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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2024 한국투자FC 어워즈' 시상식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6일 소속 투자권유대행인(FC)을 초청해 '2024 한국투자FC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FC는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과 교육과정을 거쳐 금융투자상품을 투자권유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다.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FC를 선정해 상장을 수여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누적 관리 자산 400억원을 돌파한 전현우FC(마포PB센터)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이신호FC(대구PB센터), 장동욱FC(삼성동PB센터), 고수영FC(마포PB센터)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우수상과 특별상을 포함하여 총 13명의 FC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지난 해 어려운 영업 환경에서도 연금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는 등 자산 유치에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FC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차별화된 디지털 자산관리 시스템과 우대 정책을 통해 더욱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소속 FC가 유치한 누적 자산은 5조원을 넘어섰으며, 한국투자증권과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인 투자권유대행인은 1600명에 이른다. 한국투자증권은 FC의 영업 정착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보상과 프로모션을 통해 FC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27 10:16:5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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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실적 성장 기대…목표가 상향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27일 삼성증권에 대해 올해 두 자리 수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기존 4만4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증권의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72억원 손실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 연간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대비 29.7% 증가한 5480억원을 기록했다. 이홍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자산 손실 규모가 컸기 때문"이라며 "세부내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해외 부동산 관련 충당금·손실은 약 2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삼성증권의 올해 연간 손익이 전년 대비 19.5% 증가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는 전년 대비 0.9%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 들어 일평균거래대금도 20조원대까지 늘어났고, 예상 시중금리 경로 감안 시 조달비용도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융당국에서 부동산 PF 관련 보수적인 비용 반영을 계속 권고하고 있어 상반기까지는 일부분 대손비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나, 익스포져(위험노출액)가 크지 않아 상대적으로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최근 금융주 주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으로 크게 상승했는데 삼성증권은 최근 주가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던 데다 배당 매력을 감안했을 때 투자 매력은 유효하다고 판단한다"며 "아직 자사주 매입이나 소각 가능성은 미지수지만 대주주인 삼성생명의 지분율(현재 29.4%)이 높아진다고 해서 법적·제도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2-27 09:16:46 원관희 기자
3월 8466가구 분양...2001년 이후 최저

아파트 분양시장 성수기인 오는 3월은 예년과 다른 양상을 보일 전망이다. 청약제도 개선에 따른 청약홈 개편으로 3주(3월4~22일) 동안 분양시장이 휴식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2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 분양계획 물량은 8466가구다. 권역별로 수도권 5582가구, 지방 288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동월 기준 2001년(7987가구)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 지역별로 ▲경기(4651가구) ▲대전(1962가구) ▲부산(922가구) ▲인천(732가구) ▲서울(199가구) 순이다. 그 외 지역에서는 물량이 전무하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3곳 중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Ⅰ(1744가구)', '지제역반도체밸리해링턴플레이스(1209가구)' 등 2곳이 경기 물량이다. 서울은 '경희궁유보라(199가구)'가 나온다. 지방은 대전에서 '대전성남우미린뉴시티(1213가구)', 'e편한세상서대전역센트로(749가구)'가 분양한다. 이밖에 부산 '부산장안지구디에트르B3(507가구)', 'e편한세상금정메종카운티(415가구)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3월 계획물량 감소로 청약시장도 잠시 멈추면서 예상보다 청약시장이 시들해질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4월 총선, 5월 어린이날 연휴 여파로 관심이 분산될 수 있다. 따라서 5월 초 이후라야 봄 분양시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4-02-27 08:28:1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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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지킨 삼성화재…턱밑 추격하는 메리츠화재

지난해 보험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거둔 가운데 삼성화재가 손해보험업계 1위 자리를 지켰다. 메리츠화재가 매섭게 성장하면서 DB손해보험을 제치고 2위에 올라 향후 업계 1위 경쟁이 뜨거울 전망이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메리츠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는 지난해 실적표가 나왔다. 삼성화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조82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11.7% 늘어난 2조4446억원으로 창사 이래 첫 2조원을 돌파했다. 메리츠화재는 DB손해보험을 제치고 업계 2위에 올랐다.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1조5748억원으로 전년 대비 25.2%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DB손해보험은 전년 대비 21% 가량 줄어든 1조5367억의 순익을 기록해 메리츠화재에 2위 자리를 내줬다. 현대해상은 37% 급감한 8057억원의 순익을 냈다. KB손해보험은 전년 대비 35% 증가한 752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실적만 보면 메리츠화재가 순익 2787억원을 기록해 순익 1755억원을 거둔 삼성화재를 제치고 3분기에 이어 다시 한 번 업계 1위를 차지했다. 호실적 행진에 힘입어 메리츠화재는 삼성화재와의 순이익 격차를 2022년 3700억원에서 2023년 2500억원 수준으로 좁혔다. 메리츠화재는 "호실적 지속은 업계의 출혈 영업 경쟁에 동참하지 않고 신계약의 질적 가치 향상을 위해 우량 계약 중심의 매출 성장에 집중한 덕"이라며 "효율적인 비용 관리 등 본업 경쟁력에 충실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상반기 호실적을 이어오던 삼성화재는 4분기 순익이 약 47% 감소하면서 주춤했다. 삼성화재의 4분기 보험손익은 1921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했다. 또한 장기보험손익은 전년 대비 30.6% 급감한 2388억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간 메리츠화재가 장기보험 손익을 30% 이상 끌어올린 것과는 대비된다. 메리츠화재의 급성장으로 삼성화재와 향후 업계 1위 자리를 둔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메리츠화재는 2025년까지 업계 1위 회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최근 임직원 메시지를 통해 '전채널 1등 목표'를 신년목표로 내세우고 공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 삼성화재는 올해 '초격차 실현'으로 업계 1위는 물론 시장의 선도자가 되겠다는 방침이다. 양과 질, 전 부문의 고른 성장을 통한 초격자 실현으로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2024 추진 전략으로 신영역 개척으로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리스크 관리에 나설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전 부문 글로벌 진출로 시장을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2-27 07:53:1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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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수급안정' 김천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올해 착공

정부가 과일 수급과 관련해, 경북 김천에 건립 예정인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준비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 센터는 향후 고품격 과실을 전국 각지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차관은 26일 김천시를 방문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김천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한 차관은 현지에서 사과와 포도 등 품목의 생육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건립은 2년(2024~2025년) 소요 사업으로 총사업비 15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관계자 등과의 면담에서 한 차관은 "차질 없이 준공돼 2026년부터 연간 2만3000톤 규모의 김천지역 포도, 복숭아 등이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또 "작년과 같은 수급 불안이 반복되지 않도록 올해는 생육 관리에 온 힘을 다해야 한다"며 "3~4월 발아기·개화기 관리가 중요한 만큼 농가와 지자체, 농협 등 모두 이 시기에 냉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센터 건립사업의 시행주체는 경상북도와 김천시이며, 운영주체는 김천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다. 사업내용은 집하와 선별, 포장장, 저온저장고, 선별기 등의 지원이다.

2024-02-26 17:30:2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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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동물 의료기기 국제경쟁력 확보 추진

정부가 동물 의료기기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민·관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관련 예산을 늘리고 법령도 개정했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날 오후 국내 동물용 의료기기 수출기업인 바이오노트를 방문해 R&D센터 등을 참관하고, 주요 수출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동물용 의료기기 제도개선 사항을 공유하는 동시에 수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부터 농산업 전반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난해 'K푸드+' 수출확대 간담회에서 "중국 등에 동물용 의료기기 수출을 위해서는 국내에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기준(GMP) 도입이 필요하다"라는 현장 의견에 무목했다. GMP란 의약품 등의 안전성 및유효성을 보장하는 제조·품질관리 기준을 뜻한다. 이에 올해 1월 수출 목적의 동물용 의료기기 GMP 근거 규정을 마련(물용 의약품 등 취급규칙 개정)하고, 제도 운영을 위한 고시를 제정·시행했다 간담회에서 농식품부는 기업에서 GMP 심사를 신청하는 경우, 신속히 관련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이번 제도 도입을 통해 우리 제품의 품질과 신뢰도를 제고하여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해 동물용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2023년 105억 원→2024년 137억 원)했다. 경쟁력 있는 제품 생산 및 수출 지원을 위한 원료구입 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 전시회 한국관 운영 등 판로ㆍ마케팅 지원 및 수출 잠재력이 높은 신시장 개척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올해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업체를 대상으로 GMP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02-26 17:30:1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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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라스쿨'로 청소년 맞춤 멘토링

-2008년부터 17년간 청소년의 학습·진로·문화 멘토링 -20억원으로 지원 규모 증액 KB국민은행은 지난 23일 'KB라스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즐겁게 공부하는 학교'라는 의미의 KB라스쿨은 'KB 드림 웨이브(Dream Wave) 2030'의 학습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08년부터 17년간 전국 청소년들에게 학습·진로·문화 등 맞춤 멘토링을 제공하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KB라스쿨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전국 대학생 225명과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이용 중학생 450명을 매칭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고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학습지도·관리 멘토링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전문 교육기관의 전과목 온라인 콘텐츠 수강권과 스마트기기도 제공한다. 또한 학습캠프, 학습법 공모전, 진로진학컨설팅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학습 의욕을 증진시키고 진로적성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문화 체험활동, 네트워킹 데이 등을 통해 소속감 고취 및 심리적 안정감 형성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20억원으로 지원 규모를 증액해 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더 많은 미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라스쿨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상생문화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 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대표사회공헌 사업 'KB 드림 웨이브 2030'을 통해 ▲학습 ▲진로 ▲지원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미취학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성장 단계별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미래세대 주인공인 청소년의 잠재력 발굴과 꿈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26 16:42: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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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차기 회장에 황병우 행장

DGB금융의 차기 회장으로 황병우 대구은행장이 최종 선정됐다. 26일 DG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 따르면 회추위는 이날 후보자들의 사업 계획 및 비전 발표를 끝으로 차기 회장 후보군 평가를 마치고 황병우 은행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앞서 최종 후보군에는 황병우 대구은행장,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3인이 이름을 올렸다. DGB 회추위는 "그룹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뛰어난 통찰력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고, 우수한 경영관리 능력을 겸비했다"라며 "시중지주 전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DGB금융그룹의 새로운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역량 있는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앞서 금융권에서는 DGB금융이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이라는 주요 과제를 진행중인 만큼, 내부 후보자인 황 행장이 유리하다는 전망이 우세했다. 내달 핵심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이 예정된 만큼, 내부 사정에 밝아 조직을 빠르게 안정화할 수 있는 내부 후보군이 유리할 것이라는 관측에서다. 황병우 은행장은 사내 CEO 육성 프로그램을 거쳐 지난해 1월 대구은행장으로 취임했다. 행장 취임 이전에는 경력 대부분을 DGB금융지주에서 경영 및 전략 업무를 담당하며 경험을 쌓았다. 황 행장의 핵심 역량으로는 빠른 의사결정과 추진력이 꼽힌다. 황 행장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 이후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임원 회의를 자유 토론 형식으로 변경하는 등, 적극적인 의사소통 능력도 주목할 부분이다. 금융권에서는 황 행장이 김 회장과 다년간 보폭을 맞춰온 만큼, DGB금융의 당면과제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GB금융의 당면과제로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조직 안정화 ▲전국 단위 영업망 확대 ▲외부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환 디지털화 등이 꼽힌다. DGB금융 이사회는 오는 3월 초 이사회 정기총회에서 최종 의결을 통해 황병우 행장의 임기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임기는 오는 3월 말 김태오 회장의 임기 종료와 발맞춰 시작된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2-26 16:34:25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