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윤상직 장관 "한국형 직업교육 혁신방안 마련"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 "산업현장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가장 큰 숙제로 생각하고 지원할 계획이며, 한국형 직업교육 혁신방안 마련에 관계부처와 함께 정책적 노력을 같이 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충북 음성군 소재 '충북반도체고'를 방문해 직업교육 전문가들과 함께한 간담회에서 우리 직업교육 시스템 혁신과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스위스 순방 후속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중 지역 중견기업과 마이스터고와 공동으로 견습생을 교육하고, 자격을 인정하는 직업교육 시범사업을 관계부처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 스위스 직업교육시스템을 한국적 실정에 맞게 벤치마킹해 기업의 실질적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교육커리큘럼 설계, 기업 인센티브 등 제도적 개선방안도 마련한다는 생각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직업교육 전문가는 "청년 고용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직업교육 시스템을 안착시키기 위해 산업계의 수요를 생생하게 반영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기업과 학생을 위한 인센티브를 확대할 필요가 있으며 개별기업 CEO의 마인드를 바꾸기 위한 홍보활동이 중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중견기업 대표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기반의 기업과 인근 학교의 지속적인 교류가 중요하며, 실질적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2014-02-06 15:30:37 유주영 기자
에너지공기업들, 핵심 해외개발사업도 매각키로

에너지 공기업들이 부채 감축을 위해 해외자원개발 사업 중 핵심사업들에 대해서도 매각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기획재정부와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전력 등 에너지 공기업들은 2017년까지 핵심 자원개발사업 지분 매각을 포함한 부채감축계획을 지난달 말 기재부에 제출했다. 가스공사는 2011년 개발·운영권을 획득한 이라크 아카스 가스전 개발·생산사업의 지분 49%를 매각한다는 계획을 제출했다. 매각대금 추산액은 3090억원이다. 석유공사는 자회사인 캐나다 하베스트사가 보유한 광구의 투자 지분을 판다는 매각 전략을 내놓았다. 수익성이 떨어진 광구들은 지분 매각 작업이 이미 진행 중이다. 중국 마황산 서광구는 공사와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운영권을 갖고 있지만 생산량이 적어 매각절차를 진행 중이며, 콜롬비아 CPO-2 광구도 사업전망이 낮아 손을 떼기로 했다. 한국전력과 발전자회사들은 우라늄 및 유연탄 광산의 출자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지분 100%를 보유한 호주 바이롱 유연탄 광산의 지분 49%와 캐나다 우라늄 개발업체인 데니슨 마인스사의 출자지분이 매각 대상으로 거론된다. 광물자원공사도 지분율이 높은 해외 자원개발사업의 지분을 매각대상에 포함하고 매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재무적 투자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2014-02-06 15:10:20 유주영 기자
한국 선진국 문턱 못넘나···10년 후에도 4만달러 이하 전망

10년 후에도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GNI)이 4만 달러를 돌파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잠재성장률이 2%대로 떨어져 선진국 문턱을 넘기 버거울 것이란 우려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지난해 12월18∼26일 경제전문가 7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62.5%가 10년 후(2023년) 예상 1인당 GNI에 대해 '3만∼3만5000 달러'라고 답변했다고 6일 밝혔다. '3만5000∼4만 달러'라는 응답은 19.4%, '2만5000∼3만 달러' 18.1%다. 선진국 기준으로 여겨지는 4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는 한 명도 없다. 이는 응답자의 65.2%가 10년 후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2%대로 추락할 것으로 내다보기 때문으로 보인다. 10년 후 경제력을 묻는 질문에는 59.7%가 현재(G15) 경제력 수준과 비슷하거나 소폭 상승(G11∼15)할 것이라고 답했다. G10 이내 진입한다는 대답은 22.2%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금융위기 및 재정위기 등 글로벌 충격 등 대외요인과 투자부진과 인구감소에 따른 성장잠재력 저하 등 대내적 요인으로 경제대국 반열 진입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경제연구원은 "4만달러 시대로 조기 진입하기 위해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고 대외충격에 대한 내성을 길러야 한다"며 "남북간 경제통합으로 투자부진 및 인구감소 문제를 완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4-02-06 15:09:57 이국명 기자
전남 서남권, 2017년까지 해양관광 휴양지 조성

국토교통부는 전라남도 서남권의 해양경관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안)을 국토정책위원회에 상정해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신안군 지도읍 율도 일원 22만7730㎡에 2015년까지 민간자본 1600억 원을 투자해 동백동산, 열대우림 정원 및 해안산책로 등이 들어서는 '율도 식물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신안군 임자면 굴도 일원 7만9340㎡로는 2015년까지 민간자본 1320억원을 투자해 섬 문화체험관, 펜션단지 및 음식문화시설 등이 포함된 '굴도 해양펜션단지'를, 증도면 도덕도 일원 7만7851㎡에는 2017년까지 1071억 원을 유치해 해저유물박물관, 테라스하우스와 야외 수영장 등의 '도덕도 해양리조트'를 만들 방침이다. 이번 3개 발전촉진지구 사업 추진으로 2017년까지 전남지역에서 9441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5764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발생,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부는 신발전지역 발전촉진지구 내 개발사업의 촉진을 위해 사업지구에서 개발사업 시 토지수용권 부여, 인허가 의제 처리 등 사업기간 단축을 위한 제도를 운영 중이며, 사업지구 내 개발사업 시행자와 입주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 등 조세감면 등을 시행하고 있다.

2014-02-06 15:04:55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한화건설, 사우디서 9.35억달러 화공 플랜트 공사 수주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지난 5일 사우디 현지에서 사우디국영광업회사 등이 발주한 9억3500만 달러(약 1조50억원) 규모의 인산생산설비 화공 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우디 북부 움 우알 프로젝트 현장에서 개최된 계약식에는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을 비롯해 마덴 칼리드 빈 살레 알 무다이퍼 사장, 사빅 모하메드 알 마디 부회장, 모자이크 제임스 프로코판코 사장 등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화건설이 수주한 이번 공사는 사우디 아라비아 북부 요르단·이라크 접경 지역인 움 우알에 인산 생산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설계·구매·시공(EPC)을 일괄 수행하는 럼섬 턴키(Lump-sum Turnkey) 방식이다. 이에 따라 한화건설은 움 우알 지역에 채굴·선광·인산, 황산생산 설비, 부대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또 라스 알 카이르 지역에는 움 우알에서 생산된 인산을 원료로 하는 비료생산 설비 및 부대시설을 짓는다. 총 사업비는 약 66억7000만 달러 규모다. 발주 기관은 사우디 광업공기업 마덴(Ma'aden), 세계 최대 인산비료 제조·판매기업인 미국의 모자이크(Mosaic), 사우디 국영석유화학기업 사빅(SABIC)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국내의 대림산업을 비롯해 스페인 Intecsa, 중국 HQCEC와 SINOPEC, 캐나다 SNC Lavalin 등 해외 유수 기업들도 참여해 EPC 형태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초기단계부터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특히 한화건설이 수주한 프로젝트는 9개의 공구 중 가장 큰 규모(9억3500만 달러)로 인광석 채취부터 인산 및 비료생산기반 시설 건설 사업의 핵심적인 중간 과정인 인산생산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총 공사 기간은 약 33개월이며, 2016년 하반기 완공되면 연간 150만톤의 인산생산설비 시설이 갖춰지게 된다.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은 "이번 공사 수주는 과거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지역의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수행한 결과를 인정받은 성과"라며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전략' 일환으로 2015년까지 해외매출 65%를 달성하는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건설의 해외 매출 실적은 2007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작년에는 전체 매출 4조원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44%(1조8000억원)를 차지했다. 또 이번 사우디에서의 수주에 성공함으로써 해외건설 수주 누적액 140억 달러를 달성하게 됐다.

2014-02-06 14:52:24 박선옥 기자
정보유출 2차 피해 막자...'두낫콜' 확산 조짐

금융기관과 포탈 등 기업에서 잇따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자 2차 피해를 막기위해 '두낫콜(Do-Not-Call)' 서비스가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일부 금융기관에서 도입하고 있는 이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낫콜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것으로 인터넷 등록절차를 마치면 스팸 전화등을 차단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전화권유판매 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www.donotcall.go.kr)' 웹사이트 접속한 뒤 휴대전화 인증을 거쳐 수신거부를 할 휴대폰과 집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화권유판매사업자는 등록시스템에 월 1차례 이상 접속해 자신이 가진 판매대상 소비자 명부를 업로드 해야 한다. 이 중 두낫콜에 등록하지 않은 명부에만 전화로 권유판매를 할 수 있다. 서비스에 등록했는데도 스팸 전화가 오면 고객들은 사업자에게 해명을 요구하거나 등록시스템 웹사이트에 신고할 수 있다. 휴대전화에 있는 스팸차단기능은 원치 않는 개별 전화번호를 차단하는데 그치지만 두낫콜 서비스에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모든 전화권유판매업자의 전화를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보험개발원이 자동차보험 TM부문에 적용하고 있는데 금융당국은 이를 전 보험사 내지 금융권으로의 확대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감독당국이 이번 사고를 계기로 법적으로 이 서비스 가입을 의무화 하는 안을 검토하고 여론을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서비스가 확대되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원치 않는 전화 영업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금융사 입장에서는 영업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금융위로 부터 영업정지를 당했던 텔레마케터들은 영업환경이 더 악화될 것으로 보여 사태 추이에 주목하고 있다.

2014-02-06 14:35:42 박정원 기자
기사사진
금투협 박종수 회장 "연내 증권사 NCR규제 논의 마무리"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올해 안에 증권사 NCR(영업용순자본비율) 규제 관련 논의를 마무리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수 금투협회장은 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NCR 논의가 계속 불거지고 있다"며 "금투협의 금융비전에 NCR 개선을 포함하고 국민연금이 거래 증권사에 적용하는 NCR 기준을 현 450%에서 250%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거래소와 신용평가사도 NCR 관련 문제를 안고 있다"며 연내 NCR 기준을 정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현재 거래소는 ELW LP와 ELW 상장, 합성 ETF거래 증권사 등에 NCR 250% 이상을 부과하며 신평사는 증권회사 재무건전성 'AAA' 기준으로 한신평은 NCR 600% 이상, 한기평은 NCR 500% 이상을 설정하고 있다. 원칙적으로는 NCR 규제 폐지를 주장했다. 박 회장은 "NCR규제는 은행들의 건전성을 관리하기 위한 BIS비율 같은 개념이므로 금융투자회사들에겐 맞지 않으며 몇개국만이 시행하고 있다"며 "증권사의 경우 위험관리라는 차원에서 새로운 틀의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NCR 등 금융투자업권의 불필요한 규제를 최대한 없애기 위한 TF팀을 구성했다"며 "향후 6개월 정도 법령과 시행규칙, 행정지도사례까지 광범위하게 살피고 금융당국과 적극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불황으로 고전하는 증권업계의 자구 노력으로는 중소형사의 전문업화를 제시했다. 박 회장은 "전체 증권사의 3분의2가 중소형사인데 애로사항이 많다"며 "운용상 비용 절감이 화두이므로 중소형사는 자사의 고유한 특화 분야를 만들고 나머지는 아웃소싱하는 형태로 가야할 것"이라는 견해를 내비쳤다. 그는 대체 거래소(ATS) 설립에 대해서는 "증권업계에서는 '거래율 5%' 때문에 수지를 맞추기 어렵다는 게 공통적 의견"이므로 "정부와의 협의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자본시장법 개정에서 ATS의 거래대금이 전체 시장 거래대금의 5%를 넘으면 ATS를 정식 거래소로 강제 전환하도록 규정했다. 박 회장은 "비상장사의 자금 조달을 위한 유연한 자본시장 구성을 위해 미국의 장외시장(OTC)와 같은 형태를 도입하는 준비단을 구성 중"이라고 덧붙였다. 증권사가 수익원 창출을 위해 외환시장에 참여하는 폭도 확대될 전망이다. 외국환 거래제도 개선을 통해 ▲증권사간 외환거래 허용 ▲프라임브로커 업무 관련 외환규제 완화 ▲신탁·투자 일임업자의 외국환 업무범위 확대 등이 추진된다. 박 회장은 "어려우면 대형 증권사만이라도 외환시장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접어들면서 퇴직연금의 안정적인 운용에 대한 고민도 내비쳤다. 그는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하면서 펀드시장이 세계 상위권으로 성장한 미국과 호주의 사례를 들며 "한국은 퇴직연금제를 도입한 지 10여년이 됐지만 현 제도만으로 은퇴 후 소득대체율 70%~80%를 맞출 수 있을지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2008년 금융위기 등을 돌이켜보면 금융시장이 발달한 나라가 위기 이후 회복이 빨랐다"며 "자본시장 수요기반을 확대하고 금융투자회사의 경쟁력 제고, 지속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금융투자산업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금투협은 올해 집중 추진사업으로 프리보드의 확대개편, 펀드슈퍼마켓 출범에 따른 독립판매채널(IFA) 도입, 연기금 주식투자 규제 완화 등을 소개했다.

2014-02-06 14:33:47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