재 마지막 금통위…"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죄송한데 여기 자리 있나요?"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의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가 열리는 13일 오전 7시 2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은행 본관 기자실은 이미 만석을 이뤘다. 지정석을 제외한 20여개 정도의 자유석은 물론이거니와 인터넷 선이 연결 안 된 보조의자에도 '자리가 있냐'며 착석 가능 여부를 묻는 타 매체 기자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자리를 못 잡은 기자들은 회의실에 가방을 내려놓고 노트북을 꺼내들었고 브리핑석 곳곳에는 카메라가 설치됐다. 오전 8시 45분, 한은 공보실 직원의 요청으로 기자들이 금통위 회의장으로 이동했다. 몇몇 기자들은 "평소 금통위 회의실까지는 잘 안 올라 왔는데 오늘은 김중수 총재가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라서 와봤다"며 이달 말로 4년간의 임기가 끝나는 김 총재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회의실에는 이 같은 관심을 반증하는 듯 평소보다 많은 카메라 기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오전 8시 54분 김남영 금융시장부장이 가장 먼저 회의장에 들어왔고 이어 집행 간부들이 입장했다. 오전 8시 59분 사진기자들의 플래시와 함께 김중수 총재가 회의장에 들어섰다. 김 총재는 "마지막이라고 이렇게 사진 찍는 거냐"며 멋쩍게 웃고는 한 마디 해달라는 기자의 요청에 "그동안 고생 많았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달의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했다. 이로써 한은은 지난해 5월 0.25%포인트 내린 후 10개월 연속 연 2.50%를 유지하게 됐다.

2014-03-13 11:29:21 백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