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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주관 실적 막판 뒤집기 '치열'...중소형사는 '고요'?

성수기에 진입한 공모주시장에서 대형 증권사들이 치열한 주관 실적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중소형사들은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증권사들이 몸살을 앓으면서 자본 규모에 따른 실적 양극화가 심해지는 모습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유안타증권, SK증권, 현대차증권, 상상인증권의 기업공개(IPO) 실적은 '0'건으로 집계됐다. 4개 증권사의 지난해 평균 실적은 1.75건이었으나 올해는 전무하다. 주관 실적 상위 4개 증권사의 평균은 8건이다. 올해 유안타증권은 원투씨엠의 주관을 맡았었지만 해당 기업이 상장 계획을 철회했으며, SK증권 역시 대표주관사로 선정된 로킷헬스케어의 연내 상장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다. 이번 주 'IPO 슈퍼위크'가 시작되면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대형사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에이치엔에스하이텍, 씨메스, 클로봇, 웨이비스 등 4건의 일반 청약이 예정돼 있으며, 하반기에는 공모주 일정도 몰려 있지만 대부분 대형사들이 주관하면서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시작된 업황 둔화가 특히 중소형사에 강하게 적용되면서 희비가 교차되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중소형사들은 대부분 '원 툴(한 가지를 능숙하게 하는 것)' 전략에 집중해 왔기 때문에 주력 사업이 무너진 후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대형사들의 주관 실적 순위는 아직 판가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날 기업공개(IPO)를 진행한 케이뱅크를 비롯해 더본코리아, SGI서울보증보험 등 '조 단위 대어' 기업들의 증시 입성을 대기 중이기 때문이다. 다만 케이뱅크는 예상 시가총액 최소 3조9586억원에서 최대 5조원의 몸값을 받으면서, 과대평가됐다는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케이뱅크 측이 "케이뱅크는 관심을 가져도 좋을 만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상태인 만큼 흥행 여부가 더욱 주목된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등이다. KB증권은 상반기까지만 해도 올해 IPO 주관 실적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다만 3분기 들어서 미래에셋증권이 전진건설로봇·산일전기 등 중형급딜을 주관하면서 1위자리를 뺏기는 등 5위까지 밀려났다. 3분기 기준 1위를 차지한 미래에셋증권은 4분기에도 조 단위 대어인 SGI서울보증보험을 포함한 다수의 딜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에이치엔에스하이텍, 클로봇, 와이제이링크 등 다수의 IPO가 대기 중이다. 이번 주에도 청약 일정 중 절반이 미래에셋증권 담당인 셈이다. 하지만 각사들의 주관 실적 차이가 근소한 만큼 1위 추격의 기회가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분기 기준 주요 증권사들의 IPO 인수금액은 미래에셋증권 5444억원 한국투자증권 4347억원 NH투자증권 3592억원 KB증권 3252억원 등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16 16:21: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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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3000미만 채무자 금융사에 채무조정 요청 가능

앞으로 대출금액 3000만원 미만을 연체중인 채무자는 금융회사에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다. 금융회사는 채무조정 요청을 받은 날부터 10영업일 내 채무조정 여부를 채무자에게 통지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개인채무자보호법 및 하위법령은 ▲금융회사 자체 채무조정 제도화 ▲연체에 따른 과다한 이자부담 완화 ▲채권매각 규율 강화, ▲불리한 추심관행 개선 등이 골자다. 우선 대출금액 3000만원 미만을 연체 중인 채무자는 금융회사에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다. 금융회사는 기한의 이익 상실, 주택경매신청, 채권 양도등과 같이 채무자의 권리의무에 중대한 변동이 있는 채권회수조치 이전에 그 사실을 알리고 채무조정을 요청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금융회사는 채무조정 요청을 받으면 10영업일 이내 채무조정 여부를 채무자에게 통지한다. 채무자가 채무조정 요청서류 보완에 3회이상 따르지 않거나 채무조정 합의가 해제된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았다면 금융회사는 채무조정을 거절할 수 있다. 금융회사는 채무자가 특별한 사정없이 3개월 이상 변제계획을 미이행할 경우 채무조정 합의를 해제할 수 있다. 다만 입원치료·실업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6개월 이상 변제계획을 미이행해야 합의를 해제할 수 있다. 아울러 대출금액 5000만원 미만을 연체중인 채무자는 이자부과 방식을 개선한다. 대출 연체로 기한이익이 상실된 경우에도 기한이 도래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연체이자 부과를 금지한다. 예컨대 5000만원 대출중 상환기일이 도래한 잔액이 1000만원, 미도래 잔액이 4000만원이라며 도래한 잔액1000만원에 대해서만 약정이자와 연체가산이자를 부과한다. 나머지 4000만원에 대해서는 약정이자만 부과한다. 명의도용 등 채권·채무관계가 불명확한 채권은 양도를 금지하며 금융회사의 관행적, 반복적 채권매각도 제한한다. 채무조정 중인 채권 외에도 세번이상 양도된 채권은 양도를 제한한다. 이밖에도 과도한 추심을 제한하고 채무자의 정상생활을 보장한다. 채무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의 수술·입원·혼인장례 등 변제가 곤란한 상황인 경우 3개월내 추심을 유예할 수 있다. 채권추심자는 각 채권별로 7일에 7회를 초과해 추심연락을 할 수 없다. 채무자는 채권추심자에게 1주일에 28시간의 범위에서 채무자가 지정하는 시간대에 추심연락을 하지 않도록 요청할 수 있다. 금융위는 개인채무자보호법 안착을 위해 법 시행후 3개월 계도기간을 부여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개인채무자보호법이 금융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점검반을 통해 법률 시행상황을 상시모니터링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신속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0-16 16:19:3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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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15년째 독거 어르신 위한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기부

금융투자협회는 16일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에 식이치료를 받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치료식과 방문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복지프로그램으로, 금투협은 2009년부터 15년째 이 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다.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금투협은 11월 초 도시락을 제공받는 어르신 20명에게 겨울 준비를 위한 김장김치(10kg) 20박스도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억 대외정책본부장은 "금투협의 사회공헌 사업은 단순한 물질적 후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투협은 올 상반기에 영등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대체식 지원과 중증장애인시설인 한사랑마을 후원, 9월에는 20개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사랑의 공부방' 도서지원 사업, '2024 서울 홈리스 월드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오는 29일에는 금융투자업계 공동 '사랑의 김치 Fair',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후원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개할 계획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16 15:40:0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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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독과점"…해결책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독과점 문제가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금융당국은 독과점 문제를 해결하고자 민간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기 위해 '가상자산위원회' 출범을 예고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가상자산시장 진입 문턱을 낮춰야 거래소 간 점유율이 고르게 퍼질 것이란 의견이 나오고 있다. 16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달 중 가상자산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가상자산위원회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정책·제도 자문기구로 위원장은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맡는다. 금융당국은 15명의 위원 중 정부 측(금융위·기획재정부·법무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위원 6명과 민간 전문위원 9명으로 구성된다. 가상자산위원회가 나오게 된 배경은 업비트 때문이다. 지난 10일 국회 정무위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업비트의 시장 독점에 대한 문제가 지적됐다.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업비트의 예수금과 매출액, 수수료 등이 모두 70%를 넘어 이미 공정거래법상 독과점이다"며 "금융위가 한 업체만 살리고 다른 업체를 죽이는 '오징어게임'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업비트의 시장 독점 해소 방안을 적극 요구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시장 구조적 문제나 독과점 이슈는 '가상자산위원회'를 구성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공정거래법상 시장에서 1개 사업자의 점유율이 50% 이상이면 독점, 3개 사업자 점유율이 70%면 과점으로 보고 있는데 업비트는 현재 시장점유율 59%를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는 지난 2020년 상반기부터 빗썸을 제치고 줄곧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매출은 해마다 연간 1조원을 넘기고 있다. 타 거래소들의 경우 크립토 윈터(가상자산 하락장)에 따른 거래량 감소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업비트 독과점 구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가상자산시장의 진입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목소리 내고 있다. 그간 업계에서는 법인과 외국인의 가상자산 투자를 허용해 독점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언급했다. 법인 고객이 증가하게 되면 여러 거래소에 대규모 자본이 고루 투입되기 때문에 독과점 현상을 완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같은 파생상품과의 연계 등을 허용시켜 시장에 참여자를 늘리고, 거래소와 은행 간 실명확인계좌 개설을 통한 중소거래소의 시장 진입 허용도 독과점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부정적 태도와 시장의 성장을 가로막는 '그림자 규제'로 거절당해 왔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독과점 이야기가 지난 2021년부터 나왔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대책이 없던 것은 정부와 금융당국이 손을 놓고 있었다는 방증이다"라며 "법인과 외국인 투자자 시장진입 허용이나 중소거래소 실명계좌 허용 등을 통해 경쟁구도가 생겨난다면 가상자산 거래소 독과점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4-10-16 15:38: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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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신탁·펀드·연금 1위…자산관리 맛집 증명

하나은행이 올해 자산관리 부문 신탁·펀드·연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 상장지수펀드(ETF) 판매액은 8월 기준 3조7000억원으로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 하나은행의 ETF 판매액은 2022년 2100억원대에서 2023년 1조8000억원으로 늘었다. 올해 1~8월 누적판매금액이 이미 전년 판매액을 상회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나은행의 ETF가 증가하는 배경에는 특화상품 분할매수형 ETF의 영향이 컸다. 지난 2022년 5월 도입한 분할매수형 ETF는 가입시점에 자산을 일괄 매입하지 않고, 일부 금액을 고객이 지정한 시장가에 도달했을때 자동으로 분할 매입한다. 가입시 지정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매할 수 있다. 하나은행의 공모펀드(머니마켓펀드 포함) 판매잔액도 14조 7000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3조1000억원(26.9%) 늘었다. 8월말 기준 공모펀드 잔액은 하나(14.7조)·국민(13.9조)·신한(12.5조)·우리(11.0조)순으로 하나은행이 1위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는 금리인하 기대감에 따라 안정적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한 중단기 채권형 펀드와 공모주에 우선 배정했다"며 "하반기에는 높아진 글로벌 변동성으로 투자시점을 분산할 수 있는 분할매수형 펀드 등 주식혼합형펀드를 중심으로 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전략이 유효했다"고 말했다. 퇴직연금 운용 성과도 탁월하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하나은행의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은 원리금비보장상품 14.83%, 원리금보장상품 3.85%를 기록하며, 지난 2023년 2분기부터 5분기 연속 시중은행 1위를 달성했다. 하나은행은 2021년 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ETF를 출시하고, 지난 4월 원금은 보장되면서 매월 이자금액을 재투자할 수 있는 '원리금보장형 월 지급식 기타파생결합사채(DLB)'를 도입했다. 또 ▲연금 전문 컨설턴트의 찾아가는 '방문상담 서비스' ▲전국 7개 영업점에 연금 VIP손님을 위한 연금자산 종합컨설팅, 은퇴전후 재무설계, 절세방법 등 세무 상담을 포함한 일대일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상담센터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성공적인 투자경험을 선사해드릴 수 있도록 신탁·펀드·연금 등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에 총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며 "자산관리 부문 여러 파트의 전문가로 구성된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와 가업승계·상속·증여 맞춤형 솔루션인 '리빙트러스트'를 강화해 '자산관리는 하나은행'이라는 공식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0-16 15:16: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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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비온, 코스닥 입성 첫날 공모가 상회…"장 초 79% 급등"

의약품 업체 셀비온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장중 급등하며 공모가 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셀비온은 기준가 1만 5000원 대비 36.67%(5500원) 오른 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만 6700원(+79%)까지 오르는 모습도 보였지만 '따상(공모가의 2배+60% 상승)'은 이루지 못했다. 2010년 설립된 셀비온은 올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첫 신약 개발 기업으로 방사성 의약품 치료제와 진단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는 전립선암 치료제 'Lu-177-DGUL'를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내에 GMP(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제조소를 포함한 서울 본사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의학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에 각각 연구소를 구축하고 있다. 셀비온은 이를 통해 산업체-병원-연구소의 체계적인 신약 개발 및 생산 생태계를 확립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중이다. 지난달 24~30일 기관 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1만~1만22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어진 일반 청약에서는 1065.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약 3조8177억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16 15:07: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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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삼성생명·악사손보

삼성화재가 오프라인 캠페인 '보이는 러닝'을 진행했다. ◆ 기업 PR 광고 '보이는 보험' 연계 삼성화재는 하반기 기업 PR 광고 '보이는 보험' 온에어를 기념해 광고 속 러닝을 소재로한 오프라인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일상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보이는 러닝'이라는 이름으로 전개되는 이번 오프라인 캠페인은 ▲러닝 프로그램 ▲러닝 팝업 전시회로 구성했다. 인증샷을 즐기는 MZ세대를 위해 인기 '시티런' 장소인 경복궁 둘레길에서 러닝 스냅사진을 찍어주고 러닝 코스를 완주하면 러닝 굿즈도 제공한다. 서울 경복궁 인근에서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러닝 프로그램은 '캐치테이블' 앱에서 '보이는 러닝'을 검색하고 사전 예약하면 된다. 러닝 팝업 전시회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방문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는 2030 러닝족을 타깃으로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삼성화재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보이는' 브랜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이 새로운 건강보험을 선보인다. ◆ 건강관리 잘하면 보험료 할인 삼성생명은 입원·수술 이력 고지기간을 세분화해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The간편한 다(多)모은 건강보험'을 오는 17일부터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몇 가지 간단한 고지 절차만 밟으면 질병을 앓았던 경험이 있어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 보험이다. 고혈압·당뇨병 등의 경증 만성질환 유병자도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의 문턱을 낮추고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무사고고객계약전환특약'으로 가입 후에도 건강상태에 따라 보험료 인하가 가능해 최초 가입 시보다 더 저렴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무사고고객 계약전환은 각 가입 상품별 계약전환 신청기간에 맞춰 전환 신청을 하면 준비금 정산과 함께 다른 유형의 상품으로 계약을 전환할 수 있는 제도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The간편한 다(多)모은 건강보험으로 초경증부터 중증 유병자까지 건강등급을 세분화해 간편상품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고객이 꾸준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보험료 할인 제도와 건강관리 서비스도 운영해 유병자의 보장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악사손해보험이 치매 환자 및 돌봄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 치매 환자 외출 부담 해소 악사손해보험은 지난 15일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환자 및 돌봄 가족들을 위한 나들이 활동으로 '치매가족 숲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용산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및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치매가족 숲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치매 가족의 상호 간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해 나섰다.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산림휴양 공간인 '잣향기 푸른 수목원'에서 다양한 자연 친화적 나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가족의 정서적 교류를 돕고 심신안정의 기회를 제공했다. 악사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및 돌봄 가족들에게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그간 지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삶의 활력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서 환자 및 가족들이 고립되지 않고 사회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돌봄·치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0-16 14:28:1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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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감] 한국부동산원, 위장전입 허점 및 통계부실 지적에 "개선 방안 강구할 것"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16일 한국부동산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에서는 위장전입의 허점과 부실한 부동산통계에 대한 의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날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4년간 적발된 부정청약자들 가운데 70%는 위장전입"이라며 "2020년부터 2024년 8월까지 전국 민간 아파트 청약 당첨자들의 부양가족은 5명 이상이 2830명, 6명 이상이 706명인데 이는 상식적이지 않은 숫자"라고 강조했다. 복 의원은 이들에 대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는지 물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역시 위장전입의 허점에 대해 지적했다. 전 의원은 "부양가족을 늘려 위장전입으로 청약에 당첨된 경우가 2020년에는 24건, 2021년 9건 2022년에는 16건, 2023년에는 7건"이라며 "위장전입으로 청약에 도전하는 사람은 더 많을텐데 그 대책이 잘 안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수사 의뢰된 부정 청약 1116건 중에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난 479건을 제외한 637건이 있다"며 "그 중 청약을 취소시키고 주택 환수한 사례는 203건"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청에 수사 결과 통보 전 제3자 전매가 이루어져 주택 환수가 불가능한 사례도 109건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제도적으로 그런 부분을 줄일 수 있는 방법과 다른 기관의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지금 국토교통부와 다양하게 강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완하겠다"고 답변했다. 개별공시지가와 주택가격을 산정하는 시스템의 잦은 오류에 대한 지적도 있었다.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월 26일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에는 '검증이 4월 11일에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시스템이 정상 작동되지 않는다'는 글이 올라왔다"며 "시스템 오류와 관련해 공무원들이 올린 글이 지난해에는 310건 올해는 2952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게시판에 문의해도 답변이 없고 전화도 없었다고 한다"며 "소통이 전혀 안되는데 이는 업무 효율 증진이 아니라 오히려 방해다"라고 말했다. 손 원장은 "초기에 그런 문제가 있던 건 사실이지만 시군구별로 분리 운영되던 걸 통합하다보니 서버에 부담이 늘어 대응이 부족했던 것이다"라며 "현재는 어느 정도 정리돼 있고 내년 서버 보강을 위해 예산도 확보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 의원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이 1월 공시에서만 1만건이 넘는 이의신청이 들어왔다"며 "수도권 3개 단체에게 이 신청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살폈을 때 이의 신청이 수용돼서 개별 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이 변경된 사람 중 증감률이 50% 이상인 경우가 서울 5건, 경기 110건, 인천 16건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에 손 원장은 "검증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지자체 공무원과 개선 방안을 계속 강구하겠다"고 답변했다.

2024-10-16 14:25:42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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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한강뷰'에 몰린 4만명…수방사 경쟁률 '역대 최고' 1147대 1

서울에서 한강뷰가 가능한 알짜 입지가 주변 시세보다 수억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나오면서 4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특히 일반공급의 경우 청약이 대거 몰리며 경쟁률이 공공분양 사상 최고 기록을 남기게 됐다. 15일 LH청약플러스에 따르면 전일 동작구수방사 공공분양주택에 대한 일반공급 청약을 진행한 결과 22세대 모집에 2만5253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경쟁률은 무려 1147대 1에 달한다. 경쟁률로 보면 서울 지역에서 최고를 기록했던 강남구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1025대 1)는 물론 전국 최고 경쟁률이었던 성남 수정구 판교테크노밸리 중흥S-클래스(1110대 1)보다 높다. 앞서 조건이 제한적인 특별공급 역시 평균 경쟁률이 557대 1로 높았다. 30세대 모집에 1만6724명이 접수했다. 유형별로는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 경쟁률이 1000대 1을 웃돌았다. 동작구수방사 공공분양 단지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154-7번지 일대에 지상 최고 35층 5개동, 556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서울 중심지인데다 한강조망까지 가능한 입지라 사전청약 당시에도 경쟁률이 세자릿수를 기록한 바 있다. 총 556세대 가운데 공공분양 주택은 263세대다. 전용면적은 모두 59㎡다. 당초 사전청약 당첨자 224가구 중 211가구만 본청약을 신청하면서 52세대에 대한 청약이 진행됐다. 분양가는 타입과 층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9억2000만원에서 9억5000만원 안팎이다. 인근 래미안 트윈파크는 59㎡가 지난 8월 15억1000만원에 거래됐음을 감안하면 5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소위 '로또 청약'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이며, 입주는 2028년으로 예정됐다. 재당첨제한 10년, 전매제한과 거주의무가 각각 3년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0-16 14:24:3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