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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휴면카드 비중 감소…영업강화 기조 효과?

수협은행이 2분기 휴면카드 비중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같은 기간 전업 카드사의 휴면카드 비중이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호실적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비이자수익 확대를 강조한 만큼 신용카드 영업을 확대될 전망이다. 2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수협은행의 1년 이상 사용 실적이 없는 휴면카드는 4만8270장이다. 1분기(4만9170장) 대비 900장 줄었다. 휴면카드 비중도 함께 감소했다. 수협은행의 2분기 휴면카드 비중은 23.98%다. 1분기(24.4%) 대비 0.42%포인트(p) 떨어졌다. 반면 전업 카드사의 휴면카드 비중은 매 분기 높아지는 추세다. 지난 2분기 국내 전업카드사 7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의 휴면카드 비중 평균은 12.18%다. 지난해 동기(10.85%) 대비 1.88%p 증가했다. 카드사의 휴면카드 비중 평균은 ▲2022년 3분기(11.30%) ▲2022년 4분기(11.76%) ▲2023년 1분기(11.96%) 순으로 상승했다. 수협은행의 휴면카드 비중 감소 배경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의 영업강화 기조가 자리 잡고 있다. 지난 3월 강 행장은 신용카드 사업 강화를 위해 전담 영업 조직을 신설했다. 업계에서는 강 행장이 금융권 내에서도 '영업통'으로 잔뼈가 굵은 만큼 1분기 만에 실적을 낸 것이란 평가다. 휴면카드 비중 증가는 카드업계 최대 골칫거리다. 신용카드 사용 지속 기간이 떨어진다는 의미기 때문이다. 신용카드 상품 출시 전 개발비와 영업비 등을 투입하는 만큼 충성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수익성 제고에 유리하다. 카드업계에서는 수협은행의 신용카드 사업이 확대되기 위해서 정체성 확보가 우선이라는 지적이다. 주력 상품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확대하는 방식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서다. 현재 전업 카드사의 경우 각 사별 주력 상품이 존재한다. 우리카드의 '카드의 정석'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아울러 같은 협동조합 기반 농협카드의 경우 '지금(.zgm)' 시리즈를 기반으로 마케팅을 단행하고 있다. 휴면카드 비중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전업 카드사 평균 대비 10%p 이상 높은 것 또한 해결과제다. 지난해 2분기 전업카드사 중 휴면카드 비중이 가장 높은 하나카드와 비교해도 8.46%p 높다. 가입자 확대 및 신상품 개발, 카드 사용 관련 마케팅 확대를 함께 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수협은행은 신상품개발 기능 강화, 비씨제휴 마케팅 등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은행영업점 내방 고객 등을 대상으로 대면 영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카드업의 경우 이미 과점구조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한다. 수협은행의 카드사업은 후발주자로 분류되는 만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파격적인 상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10-26 09:00:4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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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대형사 1만5000여가구 분양

요즘 실속 있는 신규 분양 단지를 찾기가 만만치 않지만 공신력을 갖춘 안정적인 건설사를 만나면 선택이 쉽다. 신규 분양이 줄어드는 가운데 11월에는 눈여겨 볼만한 대형 건설사 물량이 많다. 부동산 R114 및 각 사에 따르면 11월 시공능력평가 상위 1위부터 30위까지 건설사 중 18곳이 전국에서 1만51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6488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부산(2645가구), 경북(1576가구), 충남(1167가구), 충북(946가구) 순이다. 시공능력평가는 국토부장관이 매년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기초로 시공능력을 평가·공시하는 제도로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한 건설업체는 총 7만7675개사다. 이들 업체의 11월 분양 물량 중 알짜 단지로 호반건설은 경북 안동시 옥동에 '위파크(가칭)'84~101㎡ 820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다. 안동시 옥동 산 70번지 일원 20만㎡ 부지에 시민을 위한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고, 일부에 공동주택을 조성한다. 공원 안에 단지가 들어서는 공세권 단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 제일건설은 한강변 공공택지개발지구로 개발되는 경기 고양시 장항지구 B2블록에 선보이는 '고양 장항 제일풍경채'84㎡ 1184가구를 분양한다. 아파트 일부 동은 한강 영구조망 프리미엄이 확보될 전망이며, 단지 앞에 장항천변공원이 위치한다. 단지와 도보 10분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한 '트리플 학세권' 교육환경이 갖춰졌다. 또한 인근 일산호수공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와 현대백화점, 킨텍스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서울에서는 대우건설이 '마포 푸르지오 어반피스('239가구 중 124가구 예정)이 계획돼 있으며 인천에는 DL건설의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736가구 중 449가구 예정)가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10-26 09:00:15 이규성 기자
포르쉐 등 7만5000대 리콜

기아·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현대자동차·비엠더블유코리아·포르쉐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4개 차종 7만534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띠르면 기아는 모하비 2만6408대가 헤드라이닝(천장을 덮는 내장 부품) 고정 부품 제조 불량으로 다음달 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포드의 에비에이터 등 3개 차종 2만5687대는 360도 카메라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 및 후방카메라 불량으로 이날부터 시정조치한다. 현대의 파비스 등 3개 차종 1만6967대는 발전기(알터네이터) 제조 불량으로 다음달 7일부터 시정조치한다. 비엠더블유의 740i 등 13개 차종 5122대는 운전자지원첨단조향장치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이날부터 시정조치한다. 포르쉐 타이칸 970대는 고전압배터리 습기 유입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으로 다음달 3일부터 시정조치한다. 벤츠의 GLC 220 d 4MATIC 등 3개 차종 194대는 견인고리 홀의 제조 불량으로 견인고리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27일부터 시정조치한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10-26 08:58:4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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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26일자 한줄뉴스

<산업부 한줄뉴스> ▲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으로 복권된지 2개월여 만에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태광그룹은 전 경영진의 비위 행위가 이 전 회장으로 둔갑돼 제보된 것으로 파악하고 내부 감사에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이 세종, 대전, 충북, 충남을 아우르는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와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추진에 나선다. ▲SK하이닉스가 퀄컴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새로운 모바일용 고성능 D램, LPDDRT 성능을 검증했다. ▲현대자동차가 베트남 메콩강 삼각주의 맹그로브 숲 복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사회 조성에 앞장선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와 '아이오닉 포레스트 베트남 맹그로브 숲 조성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금융당국이 사모펀드 규제를 시사하면서 롯데카드 매각에 제동이 걸릴 지 주목된다. ▲올해 3분기까지 주택연금 가입자 수와 연금 지급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3개월 연속 악화됐다. 체감물가가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사태로 물가 불안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100개 기업 중 42개 기업은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부채비율도 8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우리은행이 동남아시아 3대 법인(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을 중심으로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당기순이익 비중 25%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달러-엔 환율이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와 양적 완화 정책에 힘입어 150엔을 넘나들고 있다. <자본시장> ▲SGI서울보증(이하 서울보증보험)의 상장이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참패로 무산됨에 따라 조 단위 대어급 기업들의 기업공개(IPO)에 빨간불이 켜졌다. 올해 마지막 대형 IPO 후보인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흥행 여부가 향후 상장 추진을 고려하고 있는 대어급 기업들의 IPO 일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원장이 지난 24일 상장회사협의회 회장단 및 회원사 임원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상장회사의 공시 및 회계 관련 주요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회계부정행위에 대한 포상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금융당국은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에 대한 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통&라이프부 한줄뉴스> ▲식품업계가 소비자와 직접 거래하는 D2C(소비자 직접 판매)를 선호하면서 자사몰 강화에 힘쓰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국내 3대 백화점 업계는 크리스마스 시즌 특수를 위해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백화점 외관과 내부 연출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달 19일 네오위즈가 정식 출시한 콘솔 기반 액션 게임인 'P의 거짓'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게임사인 넥슨, 엔씨소프트도 콘솔 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정진 명예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열린 '셀트리온그룹 2023 간담회'에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합병을 추진한 이유는 기존 주주들이 원하고 미래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책사회> ▲지난 5월과 6월에 늘었던 결혼 건수가 3분기 들어 다시 내림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전국 국립대학 의대에 정시모집으로 입학한 신입생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N수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모집에서 단 1명만 첫 수능을 치룬 고교 예정자이고 나머지는 모두 N수생인 대학도 있었다. 의대 진학을 위한 N수생들이 늘어나는 등 '의대 쏠림' 현상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충북 서산시 한우 농장에서 첫 발생한 이후 확산 중인 소 럼피스킨병이 당분간 추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발생 농가를 시작으로 전국 모든 소에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지만, 백신 도입과 항체 형성 기간을 고려하면 추가 발생이 불가피하다. ▲최근 5년간(2018년~2023년 6월) 각종 사업장 사망자 중 떨어짐 사망자 수의 비중이 39%에 달해 중대재해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안심 서울'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2023-10-26 06:01:1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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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반대매매 규모는 착시…금투협 중복집계

연일 최고치를 경신한 반대매매 금액은 영풍제지 미수금이 거래정지된 상태로 중복 집계된 데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25일 기준 5487억2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9일부터 4거래일 연속 5000억원대였던 반대매매금액은 지난 20일 5497억3700만원으로 2006년 4월 통계를 집계한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나흘 동안 발생한 반대매매 금액만 2조1737억원 수준이다. 같은 기간 미수금 규모도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불어났다. 위탁매매 미수금은 25일 기준 1조486억 원으로 지난 2006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나흘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수금'은 금투협이 매일 증권사에서 데이터를 받아 취합해 올리는 일종의 잔고 개념으로, 주식을 강제 청산하는 반대매매 또는 고객 파산 등으로 미수채권을 완전히 회수하거나 손실로 인식하지 않는 이상 잔액이 쌓이며 누적된다. 반대매매 금액은 하루에 발생하는 청산액 개념으로 매일 발생 금액이 금투협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된다. 최근 1영업일당 5천억원대를 기록하는 반대매매 금액이 1조원 안팎인 미수금 잔고 규모를 뛰어넘으면서 시장에서는 의문이 제기됐다. 금투협 관계자는 "각 증권사의 미수거래 반대매매 대상 금액이 자동으로 합산해 공시되는 구조적 영향과 영풍제지 거래 정지 여파로 반대매매가 체결되지 않고 남은 금액이 중복으로 계산됐다"며 "반대매매 집계 자료에 나타난 수치는 엄밀히 말해 반대매매 금액이 아닌 반대매매 예정액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8일 영풍제지 하한가 사태로 4943억원의 미수금이 발생한 키움증권이 거래 정지로 반대매매를 못하자 대상 금액이 그대로 계속 유지된 것이다. 키움증권의 영풍제지 관련 계좌의 미수금이 4943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24일 기준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544억원으로 영풍제지 하한가 사태 이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이날부터 영풍제지와 대양금속에 대한 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그동안 청산하지 못했던 주식 강제 처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

2023-10-26 00:12:3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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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다음달 1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2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HI ELS 3553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에스앤피(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5.80%(연 8.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60%의 수익을 지급하지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554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에스앤피(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0%(6개월,12개월,18개월,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2.80%(연 7.6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60%의 수익을 지급하지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청약일 이후 2영업일 간 숙려기간을 갖고, 3영업일째 되는 날 가입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0-25 17:21:19 원관희 기자